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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낌없는 격려와 힘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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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4T11:4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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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bject Relations theory: separation-individu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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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4T11:49:25Z</updated>
	    <published>2009-11-24T11:49:2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class=바탕글&gt;저자: 이용승 &lt;/P&gt;
&lt;P class=바탕글&gt;제목: 분리-개별화 이론의 재조망 &lt;/P&gt;
&lt;P class=바탕글&gt;출처: 임상심리학의 최근 동향(2002). 김중술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Margaret Mahler의 분리-개별화(separation-individuation) 이론(Mahler, Pine &amp; Bergman, 1975)은 임상적으로 도출된 심리 발달에 관한 개념들과 유아 연구로부터 나온 경험적인 증거들을 통합하려는 체계적인 첫 시도였다(Gergely, 2000). Mahler의 선구적인 연구는 심리 발달에 관한 정신분석적인 접근과 유아 연구, 애착 이론, 발달 정신병리 등과 관련하여 많은 이론가들과 연구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또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Mahler 등(1975)은 유아가 자기와 타인 간의 분화에 대한 자각이 없는 원초적인 인지적, 정동적(affective) 상태로부터 시작하여, 분리와 개별화를 중심으로 심리내적이고, 행동적인 삶의 조직화가 발달한다는 사실을 추론하고 관찰하였다. 이 과정은 발달적으로 정상적인 자폐기(normal autistic phase)와 공생기(symbiotic phase) 이후에 시작되는데, 유아는 어머니를 정서적으로 활용(emotional availability)하면서 점차로 분리된 심리 기능을 성취하게 된다. 분리-개별화는 공생기 이후에 분화와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로부터 시작하여(differentiation subphase), 어머니를 거의 배제한 채 자신의 자율적 기능에 몰입하는 연습기(practising subphase)와, 어머니로부터의 분리를 더욱 명확히 인식하면서 어머니에게로 주된 관심이 다시 향하게 되는 재접근기(rapproachment subphase)를 거쳐, 마침내 자신의 개별적인 정체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대상 항상성(emotional object constancy)을 향한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이러한 분리-개별화를 통해 유아는 󰡒심리적인 탄생󰡓을 하게 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분리-개별화 이론에서 분리와 개별화는 두 개의 상호보완적인 발달 경로라고 할 수 있다. 분리(seperation)는 아이가 어머니와의 공생적 융합(symbiotic fusion)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분화, 거리두기, 경계형성, 어머니로부터의 분리)이고, 개별화(individuation)는 아이가 자신의 개인적 특성들(심리내적 자율성, 지각, 기억, 인식, 현실검증 능력 등)을 갖추어 가는 것이다. 여기에서 분리는 자신과 세상이 분리되어 있다는 감각을 성취하는 것으로, 이러한 분리감은 점차로 대상 표상과는 구분되는 자기라는 명확한 심리내적 표상(intrapsychic representation)으로 발달해간다. 최적의 상황은 어머니로부터의 분화와 관련된 자각이 아이의 독립적인 자율적 기능의 발달과 나란히 진행되는 것이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Mahler의 이론에서 유아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구와 다시 어머니와의 공생적인 융합 상태로 되돌아가고자하는 욕구 사이에서 분투하는 존재로 기술된다. 여기에서 공생이라는 개념은 정신분석가들 뿐만 아니라, 문학 비평가와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폭넓게 수용되고 있는데(Bergmann, 1971), Mahler에 있어 공생(symbiosis)은 행동적인 상태라기보다는 심리내적인 상태(intrapsychic condition)를 일컫는다. 이것은 아이와 어머니 간의 분화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이거나 혹은 미분화된 자기-대상 상태로의 퇴행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Mahler et al., 1975). &lt;/P&gt;
&lt;P class=바탕글&gt;Mahler 등은 자폐 증후군(Kanner, 1949)이나 공생 증후군(Mahler, 1952) 등과 같은 유아 정신병 연구들을 통해, 이 아이들이 어머니와 유아의 공생 궤도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혹은 그 상태를 떠날 수 없는 것으로 추론하였다. 이들은 양육하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적응 능력을 전혀 보이지 않는, 말하자면 &quot;모성 원리(mothering principle)&quot;를 활용할 수 없는 아이들이었다. 이들은 실제적인 분리를 조금이라도 자각하게 되면 공황 반응을 보일 수 있고, 심지어 전능적인 공생적 합일(omnipotent symbiotic unity)이라는 망상을 유지하기 위해 자율적 기능(예를 들어, 말하기나 운동)의 연습 조차도 포기되거나 왜곡될 수 있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Mahler 등은 분리-개별화 단계와 관련하여 몇가지 가설들을 설정하였다. 우선 그녀는 분리-개별화 단계가 자아(ego)와 대상 관계(object relation)의 발달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두 번째는 분리 자각에 수반되는 불안에 대한 가설인데, 어떤 아이의 경우 어머니로부터 분리되어 기능하는 것에 대한 정서적인 준비가 지체된 채, 운동 기능이나 다른 자율적 자아 기능의 급진적인 성숙이 일어날 때 유기체적 공황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Mahler, 1952). 바로 이러한 공황 반응이 파편화(fragmentation)를 초래하고 그 결과로 공생적 유아 정신병이 발생할 수 있다(Mahler, 1960). 세 번째 가설은 분리-개별화가 정체감(a sense of identity) 발달과 유지에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는 것이다. 이 가설은 정신병 아동이 &quot;인간으로서의 정체감(a sense of human identity)&quot;은 차치하고서라도 온전하다는 느낌(a feeling of wholeness) 또는 개별적인 존재로서의 느낌(a feeling of individual entity)을 결코 갖지 못한다는 사실을 관찰하면서 생겨나게 되었다. Mahler는 자폐증과 공생적 유아 정신병을 두 극단적인 정체감 장애로 간주하였으며, 어머니-아이의 첫 상호작용에서부터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고 보았다. 자폐증에서는 주체와 인간 대상 사이에 생기없고(deanimated) 얼어붙은(frozen) 벽이 존재하는 반면, 공생적 정신병에서는 자기와 비자기 사이에 융합(fusion), 용해(melting), 그리고 분화의 결여(즉, 경계의 전반적인 모호성)가 존재한다. 네 번째 가설은 공생적 정신병 아동들이 현실 세계와 관련되어 있다는 안정된 느낌과 분리감을 발달시키기 위한 기초로서, 어머니를 실제 외부 대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관찰에서 나왔다. Mahler는 분리-개별화 과정을 통한 아이와 엄마의 접촉 양상, 그리고 분리의 성취와 개별화된 성격 패턴을 획득하도록 돕는 어머니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이러한 가설에 근거하여 Mahler 등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어머니-유아 쌍에 대한 관찰을 기술하는 종단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제로 예비 연구(1952년-1962년)와 공식적인 연구 기간(1962년-1968년)을 통해 연구자들은 38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어머니 22명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Mahler 등의 관찰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정신분석 치료에서처럼 시종일관 잔잔하게 떠있는 주의(free-floating attention)를 기울이는 것이었는데, 그녀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일상적이고 예측되는 행동과, 때로는 예측을 불허하고 놀라우며 특이한 행동 사이의 연결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Mahler는 언어 이전(preverbal) 유아의 내적인 삶을 구성하는 데에는 신체감각적 공감(coenesthetic empathy)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또한 운동과 몸짓 행동(motor-gestural behavior) 관찰은 심리내적 사건들에 대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였는데, 운동(motor), 근육감각적(kinesthetic) 기능은 유아가 자신을 표현하고 방어하며 방출하는데 사용하는 중요한 통로이고, 이것을 통해 내부 상태에 대한 추론을 할 수 있다고 보았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Mahler는 이러한 연구방법이 정신분석가들과 실험 심리학자들 쌍방으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관찰들은 대체로 임상적 정신분석에서 사용하는 자기보고, 기억의 출현, 증상 변화 등을 통한 확증 기회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quot;정신분석적 눈&quot;으로 관찰하였으며, 심리내적 삶을 다루었던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연구자들 앞에 펼쳐지는 현상에 주의를 기울였다. 다른쪽에서 엄격한 실험 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연구자들은 증거들을 평가하는데 있어 주관적인 편향이나 후광 효과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고도로 임상적이고 개방적이면서도, 다소 표준화된 상황에서 반복적인 만남을 통해서 상당한 정도의 합의적 타당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실제로 이러한 연구방법을 통해 관찰되고 추론된 발달 단계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1. 정상적 자폐 단계(normal autistic phase)&lt;/P&gt;
