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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2T08:1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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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동강가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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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9-11-22T08:11:58Z</updated>
	    <published>2009-11-22T08:11:5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낙동강가 아이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생시였는지, 꿈이었는지,작은 옹달샘속에 하이얀 물뱀이 &lt;/P&gt;
&lt;P&gt;물을 가르며 헤엄치고 있었다.&lt;/P&gt;
&lt;P&gt;길가의 들꽃을 보며 예쁘다고 소리지르는 철부지 서울 여선생&lt;/P&gt;
&lt;P&gt;깊은 산속이었는지, 아니면 가까운 곳에 번화한 읍소재지라도 있는지&lt;/P&gt;
&lt;P&gt;아직도 모르지만 그곳은 서울에서 나서 자란 내게 영원한 고향으로 자리잠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늘 그립고, 가고픈 곳, 늘 만나고 싶은 제자들&lt;/P&gt;
&lt;P&gt;25년이 흐른 뒤 한 제자가 물어물어 선생님을 찾아왔다.&lt;/P&gt;
&lt;P&gt;명동파출소앞에서 만난 제자는 여선생보다 더 나이들어보였다.&lt;/P&gt;
&lt;P&gt;선생이 사는 곳으로 올라와 힘든 객지생활에&lt;/P&gt;
&lt;P&gt;초췌하고 고달픈 몸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영어선생을&lt;/P&gt;
&lt;P&gt;만나야 한다는 일념만은 변함이 없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명동한 복판이라도 선생님을 만나면 큰 절을 하려고 했단다.&lt;/P&gt;
&lt;P&gt;선생님이 전근을 가신 뒤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lt;/P&gt;
&lt;P&gt;낙동강변의 고향집은 선생님을 위해 보존해 두었단다.&lt;/P&gt;
&lt;P&gt;노년에는 자신이 꼭 그곳에서 모시겠다고.&lt;/P&gt;
&lt;P&gt;해 드리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다며&lt;/P&gt;
&lt;P&gt;자신의 삶은 뒤로 한 채 꿈이고 목표이기도 한&lt;/P&gt;
&lt;P&gt;선생님을 모시는 일에 들떠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자신이 어린 시절 결심한 것을 잊지 않는다는 것&lt;/P&gt;
&lt;P&gt;그 것을 지키겠다고 늘 다짐하고 여전히 그 꿈을 간직한다는 것이&lt;/P&gt;
&lt;P&gt;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뿌듯한 기쁨을 준다.&lt;/P&gt;
&lt;P&gt;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나의 제자들.&lt;/P&gt;
&lt;P&gt;경치좋은 강기슭에 별장을 마련하겠다는 또 다른 제자,&lt;/P&gt;
&lt;P&gt;사랑과 의리를 아는 나의 제자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lt;/P&gt;
&lt;P&gt;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지닌 인간중의 인간들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것도 해 주지않아도 나는 너무 행복하단다.&lt;/P&gt;
&lt;P&gt;단 한 사람의 사랑만 받아도 행복한 것을 &lt;/P&gt;
&lt;P&gt;나는 너무 많은 제자들의 사랑을 받아 벅차기까지 하다.&lt;/P&gt;
&lt;P&gt;진짜 소중한 것을 지닌 사람을 곁에 두게 되어 &lt;/P&gt;
&lt;P&gt;얼마나 자랑스러운 지 모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미리 보는 나의 노년과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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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unny828</name>
	    </author>
	    <updated>2009-11-19T20:36:37Z</updated>
	    <published>2009-11-19T20:36:3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미리 보는 나의 노년과 죽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요즘 죽음을 앞둔 노인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lt;/P&gt;
&lt;P&gt;오래 전부터 죽음을 대비하고, 나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명제를 염두에 두고 살아왔기에 그다지 슬프거나 죽음이 두렵거나 그 분들의 모습이 나를 힘들게 하지도 않는다.&lt;/P&gt;
&lt;P&gt;어려서부터 늘 앞질러 생각하고 , 앞으로 일어날 일에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는 습관이 있어서 지금도 나의 70대, 80대의 모습이 어떠할 지를 그려보며 살기에 내 앞에 언젠가는 죽음도 그렇게 다가올 것이고, 누구나 갖게될 그 순간을 두려움과 추함없이 덤덤하게 받아들일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젊은이들에게 유서를 써보라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그 설교는 그 자체만으로도 늘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문구가 되어버렸다.&lt;/P&gt;
&lt;P&gt;욕심이 생길 때나 사소한 일로 고민이 생길 때 ,갈등을 일으킬 때면 어느 새 그말을 떠올리며 나를 차분하게 가라앉히곤 했으니.&lt;/P&gt;
&lt;P&gt;그래서인지 할머님들의 투정이나 불평, 까탈스러움조차도 귀엽게(?) 보이고, 아무리 힘든 요구를 해도 다 들어드리고 싶은 게 나의 심정이다.&lt;/P&gt;
&lt;P&gt;그 분들의 어떤 불평도 잠깐 짜증났다가 곧 내가 후회하고 반성하며 들어드려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내가 편해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눈앞의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사후의 세계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조차도 그게 꿈이었는지 환각이었는지 단언못하는 정말로 불완전한 존재들인 것을.&lt;/P&gt;
&lt;P&gt;다만 확신하는 것은 종교인들의 천국과 지옥, 천당과 연옥, 커다란 블랙홀에 대한 베르베르 베르나르의 추정등 사후의 심판은 있으리라는막연한 추정을 믿어보는 것이다.&lt;/P&gt;
&lt;P&gt;확신을 갖고 어려서부터 신앙을 받아들여 의심없이 사후의 심판을 믿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다.&lt;/P&gt;
&lt;P&gt;하지만 어느 가설에 확신을 쉽게 갖기보다는 불확실한 것에 더 매력을 느끼고 진실을 찾아 한발 한발 다가서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가 없기에 아직도 조금의 미진함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여전히 진리를 찾아 여행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도 여기저기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노환과 입원,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에 그 분들이 이겨울을 못넘기실까 걱정이 되고 부음이 들릴까 귀를 곧추세우고 있다.&lt;/P&gt;
&lt;P&gt;그 분들이 막상 돌아가셨어도 내가 이렇게 덤덤하게 죽음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lt;/P&gt;
&lt;P&gt;엊그제, 문앞에서 차안의 나를 보고는 ,밉다, 보기싫어죽겠다고 지팡이를 휘두르시던 할아버지,&amp;nbsp; 그의 와이프조차도 머지않아 그 분이 세상과 하직을 하실 것으로 무언의 눈빛이 보내고 있는데.&lt;/P&gt;
&lt;P&gt;그 날&amp;nbsp; 왜 자꾸 내 꿈에 보이느냐고 한번만 더 내 꿈에 보이면 이 지팡이로 때려 줄거야, 하셔서 순간 내가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밉보였나 착각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금도 웃지 않으시고 하시던 말끝에,예뻐죽겠다, 근데 내 꿈에 그만 나타나라,하셔서&amp;nbsp; 깔깔대고 웃으며 작별을 했다. 그 분이 어제 위독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단다. 순간 가슴이 철렁했지만, 그래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실거야, 그렇게 쉽게 돌아가시지 않아, 내일은 들러서 할아버지가 맛있다며 드시던 감자칩을 만들어드리고 와야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메디케어와 HMO의 차이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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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unny828</name>
