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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법의 상상놀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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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3T00:38: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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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 새내기의 재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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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3T00:38:58Z</updated>
	    <published>2009-11-23T00:38:5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 새내기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한번 글을 써볼까해요. 올해 2009년은 제가 대학을 입학한 해였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한 해였고, 또 많은 것들을 포기한 해였어요. 제 다이어리를 출처로 하는 대학의 재구성 시작해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월 : 수능이 끝난지도 한달이 넘어서 이제 놀 게 없다. 새해가 왔는데 난 여전히 빈둥빈둥 모드이고 대학을 가기 전에 컴퓨터 자격증과 영어 점수를 따고, 수영을 배워야겠다는 깨알같은 계획들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지 오래됐다. 면접과 논술을 보고 오니..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빨리 알려주기나 했으면 좋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월 :&amp;nbsp;대학 결과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낸다. 와우- 09학번이라니.. 이제 고3이 아니라 09학번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는다.&amp;nbsp;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왠지 아쉬운 마음도 조금&amp;nbsp;들긴 든다.&amp;nbsp;본격적으로 화장품과 옷을 사모으기 시작한다. 화장을 배우는데, 아이라인을 그리다가 페이스라인을 그려버린다-_-. 대학에 가기 전에 주량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하며, 하루에 소주 한 잔씩 늘리겠다고 다짐한다. 2주면 2병의 주량을 소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주량은 반병에서 쉽게 늘지 않는다. 대학가면 빠진다는 살은 빠지지 않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월 : 드디어 대학에 입학했다. 오리엔테이션을 가니 자상한 선배님들이.. 술을 멕인다-0- 입학식, 개강운동회, 개강총회, 선후배 상견례, 교수님 상견례, 여학우 모임, 신입생 환영회 등 별 쓰잘데기 없는 행사들이.. 술을 먹으라고 손짓한다. 그렇게 한달을 술과 친구를 한다. 대학의 꽃, 동아리는 무얼 들까 고민을 하다가 신문사와 사진 동아리를 들어갔다. 신문사는 2주만에 관뒀고, 사진 동아리는 딱 한 번 나갔다. 역시 대학의 꽃은 동아리가 아니라 공부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4월 : 슬슬 동기들과 친분이 두터워진다. 고기불판과 돗자리를 공구했다. 시도때도 없이 공지천으로 돗자리를 들고 나간다.&amp;nbsp;중간고사의 압박이 약간 있긴 하지만 다들 공부를 안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다. 작년부터 해오던 작곡레슨과 밴드가 '노느라' 벅차기 시작한다. CC가 생겨나고, 대학 오면 남자친구 생긴다는 말과 살빠진다는 말은 순 다 뻥이라는 소문이 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5월 : 중간고사-_-; 겨우 몇 달 놀았을 뿐인데 고3 때와는 너무나 다르게 집중이 안된다. 한시간만 앉아있어도 소리를 지르고 싶다. 내가 왜 이지경까지 되었을까. 근데 다른 동기들도 다 마찬가지이다. 아마 고3때만큼만 공부하면 과 수석을 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근데 그게 안된다. 이 때부터 대학의 로망이 시작된다. '패밀리'가 조직되고, 무수히 많은 밤을 지샌다. 심지어 내일 시험이 있어도 밤을 샌다. 동전 뒤집기, 진실게임, 쥐를 잡자 등 별 쓸데없는 온갖 게임을 섭렵한다. 밤새 노래하며 공지천을 걷기, 관리실 앞에서 치킨 먹기,&amp;nbsp;동방 옥상에서 돗자리 깔고 자기, 학교 보드블럭 꺼내서&amp;nbsp;방향 바꿔놓기 등 별 또라이 같은 행동들을 '이십대니까!'라며 미화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6월 : 기말고사-_-; 폭풍같은 기말고사가 지나고 드디어 종강이다. 과외 학생 아버지가 식사나 같이 하자는 연락이 온다. 일단 가슴이 철렁한다. 종강을 하고 같은 과에서 함께 아카펠라를 하는&amp;nbsp;동기들과 합숙 연습을 했다. 그리고 한 학기동안 과외하면서 돈 버느라 수고했다는 의미로 나한테 여행을 선물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7월 : 종강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1,2월의 상태로 돌아간다. 심심하다.&amp;nbsp;우리 학교 이름을 달고 나간 아카펠라 대회에서는...&amp;nbsp;!ㅁㄴㅇㄼ&#51151;강누렁ㄴ무러ㅏㅇㄴ몰어ㅏㅁ놀.&amp;nbsp;연습을 열심히&amp;nbsp;한다고 하는데도 정말 이상한건, 실력이 안 는다는 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8월 : 같은 과 언니가 함께 테트리스를 하자고 한다. 