&lt;P class=바탕글&gt;공생 단계 이전의 몇주 동안은 잠자는 것같은 상태가 각성 상태보다 신생아에게 훨씬 더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 신생아들은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지배적이었던 리비도 분포 상태, 즉 환각적으로 소망을 충족하는 폐쇄된 단일 체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정상적 자폐 단계에서는 외부 자극에 대한 리비도 점유가 거의 없으며, 외부 자극에 대해 선천적으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자극장벽(stimulus barrier; Freud, 1895, 1920)이 존재한다. Mahler는 이러한 감각 상태를 은유적으로 개념화하여 생후 첫 몇주 동안의 발달 단계를 정상적 자폐 단계라고 불렀다. 유아는 전능하고, 자폐적인 궤도 안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태에 있으며(Ferenczi, 1913), 어머니의 돌봄(mothering)을 통해서, 원래 상태로 퇴행하려는 경향성으로부터 점차 벗어나 환경과의 접촉과 감각적인 자각이 증대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자폐 단계는 외부 자극에 대한 점유가 상대적으로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전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고, Wolff(1959)가 기술한 깨어있는 비활동(alert! inactivity) 상태라고 할 수 있다(Mahler, et al., 1975).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2. 공생 단계(symbiotic phase)&lt;/P&gt;
&lt;P class=바탕글&gt;유아는 생후 2개월부터 욕구 충족 대상에 대한 희미한 자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상적 공생 단계의 시작을 나타낸다. 공생 단계에서 유아는 자신과 어머니가 마치 공통 경계를 가진 이중 단일체(a dual unity within one common boundary)인 것처럼 행동하고 기능하는데, 유아는 Freud와 Romain Rolland이 &quot;대양처럼 느껴지는 무경계감(the sense of boundlessness of the oceanic feeling)&quot;이라고 부른 상태를 경험한다(Freud, 1930). 이 시기에는 자극 장벽이 깨어지기 시작하고, 리비도 점유가 신체 내부에서 주변으로 향하는 전환을 통하여 리비도가 어머니-유아의 공생 궤도를 둘러싸기 시작한다(Mahler, 1967, 1968). 어머니와 유아의 공생 궤도에 점유된 리비도는 선천적인 자극장벽을 대신하여 긴장이나 스트레스 외상으로부터 초보적인 자아(rudimentary ego)를 보호한다(Kris, 1955; Khan, 1963). 이러한 정상적 자폐단계와 공생 단계는 유아가 아직 분화를 시작하지 않은 초기의 두 단계인데, 대상관계의 관점에서 볼 때 전자는 󰡒대상이 없는(objectless)󰡓 시기이고, 후자는 󰡒대상 이전의(preobjectal)󰡓 시기라고 할 수 있다(Spitz, 1965). &lt;/P&gt;
&lt;P class=바탕글&gt;공생기에서 유아는 어머니 표상과 전능한 융합(omnipotent fusion)을 경험하고, 신체적으로 분리된 두 개체 간의 공통 경계를 가진다. 유아의 불특정한 미소 반응은 유아가 욕구 충족적인 대상관계로 진입했음을 나타내는데, 유아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어떤 부분 대상으로부터 만족이 오는 것임을 희미하게나마 인식하기 시작하며, 어머니에게 리비도를 점유하기 시작한다. 이때 유아가 경험하는 몸 전체를 통한 접촉 지각적 경험은 운동 감각의 발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생 경험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이와 병행하여 유쾌-불쾌 경험이 계속되면서 신체 자아(body ego) 표상의 구분이 일어난다. 신체 자아를 형성하는 데에는, 신체 내부의 내장으로부터 느껴지는 자극에 대한 리비도 점유로부터 말초적인 감각지각적 리비도 점유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내적 감각들(inner sensations)을 통해 자기의 핵(the core of the self)이 생겨나고, 점차 자기에 대한 정체감(sense of identity)이 형성된다. 자기 이미지와 대상 이미지는 유쾌한(좋은), 그리고 불쾌한(나쁜) 정동 경험과 지각들에 대한 점증하는 기억의 흔적들로부터 생겨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3. 분화(differentiation)(분리-개별화 과정의 첫 번째 발달단계)&lt;/P&gt;
&lt;P class=바탕글&gt;생후 4-5개월 경 분화의 시작이 나타난다. 불특정한 사회적 미소는 점차 어머니에 대한 특정한 선택적인 미소 반응이 되는데, 이것은 유아와 어머니 사이에 특정한 유대가 확립되었다는 결정적인 표시이다(Bowlby, 1958). &lt;/P&gt;
&lt;P class=바탕글&gt;공생 궤도 내부에 집중해있던 유아의 관심은 깨어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점차 외부로 확장된다. 이러한 분화 단계를 통해 유아는 기민성(alert!ness), 지속성(persistence), 목표 지향성(goal-directedness) 등의 새로운 측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연구자들은 이러한 측면이 &quot;부화(hatching)&quot;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유아는 깨어있는 상태에서 기민한 감각 중추를 발달시키게 되는데, 생후 6개월 쯤에 분리-개별화를 위한 다양한 실험이 시작된다. 이때 유아는 어머니의 얼굴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촉감으로 느끼면서 탐구하는 행동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이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어머니가 유아를 얼러주거나 자극을 주는 양식은 유아에게 전달되는데, 이것은 유아 자신의 방식으로 동화되며 매개 대상(transitional object)으로 나타난다(Winnicott, 1953). 유아는 어머니 몸과의 접촉 욕구를 잘 나타내고, 부드러우며, 유연하고, 따뜻한 접촉감을 주는 대상을 찾는다.&lt;/P&gt;
&lt;P class=바탕글&gt;생후 7-8개월부터 보이는 &quot;어머니를 되돌아보고 점검하기(checking back)&quot;는 분화의 시작을 알려주는 중요하고 규칙적인 신호이다. 그리고 &quot;낯선 사람 불안(stranger anxiety)&quot;이 나타나는데, Mahler는 공생 단계에서 적절한 경험을 한 아이들은 두려움보다는 호기심과 신기함으로 낯선 사람을 살펴본다고 보았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4. 연습기(practicing subphase 분리-개별화 과정의 두번째 발달단계)&lt;/P&gt;
&lt;P class=바탕글&gt;생후 10개월 경부터 유아의 인지 기능과 서서 걷기와 같은 자율적인 기능이 급성장한다. 이러한 연습기를 특징짓는 것은 운동 기술 자체의 발달이 아니라 때로 어머니를 거의 잊을 정도로 자율적인 기능의 연습, 특히 운동성에 의기양양하게 몰두하는 것인데, 유아는 󰡒숙달의 즐거움(pleasure in mastery)󰡓 (Hendrick, 1951)을 만끽하고 󰡒세계와의 사랑(love affair with the world)󰡓 (Greenacre, 1957)에 빠진다. 점점 유아는 자신의 능력과 자신의 세계의 위대함에 도취되는 것처럼 보이며, 유아의 나르시즘(narcissism)이 절정에 다다른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유아는 어머니를 정서적 재충전(emotional refueling)을 위해 되돌아와야 할 일종의 홈 베이스처럼 생각한다.&lt;/P&gt;
&lt;P class=바탕글&gt;유아가 보이는 의기양양함은 운동 능력의 연습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융합으로부터, 혹은 어머니에게 다시 함입되는 것으로부터 탈출하는 것과 관련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유아의 깍꿍놀이(peek-a-boo game)나, 달아나기 행동 등은 어머니에 의해 다시 함입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다. 어머니는 이 시기에 유아의 신체에 대한 소유를 포기하게 된다. 걸음마는 어머니와 아이 모두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는데, 아이가 잘 해낼 수 있다고 느끼는 어머니의 기대와 믿음은 아이의 안전감 발달에 매우 중요한 자극제가 되고, 아이의 마술적 전능감을 자율성 및 자존감의 기쁨과 맞바꿀 수 있는 최초의 격려가 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연습단계에 있는 아이들은 유쾌함 또는 상대적인 고양감을 경험하는 중요한 시기를 가지며, 어머니가 방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만 &quot;저조한 기분(low-keyedness)&quot;이라고 부르는 상태가 된다.&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5. 재접근단계(rapproachment subphase 분리-개별화 과정의 세번째 발달단계)&lt;/P&gt;
&lt;P class=바탕글&gt;생후 15개월경 아이와 어머니 관계의 질적 요소가 크게 변한다. 연습단계에서 어머니는 정서적인 재충전이 필요할 때 되돌아올 수 있는 안식처였지만, 이 시기가 되면 어머니는 더 이상 단지 안식처가 아니며, 계속해서 확장되어가는 세상에 대한 발견을 나누고 싶은 존재가 된다. 하지만 어머니가 분리되어 있음을 의식하게 되면서, 아이는 어머니의 바램이 자신의 바램과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고, 연습기의 위대함과 전능함의 느낌에 커다란 도전을 받게 된다. 초기 재접근 단계에서 아이는 어머니가 없을 때 과도한 활동성과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보이고, 낯선 사람 반응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이상적인 자기감의 상실과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아이는 Mahler가 말한 &quot;재접근 위기(rapproachment crisis)&quot;에 처하게 된다. 18개월된 걸음마 아이는 양방향으로 향하는 욕구가 동시에 존재하는 양가감정(ambivalence)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한편으로는 어머니와 분리되고 위대하며 전능한 존재가 되고 싶은 욕구와, 다른 한편으로 어머니에게 의존해서 자신의 소망을 마술적으로 실현해주기를 바라는 두가지 욕구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난다. 이제 아이는 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 대한 상대적인 무력감,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많은 경우 아이들은 불만족, 기분의 빠른 변화, 짜증 등이 늘어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어머니를 밀쳐내는 행동과 어머니에게 매달리는 행동이 빠르게 교차하는 것이 특징인 양가적 갈등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교차 행동은 󰡒양가경향성(ambitendency)󰡓이라 불리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아이가 대상 세계를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할(splitting)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대상 세계의 분할은 성인의 경계선 장애에서 나타나는 전이의 특징적인 모습이기도 하다(Kernberg, 1995). &lt;/P&gt;
&lt;P class=바탕글&gt;21개월이 되었을 때, 아이의 재접근 투쟁은 일반적으로 감소되며, 전능한 통제 요구, 심한 분리 불안 경험, 친밀감과 자율성을 번갈아 요구하는 것 등이 점차로 가라앉는다. 이 때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 기능할 수 있는 어머니와의 최적의 거리를 재발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별화 능력들이 증가하는데, 언어 발달을 통해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커지고, 부모들이 제공하는 좋은 것에 대한 동일시를 하고 규율과 요구의 내재화가 일어나며, 상징적인 놀이를 통해 소망과 환상을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또한 성정체감이 시작된다.&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6. 개별성의 응집화(consolidation of individuality)와 정서적 대상 항상성(emotional object constancy)의 시작(분리-개별화 과정의 네번째 발달단계)&lt;/P&gt;