	    </author>
	    <updated>2009-11-19T19:43:27Z</updated>
	    <published>2009-11-19T19:43:2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 &lt;div class=&quot;menu_13&quot;&gt;&lt;strong&gt;뉴스&lt;/strong&gt; &lt;img src=&quot;../my/images/grey_arrow.png&quot;&gt; &lt;A href=&quot;town_news.php&quot; target=&quot;_blank&quot;&gt;Town News&lt;/a&gt; | Weekly focus | special Report | 데스크칼럼 | 지국소식&lt;/div&gt;&lt;/td&gt; --&gt;&lt;!-- title --&gt;
&lt;DIV class=nkhead02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WIDTH: 100%; PADDING-TOP: 14px&quot;&gt;오리지날 메디케어와 메디케어 HMO로 바꿀 때의 차이점&lt;/DIV&gt;
&lt;DIV class=subtitle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WIDTH: 100%; PADDING-TOP: 10px&quot;&gt;특·별·기·고&lt;/DIV&gt;
&lt;DIV style=&quot;PADDING-BOTTOM: 3px; WIDTH: 100%; PADDING-TOP: 0px; HEIGHT: 13px&quot; align=right&gt;&lt;SPAN class=dateFont&gt;DATE 09-11-13 16:00&lt;/SPAN&gt;&lt;/DIV&gt;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bgColor=#eeeeee height=1&gt;&lt;/TD&gt;&lt;/TR&gt;
&lt;TR&gt;
&lt;TD&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50%&quot;&gt;&lt;FONT color=#7a8fdb&gt;글쓴이&lt;/FONT&gt; : &lt;SPAN class=member&gt;정다운&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width=&quot;50%&quot;&gt;&lt;FONT color=#7a8fdb&gt;조회&lt;/FONT&gt; : 267&amp;nbsp;&amp;nbsp;&amp;nbsp; &lt;A href=&quot;http://www.wnewskorea.com/bbs/board.php?bo_table=town_news&amp;page=&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n_list.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 &amp;nbsp;&lt;A onfocus=this.blur() href=&quot;javascript:GPEN_PRINT(2976);&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print.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 &lt;A href=&quot;javascript:FontPlus();&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plus.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 &lt;A href=&quot;javascript:FontMinus();&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minus.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
&lt;TR&gt;
&lt;TD bgColor=#eeeeee height=1&gt;&lt;/TD&gt;&lt;/TR&gt;
&lt;TR&gt;
&lt;TD&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dddddd 1pt solid; PADDING-RIGHT: 18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0px; WIDTH: 100%; PADDING-TOP: 5px&quot;&gt;
&lt;TABLE cellPadding=5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bbs vAlign=top height=200&gt;&lt;!-- 파일 이미지 출력 : start --&gt;&lt;!-- 
				--&gt;&lt;!-- 파일 이미지 출력 : end --&gt;
&lt;STYLE&gt;
				&lt;!--
				#ContentsLayer DIV { padding-top:7px; padding-bottom:7px}
				--&gt;
				&lt;/STYLE&gt;

&lt;DIV id=ContentsLayer style=&quot;FONT-SIZE: 1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굴림', '돋움', Seoul, '한강체'; TEXT-ALIGN: justify&quot;&gt;
&lt;DIV&gt;지난 2006년에 처음으로 메디케어 파트 D(Medicare Part D)를 시작하면서 해마다 이맘때면(11월 15일~12월 31일) 많은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기존에 갖고 있는 플랜을 바꾸거나 또는 새로운 약보험을 들게 된다. 여러 종류의 정부보험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1) 주정부에서 하는 메디케이드(Medicaid)만 갖고 있는 경우&lt;BR&gt;2) 메디케이드(Medicaid)와 메디케어(Medicare A, B) 양쪽을 다 갖고 있는 경우&lt;BR&gt;3) 메디케어(Medicare) A와 B를 갖고 있거나 A나 B만 갖고 있는 경우&lt;BR&gt;4) 메디케어 어드밴디지(Medicare Advantage: HMO, PPO)를 갖고 있는 경우&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이중 2)번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험을 다른 회사로 1년 중 아무 때나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시기적인 제한이 없으며, 굳이 HMO나 PPO로 바꾸지 말아야 한다. 이따금씩 메디케이드(Medicaid)와 메디케어(Medicare A, B) 양쪽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잘못된 권유로 HMO로 바꿔 곤란을 격는 경우를 많이 봤다. &lt;BR&gt;이번에는 오리지날 메디케어(Medicare)를 갖고 있을 때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를 갖고 있을 때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 오리지날 메디케어 (Original Medicare)&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연방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험으로 A와 B가 있다. A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세금을 보고해 40점 이상 되면 매달 내는 보험료가 없다. A는 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쓰인다. B는 매년(2009년 기준) 세금보고시 개인은 85,000달러 이하 부부는 170,000달러 이하면 매달 96.40달러를 내는데, 이는 주로 병원 밖 의사 오피스나 메디컬 기재를 대여할 때 쓰인다.&lt;BR&gt;오리지날 메디케어의 장점은 미 전역 어디서나 쓸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의사나 병원에서 이 보험을 받는다. 그리고 의사를 지정할 필요없이 아무 의사나 또는 전문 의사에게 자기가 원할 때 진료받을 수 있다. &lt;BR&gt;단점으로는 메디케어가 허락하는 치료비용 금액의 약 80%만 지불되므로 나머지 20% 본인부담에 관한 택을 받으려면 이 20%에 관한 보조보험(Supplemental Coverage Insurance)을 들어야 한다.&lt;BR&gt;Part B의 1년 공제금액은 올해의 경우 135달러이며 일단 이 공제액을 낸 후부터 혜택을 받는다. 또 처방약을 혜택 받으려면 Part-D를 별도로 들어야 한다. 대신 내년에는 텍사스에 50개 보험회사가 Part-D를 취급하는데, 내가 복용하는 약에 대해 모두 혜택을 주는 회사를 고를 수 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Medicare Advantage)&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는 ‘Part-C’라고도 하며 개인회사가 정부 메디케어와 계약을 맺어 정부에서 운영하는 메디케어를 대신 운영,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여기에 들면 일단 오리지날 메디케어는 쓸 수가 없다.&lt;BR&gt;본인부담 공제금액이 대부분 적게 책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메디케어에서 하는 혜택을 주면서 여분으로 월 보험 수수료를 더 내면 제한된 치과 혜택이나 검안과에서 하는 소정의 혜택도 받게 된다.