처음엔 그냥 별 생각 없이 했는데 점점 테트리스에 중독되어 가는 나를 발견한다. 내가 또 테트리스를 하면 손모가지를 뿐질러버려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소용없다. 역시, 방학동안 미술학원을 다녀야겠다는 깨알같은 계획은 무산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9월 : 또 개강이다. 한학기동안 대학물을 먹고 이제 좀 똑똑해져서 쓸데없다고 생각하는&amp;nbsp;과 행사나 동아리 행사는 적절히 빠진다.&amp;nbsp;제발 테트리스를 끊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은 굴뚝같다. 테트리스는 악마의 게임같다. 이 때, 같은 과 선배 중 테트리스&amp;nbsp;전국 랭킹 3위인 선배를 발견한다. 대학 생활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_+&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월 : 대학 달력의 클라이막스 축제가 다가온다. 축제 뒤의 중간고사가 있지만 그따위는 나중에 밤새면 되는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논다. 축제가 끝나고... 폭풍 과제가 밀려온다. 이제 놀면서 밤을 새는게 아니라 공부하면서 밤을 샌다ㅠㅠ 레포트를 쓰다가 말라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1월 : 4학년들이 임용시험을 보는 것을 보니 이제 슬슬 밥줄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1학기 때보다 노는 것이 줄어든다. 아 대학의 로망은 이런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 재미없죠ㅠㅠ? 그냥 대학 오면 1년이 이래요. 대학 생활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지 않고 구질구질하지만 때로는 생각보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시절 같아요^.^ 저도 겨우 09학번이지만&amp;nbsp;그냥 눈요기 하시라고 다이어리 뒤져서 한 번 써봤습니다^-^ 여러분이 대학이 오시면 비록 논스톱 같은 샤방샤방 상큼한&amp;nbsp;대학 생활은 아닐지라도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대학 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음악은, 생각보다 훨씬 더 즐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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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20T03:01:05Z</updated>
	    <published>2009-11-20T03:01:0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lt;A href=&quot;http://blog.daum.net/simji1005/11788906&quot; target=_blank&gt;http://blog.daum.net/simji1005/11788906&lt;/A&gt;&lt;/P&gt;
&lt;P&gt;내가 1학기 때 쓴 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A href=&quot;http://blog.daum.net/diminishhh/18&quot; target=_blank&gt;http://blog.daum.net/diminishhh/18&lt;/A&gt;&lt;/P&gt;
&lt;P&gt;TK님의 리메이크 버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A href=&quot;http://music.daum.net/song/song.do?songId=8147040&quot; target=_blank&gt;http://music.daum.net/song/song.do?songId=8147040&lt;/A&gt;&lt;A href=&quot;http://music.daum.net/song/song.do?songId=8147039&quot; target=_blank&gt;&lt;/A&gt;&lt;/P&gt;
&lt;P&gt;어제 발매된 윤하의 Sunday라는 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EMBED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src=http://www.youtube.com/v/B_n9KbySVkI&amp;color1=0xb1b1b1&amp;color2=0xcfcfcf&amp;hl=ko&amp;feature=player_embedded&amp;fs=1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gt;&lt;/P&gt;&lt;/EMBED&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오늘 친구가 보내준 곡을 듣고 깜짝 놀랐다. 멜로디 분위기가 비슷해서.. 난 6월에 곡을 썼고, 이 곡은 어제 발매 됐으니, 내가 무의식 중에 들었던 노래를 곡으로 쓴 건 아닐 터였다. 처음 노래를 들으니-&amp;nbsp;아.. 분위기도 비슷한데&amp;nbsp;난 왜 이렇게 곡을 못 썼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실&amp;nbsp;내가 쓴&amp;nbsp;곡은 참 뻔한 멜로디라 참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멜로디다. 비슷한 멜로디가 나오는&amp;nbsp;것도 이상할게 없다. 아마 어딘가 열심히&amp;nbsp;뒤져보면 내가 쓴 곡과 비슷한, 그리고 나보다 먼저 만든 곡도 있을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사람은 다&amp;nbsp;비슷비슷하게 사나보다. 비슷한 공간에 비슷하게 살면 비슷한 생각을 하니까. 그래서 세상엔 늘 비슷한 소설, 비슷한 음악, 비슷한&amp;nbsp;디자인이&amp;nbsp;존재하는 거겠지.