&lt;P class=바탕글&gt;네 번째 단계의 주요 과제는 일생을 통해 지속되는 뚜렷한 개별성을 성취하고, 어느 정도의 대상 항상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아이는 자신의 개별성에 대한 감각 뿐만 아니라 긍정적으로 리비도가 점유된 타인에 대한 내적 감각들을 획득해야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정서적 대상 항상성은 긍정적으로 리비도가 점유된 어머니 상이 점차 내재화됨으로써 확립된다. 이것이 잘 확립된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긴장과 불편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로부터 분리되어 기능할 수 있게 된다. 정서적 대상 항상성은 애정 대상이 부재하는 동안에 그 표상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도, 어머니에 관한 󰡒좋은󰡓 대상 표상과 󰡒나쁜󰡓 대상 표상을 하나의 전체적 표상으로 통합시켰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공격 추동과 리비도 추동의 융합을 촉진하고, 공격성이 심해질 때 대상에 대한 증오를 완화시킨다. 이러한 정서적 대상 항상성을 수립하는데에는 영속적인 대상에 관한 상징적인 표상을 인지적으로 획득하는 것(Piaget, 1937)이 선행되어야 하며, 그밖에 추동 에너지의 중성화, 현실 검증, 좌절과 불안에 대한 내성 등이 관련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몸짓 언어가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재접근기에서 시작한 언어적 의사소통은 네 번째 발달단계 동안 급속히 발달하여 다른 의사소통 양식들을 대체한다. 놀이는 보다 목적성을 띄게 되고 건설적이 된다. 그리고 환상놀이, 역할놀이, 가상놀이가 시작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이러한 Mahler의 분리-개별화 이론에 대해서는 경험적, 이론적, 방법론적으로 많은 비판들이 제기되었다. 우선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유아가 자극 장벽으로 세상과 차단되어 자폐적인 상태에서 살아가기 시작한다는 Mahler의 주장은 많은 유아 연구자들에 의해 의문시되었다(Peterfreund, 1978; Lichtenberg 1981, 1987; Esman, 1983; Stern 1985; Gergely 1992). &lt;/P&gt;
&lt;P class=바탕글&gt;Stern(1985)은 갓 태어난 유아들이 적절한 자극 수준의 역치와 감당할 수 있는 자극의 양과 지속 기간에서만 다를 뿐이지, 다른 시기에 비해 자극 장벽의 존재와 같은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리고 유아는 자폐적이지 않고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적인 자극에 깊이 관여하고 관련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의 유아 실험 연구들을 보면, 유아가 태어나면서부터 특정의 물리적, 사회적 자극들을 선천적으로 기대하고 선호하면서 외부 자극을 능동적으로 지향하고 처리한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예를 들어, 신생아는 사람 얼굴 윤곽에 대한 선천적인 민감성을 보이고, 여자 목소리에 대한 선호가 있으며, 특정 얼굴 표정이나 기본 정서 표현을 모방하는 능력, 시각적으로 대상을 따라가는 능력, 감각 양상들에 걸쳐 정보를 전이하는 능력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Gergerly, 2000; Beebe et al., 1997).&lt;/P&gt;
&lt;P class=바탕글&gt;신생아가 자폐적이기보다는 사회적 자극에 관심을 보인다는 비판들에 대해 Mahler 자신도 󰡒자폐적(autistic)󰡓이라는 용어보다는 󰡒깨어나는(awakening)󰡓(Stern, 1985) 혹은 󰡒반자폐적(semi-autistic)󰡓(Harley &amp; Weil, 1979)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이 문제를 새롭게 다루려고 시도하였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Stern(1985)은 또한 유아의 자기와 타인 지각에 관한 연구 자료들을 들어, 자기와 대상이 출생 시에 분화되지 않았다는 Mahler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Tyson과 Tyson(1990)은 이러한 비판이 유아 연구자들과 정신분석가들 간의 기본적인 오해를 드러내고 있다고 보았다. 즉, 많은 유아 연구자들이 실험 연구들을 통해 제시한 생리적인 사전적응성(physiological preadaptiveness)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용하지만, 정신분석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심리내적인 자기 표상과 대상 표상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심리 구조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용하다고 주장하는 증거들은 없다는 것이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Pine(1985, 1990)도 최근의 유아 연구 결과들과 Mahler의 공생기에 보이는 융합 경험이 서로 모순되지 않으며, 경험이 조직화되는 방식에서의 시점(moment)이나 입장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자기와 타인의 형성이 먼저 일어나고, 그런 다음에야 융합(merger)과 같은 경험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Stern(1985)을 비판하면서, 자기와 타인의 출현, 그리고 융합 경험이 반드시 배타적으로 따로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보았다. 즉 현실에 조율된 유아의 지각적, 인지적 수행은 Wolff(1959)가 말한 깨어있는 비활동(alert! inactivity) 시기에 주로 일어나고, 엄마 젖을 빨 때라든지, 엄마의 몸에 안겨들 때, 졸리거나 잠잘 때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아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거나, 서로 종알거릴 때, 엄마의 따뜻함, 촉감, 소리들을 들으면서 졸려하는 조용한 순간들에서 엄마와 강렬한 융합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또한 Pine(1990)은 지금까지 수행된 대부분의 유아 연구들이 각성 상태에서 관찰 가능한 행동들에 주로 기초하였고, 정동(affect)이 부과된 추론된 내적 경험에 기초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는 정동과 소망의 영향력을 강조하면서, 융합(merger)이라고 하는 것은 지적인 평가 측면이라기보다는, 추론된 무의식적인 환상이나 정동적인 융합 경험에 관한 것이라고 하였다. 한 예로, 심하게 나르시스적인 환자나 심지어 정신분열증 환자도 엄마와의 융합된 상태를 추론할 수 있는 준거를 만족시키지만, 일상생활에서 관찰가능한 많은 행동들을 보면 분리된 개인으로서 기능하고, 유아 관찰 연구에서 사용된 지각 검사에서도 분명히 자기-대상의 분화를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이러한 경험적인 연구와 관련된 비판 이외에도 Mahler의 이론에서 제시된 개념들이 문제시되고 있는데, 그녀의 개념들(autism, symbiosis, stimulus barrier, delusional common boundaries, hallucinatory somatopsychic omnipotent fusion)이 병리적(pathomorphic)이고 회고적인(retrospective) 은유들에 기초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정상적인 발달 패턴에 대해 왜곡된 결과를 야기하였다는 것이다(Peterfreund, 1987; Milton Klein, 1980; Eagle, 1984; Stern, 1985). 또한 Brody(1982)는 Mahler의 연구 방법을 문제삼았고, 그녀의 발견들이 주관적인 편향이 있다고 보았으며, 가설을 결론으로 진술하는 경향성이 있다고 비판하였다. 그리고 Stern(1985)은 Mahler의 분리-개별화 이론의 기본적인 전제를 강력하게 비판하였는데, 그녀는 Mahler의 기술에서 유아의 독립성과 자율성의 증가가 대인관계에서 대상 유대의 해체(dissolution of object ties)를 의미한다고 이해하였다. Stern(1985)은 애착, 친화, 안정감과 같이 사람들이 연계되어 있다는 기본 감각(a basic sense of human connectedness)을 성취하는 것은 능동적인 오랜 발달 과정의 종착역이지, 출발점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유아 초기의 미분화된 상태를 상정한 대상관계 이론과 자아 심리학이 오류를 범하였다고 주장하였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최근 Gergely(2000)는 인지 발달적 이론(cognitive developmental theory) 관점에서 Mahler의 분리-개별화 이론을 새롭게 조망하였는데, 지금까지 있어온 Mahler 이론에 대한 비판들이 일반적으로는 정당하지만, 그녀의 이론적 공식화가 포착하려고 시도하였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부분들을 적절히 고려하지는 못하였다고 주장하였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그는 분리-개별화 이론에서 제시된 여러 단계들을 인지 발달적인 이론 관점에서 바라보았는데, 우선 Mahler의 정상적인 자폐 단계는, 수반성 탐지 이론(contingency detection theory)에서 볼 때, 완벽하게 자기생성적인 반응-수반성 자극(self-generated perfectly response-contingent stimulation)에 몰입된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Bahrick과 Watson(1985)은 생후 3개월된 유아를 대상으로 수반성 탐지 기제에 관한 연구를 하였는데, 아이들은 시간적으로 지연된 이미지보다는 자신의 움직이는 다리와 완벽하게 수반되는 이미지를 더 좋아하였다. 이러한 몰입은 신체 도식에 관한 일차적인 표상을 구성함으로써 자기와 대상을 구분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면 초기의 완벽하게 반응 수반적인 자극에 대한 선호는 상당한 반응 수반성이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자극들에 대한 선호로 주의와 동기 체계가 바뀐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를 사회적인 세상의 탐색과 표상으로 향하게 한다.&lt;/P&gt;
&lt;P class=바탕글&gt;이와 관련하여 최근 Gergely 등(2000, 1999)은 유아 자폐증의 한가지 원인으로, 3개월 즈음에 수반성 탐지 장치의 지향을 재정향시키는 전환 기제(switching mechanism)가 유전적으로 잘 기능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될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자폐 아동들은 (상동적인 자기 자극 등으로 생성된) 완벽한 수반성에만 점유되어 있고, 사회적 환경에 의해 제공되는 덜 완벽한 수반성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수반성 탐지에서의 일차적인 결함은 자폐증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다. 여기에는 상동 행동과 반복적인 리듬의 선호, 일상성에서의 변화를 참지 못하는 것, 사회적 대상을 싫어하는 것, 사회적 단서에 대한 민감성의 부족 등이 포함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그리고 Gergely(2000)는 Mahler가 기술한 엄마와 유아의 공생 경험이 초기 대상관계에서 동질정체적인 정동 조절 기능(homeostatic affect-regulative function)을 하는 것과 주로 관련된다고 주장하면서, 부모와의 정동 반영적인(affect-reflective) 상호작용에 관한 사회적인 바이오피드백 모델(social biofeedback model)을 제시하였다(Fonagy et al., 2002). 이 모델에 의하면, 부모가 아이의 정동 표현을 뚜렷한 형태로 공감적으로 반영해주면, 아이는 점차로 이와 관련된 수반성을 탐지하면서 이차적인 표상(secondary representation)을 형성하게 되고, 엄마-아이 상호작용 체계에서 공생적인 정동 조절 기능을 점차로 내재화(internalize)하게 된다는 것이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또한 Mahler의 분리-개별화 이론에서 마지막으로 제시된 단계인 정서적 대상 항상성의 발달은 초기의 표상 발달(representational development)과 소박한 마음 이론(naive theory of mind)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타인 표상에서 모순되고 양가적인 의도를 통합하는 것은 󰡒일관성 원리(the principle of coherence)󰡓로 불리는 마음 이론의 기본 핵심 가정에 의해 가능해진다고 보았다. 