&lt;BR&gt;단점으로는 주치의사가 정해지면 주치의 외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전문 의사는 해당 주치의사가 허락을 해야 볼 수 있다. 주치의사를 바꾸지 않으려면 나의 주치의사가 이 HMO를 받는지 미리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lt;BR&gt;병원도 이 보험을 받는 곳에 입원해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이 보험은 전국적으로 쓸 수가 없지만, 응급시에는 쓸 수 있다. &lt;BR&gt;메디케어 어드밴티지(HMO)는 대부분 처방약 혜택이 포함되므로 별도로 들 필요는 없으나 본인의 선택이 없어지고 HMO 회사의 것을 자동 갖게 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가 복용하는 약의 일부가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amp;nbsp; &lt;BR&gt;미국에서 직장을 오래 다녀서 은퇴 후에도 전 직장을 통해 보험혜택을 받을 경우는 꼭 메디케어 어드밴티지(HMO)를 들기 전에 전 직장보험을 바꾼 후에도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로 바꾸면 전 직장보험 혜택을 잃어버린다.&lt;BR&gt;대부분 한국 간호사들의 가정간호는 오리지날 메디케어를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해당되므로 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HMO)로 바꾸면 한국 간호사들의 가정간호 혜택을 받지 못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HMO)를 취급하는 회사가 텍사스에는 AARP, Humana, Aetna, Wellcare, Evercare 등 여러 회사가 있는데, 한인 동포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메디케어 HMO가 AARP의 ‘MedicareComplete’이다.&lt;BR&gt;이것도 텍사스 주에는 여섯 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마다 혜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막연히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것을 들지 말고 각자 형편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lt;BR&gt;이 중 어떤 것은 처방약 혜택이 없는 대신 다른 혜택을 더 준다든지, 또는 병원 입원시 입원 1일부터 6일까지 하루 125달러를 본인이 부담 하는 플랜이 있는 가하면, 175달러를 입원 1일부터 16일까지 부담하는 플랜도 있다. &lt;BR&gt;기존의 오리지날 메디케어(Medicare)를 갖고 있는 것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로 바꿀 경우 내게 어떤 점이 이익이 되는 지를 자세히 점검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결정을 하되, 되도록이면 11월 중에 해야 내년 1월 1일부터 혜택을 받는데 지장이 없다. 한 번 들었다가 다른 보험으로 바꾸려면 1년 후인 내년 11월 15일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심사숙고 한 뒤 바꿔야 한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글 | 정용웅 (R.Ph., L.Ac., Ph.D)&lt;BR&gt;서울약국, 동우 한의원&lt;BR&gt;972-263-0123&lt;/DIV&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content>
	    	</entry>
    	<entry>
	    <title>가을 뜨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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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unny828</name>
	    </author>
	    <updated>2009-11-13T23:54:45Z</updated>
	    <published>2009-11-13T23:54:4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가을이면 낙엽을 긁어모아 &lt;/P&gt;
&lt;P&gt;한 귀퉁이에 쌓아놓고 겨울이 올 때까지 조금씩 태운다.&lt;/P&gt;
&lt;P&gt;타고 남은 재는 화단의 거름이 되고, 낙엽을 태우는 내내 상념에 젖을 수 있어 좋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올해는 여름이 뜨거웠고 &lt;/P&gt;
&lt;P&gt;싸늘한 가을의 바람이 나뭇잎을 예쁘게 물들여&lt;/P&gt;
&lt;P&gt;텍사스도 이렇게 단풍이 예쁜 줄 미처 몰랐기에 더욱 더 가을을 느낀다&lt;/P&gt;
&lt;P&gt;이 곳 사람들은 .&lt;/P&gt;
&lt;P&gt;잘 가꾼 잔디에 낙엽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쓸어 버릴 마음에 정취를 느낄 새가 없다.&lt;/P&gt;
&lt;P&gt;낙엽을 쓸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아쉽고 아스팔트위에 구르는 낙엽이&lt;/P&gt;
&lt;P&gt;까만 자루에 담기는 게 아까워 안타깝게 바라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집 뒷뜰은 가을 숲속같다.&lt;/P&gt;
&lt;P&gt;무화과와 높다란 플라타나스, 피칸나무등에서 떨어진 나뭇잎들을 잔디위에 고스란히&lt;/P&gt;
&lt;P&gt;남겨두었기에 뜰은 더 넓어보이고 커피 한잔을 들고 나가면 숲속에 들어선 느낌이 든다.&lt;/P&gt;
&lt;P&gt;한 귀퉁이에 심어두었던 노란 국화가 이제는 밭을 이루고 &lt;/P&gt;
&lt;P&gt;지난 여름 한바탕 축제를 끝낸 장미들도 다시 만개해 화려한 색들 내뿜고 있다.&lt;/P&gt;
&lt;P&gt;난초가 중앙에서 하얀 꿏을 피우고,노오란 단풍이 가세해 고상한 빛을 내며 가을 햇볕에 &lt;/P&gt;
&lt;P&gt;반짝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름보다 화려하고, 우아하고 고즈녁한 품위를 지닌 가을 뜨락이다.&lt;/P&gt;
&lt;P&gt;색깔이 튀지도 않고 서로를 아우르며 차분하게 감싸는 자연의 조화는&lt;/P&gt;
&lt;P&gt;우리에게 그렇게 살아야 함을 말없이 가르친다.&lt;/P&gt;
&lt;P&gt;화려한 장미조차도 조금도 잘난 체 하지 않고 그 아름다움을 주위에 흩뿌려&lt;/P&gt;
&lt;P&gt;함께 어울린다.&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LkQ9&amp;amp;tagName=가을 뜨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을 뜨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LkQ9&amp;amp;tagName=낙엽태우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낙엽태우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LkQ9&amp;amp;tagName=가을 장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을 장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LkQ9&amp;amp;tagName=낱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낱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LkQ9&amp;amp;tagName=우아한 아름다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우아한 아름다운&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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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있는 이곳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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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unny828</name>
	    </author>
	    <updated>2009-10-27T14:33:30Z</updated>
	    <published>2009-10-27T14:33: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나는 지금 이 곳에 왜 있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요즘은 &amp;nbsp;미국속에 푹 잠겨들어 블러그에 들어와 시를 감상할 시간도 없다.&lt;/P&gt;
&lt;P&gt;엊그제는 외계에 다녀왔다.&lt;/P&gt;
&lt;P&gt;아니 먼 외국에 다녀온 느낌이다.&lt;/P&gt;
&lt;P&gt;노인들을 돌보는 일로 올인하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의 미국 생활을 보고 듣고 &lt;/P&gt;
&lt;P&gt;깊이 관찰하면서 느끼는 생소한 감정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 얼마 전 아시안노인들이 미국에서 가장 소외된 삶을 산다는 뉴스가 있었다.&lt;/P&gt;