&amp;nbsp;아- 음악의 세계는&amp;nbsp;생각보다 훨씬 더 오묘하구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내가 처음 작곡을 배울 때, 나는 음악이 '내 이야기'만 하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보니 그게 아니네. 내 얘기도 하고, 남의 얘기도 하고, 같이 대화도 하고 그러는게 음악인 것 같다. 세상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엔가&amp;nbsp;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요즘엔 학교 생활에 치여서, 작곡 공부를&amp;nbsp;전혀 못하고 있다. 아니, 피아노와&amp;nbsp;음악 노트&amp;nbsp;근처에도 못 가고 있다-_-.. 오랜만에 내가 만들었던 곡들을 들으니, 속상하기도 하다. 생활이 벅차니까, 자꾸만 감성지수는 쭉쭉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감성적이면 힘들고 피곤하니까. 음악교육과면 음악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해야할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그냥, 음악은, 꼭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면 좋겠다.&amp;nbsp;힘들 때면 피아노 치면서 분위기 있는 피아노 곡 하나&amp;nbsp;만들고, 마음이&amp;nbsp;기쁠 때면&amp;nbsp;기타 치면서 노래 한 곡 뽑아내고. 그럴 수 있다는 건&amp;nbsp;참&amp;nbsp;즐거운 일이다. 이런 휴식처가 있다는 건 정말&amp;nbsp;행복한 일이다. 음악은 내게 늘 행복한 것이었으면 좋겠다. 음악은 내게 늘&amp;nbsp;즐거운 것이었으면 좋겠다. 늘 매력적인 것이었으면 좋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PS. 그리고 지금 배우고 있는 미술도 그 정도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_-. 글도 딱 그&amp;nbsp;정도만 쓰면 좋겠다.&amp;nbsp;난 이래서 바쁜 것이었다-_-&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과학과 선입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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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15T15:18:03Z</updated>
	    <published>2009-11-15T15:18:0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한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생존이라는 거창한 명제라고 하더라도 객관적이어야 할 과학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머릿속에 일정한 결과를 바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해진다. 과학이 명분과 선입견에 휘둘리게 되면 결국 우리는 온도계를 읽는 간단한 관찰마저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된다. 과학이 맹목적이 되는 것과 지구 온난화 현상, 그 두가지 중에 어떤 것이 인류의 생존에 더 위협적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전자라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lt;한겨레21&gt;, 제785호 56page-&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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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젤 샀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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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15T01:44:54Z</updated>
	    <published>2009-11-15T01:44:5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이젤을 샀다. 미술학원에 있는 이젤에&amp;nbsp;놓고 그림을 그리면 집에서도 그림 그리는 폼이 나올&amp;nbsp;것 같았다-_-; 그리고 나중에 바깥에서 풍경 스케치도 하고싶어서;; 휴대용 이젤을 샀다. 집에 세워봤는데 완전 좋다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5.uf.daum.net/image/1117B0244AFEDDD7A291F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78&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578&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방에다 놓으니 괜찮다~~ 근데- 키보드에 이젤에;;&amp;nbsp;나는 예술기능인이 된 듯 하다-_-.;&amp;nbsp;하지만 이젤을 사도 그림은 잘 그려지지는 않는다. 역시...&amp;nbsp; 미술은 재료가 전부가 아닌가보다ㅡ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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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현정이도 춤추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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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12T02:45:59Z</updated>