아이는 성공적으로 정동을 조절해주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반복 경험함으로써, 타인의 행동에 의해 유발된 부정적인 정서 경험에 맞닥뜨릴 때에도 대상 표상의 동일성(identity)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몇몇 타당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Mahler의 분리-개별화 이론은 유아의 대상관계 발달을 정신분석적으로 이해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그녀의 설명은 외디푸스 컴플렉스에 관한 프로이드의 기술 이후로 초기 아동기에 대한 설명 중에서도 단순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으며(Greenberg &amp; Mitchell, 1983),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양육자의 적절한 정서적 가용성(emotional availability)과 엄마와 유아 간의 정동적인 상호작용(affective interchange)이 유아가 독립적인 정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심리 구조를 형성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Mentzos(1982)도 공생적 융합 대 주객 분화, 의존 대 자율 간의 원초적인 갈등을 중심으로 초기 유아의 심리 발달을 조망하였는데, 어머니의 충분한 보살핌을 통한 일관적이고 긍정적인 허용은, 유아로 하여금 다양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공생 관계의 분리로 인한 어려움들을 대처하게 해주고, 응집된 자기 표상과 대상 표상을 보장해준다고 보았다. 그리고 재접근기 동안 어머니에 대한 자율성 추구와 재결합 사이의 갈등을 거치면서 유아는 양가감정이 통합된 정서적인 대상 영속성을 획득하게 된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이러한 엄마와 유아의 정동적인 교류와 대상관계에 대한 관심은 엄마와 아이, 그리고 아빠와 아이의 관계와 관련된 많은 발달 연구들과 비교문화간 연구들을 촉진하였고(Akhtar &amp; Kramer, 1998), 정신병리의 발생과 예방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 정상 발달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유아 발달에 관한 자연 상황에서의 종단적인 연구는 이후에 수행된 유아 연구들의 모델을 제공하였고,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유아 발달에 관한 많은 연구 결과들을 통해 분리-개별화 이론의 강조점이 다소 수정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그녀의 관찰들은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Tyson &amp; Tyson, 1990). 분리-개별화 과정을 개념화함으로써 Mahler는 외디푸스 컴플렉스 이론을 보완하는 전외디푸스기(preoedipal)의 대상관계에 관한 통합된 이론을 제시하였고, 추동 이론과 심리구조 발달에 관한 이론과 통합될 수 있는 대상관계의 발달 과정에 관한 탐색을 가능하게 하였다.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참고문헌 &lt;/P&gt;
&lt;P class=바탕글&gt;
&lt;P class=바탕글&gt;Akhtar, S., &amp; Kramer, S. (1998). The colors of childhood: Seperation-individuation across cultural, racial, and ethnic differences. Northvale, New Jersey, London. Jason Aronson Inc.&lt;/P&gt;
&lt;P class=바탕글&gt;Beebe, B., Lachmann, F., &amp; Jaffe, J. (1997). Mother-infant interaction structures and presymbolic self and object representations. Psychoanalytic Dialogues, 7, 2, 133-182. &lt;/P&gt;
&lt;P class=바탕글&gt;Brody, S. (1982). Psychoanalytic theories of infant development and its disturbances: A critical eval!uation. Psychoanalytic Quarterly, 51, 526-597.&lt;/P&gt;
&lt;P class=바탕글&gt;Fonagy, P., Gergely, G., Jurist, E., &amp; Target, M. (2002). Affect regulation, mentalization, and the development of the self. Other press: New York.&lt;/P&gt;
&lt;P class=바탕글&gt;Gergely, G. (2000). Reapproaching Mahler: New perspectives on normal autism, symbiosis, splitting, and libidinal object constancy from cognitive developmental theory. JAPA. 1197-1228. &lt;/P&gt;
&lt;P class=바탕글&gt;Greenberg, J., &amp; Mitchell, S. (1983). Object relations in psychoanalytic theory. Harvard University Press.&lt;/P&gt;
&lt;P class=바탕글&gt;Kernberg, O. (1995). A psychoanalytic theory of personality disorders. In major theories of personality disorder. New York &amp; London: The Guilford Press.&lt;/P&gt;
&lt;P class=바탕글&gt;Mahler, M., Pine, F., &amp; Bergman, A. (1975). The psychological birth of the human infant. New York: Basic Books.&lt;/P&gt;
&lt;P class=바탕글&gt;Mentzos, S. (1982). Neurotische Konflictverarbeitung. Muenchen. Kinder Verlag.&lt;/P&gt;
&lt;P class=바탕글&gt;Pine, F. (1985). Develpomental theory and clinical process. New Haven &amp; London: Yale University Press.&lt;/P&gt;
&lt;P class=바탕글&gt;Pine, F. (1990). Drive, ego, object, and self. New York: Basic Books.&lt;/P&gt;
&lt;P class=바탕글&gt;Stern, D. (1985). The interpersonal world of the human infant. New York: Basic Books.&lt;/P&gt;
&lt;P class=바탕글&gt;Tyson, P., &amp; Tyson, R. (1990). Psychoanalytic theories of development: An integration. New Haven &amp; London: Yale University Press.&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separation-individuatio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petrus91/1373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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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반찬</name>
	    </author>
	    <updated>2009-11-24T11:47:10Z</updated>
	    <published>2009-11-24T11:47:1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3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Mahler의 분리-개별화 이론&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Ⅰ&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 들어가는 말&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정신분석이론에서는 자아구조의 발달에 있어서 본능적 추동의 영향을 강조하고 개인내적 심리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관계인물과의 실제 상호작용은 중요시하지 않았다. 또한 외디푸스 갈등 이전 시기에 비롯되는 정신병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대상관계이론에서는 외디푸스 갈등 이전의 심리발달에 관심을 두고, 생애초기, 특히 만 3세 이전까지의 시기에 이루어진 주요 양육자와의 관계경험이 자아구조의 형성과 병리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따라서 생물학적 요소인 추동에 의한 발달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되었고 유아와 부모 관계의 성질 및 초기 관계에서의 장애 등이 더욱 강조되었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특히 Mahler 등(1975)의 발달이론은 유아와 어머니들 간의 상호작용을 발달적 관점에서 개념화시킴으로써 이후 대상관계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Cashdan, 1988). 이들은 언어 습득 이전 시기의 정상유아들과 어머니들 간의 상호작용을 10여 년 간 관찰 연구한 것을 근거로 유아가 한 개인으로서 ‘심리적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분리(separation)와 개별화(individuation)의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Ⅱ&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 정상발달 단계&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Mahler와 동료연구자들은 언어습득 이전 시기의 정상 유아들과 어머니들 간의 상호작용을 10여 년 간 관찰 연구한 것을 토대로 초기 심리발달과 대상관계에 대한 이론을 제시했다. 이들은 유아가 어머니와 맺는 관계의 성질을 기준으로 발달단계를 자폐적, 공생적, 분리-개별화 단계로 구분했다. 각 단계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1. 정상적 자폐단계(출생-1개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생후 몇 주 동안 신생아는 깨어있는 시간보다 잠들어 있는 시간이 더 길며, 자극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말러는 이 단계를 ‘자폐적’ 이라고 보았다. 이 단계에서 유아는 외부현실에서 차단된 상태에 있다. 프로이드에 따르면, 이 시기에 유아는 리비도가 집중되지 않기 때문에 감각기관이 작동하지 못하며, 유아의 정신기구가 외부의 침범에 대해 아무런 보호도 행할 수 없고, 유아는 긴장 감소에만 관심을 가지며, 환상 속에서 원망을 충족시킨다. 이러한 유아는 생리적인 항상성을 유지하거나 방해받는 것으로 제한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2. 정상적 공생단계(1-4개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생후 2, 4주가 되면 유아는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외부대상으로서 긴장을 감소시키는 어머니를 어렴풋이 인식하면서, 인간 얼굴의 형태에 대한 미소 반응을 나타낸다. 내부에 집중되었던 리비도가 유아 주변으로 나아가는데, 관찰자의 관점에서 볼 때, 유아 주변부란 유아/어머니 양자 단일체다. 그러나 유아의 관점에서 보면 유아와 어머니 사이에는 아무런 구별이 없는 단일한 전능 체계(omnipotent system)인 것처럼 행동한다. 기억을 통해 경험을 조직화하기 시작한다. 좋게 느껴지는 것은 ‘좋음’,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나쁨’으로 범주화된다. 이는 항상성의 유지와 상관한 경험이다. 자폐단계가 ‘대상이 없는’ 시기라면, 공생단계는 ‘대상 이전’ 시기이다. 