&lt;P&gt;&amp;nbsp;나 또한 그를 절감하던 중이었다 .&lt;/P&gt;
&lt;P&gt;&amp;nbsp;20-30년 전 이런 &amp;nbsp;저런 사연으로 미국에 오신 분들,&lt;/P&gt;
&lt;P&gt;한국에서도 배움이 많지 않은 그 분들은 역사의 소용돌이속에 용케 빠져나와&lt;/P&gt;
&lt;P&gt;그 당시 풍요와 부의 상징이던 미국이란 나라에 정착했다.&lt;/P&gt;
&lt;P&gt;가장 낮은 곳에서 ,말 한마디 배우지 못하고 수십년을 살아오시면서도 &lt;/P&gt;
&lt;P&gt;고국의 어려운 모습 가난한 모습이 싫어 돌아가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 어떤 분은 여자 홀 몸으로 청소, 세탁, 요리, 떡장사등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해가며 &lt;/P&gt;
&lt;P&gt;남의 나라에서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내셨다.&lt;/P&gt;
&lt;P&gt;이제 아이들이 40-50대 중년이 되고 자신은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어 나라에서 주는 연금이 효자라며&lt;/P&gt;
&lt;P&gt;잘 사는 나라의 복지를 누리고 만족해 하신다.&lt;/P&gt;
&lt;P&gt;그러나 영원히 자존심을 상해하는 것은 입이 있으나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lt;/P&gt;
&lt;P&gt;발이 있으나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은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이고, 먹고 살기 바쁜 자식들은&lt;/P&gt;
&lt;P&gt;자신들을 필요한 곳에 데려다 주지 못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도 교회가 있어 그들의 사회생활을 일부 담당해주고, 노인회가 가끔은 그들을&lt;/P&gt;
&lt;P&gt;데려다 모임에 참가하도록 해준다.&lt;/P&gt;
&lt;P&gt;그나마 할 수 없도록 고립된 분들은 외따로 떨어진 절해 고도에 사는 사람처럼&lt;/P&gt;
&lt;P&gt;소외되고 외로움에 치를 떤다.&lt;/P&gt;
&lt;P&gt;한국을 떠나온 지 삼십년 된 할아버지는 한국에 여전히 가족이 있으나 한번도 &lt;/P&gt;
&lt;P&gt;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lt;/P&gt;
&lt;P&gt;한국의 지독한 가난과 일자리도 없는 곳에서&lt;/P&gt;
&lt;P&gt;다시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요즘 그 분들과 대화를 하며 그 분들이 얼마나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는 지,&lt;/P&gt;
&lt;P&gt;가끔은 내가 먼 먼 외계에 다녀온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lt;/P&gt;
&lt;P&gt;게다가 가족도 없고 치매까지 걸린 중국할아버지를 만나고 온 날,&lt;/P&gt;
&lt;P&gt;나도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어 어디로 가야하나하고 먼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lt;/P&gt;
&lt;P&gt;&amp;nbsp;엊그제까지의 모든 일들이 먼 먼 엤날의 일로 머리속에서 모두 지워져버렸다.&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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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찰음삭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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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unny828</name>
	    </author>
	    <updated>2009-10-09T14:31:32Z</updated>
	    <published>2009-10-09T14:31:32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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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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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FONT class=st2 color=#40404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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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FONT face=돋움 size=2&gt;홈&lt;/FONT&gt;&lt;/FONT&gt;&lt;FONT class=st2 face=돋움 color=#404040 size=2&gt; &gt; &lt;/FONT&gt;&lt;A href=&quot;http://www.koreadaily.com/&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lass=st2 face=돋움 color=#404040 size=2&gt;뉴스&lt;/FONT&gt;&lt;/A&gt;&lt;FONT size=2&gt;&lt;FONT face=돋움&gt;&lt;FONT class=st2 color=#404040&gt; &gt; &lt;/FONT&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koreadaily.com/news/list.asp?category=lifenleisure&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lass=st2 color=#404040&gt;라이프/레저&lt;/FONT&gt;&lt;/A&gt;&lt;/STRONG&gt;&lt;/FONT&gt;&lt;/FONT&gt;&lt;/TD&gt;
&lt;TD width=60&gt;&lt;A href=&quot;javascript:EmailArticle()&quot;&gt;&lt;FONT face=돋움 size=2&gt;&lt;IMG src=&quot;http://img.koreadaily.com/koreadaily/rea1.gif&quot; border=0&gt;&lt;/FONT&gt;&lt;/A&gt;&lt;/TD&gt;
&lt;TD width=67&gt;&lt;A href=&quot;javascript:PrintArticle()&quot;&gt;&lt;FONT face=돋움 size=2&gt;&lt;IMG src=&quot;http://img.koreadaily.com/koreadaily/rea2.gif&quot; border=0&gt;&lt;/FONT&gt;&lt;/A&gt;&lt;/TD&gt;
&lt;TD width=82&gt;&lt;A href=&quot;http://www.koreadaily.com/news/list.asp?branch=NEWS&amp;source=&amp;category=&amp;page=&quot;&gt;&lt;FONT face=돋움 size=2&gt;&lt;IMG src=&quot;http://img.koreadaily.com/koreadaily/rea3.gif&quot; border=0&gt;&lt;/FONT&gt;&lt;/A&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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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align=middle&gt;
&lt;DIV style=&quot;MARGIN-TOP: 3px&quot;&gt;&lt;FONT class=st2 face=돋움 color=#333333 size=2&gt;- &lt;/FONT&gt;&lt;A href=&quot;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20866#comment&quot;&gt;&lt;STRONG&gt;&lt;FONT class=lt3 face=돋움 color=#d28030 size=5&gt;&lt;SPAN id=divCommentCnt&gt;0&lt;/SPAN&gt;&lt;/FONT&gt;&lt;/STRONG&gt;&lt;/A&gt;&lt;FONT class=st2 face=돋움 color=#333333 size=2&gt; 개-&lt;/FONT&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
&lt;TD width=7&gt;&lt;FONT face=돋움 size=2&gt;&lt;IMG src=&quot;http://img.koreadaily.com/koreadaily/nrea6.gif&quot;&gt;&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