	    <published>2009-11-12T02:45:5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몇 주&amp;nbsp;동안&amp;nbsp;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돌보는&amp;nbsp;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아주 활달하고 적극적인 민우, 순한 갓난아기와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 아기,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은서, 그리고 누구보다 기억이 나는 현정이. 현정이네 집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었는데, 그래서인지 현정이는 전혀 웃지도 않고 반응도 보이지 않고 심지어 넘어져도 울지도 않았다. 아이가 많이 위축된 것 같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하루는, 현정이만 나온 날이 있었다. 며칠 얼굴을 익히니 현정이가 아는 척을 해줘서 참 고마왔다-_-;;ㅋ 다른 아이들이 없어서 현정이에게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amp;nbsp; 현정이는 첫날부터 미끄럼틀만 아주아주 열심히 탔기 때문에 현정이가 미끄럼틀을&amp;nbsp;타고 내려올&amp;nbsp;때마다 박수를 쳐주고 칭찬을 해줬다. 처음엔 나랑 눈도 안 마주치려 했지만, 계속 칭찬을 해주고 박수를 쳐주니 현정이도 신나서 미끄럼틀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중엔 신이 나서 나랑&amp;nbsp;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박수쳐달라고도 하고, 춤도 추더라. 며칠만에 이렇게 변하다니. 날 보고 웃기도 하고, 넘어지면 울기도 하고.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amp;nbsp;그래서 칭찬이 중요한거구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현정이도 춤추게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그리고, 민우는, 정말로 활달한 아이였는데, 혼자서 너무너무 잘 놀았다. 근데 너무나 적극적인 나머지, 다른 친구들을 때렸다.;; 관심의 표현인지 심심해서 그런건지, 첫날엔 자기 혼자만 잘 놀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애들을 때리는거다; 애기라서 어떻게 혼내야할지 막막했다. 하지만&amp;nbsp;중요한건 ,안되는건 안된다는 거다. '상식'으로, 폭력은 안되지. 그렇고 말고. 칭찬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적절하고 &quot;정확한&quot; 야단치기인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칭찬도 아니고 야단도 아닌, '관심'일거다.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무얼 좋아하고 무얼 싫어하는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등등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무얼 칭찬하고 무얼 야단쳐야 할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과의&amp;nbsp;'스킨쉽'도 중요했다. 신뢰를 쌓는 하나의 좋은&amp;nbsp;방법. 안아주고, 관심을 갖고, 칭찬해주고.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다&amp;nbsp;:)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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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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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심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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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7T02:10:41Z</updated>
	    <published>2009-11-07T02:10: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아직 완성은 안했는데 ㅋㅋ 가사만 올림 :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할 일이 없는 오후엔 새로 생긴 카펠 가볼까&lt;/P&gt;
&lt;P&gt;골목 끝 모퉁이 조그만 카페&amp;nbsp; 라랄라랄라라&lt;/P&gt;
&lt;P&gt;달콤한 치즈케익을 한번 먹어볼까&lt;/P&gt;
&lt;P&gt;음료는 핫초코로 주세요 라랄라 라랄라랄랄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용히 흐르는 피아노 소리&lt;/P&gt;
&lt;P&gt;너와 함께라면 좋을 것 같아 라랄라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따뜻한 핫초코처럼 달콤하게 사랑스럽게&lt;/P&gt;
&lt;P&gt;네게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한다고&lt;/P&gt;
&lt;P&gt;사랑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널 만나기로 한 날엔 그 카펠 다시 가볼까&lt;/P&gt;
&lt;P&gt;노란색 간판이 달린 그 카페 라랄라 라랄라라&lt;/P&gt;
&lt;P&gt;니가 좋아하는 베이비슈&lt;/P&gt;
&lt;P&gt;그리고 음료는 핫초코로 주세요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용히&amp;nbsp;속삭이는 너의 목소리&lt;/P&gt;
&lt;P&gt;너와 함께라서 너무 좋아 라랄라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귀여운&amp;nbsp;베이비슈처럼 부드럽게 하얀 눈처럼&lt;/P&gt;
&lt;P&gt;네게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한다고&lt;/P&gt;