이 시기는 유아를 심리적 존재로 볼 수 있는 첫 단계이며, 일차적 자기애 단계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정상적 공생 단계라는 개념을 설정한 지 10년 후에, 말러는 아동의 정서 운동 반응이 아동의 외부적 자아인 어머니의 관심을 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정상적인 발달단계로서의 분리 개별화 과정에 대한 완결된 이론에서, 말러는 출생시 ‘평균적으로 기대되는 환경’은 어머니와 상호작용하는 유아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하트만이 말하는 환경이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정의된 현실을 의미하는 것에 반해, 말러가 말하는 “평균적으로 기대되는 환경” 은 그녀의 이론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차츰 ‘보통의 헌신적인 어머니’를 뜻하는 말로서 하트만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인격화 시켰다.&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말러는 환경을 특정한 어머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재정의한 동시에 하트만이 세운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적응 능력’과 그 첫 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적응 능력은 어머니와 특정한 대상관계 양식을 확립하는 능력이다. 공생적 관계를 확립하는 데는 아동과 어머니 모두의 참여를 필요로 한다. 도움을 이끌어 내는 유아의 선천적인 능력은 평균적으로 기대되는 환경이 제공될 때만, 즉 아동에게 상당히 잘 반응해주는 ‘보통의 헌신적인 어머니’가 있을 때만 성공적으로 나타난다.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공생과정은 정상적 발달의 한 단계이며, 발달 이론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만큼이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공생 과정은 대상의 협력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공생적 대상은 오이디푸스적 대상처럼 아동에 의해 창조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생 이론은 공생관계가 확립되느냐, 않느냐에 따라 아동의 생존여부가 결정된다고 본다. 때문에 공생관계는 양자 단일체적 관계이다. 아동이 현실 속에서 경험하는 대상관계와 대상의 행동은 공생 단계뿐만 아니라, 이후의 분리 개별화 단계에서도 본질적인 역할을 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말러는 하트만의 적응적 관점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유아가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나 설리반과 페어베언과는 달리, 그녀는 이 욕구가 생존의 욕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 즉, 그 욕구는 사회적 관계를 향한 일차적 충동은 아니라는 것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말러가 말하는 ‘보통의 헌신적인 어머니’는 위니캇이 제시한 ‘충분히 좋은 어머니’와 많은 점에서 유사하다. 그러나 말러가 위니캇의 개념을 호의적으로 자주 인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니캇이 말러의 이론에 반대했던 이유는 두 사람의 이론적 계보가 달랐기 때문이다. 말러는 초심리학적인 적응의 관점에 기초를 두고 있는 반면, 위니캇의 이론의 바탕은 초심리학으로부터 독립해 있었다. 하트만을 따르는 말러는, 위니캇보다 훨씬 더 유아의 적응 능력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이론을 형성해나갔다. 위니캇이 말하는 ‘인간됨’은 타고난 자질이 ‘촉진적인 환경’에 의해 지원받음으로써 성취되는 것인 반면, 말러가 말하는 ‘인간됨’은 무엇보다도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성취되는 것이다. 비록 말러의 환경이 어머니에 의해 인격화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이론은, 하트만의 이론이 그렇듯이, 어머니와 아동의 관계를 계속해서 유기체와 생태학적 체계 사이의 상호작용으로서 취급하였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3. 분리 개별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1) 분화 하위단계(4-10개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유아는 처음으로 깨어있는 동안 지속적인 각성상태를 유지한다. 유아는 이 시기 동안에 어머니의 머리, 옷, 안경 등을 잡아당기면서 어머니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바깥세상을 살펴보고 어머니를 다시 확인하면서, 어머니와 타자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기 시작하며, 마침내 수동적인 ‘무릎 위의 아기’에서 벗어나 첫 번째 이탈을 행하며, 방바닥에 내려와 어머니 발치에 머문다. 접촉에 의한 감각과 내부로부터 오는 감각을 구별하게 되면서, 자기와 대상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식별하게 되고, 이 능력은 외부 대상들 사이의 차이도 식별하게 해준다. 따라서 생후 6개월경의 아동들은 낯선 사람을 보면 불안해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2) 연습 하위단계(10-18개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연습기는 초기 연습 단계와 본 연습단계라는 두 단계로 나누어진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첫째, 초기 연습단계는 아동이 배와 무릎으로 기고 다시 일어나곤 함으로써 신체적으로 어머니에게서 멀어지는 능력을 획득하는 기간이다. 그러나 여전히 아동은 어머니를 ‘재충전’을 위하여 되돌아와야 할 일종의 ‘본루'로 생각한다. 아동의 관심은 어머니로부터 무생물에게로 향하는데, 이것이 위니캇이 말하는 ‘중간대상’이다. 초기 연습기 동안, 분리와 개별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달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① 어머니로부터 멀어지는 능력: 어머니 신체로부터의 분리 경험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② 어머니와 아이의 특별한 유대 형성: 정서적 재충전을 제공하는 어머니 능력에 비례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③ 자아의 자율적 기능의 극적 성숙: 어머니와 신체적으로 가까이 있을 때 긍정적 성취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둘째, 본 연습단계는 아동이 자유롭게 서서 걷는 능력을 획득하는 시기이다. 직립운동을 통하여 시야가 넓어지고, 보이는 것들이 유아의 기분을 고조시킨다. 이차적 자기애 단계이며 동시에 대상에 대한 사랑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아동이 자신의 신체와 새롭게 성취한 신체적 기능을 즐길 줄 알며, 동시에 어머니 외의 다른 성인도 쉽게 받아들인다. 아동은 자신이 전능하다고 여기질 만큼 자신의 능력에 집중되며 자기애를 느끼고, 한편으론 어머니와의 공생적 결속에서 벗어난 데서 오는 흥분과 기쁨을 느낀다. 말러는 자율성이 발달하는 이 시기에 분리를 향한 선천적 경향성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amp;nbsp; 그러나 자신이 완전히 어머니에게서 분리된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어머니는 아동이 자신에게서 떨어져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며, 그런 아동의 발달을 즐거워해야 한다. 이러한 격려가 아동의 성장 발달을 촉진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3) 재접근 하위단계(18-24개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v:line id=_x71249256 style=&quot;POSITION: absolute;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pag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page;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quot; from=&quot;63.34pt, 216.88pt&quot; strokecolor=&quot;#d6d6d6&quot; strokeweight=&quot;4.25pt&quot; to=&quot;63.94pt, 216.88pt&quot;&gt;&lt;v:stroke linestyle=&quot;thinthick&quot;&gt;&lt;/v:stroke&gt;&lt;/v:line&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연습단계에서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어머니로부터 분리됨에 따라서 아동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다. 전능감을 느끼던 아동이 어느 순간에, 자신이 매우 거대한 세계 안에 존재하는 아주 작은 사람임을 깨닫게 됨으로 인해 분리불안이 발생한다. 자신의 세계를 다루는데 어머니를 항상 이용할 수 없다는 어머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생기면서, 좀 더 새롭고 높은 수준에서 어머니와 상호작용하기 시작한다. 즉, 외부세계에서 발견한 새로운 것을 어머니와 공유한다던지 언어를 사용하여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이는 어머니를 그의 세계에 참여시키려는 노력의 표현이다. 재접근 ‘위기’ 동안에 아동은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분리 개별화를 위해 도움을 거절할 필요가 있음을 배운다. 그래서 심하게 매달리기도 하고 거칠게 반항하기도 한다. 어머니를 강력히 원하면서도 어머니에게서 분리되기를 원하는 아동의 정서적 갈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분리를 통한 사랑의 상실을 두려워하면서,&amp;nbsp;어머니와의 공생적 궤도로 재함입 되는 것도 역시 두려워한다. 이전보다 가족구성원 중 아버지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되고,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ACTS)&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4. 리비도적 대상항상성의 단계(24-36개월)&lt;/SPAN&gt;&lt;SPAN  style=&quot;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생후 3년 동안에 이뤄진다. 이 시기에 중요한 두 가지 개념, 즉 자기･타자에 대한 안정된 개념을 조직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며, 삶 전체에 걸쳐 이 단계가 지속된다. 아동은 자신과 타자에 대한 내적 감각을 획득해야 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리비도적 대상항상성은 피아제가 말하는 ‘대상항구성’의 능력을 전제로 하지만, 그것과 동일한 것은 아니다. 피아제의 대상항구성은 사물과 아동의 관계로 사물이 보이지 않아도 존재함을 인식하는 것으로 18-20개월에 나타난다. 반면에 말러의 대상항상성은&amp;nbsp;리비도적으로 집중된 인간대상에 대한 항상성으로 사물에 대한 항구성보다 더 정서적인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늦게 나타난다(3년).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말러는 자신의 저술에서, 분리와 개별화가 서로 보완적이면서도 별개의 발달과정임을 분명히 했다. 분리는 어머니의 공생적 융합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지칭하는 한편, 개별화는 아동 자신의 개별적 특성들을 성취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두 과정들은 비슷한 속도로 진행되면서, 각각 다른 과정의 성취를 촉진시킨다. 