&lt;TD align=midd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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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align=middle&gt;&lt;FONT class=ht1 id=font_title face=돋움 color=#000000 size=5 font&gt;&lt;STRONG&gt;&quot;왕에겐 비밀&quot;…허준 맹세하고 들은 '오래 사는법'&lt;/STRONG&gt;&lt;/FONT&gt;&lt;FONT color=#7f5b47&gt;[조인스]&lt;/FON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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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FONT class=mt3 face=돋움 color=#333333 size=3&gt;[week＆커버스토리] 절밥, 산문을 나서다 &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DIV style=&quot;MARGIN-TOP: 8px&quot;&gt;&lt;FONT face=돋움 size=3&gt;&lt;/FONT&gt;&lt;/DIV&gt;&lt;/DIV&gt;&lt;/TD&gt;&lt;/TR&gt;
&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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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BODY&gt;
&lt;TR&gt;
&lt;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quot;62%&quot;&gt;&lt;FONT face=돋움 size=3&gt;&lt;/FONT&gt;&lt;/TD&gt;
&lt;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quot;38%&quot;&gt;&lt;FONT class=st1 id=articleTime face=돋움 color=#333333 size=2&gt;기사입력: 10.08.09 08:25&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DIV style=&quot;MARGIN-TOP: 12px&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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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BODY&gt;
&lt;TR&gt;
&lt;TD&gt;&lt;!--본문영역--&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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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 style=&quot;MARGIN: 15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align=middle&gt;&lt;FONT face=돋움 size=2&gt;&lt;IMG class=article_pic src=&quot;http://www.koreadaily.com/_data/article_img/2009/10/08/002357625.jpg&quot; border=0&gt;&lt;/FONT&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st3 style=&quot;PADDING-TOP: 3px&quot;&gt;1 연근삼색찜-연근 속을 세 가지 색깔이 나는 치자잎·녹차잎·백년초 등을 채 썰어 채운 뒤 쪄낸 음식 2 송이구이 3 녹두전·흑임자 연근전·버섯전(위에서부터) 4 밤채튀김을 곁들인 콩불고기 명이쌈 5 지리산 산삼과 유자소스 6 고구마순나물 7 두부우엉조림 8 연근물김치 9 알타리김치 
&lt;DIV style=&quot;MARGIN-BOTTOM: 8px&quot;&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TABLE style=&quot;MARGIN: 0px 15px 0px 0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 align=lef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align=middle&gt;&lt;IMG class=article_pic src=&quot;http://www.koreadaily.com/_data/article_img/2009/10/08/002447984.jpg&quot; border=0&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st3 style=&quot;PADDING-TOP: 3px&quot;&gt;&lt;BR&gt;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이 음식점 ‘바루’의 계단에서 찬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현대인의 건강 균형을 맞추는 데 사찰음식만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lt;DIV style=&quot;MARGIN-BOTTOM: 8px&quot;&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쉰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다. 희고 윤이 나는 피부, 웃으면 양 볼에 패는 보조개. ‘얼짱 스님’이란 말이 저절로 나왔다. “사찰음식만 먹어 이렇게 고우신 거냐”고 묻자 “에이, 요즘 피부가 많이 나빠졌어”라며 손사래를 친다.&lt;BR&gt;&lt;BR&gt;조계종이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6월 문을 연 음식점 ‘바루’의 총책임자인 대안 스님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8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사찰음식 대향연’의 자문위원으로 행사 준비도 해야 하고, 동국대에선 사찰음식 강좌를 한다. 자신이 지은 경남 산청의 금수암도 일주일에 2~3번은 다녀오고, 쇄도하는 특강 요청과 언론 출연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모두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문이다. 요즘 사찰음식은 건강식, 다이어트식뿐 아니라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lt;BR&gt;&lt;BR&gt;‘무념의 밥상.’&lt;BR&gt;&lt;BR&gt;대안 스님에게 “사찰 음식을 한마디로 정의해 달라”고 하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그는 “맛있다, 맛없다 같은 잡념을 붙이지 않고 그저 음식을 음미하며 생각 없이 먹는 밥상”이라고 했다.&lt;BR&gt;&lt;BR&gt;“슬로 푸드이자 소울 푸드라고 할까요. 제철에 제 곳에서 나는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인 만큼 먹는 사람의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해질 수 있는 음식이죠.”&lt;BR&gt;&lt;BR&gt;그의 사찰음식은 전통을 따르면서도 현대적 색채가 많이 가미됐다. 기존의 사찰음식에 비해 색감이 화려하고 퓨전요리 요소도 많다. 이쯤에서 궁금해졌다. 수행 과정에서 먹는 사찰음식이 이렇게 화려하고 맛있어도 될까. 부처님은 식욕도 버려야 할 대상이라고 하지 않았나.&lt;BR&gt;&lt;BR&gt;“사찰음식이 맛있으면 안 된다는 건 앞뒤가 막힌 생각이에요. 부처님 시대엔 음식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시대가 변했고, 음식을 통해 수평적 평정심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가뜩이나 한정된 식재료를 섭취하는 스님들이 미각까지 잃을 이유는 없어요.” 대안 스님의 소신은 분명했다.&lt;BR&gt;&lt;BR&gt;그는 사찰음식이 현대인 건강의 균형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인간 행복의 첫째 조건인 건강을 위해 사찰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 그 스스로가 갑상선항진증으로 고생하던 중 산야초식으로 치유했기 때문이다.&lt;BR&gt;&lt;BR&gt;그는 삼각김밥으로 아침을 때우는 직장인들을 걱정했다. 그래서 이달 중 1000원짜리 국밥 아침식사를 팔 계획이라고 했다. “일반인들에게 사찰음식을 알리기 위해 만든 음식으로 바루가 이익을 얻는다면 이를 다시 되돌려 주는 봉사가 불교의 정신”이기 때문이란다. / 글=이가영 기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lt;BR&gt;&lt;BR&gt;맛 내는 비밀, 젊게 사는 비결&lt;BR&gt;이 장독대에 숨어 있어요&lt;BR&gt;&lt;BR&gt;어의였던 허준은 조선시대 임금들이 오래 살지 못하고 40대에 세상을 뜨는 것을 안타까워했단다. 그래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누가 장수하는지를 찬찬히 살폈다. 스님들이 가장 오래 사는 걸 알게 됐고, 그들에게 장수 비결을 물어 봤다. 하지만 스님들이 좀처럼 알려주질 않았다. 자기들이 먹는 음식 때문이라고 하면 모두 왕에게 진상하라고 할까 봐 걱정이 돼서였다. 허준에게 “절대 진상하도록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스님들이 가리킨 것은 바로 장독대였다. 절에서 직접 담근 된장·고추장·간장이 바로 장수의 열쇠였던 것이다. 이 때문에 장류를 진상하지는 않되, 대신 절에서 만든 메주는 진상품에 들어가게 됐단다.&lt;BR&gt;&lt;BR&gt;사찰음식 전문가인 선재 스님의 말이다. 사찰음식에서 장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얘기다.