&lt;P&gt;따뜻한 핫초코처럼 달콤하게 사랑스럽게&lt;/P&gt;
&lt;P&gt;네게 말할거야 널 사랑한다고오오오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 미디 언제찍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lt;/P&gt;
&lt;P&gt;아 노래는 누가 부르지 ㅋㅋㅋㅋㅋㅋㅋ&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용기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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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simji1005.11788996</id>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05T01:29:23Z</updated>
	    <published>2009-11-05T01:29:2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lt;/P&gt;
&lt;P&gt;두렵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공지영,&amp;nbsp;&lt;즐거운 나의 집&gt; 中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눈부신 도시 춘천으로 놀러오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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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simji1005.11788994</id>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02T01:07:50Z</updated>
	    <published>2009-11-02T01:07:5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amp;nbsp;춘천은...&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저는 인천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라 강원도에 여행 말고는 가 볼 일이 전혀 없었던 도시 소녀에요. 그런데, 난데없이&amp;nbsp;학교를 춘천으로 오게 된 덕분에&amp;nbsp;춘천은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답니다. 춘천은 참&amp;nbsp;눈부신 도시에요. 햇살이 눈부시고, 물과 산이 눈부시고, 사람이 눈부신 곳. 이 곳은 낭만과 사랑이 살아 빛나고 있는, 참&amp;nbsp;멋진 곳입니다. 처음엔 춘천이라는 도시의&amp;nbsp;촌스러운 모습이 참 싫었어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춘천의 새로운 매력을 하나 둘씩 발견하며 춘천이 참 좋아지고, 어느덧&amp;nbsp;이렇게 여러분께 춘천으로 놀러오세요~라는 글을 쓰고 있네요. 아마 여러분도, 춘천에 놀러오시면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amp;nbsp;춘천에 오는 방법은?&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춘천에 오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어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첫째. 청량리역이나 성북역에서 남춘천역까지&amp;nbsp;경춘선 열차를 이용한다.&lt;/P&gt;
&lt;P&gt;&amp;nbsp;성인 요금은 평일과 주말이 조금 다른데 5000~5500원 사이이고, 무인 자동 판매기를 이용할 시엔 100원 할인이 되니 참고하세요.&amp;nbsp;50분 간격으로 열차가 있기&amp;nbsp;때문에 열차 시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춘천에 들어가는 길목에서&amp;nbsp;기차가 강을 가로지를 땐, 풍경이 참 아름다우니 사진기도 꼭 준비하셔요.&amp;nbsp;성수기인 여름 방학 때는 티켓이 금방 매진되니 반드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해야 해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만원 기차를 꼬박 두시간 입석으로 가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참, 내년 말에는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돼 1시간 20분, 내후년 말에는 고속 열차가 도입돼 45분만에 춘천에 갈 수 있다니, 춘천 여행가기 참~ 쉽죠잉~~~&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둘째.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한다.&lt;/P&gt;
&lt;P&gt;&amp;nbsp;전국 어디서나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춘천 몇 장이요~'라고 얘기하면 춘천 터미널로 오실 수 있답니다. 특히 서울은, 동서울 터미널에 10~2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고, 센트럴 시티 터미널에는 50분 정도의 간격으로 버스가 있어요. 하지만&amp;nbsp;버스는 이용하는 사람이 좀 많아서 차가 막히는 날에는 오히려 기차보다 오래 걸리거나 버스를 타는데도 오래 기다려야 해요.&amp;nbsp;원래는 서울에서&amp;nbsp;1시간 10분정도 소요되지만,&amp;nbsp;성수기엔 웬만하면 기차를 이용하시기를 추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셋째. 고속도로를 이용한다.&lt;/P&gt;
&lt;P&gt;&amp;nbsp;올해에 개통한 서울-춘천 고속도로. 우왕- 완전 빨라요~ 근데 금요일이나 토요일엔 차가 꽉꽉 막혀서 오히려 기차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기도 해요. 저는 고속도로에서 4시간을 보낸 적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넷째. 걸어온다.&lt;/P&gt;