그러나 한 쪽 과정이 다른 쪽 과정보다 지체될 때에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lt;SPAN  style=&quot;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Mahler의 발달이론은 유아의 대상관계가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안에서 어떻게 형성 되어가는가를 조명함으로써 유아의 정상적인 심리발달을 이해하는 데뿐만 아니라 유아 자폐증이나 성격장애 등과 같은 정신병리의 초기 원인들을 파악하는 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초기관계에서의 부적절한 분리와 개별화가 개인의 심리적 성장뿐만 아니라 부부관계나 가족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이해하는 데도 유용한 개념적 틀을 제시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MARGIN-BOTTOM: 1.6pt&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Ⅲ. 실제적 적용&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Mahler의 연구는 정서장애인 아동들을 다루는 치료자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Mahler 이전에는 치료자가 놀이방에서 아동을 혼자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거의 하나의 원리로 받아들여졌다. 그 대신, Mahler는 더 조화롭고 즐거울 수 있는 공생적 경험을 촉진하기 위해서 영아도 그의 엄마들을 함께 치료하기 시작했다. 자폐아에 대한 Mahler의 치료목표는 아기와 엄마를 공생적 단계로 전진해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Mahler는 공생적 정신병 아동에게도 더 완전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길러주길 원했다. 이런 아동들은 운동기능과 인지기능이 성숙함에 따라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준비되었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 아동들은 분리되어지는 자신들을 발견했다. 너무 일찍이 아동들은 자기가 혼자이며 약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새로운 분리경험(유치원에 가고, 새 동생이 태어나는 것 같은)은 이들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들고 엄마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되었다. 이 아동들에게 필요한 것은 분리를 새로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더 큰 신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상호성과 신뢰의 안전 기초를 구축하는 것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정상아동 양육의 측면에서, Mahler는 엄마의 “정서적 활용 가능성”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정상적인 공생기간은 아기에게 안락하고 안전한 장소에 닻을 내리거나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독립된 개인이 됨에 따라서 아기는 엄마의 지속적인 활용가능성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장 극적인 예는 기어 다니는 아기가 엄마를 탐색의 안전기지로 삼는 방식이다. 아기는 때로 더 모험을 하기 전에 뒤돌아보거나 혹은 실제로 엄마에게 되돌아오면서 세상을 살피는 모험을 한다. 부모의 침착하고 안정적인 거동은 아기에게 스스로 세상탐색을 하도록 격려한다. 아기가 스스로 어떤 것을 학습하는 데에 엄마의 조용하고 침착한 태도는 아기에게 엄마를 눈과 손으로 탐색해 보도록 허락한다. 만약 엄마가 침착한 태도로 낯선이 가까이에서 아기를 안고 있으면, 아기는 낯선 사람을 쳐다보거나 낯선 사람과 엄마를 비교해 보려고 되돌아보거나 혹은 그 사람을 손을 뻗어 만져보면서 조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quot;&gt;Ⅳ. 이론의 공헌점과 한계점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1. 공헌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오이디푸스 이전 시기의(대상 관계적)환경과 거기서 발달하는 대인관계 경험을 강조하였으며, 초기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에서 형성된 경험적 잔재를 강조 하였다. 말러는 아동의 개인관계 경험이 추동 모델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시작된다고 주장. 초기의 대상관계 경험이 추동 이론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정신 병리뿐만 아니라 신경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함으로써 대상관계의 중요성을 추동 모델의 중심으로 확장시켰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mso-fareast-font-family: 바탕&quot;&gt;2. 한계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추동 모델의 근본적인 전제를 변화시키기보다는 대인관계와 대상관계가 시작되는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추동 모델의 세부 사항만을 수정하려고 하였다. 아동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가 리비도의 변천과정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며 추동 이론에 머물렀다. 말러는 자기를 자기 표상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자기가 정신적 기구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거부함으로써 추동 모델의 틀을 유지하였다. 말러는 자기를 발달적 성취로 보고, 자기의 확립을 위해 성숙의 요소와 함께 부모의 반응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함으로써 관계 모델의 중요한 통찰을 자신의 이론 속에 동화시켰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Ⅳ. 나가는 말&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정신분석학은 자아 형성에 대상과의 관계(아동의 환경 그 자체로서 가장 친밀한 타자가 되는 부모와의 관계)가 가지는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다. 인간은 대상과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형성해간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대상을 인간 발달의 일차적인 동기로 보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서는 인간 행동과 발달의 근원적인 동기는 욕동이라는 본능적인 세력이었다. 그는 바로 이 욕동이 인간 관계를 가능케 하는 선험적인 충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욕동을 통해 아동은 대상을 창조한다고 말한다. 마치 아동이 구순기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머니의 젖가슴을 더듬듯, 아동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쾌락을 충족시켜 줄 대상들을 찾아낸다. 그렇게 대상을 창조하고 그것을 다시 내사함(introjection)으로써 아동은 자아를 형성한다. 인간은 생물학적인 힘에 따라 대상과 관계를 맺고 그를 통해 진정한 인간이 되어간다. 따라서 프로이트에게 있어서, 태초에 존재하는 것은 성 본능과 죽음 본능에서 비롯된 욕동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그러나 이러한 프로이트의 견해는 곧 비판을 받게 되었고, 그의 제자였던 융과 아들러는 그의 성욕설에 반대해서 그와 결별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그러나 프로이트 욕동이론의 대안이 되는 보다 급진적인 대상관계 이론이 나온 것은 1930년대 이후 영국에서였다. 그들은 인간이 타자와의 관계를 추구하는 것은 본능적 만족을 추구하는 욕동 때문이 아니라 관계 자체를 추구하는 근본적인 욕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학파는 아동과 그의 최초 대상인 어머니와의 관계를 주목함으로써 프로이트가 주장한 자아의 형성기를 보다 초기로 앞당겼다. 그들은 전 오디푸스시기(pre-oedepal)에 관심을 가졌고 아동과 어머니와의 초기 관계의 질에 따라 아동의 성격 구조가 결정된다고 보았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이러한 급진적인 대상관계이론은 정통 프로이트 학파를 자극했다. 그리고 대상관계에 대한 임상적 자료를 기존의 욕동 이론 안에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이러한 전략을 따르는 대표적인 이론가는 하트만과 말러, 제이콥슨과 컨버그이다. 그들은 욕동 모델 틀 안에서 대상관계의 중요성을 드러내는 임상 자료들을 설명했다. 그들은 욕동이론이 인간을 생물학적 차원으로 환원시켰다는 급진적 대상관계이론에 맞서 대상관계 이론이 인간을 환경의 산물로 취급한다고 비판하면서 욕동이론을 유지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quot;&gt;말러는 욕동 모델의 전통을 계승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욕동모델의 근본 전제 중 하나를 수정했다 그녀의 정신구조 이론에 따르면, 쾌락은 대상관계의 특별한 양식 안에서 발생하며, 후에 리비도적인 욕동으로 내면화된다. 본래적 의미에서, 쾌락은 내부로부터 발생하는 욕동 긴장의 수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쾌락은 자체성애적으로 혹은 대상관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성취된다. 만약 리비도가 아동과 어머니의 특정한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면, 또는 어머니의 돌봄에 의해 미분화된 에너지와 공격적 에너지가 리비도화된다면, 리비도 이론은 쾌락을 주는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이라는 내면화된 환상 위에 세워져야 한다. 말러가 말하는 리비도는 최종적으로 생물학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론적 조정을 위한 그녀의 중요한 공헌이기도 했다. &lt;/SPAN&gt;&lt;/P&gt;
&lt;P class=&quot;쪽 번호&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quot;&gt;특히 말러는 정서발달과 관련하여 가장 첨예한 이론을 발전시킨 정신분석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프로이드 이후 정서발달과정과 관련하여 이렇다 할 창조적이면서도 총체적인 설명이 부족하던 차에 그녀는 실제로 유아들과 그 어머니들의 상호관계를 직접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정상적인 아이가 정서발달을 해 나가는 정신분석학적 이론을 만들어 나갔다. 오늘날 전통적인 정신분석학회에서 그 가치가 가장 잘 인정받고 있으며 특별히 태어나서 2살 정도까지의 유아의 정서발달을 설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따라서 정신분석학에 미친 말러의 가장 큰 공헌은 그녀가 아동의 욕구의 변화와 이 변화에 따른 어머니의 반응 사이의 관계를 밝혀냈다는 데 있다.&lt;/SPAN&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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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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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반찬</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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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18T23:37:14Z</updated>
	    <published>2009-11-18T23:37:1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The Farmer and the Stork&lt;BR&gt;&lt;BR&gt;&lt;/P&gt;