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양산 통도사에 거대한 장독대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lt;BR&gt;&lt;BR&gt;사찰음식과 장류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은 세 가지 이유라고 있다.&lt;BR&gt;&lt;BR&gt;첫째, 모든 음식에 5신채(파·마늘·달래·부추·흥거)를 쓰지 않는 만큼 맛을 내기 위해 장이 필수적이다. 사찰에서 담그는 김치는 고춧가루 외에 간장으로 맛을 낸다. 파·마늘·부추는 물론 액젓도 쓰지 않으니 맛을 내는 유일한 조미료가 장류인 셈이다. 대부분의 국류도 된장으로 맛을 낸다.&lt;BR&gt;&lt;BR&gt;둘째는 보관을 위해서다. 먹을거리가 한정된 사찰에선 한겨울에도 채소의 영양분을 부족함 없이 채우기 위해 장아찌 같은 저장음식이 발달했다. 두부·가죽나무순·도라지·깻잎·콩잎·김·재피잎·산초·오이 등을 각종 장에 넣어 장아찌를 만들었다. &lt;BR&gt;&lt;BR&gt;셋째는 에너지의 문제다. 육식을 하지 않는 스님들이 채식으로만 힘을 얻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충해 주는 것이 발효음식인 장류다. 콩으로 만든 메주는 질 좋은 단백질의 보고이기도 하다.&lt;BR&gt;&lt;BR&gt;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한 사찰 장류는 최근 들어 상품화에도 성공했다. 경북 상주 도림사의 비법이 담긴 브랜드 ‘도림원(www.dorimfood.co.kr)’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림사 주지인 탄공 스님이 사찰 비법대로 9번 정제한 소금물에 메주를 띄우고 보통 장보다 세 배나 긴 3년 동안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만든 제품들이다. 상주 특산물인 곶감을 넣은 곶감 고추장이 특히 인기다. 올 6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선 228개 참가업체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lt;BR&gt;&lt;BR&gt;조용히 자연을 담는 그릇, 발우&lt;BR&gt;&lt;BR&gt;&lt;BR&gt;&lt;BR&gt;사찰음식은 ‘발우(鉢盂)’에 담아낸다. 발우는 사찰에서 승려가 쓰는 밥그릇으로, 본래 뜻은 ‘적당한 양을 담는 밥그릇’이다. 과거엔 쇠로 만든 철발과 도자기로 만든 와발이 주를 이뤘지만, 요즘 우리나라에선 나무로 만든 목발이 대세다. &lt;BR&gt;&lt;BR&gt;발우는 그 숫자에 따라 단합발우, 4~15합 발우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선 물·반찬·밥·국을 담는 네 개의 그릇으로 구성된 4합 발우가 가장 많이 쓰인다. 승려들은 대개 한 벌씩의 발우를 갖고 있다. 목발우를 만드는 데는 주로 가볍고 단단한 은행나무·물푸레나무·오리나무 등이 사용된다. 발우 한 벌이 탄생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초갈이가 시작 단계인데 초갈이를 한 그릇은 1년 정도 그늘에서 말린다. ‘나무의 성질을 죽이기’ 위해서란다. 그 뒤 모양을 다듬는 재갈이를 거쳐 흠을 잡고 사포질을 한 뒤 옻칠을 한다. 좋은 발우는 9~12번가량 옻칠을 하기도 한다. 국내 발우 제작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김을생 장인과 전통목기 기능전승자 김인규 장인 등이 유명하다. 15합 발우의 경우 비싼 건 50만원 정도 한다. 국내 최대의 발우 생산지는 전북 남원의 공예단지다. 직접 가서 살 수도 있다. 서울에선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전통 공예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lt;BR&gt;&lt;BR&gt;외국인들도 놀란다, 절밥 잘하는 집&lt;BR&gt;&lt;BR&gt;서울 관훈동 ‘산촌’&lt;BR&gt;&lt;BR&gt;&lt;BR&gt;&lt;BR&gt;서울에서 처음으로 ‘절밥’으로 음식점을 낸 건 산촌이다. 1980년 정산 스님이 “사찰음식으로 포교하겠다”며 차린 곳이다. 오랜 전통 만큼 사찰음식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정산 스님은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재료는 전국에서 최고의 것만 골라 쓴다.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아시아 10대 음식점에 뽑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메뉴는 산촌정식 한 가지로 점심 2만2000원(부가세 포함), 저녁 3만6000원이다. 전채인 죽부터 후식인 차와 유과까지 20여 가지가 나온다. 02-735-0312.&lt;BR&gt;&lt;BR&gt;서울 안국동 ‘바루’&lt;BR&gt;&lt;BR&gt;6월 조계종단 차원에서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조계사 앞 템플정보센터 5층에 문을 열었다. 총 책임자는 사찰음식 전문가인 대안 스님이다. 장류는 직접 담그고 새송이·연근·참마·우엉 등은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며 5신채는 쓰지 않는다. 하나의 모양까지 신경 쓰는 현대인의 취향에 맞게 백복령 구절판, 칠보 수삼 등 새콤달콤하면서도 화려한 퓨전 메뉴를 내놓고 있다. 2만5000~5만3000원의 세 가지 코스 요리가 있고, 점심 시간엔 비빔밥 정식을 1만원에 먹을 수 있다. 02-2031-2081.　&lt;BR&gt;&lt;BR&gt;서울 삼청동 ‘감로당’&lt;BR&gt;&lt;BR&gt;선재 스님, 대안 스님 등 사찰음식 전문가들에게 두루 배운 홍연희(54) 사장이 2004년 오픈했다. 조미료로는 표고버섯과 다시마·무를 우려낸 물을 사용한다. 외국 손님들과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찾는다. 산나물진지상(2만3000원)부터 홍연희진지상(9만8000원)까지 5가지 코스 요리가 있다. 제주도 선인장 열매인 백년초로 담근 백년초 김치가 인기다. 02-3210-3397. &lt;BR&gt;&lt;BR&gt;경기도 이천 ‘마하연’&lt;BR&gt;&lt;BR&gt;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우관 스님이 5월 말 개업했다. 우관 스님이 주지로 있는 감은사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를 매일 갖다 쓴다. 발효효소로 간을 하고 소금은 천일염과 죽염만 사용한다. 국내산 잡곡으로 만든 연잎밥이 특히 맛있다. 국수 정식 8000원, 점심 특선 1만3000원, 마하연 정식 2만원. 031-634-5770.&lt;BR&gt;&lt;BR&gt;경기도 여주 ‘걸구쟁이네’&lt;BR&gt;&lt;BR&gt;불교 박물관인 목아박물관 인근에 있다. 안서연(45) 사장이 1993년 문을 연 전통 있는 식당이다. 걸구쟁이는 걸신 들린 사람이란 의미로 동네 이름이기도 하다. 사찰정식(1만5000원, 2인 이상)과 곤드레 비빔밥(6000원)이 많이 나간다. 사찰정식은 연근무침·도토리전병·장떡·부각·산초두부구이와 계절 나물, 다양한 장아찌가 돌솥밥과 함께 나온다.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도 판매한다. 031-885-9875.&lt;BR&gt;&lt;BR&gt;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사찰음식 대향연&lt;BR&gt;&lt;BR&gt;사찰음식이 궁금하다면 8~10일 수원 봉녕사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사찰음식 대향연’에 가보면 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전국의 대표적인 사찰음식을 전시하고, 시식회와 만들기 행사도 연다. 이 밖에도 불교문화 사진전, 선 문화를 접목한 의복 전시회 및 퍼포먼스, 음악회 등으로 불교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엔 ‘한국·일본·대만-사찰음식의 미래를 말하다’는 제목의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세 나라의 사찰음식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lt;BR&gt;&lt;BR&gt;문의=대한민국 사찰음식 대향연 사무국 070-8280-6330/www.templefood.org&lt;BR&gt;&lt;BR&gt;이가영 기자 [ideal@joongang.co.kr] &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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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인학교 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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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ny82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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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06T08:45:21Z</updated>