&lt;P&gt;&amp;nbsp;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내려오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 춘천에 온지 반년이 넘은 저도 아직 시도 안해본 유일한 방법이네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amp;nbsp;춘천에 오면, 이곳만은 꼭-&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1. 남춘천역 옆의 즉석우동가게.&lt;/P&gt;
&lt;P&gt;&amp;nbsp;처음 학교에 면접을 보러 올 때 남춘천역에서 춘천을 처음 접한 저는, 경악을 하고 말았습니다. 책에서나 보던 80년대 풍경이 그대로 살아있다니;; 하지만 얼마 후 역전 즉석우동을 먹어본 저는 그 맛에 반할 수 밖에 없었어요.&amp;nbsp;남춘곤계란, 즉석우동 등 조금은 촌스럽지만 맛 하나는 일품인, 그리고 정이 살아있는&amp;nbsp;음식점들이 남춘천역 옆에 쭉 있답니다. 특히, 한그릇에 2000원 하는 즉석 우동 강추~&amp;nbsp;주인 아저씨께서 서예를 하시는지 멋진 글씨들이 많은데,&amp;nbsp;우동 한그릇 주세요~라고 하면&amp;nbsp;인심 좋은 주인 아저씨께서 바로&amp;nbsp;따끈한 우동을 만들어주신답니다.&amp;nbsp;왼쪽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보면 있어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2. 해질녘의, 소양강&lt;/P&gt;
&lt;P&gt;&amp;nbsp;해질녘의 소양강은 정말 아름다워요. 소양강 처녀비도 있고, 오리배도 탈 수 있어요. 흔히 가지 않는 여행 코스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은 소양강이 아니라 댐이 되었지만, 소양2교 옆의 소양강 처녀비는 해질녘에 보면 가장 애틋하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3. 명동거리&lt;/P&gt;
&lt;P&gt;&amp;nbsp;춘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바로 명동 거리에요. 서울 명동하고는 많이 다른 분위기이지만,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단, 서울 명동과는 다르게&amp;nbsp;밤 9시만 돼도&amp;nbsp;길거리가 휑해지니 놀라지 마세요.&amp;nbsp;또, 춘천하면 닭갈비! 서울에서 먹는 춘천닭갈비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일인분에 8000원 정도, 면사리 추가 가능, 밥 볶기도 가능! 명동에 가면 닭갈비 골목이 있으니 닭갈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은, 일명 '땡밥'을 파는 담터라는 음식점인데요, 치즈와 해물, 밥을 맛있게 볶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맛있어요^.^ 중고딩들의 단골 음식점이라네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4. 신북 장터&lt;/P&gt;
&lt;P&gt;&amp;nbsp;달력에 4와 9가 들어가는 날엔, 신북 읍사무소 옆에서 장이 열려요. 서울에선 볼 수 없던 장터이지요. 십번대 버스를 타고 신북 읍사무소 앞에서 내리면 된답니다. 서울의 마트와는 다른 곳이지요. 장터 중간쯤에서 파는 닭꼬치가 정말 맛있어요~! 소양댐을 올라가는 길목에 있으니, 소양댐을 가다가 4나 9가 들어가는 날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골목골목과 조금은 오래된 초등학교가 있는, 운치있는 곳이에요.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5. 그 외&lt;/P&gt;
&lt;P&gt;&amp;nbsp;춘천에는 도립 화목원도 있고, 육림랜드도 있답니다. 물론 여행지로 유명한&amp;nbsp;공지천, 남이섬, 중도도 있지요. 또, 춘천의 야식으로는 DFC 치킨과 왕애 치킨, 파닭, 퓨전 탕수육 등을 추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amp;nbsp;춘천을 떠날 땐-&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서울로 가는 버스는 11시 30분, 기차는 9시 10분까지 있으니 막차 놓치지 않게 주의하셔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사진 한 장도 없이 춘천 소개를 했는데, 아직 춘천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시겠지요? 그럼, 이번 주말에 한번 춘천으로 오세요^^ 궁금한건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제가 아는대로 답글 달아드릴게요.&amp;nbsp;햇살이 아름답고, 사람이&amp;nbsp;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눈부신 추억,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그래서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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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01T05:25:22Z</updated>