&lt;BLOCKQUOTE&gt;A FARMER placed nets on his newly-sown plowlands and caught a number of Cranes, which came to pick up his seed. With them he trapped a Stork that had fractured his leg in the net and was earnestly beseeching the Farmer to spare his life. &quot;Pray save me, Master,&quot; he said, &quot;and let me go free this once. My broken limb should excite your pity. Besides, I am no Crane, I am a Stork, a bird of excellent character; and see how I love and slave for my father and mother. Look too, at my feathers-- they are not the least like those of a Crane.&quot; The Farmer laughed aloud and said, &quot;It may be all as you say, I only know this: I have taken you with these robbers, the Cranes, and you must die in their company.&quot;&lt;BR&gt;&lt;BR&gt;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lt;/BLOCKQUOTE&gt;
&lt;P&gt;&lt;BR&gt;&lt;BR&gt;농부가 새로 씨를 뿌린 경작지에 그물을 쳐놓았는데 씨를 쪼아 먹으려던 두루미들이 걸렸습니다. 두루미들 틈에 있던 황새 한마리가 그물에 치여 다리가 삐고는 살려 달라고 농부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lt;BR&gt;&lt;BR&gt;&quot;농부님 제발 살려 주세요&quot; 황새가 간청했습니다. &quot;이번 한번만요. 다리도 부러졌으니 불쌍히 여겨 주세요. 게다가 저는 두루미가 아니라 황새이며, 평판도 좋답니다.&quot;&lt;BR&gt;&lt;BR&gt;농부는 크게 웃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quot;네 말이 맞을 지도 모르지만 난 이거 한가지 밖에 몰라. 이 도둑새 두루미들과 같이 있던 너를 잡았으니 너도 이 놈들과 같이 죽어야 한다는 거지.&quot;&lt;BR&gt;&lt;BR&gt;깃털이 같은 새들은 함께 몰려 다니지요.&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Interpersonal Attra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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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반찬</name>
	    </author>
	    <updated>2009-11-18T23:13:36Z</updated>
	    <published>2009-11-18T23:13:3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StartFragment--&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mso-ascii-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사랑을 포함한, 대인 관계에서의 호감(Interpersonal Attraction)이 이러한 항목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STRONG&gt;&lt;U&gt;신체적 매력(Physical Attractiveness)&lt;/U&gt;&lt;/STRONG&gt; : 외모가 이에 해당합니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주로 신체적 매력에 이끌림을 뜻합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amp;nbsp;&lt;STRONG&gt;&lt;U&gt;근접성(Proximity)&lt;/U&gt;&lt;/STRONG&gt; : 대상에 대한 물리적 거리를 의미합니다. Propinquity effect&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기 더 쉽다는 뜻인데,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이는 자주 보는 것과는 약간 의미가 다릅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STRONG&gt;&lt;U&gt;친숙성(familiarity)&lt;/U&gt;&lt;/STRONG&gt; : 접하는 빈도수를 말합니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단순 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ct)는 친숙성에 의한 현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단순히 반복해서 노출하면 호감이 생긴다는 것인데,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 자극(노출)이 싫지 않은 자극일 경우에 한한다는 것이며,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지나친 자극에는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지는 모습이 실험에서 관찰되었다는 것입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U&gt;&lt;STRONG&gt;유사성(similarity)&lt;/STRONG&gt;&lt;/U&gt; :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외모보다는 성격, 취향 등이 이 항목에 강하게 어필합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STRONG&gt;&lt;U&gt;보상성과 보완성(rewardingness and complimentariness)&lt;/U&gt;&lt;/STRONG&gt; : 대인관계가 나에게 보상을 제공할 경우 호감을 보이는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 이 보상은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모두를 포함합니다.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에게 호감을 보이는 경우(이 경우 보상 = 내가 받는 호감)나 나를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보이는 경우(이 경우 보상 = 재미, 즐거움)가 그 예입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진화론적 관점에서 본 사랑의 최종 목적은 '종족 번식'에 있고, 이를 위해 인간은 파트너를 선택한다고 합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남성의 경우는 여성의 가임여부, 즉 '나이'를 최우선 조건으로 삼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면) 젊으면 젊을수록 건강한 아이가 탄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계(...)를 선호한다는 겁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여성의 경우는 남성의 무엇을 볼까요? 대답은 외모도, 나이도 아닌 '지위'입니다.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mso-ascii-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일반적으로 부양의 책임을 지닌 남성의 지위가 낮을 경우 아이를 낳아도 잘 키우기가 어렵기 때문이라네요.&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왠지 동물 집단 내의 배우자 수컷의 지위에 따라 암컷이 낳는 자식의 지위가 바뀐다는 이론을 연상시킵니다;;)&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mso-ascii-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참고; Atkinson&amp;Hilgard's Introduction to Psychology. &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lt;P class=바탕글&gt;&amp;nbsp; &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In Loco Parent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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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petrus91.13734945</id>
	    <author>
		    <name>반찬</name>
	    </author>
	    <updated>2009-11-15T21:53:57Z</updated>
	    <published>2009-11-15T21:53:5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style=&quot;MARGIN-LEFT: 4em; TEXT-ALIGN: left&quot;&gt;&lt;FONT size=3&gt;In Loco Parentis&lt;/FONT&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미국대학의 초기 역사는 'In Loco Parentis' 원칙에 기초한 역사였다. 즉, 대학이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학생생활 전반에 걸쳐 마치 부모의 역할(In Loco Parentis)을 해야 한다는 원칙이&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먹고 자고 공부하는 기본 생활뿐 아니라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캠퍼스 바깥에서 특별 활동을 하거나 개인 행동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부모 역할을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대신하는 대학의 규율과 감독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단체적인 자치활동이란 거의&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찾아볼 수 없었던 시기였다. 교과에서도 크리스찬 도덕과 윤리가 강조되는 등, 학생&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의 지적 발전보다도 오히려 도덕 윤리적 발전을 더욱 중시하였다.(Upcraft &amp;Barr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1990; Hoekema 1994; Rentz et al. 1996)&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In Loco Parentis 원칙은 인간은 무수한 결점을 갖고 있고 영원불변의 절대 진&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종교관에 기초해서, 대학이 학생의&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부모 역할을 하며 제대로 교육시켜 부끄럽지 않은 도덕적인 사회인으로 배출하는&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것을 대학교육의 제일 목표로 삼는다. 이 원칙은 아래과 같은 네 가지 특징 혹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구성요소를 가진다. (Hoekema 1994)&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첫째는 대학이 학생 행동을 규제하는 권위를 가진다는 것이다. 대학이 학생 개&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인의 행동과 사회에 대한 책임에 관한 규율을 만들어 학생 개인에게 적용시킨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대학의 임의적인 규율의 적용은 법적 제제를 받고 학생의 기본 권리가 보호받기도&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하지만, 이 원리에 기초한 대학내 학생 규정은 다른 사회기관들의 규율보다 더욱&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규제적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둘째는 규정 위반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다는 점이다. 마치 부모처&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럼 대학 관계자들이 규정 위반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고 평가하는 일방적인 절차를&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마련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셋째는 대학이 부모와 같이 특별한 학생복지의 의무를 가진다는 것이다. 