	    <published>2009-09-06T08:45:21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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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 &lt;div class=&quot;menu_13&quot;&gt;&lt;strong&gt;뉴스&lt;/strong&gt; &lt;img src=&quot;../my/images/grey_arrow.png&quot;&gt; &lt;A href=&quot;town_news.php&quot; target=&quot;_blank&quot;&gt;Town News&lt;/a&gt; | Weekly focus | special Report | 데스크칼럼 | 지국소식&lt;/div&gt;&lt;/td&gt; --&gt;&lt;!-- title --&gt;
&lt;DIV class=nkhead02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WIDTH: 100%; PADDING-TOP: 14px&quot;&gt;“한국인의 뿌리 가진 미국인으로 키운다”&lt;/DIV&gt;
&lt;DIV class=subtitle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WIDTH: 100%; PADDING-TOP: 10px&quot;&gt;달라스 한인학교 2009 가을학기 일제히 개학 … 유치반 증가 등 조기 교육 열풍&lt;/DIV&gt;
&lt;DIV style=&quot;PADDING-BOTTOM: 3px; WIDTH: 100%; PADDING-TOP: 0px; HEIGHT: 13px&quot; align=right&gt;&lt;SPAN class=dateFont&gt;DATE 09-09-03 19:49&lt;/SPAN&gt;&lt;/DIV&gt;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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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right width=&quot;50%&quot;&gt;&lt;FONT color=#7a8fdb&gt;조회&lt;/FONT&gt; : 65&amp;nbsp;&amp;nbsp;&amp;nbsp; &lt;A href=&quot;http://www.wnewskorea.com/bbs/board.php?bo_table=town_news&amp;page=&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n_list.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 &amp;nbsp;&lt;A onfocus=this.blur() href=&quot;javascript:GPEN_PRINT(2606);&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print.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 &lt;A href=&quot;javascript:FontPlus();&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plus.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 &lt;A href=&quot;javascript:FontMinus();&quot;&gt;&lt;IMG src=&quot;http://www.wnewskorea.com/skin/board/news_web/img/btn_minus.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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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class=bbs vAlign=top height=200&gt;&lt;!-- 파일 이미지 출력 : start --&gt;&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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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lt;IMG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image_window(this) src=&quot;http://www.wnewskorea.com/data/cheditor/0909/dsc_0629.jpg&quot; name=target_resize_image[] tmp_height=&quot;340&quot; tmp_width=&quot;640&quot;&gt;&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한글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lt;BR&gt;미국사회에서 외국어 사용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2세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반증이라도 하듯 지난 29일(토)에 있었던 2009 달라스 한인학교 개학식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신입생 등록을 기록했으며 특히 유치반 등 조기 등록생들의 숫자가 두드러졌다. &lt;BR&gt;달라스 한인학교 각 캠퍼스에서는 오전 9시 30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09년도 일제히 가을학기 개학식을 하며 본격적인 한글배우기에 들어갔는데 신입생들은 지난 8월 8일(토)과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신입생 등록 및 레벨 테스트를 거쳐 개학식을 맞았다. &lt;BR&gt;2009년 가을학기 등록 상황은 특별히 캐롤턴 캠퍼스의 등록 학생수가 두드러졌는데 캐롤턴 캠퍼스의 경우 230명(교사수 27명/ 학급수 24개)이 등록했고, 플레이노 캠퍼스는 160명(교사수 17명/학급수15개)이 등록했으며 달라스 캠퍼스와 리차슨 캠퍼스는 각각 70명(교사수 11명/학급수 10개)과 80명(교사수 11명/학급수 10개)이 각각 등록했다. &lt;/DIV&gt;
&lt;DIV&gt;세분화된 교육 가능 &lt;/DIV&gt;
&lt;DIV&gt;캐롤턴 캠퍼스의 경우 230명 등록생 가운데 유치반의 증가가 높았는데 이에 관해 캐롤턴 캠퍼스 김재형 교장은 “이번 학기의 특이한 점은 유치반 학생들의 대거 등록한 점이다”며 “이는 한글의 중요성을 인식한 한인들의 2세들에 대한 한글조기교육의 열풍을 알 수 있는 것이다”며 가을학기 등록 상황을 설명했다.&lt;BR&gt;김 교장은 “인원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한글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을 밝혔다. &lt;BR&gt;한편, 캐롤턴 캠퍼스에서는 지난 4월 한국 능력 평가원에서 실시한 한국어 능력 고사 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는데 박채령 양은 한국어 능력 6급을 받으면서 한글 능력을 입증 받았다.&amp;nbsp; &lt;BR&gt;이번 2009년 달라스 한인학교 가을학기에 사용될 교재는 각 학급의 학습 수준에 따라 결정되며 기본적으로 한국 교육원 교제와 부교제로 삼성지능업 및 기탄국어 학습지가 사용될 예정이다. &lt;/DIV&gt;
&lt;DIV&gt;홍선희 이사장 연임 &lt;/DIV&gt;
&lt;DIV&gt;이번 개학식에서는 학습 운영에 관한 소개 외에도 달라스 한인학교 임원진 소개와 PTA 회장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학부모와 임원진들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lt;BR&gt;달라스 한인학교 이사장에는 홍선희 이사장이 연임하게 됐는데 홍 이사장은 “달라스 한인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이 예쁘고 그들의 미래가 걱정돼 다시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며 이사장 연임 소감을 밝혔다. &lt;BR&gt;달라스 한인학교 전망에 관해 홍 이사장은 “달라스 한인학교는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달라스, 캐롤턴, 플레이노, 리차슨에 4개 분교를 두고 70여 명의 교사들과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600여 명의 학생들의 한글 및 한국 문화와 역사를 교육하고 있다”며 달라스 한인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lt;BR&gt;홍 이사장은 “달라스 한인학교에서는 한인 2세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국인의 뿌리를 가진 ‘Korean American’ 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미 주류사회에서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거나 지도자로서 역량을 갖춘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다”며 한인 2세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amp;nbsp; &lt;BR&gt;달라스 한인학교에서는 가을학기에 일반 교과과정 외에 추석행사, 남서부 백일장 및 사생 대회, 학예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교사 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자체 교사연수 및 남서부 교사 세미나, 그리고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lt;BR&gt;달라스 한인학교 가을학기 수업시간은 오는 12월 1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며 대상은 만 3세부터 18세(유아 1~3반, 유치1~4반, 특별반, 초등1~7반, 중고등 1~4반)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캠퍼스 별 인원에 따라 개설 학급 및 반 편성이 다를 수 있다. 