	    <published>2009-11-01T05:25:2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요. 학점을 위한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요. 특히나 저는&amp;nbsp;교대생이니 그림 그리기며 다가오는 음악회 준비에 싫어하는 생물 공부와 하기 싫은 무용 연습까지. 이 모든 것이 의미없는 공부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이런 것들&amp;nbsp;말고도, 좀 더 근본적인 것들, 도서관에서 흔히 대출되지 않는 고전이나, '희망'에 대한 뜨거운 고민, 그리고 남다르고 유쾌한 경험까지, 해야할 '공부'는 너무도 많은 것 같아요. 정확히 말하면, '공부'가 아니라 '철학'을 쌓는 것이겠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새삼 '공부'니 '철학'이니 하는 근본적인&amp;nbsp;것을 말하는&amp;nbsp;이유는,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 '공부'와 '철학'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교사라는 직업, 전문직이기도 하고 노동자이기도&amp;nbsp;하지만, 그런 직업관을 떠나 교사는 근본적으로, '희망'을 심는 직업이라 생각해요. 정치인이나 언론인처럼 세상을 당장 바꿀 순 없지만 씨앗을 심듯 하나씩 희망을 심다보면 언젠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공부'를 해야하고 '철학'을 쌓아야해요.&amp;nbsp; '희망'을 심으려면 이 세상에 어떤 '절망'이 있는지 알아야하고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해야하고 나는 어떤 '희망'을 심을 것인가 성찰해야하니까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교실'은 작은 '세계'이지요. 그 '교실'을 만드는데, 어떤 면에서 보면 가장&amp;nbsp;큰 영향력을 가진 것이 교사이고, 그렇기에 교사는 '세계'를 공부해야만 해요.&amp;nbsp;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amp;nbsp;내용과 방법이겠지요. 더 중요한 것은, 교사의 사회에 대한 이해와 철학일거라 믿어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그래서,&amp;nbsp;'공부'를 시작합니다. 이젠 학교 공부 때문에, 학교 음악회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않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일주일에 최소한 한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겠습니다. &lt;/P&gt;
&lt;P&gt;&amp;nbsp;사회에&amp;nbsp;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고민을 하고, 글을 쓰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다양한 사람을 만나겠습니다. 다양한 일을 해보겠습니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PS. 지금의 일차원적인 지향점은, '나, 너, 우리'입니다. 나를 표현하고, 너를 알아가고, 우리가 손을 잡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ㅎㅎ?&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로또 추첨 방송 방청 했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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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simji1005.11788991</id>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1-01T03:02:38Z</updated>
	    <published>2009-11-01T03:02:3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SBS가 집에서 가까우니깐 별걸&amp;nbsp;다 해보네 ㅋㅋㅋㅋㅋ&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3분 방송을 위해서 2시간의 과정이 있었다;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TV 생방송에 뒤통수도 나가보고 로또가 얼마나 공정한지도 내 눈으로 확인해보고 참 살다보니 별 일을 다 해보는구나. 덕분에 SBS도 들어가보고 스튜디오 견학도 하고 : ) 좋은 경험이었쎄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미끄럼틀을 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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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0-31T00:45:28Z</updated>
	    <published>2009-10-31T00:45: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며칠동안 아가들을 돌보게 되었다. 그곳에는&amp;nbsp;미끄럼틀을 비롯해 다양한&amp;nbsp;놀이기구가 있었는데, 아가들은 미끄럼틀을&amp;nbsp;가장 좋아했다. 그런데 아가들이 처음엔 전부 미끄럼틀을 거꾸로 타는거다-_-;;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경사진 곳을 기어올라가다가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하더라. 나는 당연히(!) 미끄럼틀은 계단으로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는거지!라고 여겨 아가들을 계단을 올라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도록 교육(!)시켰다. 그러니까 아가들이 전부 계단으로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더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근데 문득 의문이 든건데, 미끄럼틀을 꼭 똑바로 타야하나-_-? 그냥 서로 안 부딪히면 되는거지 굳이 계단으로 올라가서 타고 내려올 필욘 없지 않으려나 -,.-? 왜 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지? 아가들의 자유로운&amp;nbsp;사고를 내가 막아버린건 아닌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참 생각할게 많다. 색연필은 굳이&amp;nbsp;하나씩 정리하면서 그림 그리지 않아도 되는데... 피아노는 꼭 앉아서 치지 않아도 되는데... 나의 고정관념이 너무 많았구나. 