학생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의 기본생활뿐 아니라 상담, 의료 등 복지에 대해서도 특별한 책임을 진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넷째는 규정의 집행에 있어서도 탐문과 조사의 제한이 면제되는 특권을 누린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는 것이다. 마치 일반 가정에서처럼 부모가 자식의 방을 뒤지며 잘못을 찾아내 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주는 것이 가정 내부의 일처럼 간주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17- 18세기 대학 설립의 초기부터 든든한 기초를 두고 있는 In Loco Parentis 전&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통은 19세기에 와서도 대학교육과 학생생활의 기본원리로 자리잡는다. 19세기에 무&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수한 주립대학들이 창설됨으로써 대학교육의 대중화와 여성의 진학이 두드러지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진전되었음에도 In Loco Parentis 원리는 20세기 중반까지 유지될 수 있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그럼에도 1960년대에 이르러 In Loco Parentis 전통은 일련의 심각한 도전을 받&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아 크게 쇠퇴될 수밖에 없었다. 첫째, 법원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리를 학생 개인과 단체에 보장하라는 일련의 판결을 내렸고 둘째, 성인의 연령이&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21세에서 18세로 낮아졌으며 셋째, 1974년의 가족 교육 권리 및 프라이버시 법 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학생 개인과 단체에 대한 대학의 간섭을 크게 배제시키도 했다. 오늘날도 학생의&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자유와 권리에 관한 법률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대학마다 제각기 학생자율권에&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대해 다양한 내부 규정을 마련해두고 있어, In Loco Parentis 전통이 완전히 사장되&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 style=&quot;MARGIN-BOTTOM: 4pt; MARGIN-LEFT: 4em;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5pt; LINE-HEIGHT: 120%&quot;&gt;었다고는 보지 않는다.(Hoekema 1994)&lt;/SPAN&gt;&lt;/P&gt;&lt;/SPAN&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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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play rules(정서표현규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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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반찬</name>
	    </author>
	    <updated>2009-11-12T10:18:59Z</updated>
	    <published>2009-11-12T10:18:5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style=&quot;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정서표현에 미치는 장애&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우리가 표현하는 정서는 얼마나 경험하는 정서를 반영하는 것인가? 정서표현규칙(Display Rule)은 개인이 정서를 내적으로 경험하지만 이를 얼굴표정이나 언어반응에서 외부로 표현하기 원하지 않을 때 가이드라인으로, 어떤 정서표현이 상황에 적절한지를 인식하고 상황에 적절하지 않게 정서를 표현했을 때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다는 것을 포함(Ekman &amp; Friesen, 1969)해서 정서행동은 표현규칙 자체가 아니라고 한다. 즉 낯선 사람 앞에서 웃지 않는 행동 자체가 표현규칙이 아니라 ‘낯선 사람에게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정서표현에 대한 사회적 관습을 인지적으로 표상한 것이 표현규칙(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는 규칙, Matsumoto, Yoo&amp; Hirayama 2005)으로 비록 생리적 반응에 의해 정서가 유발되고 행동경향성이 촉발된다하더라도 사람들은 정서표현이 특정상황에 적절한지, 정서를 억제할 필요가 있는지 자신에게 저장된 지식체계를 참조하여 결정한다고 한다. 또 표현규칙은 개인 내적으로는 자존감을 유지하고 당황스러움을 피하는 자기보호적(Self-Protective) 기능을, 관계적으로는 정서표현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친사회적(Prosocial) 기능을 한다고 보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에 대한 실망감을 보이면 상대가 자신을 무례하다고 생각하여 배척하거나(자기보호적 기능) 상대가 실망감을 느낄 수 있다는(친사회적 기능) 정서표현의 기능이나 결과에 대한 지식 즉, 정서표현에 대한 신념(belief)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망감을 감추도록 동기화된다는 것이다.&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정서표현의 억제와 정서경험과 표현의 괴리는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King and Emmons, 1990)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정서를 표현하고 싶지만 할 수가 없거나, 원하지 않으면서 정서를 표현하거나, 정서를 표현하고 후회하는 것을 포함한다. 정서표현에 대해 갈등을 겪는 사람들은 정서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와 표현하지 않고자 하는 욕구의 갈등으로 인해 정서표현을 억제하게 된다. 두 경우 모두 정서반응경향성을 능동적으로 억제하는데, 이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심리적, 신체적 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습관적이고 과도한 표현의 억제는 적응적인 정서의 기능을 손상시키며 대인관계지지 수준을 낮추게 되며 자신의 느낌을 수용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의 정서표현도 이해하지 못하고 반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부적정서뿐 아니라 정적정서도 표현하고 공유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친밀감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정서조절 양식의 효과성을 연구한 Gross(2003)에 따르면 습관적으로 억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진실성(authenticity)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타인에게 자신의 속마음, 느낌, 태도를 솔직히 말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속이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타인이 자신을 받아들여주고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 민감하고 항상 걱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슬픔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이 강할 경우 이별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유머러스하게 익살을 떨 수 있다. 기저에 ‘슬픔은 드러내면 나약해 보인다.’ 또는 ‘슬픔을 보이면 상대에게 부담을 준다.’는 정서표현에 대한 신념이 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눈물이나 표정을 숨기는데 그치지 않고 웃음 등의 전치된 행동으로 표현되어 표현성이 높아질 수 있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정서 그대로를 인정하고 표출하도록 돕는 것이 정서 상담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amp;nbsp;&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tartFragment--&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14pt&quot;&gt;&lt;U&gt;Ekman(1972)의 연구에서 &lt;/U&gt;&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 class=바탕글&gt;&lt;SPAN  style=&quot;FONT-FAMILY: AmeriGarmnd BT; mso-hansi-font-family: AmeriGarmnd BT&quot;&gt;미국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할례의식과 같은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영상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두 조건(방 안에서 혼자서 보는 경우, 나이든 사람이 함께 방에서 영상물을 보는 경우)에서 이들 표정을 카메라에 기록했다. 미국인들은 두 조건 모두에서 혐오감을 표현했으나, 일본인의 경우 ‘혼자 있는’ 조건에서는 혐오감을 표현했으나, ‘함께 있는’ 조건에서는 웃거나 혐오감을 숨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에서 different display rule of emotion을 볼 수 있다. 즉 일본인은 미국인에 비해 감정 표현을 더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lt;/SPAN&gt;&lt;/P&gt;&lt;/SPA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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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콜버그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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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반찬</name>
	    </author>
	    <updated>2009-11-05T10:38:18Z</updated>
	    <published>2009-11-05T10:38:1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우연히 콜버그의 생애를 발달심리학 책을 통해서 보았다. &lt;/P&gt;
&lt;P&gt;그의 자살. &lt;/P&gt;
&lt;P&gt;현실과 이상 사이에 존재하는 도덕성의 괴리에 &lt;/P&gt;
&lt;P&gt;고민하여&lt;/P&gt;
&lt;P&gt;우울에 걸려 있다가 자살하였다고 한다. 생애 59살을 살고 말이다. &lt;/P&gt;
&lt;P&gt;참...&lt;/P&gt;
&lt;P&gt;이걸 심리학적으로 뭐라고 봐야 할까?&lt;/P&gt;
&lt;P&gt;그렇지 않아도, &lt;/P&gt;
&lt;P&gt;심리학 공부하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 없어 보이던데...&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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