그냥, 최소한의 약속, 친구를 때리지 않는다, 정도만 지키도록 알려주고 자유롭게 두는 것이 오히려 좋은 교육(!)이 아닐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그런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가르쳐주면 안되잖아-_-;;? 전화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인사는 어떻게 하는건지, 신나는 율동은 어떻게 하는건지 이런건 어느 정도 알려주긴 해야하는데;;&amp;nbsp;아 아직 철학이 부족하다 부족하다 부족하다- 공부를 더 해야해- 나의 철학을 만들어야 해결될 문제인가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아랍 음악~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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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simji1005.11788989</id>
	    <author>
		    <name>심지</name>
	    </author>
	    <updated>2009-10-27T02:02:26Z</updated>
	    <published>2009-10-27T02:02:2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A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8NjZ-xKLGTY&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youtube.com/watch?v=8NjZ-xKLGTY&lt;/A&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랍어를 전공하는 쫑이가 소개해준 음악. 너무너무 매력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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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젠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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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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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0-23T23:20:18Z</updated>
	    <published>2009-10-23T23:20:18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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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2학년 기숙사 신청 까먹고 있다가 놓쳤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lt;/P&gt;
&lt;P&gt;&amp;nbsp;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t;/P&gt;
&lt;P&gt;&amp;nbsp;난 어디가서 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t;/P&gt;
&lt;P&gt;&amp;nbsp;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lt;/P&gt;
&lt;P&gt;&amp;nbsp;어떻게 그걸 까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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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만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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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심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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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0-22T23:23:39Z</updated>
	    <published>2009-10-22T23:23:39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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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꿈의 숫자 백만명~ 인기 블로거의 기준 백만명~ 내 블로그 방문이 드디어 백만을 넘었다. 이 블로그를 2007년 초에 만들었으니까, 자그마치 2년하고도 9개월의 시간 동안 찾아온 사람들^^&amp;nbsp;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백만이라는 숫자. 어느 날은&amp;nbsp;단&amp;nbsp;한 명도 오지 않은 때도 있었고, 어느 날은 하루에 이십만명이 오기도 했지만, 나에겐 하루하루 소중했던 시간들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숫자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뿌듯 &lt;IMG class=txc-emo src=&quot;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ani_21.gif&quot; border=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나의 이야기에 세상이&amp;nbsp;백만번 귀를 기울였으니, 나도 세상에 백만번 더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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