성인반은 리차슨 캠퍼스에만 개설돼 있으니 한글교육을 원하는 성인 학생들은 리차슨 캠퍼스에 등록하면 된다. &lt;BR&gt;기타 달라스 한인학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lt;A href=&quot;http://www.gdks.org/&quot; target=&quot;_blank&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www.gdks.org&lt;/FONT&gt;&lt;/U&gt;&lt;/A&g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이승인 기자&amp;nbsp; &lt;A href=&quot;mailto:wsky@wnewskorea.com&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wsky@wnewskorea.com&lt;/FONT&gt;&lt;/U&gt;&lt;/A&gt;&lt;/DIV&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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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 한류 고급화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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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ny82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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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06T08:38:25Z</updated>
	    <published>2009-09-06T08:38:25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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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middle&gt;&lt;FONT class=ht1 id=font_title face=돋움 color=#000000 size=5 font&gt;&lt;STRONG&gt;막걸리 한류 고급화로 이어가자 &lt;/STRONG&gt;&lt;/FONT&gt;&lt;FONT color=#7f5b47&gt;[조인스]&lt;/FON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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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FONT class=mt3 face=돋움 color=#333333 size=3&gt;일본 막걸리 열풍 다시 보기&lt;BR&gt;수출 90% 일본으로 … 고급화·다양화가 ‘지속가능’ 변수&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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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quot;38%&quot;&gt;&lt;FONT class=st1 id=articleTime face=돋움 color=#333333 size=2&gt;기사입력: 09.05.09 11:31&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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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본문영역--&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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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middle&gt;&lt;FONT face=돋움 size=2&gt;&lt;IMG class=article_pic src=&quot;http://www.koreadaily.com/_data/article_img/2009/09/05/111909453.jpg&quot; border=0&gt;&lt;/FONT&gt;&lt;/TD&gt;&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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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class=st3 style=&quot;PADDING-TOP: 3px&quot;&gt;일본 관광객에게 막걸리 구매는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관광코스다. 
&lt;DIV style=&quot;MARGIN-BOTTOM: 8px&quot;&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언론인을 초청했다. 엔고로 급격히 증가했던 일본인 관광객이 신종플루로 잠시 주춤한 사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그래서인지 이번 홍보의 초점은 더욱 건강과 웰빙에 맞춰졌다. &lt;BR&gt;&lt;BR&gt;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막걸리 시음회가 들어 있었다. 각 지방의 맛 좋다는 막걸리를 모아 맛을 보고 전문가에게 막걸리의 유래와 맛에 대해 설명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공식행사의 건배주로도 막걸리를 선택했다. &lt;BR&gt;&lt;BR&gt;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관광공사 신서경 과장은 “최근 일본에서 건강음료로 막걸리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을 계기로 이번 기회에 좀 더 다양한 막걸리를 상세히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 막걸리 수출량을 보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7월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막걸리 수출량은 2635t으로 금액으로는 213만4000달러에 이르렀다. &lt;BR&gt;&lt;BR&gt;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중량은 16%, 금액은 13% 늘어난 것이다. 막걸리 수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1998년 631t(61만4000달러 상당)에서 10년 만인 2008년 5457t(442만2000달러 상당)으로 8배 넘게 증가했다. &lt;BR&gt;&lt;BR&gt;주목할 것은 우리나라 막걸리를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일본이라는 점이다. 일본은 올 상반기 전체 수출량의 89%(2336t)를 수입했다. 수출량 증가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간 셈이다.&lt;BR&gt;&lt;BR&gt;&lt;B&gt;검은콩막걸리 등 ‘웰빙주류’로 인기&lt;/B&gt;&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MARGIN: 0px 15px 0px 0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 align=left border=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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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middle&gt;&lt;IMG class=article_pic src=&quot;http://www.koreadaily.com/_data/article_img/2009/09/05/111926437.jpg&quot; border=0&gt;&lt;/TD&gt;&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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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class=st3 style=&quot;PADDING-TOP: 3px&quot;&gt;
&lt;DIV style=&quot;MARGIN-BOTTOM: 8px&quot;&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일본에서 유독 막걸리가 인기인 것은 한류 붐을 타면서 한국을 찾은 일본인이 막걸리를 찾고, 발효주인 막걸리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판매업체인 ‘e막걸리’의 오자와 대표는 “막걸리의 인기 비결은 부드럽게 넘어가 마시기 쉽고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이 많아 남녀노소 불구하고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lt;BR&gt;&lt;BR&gt;그는 한국에서만 마실 수 있는 막걸리를 판매한다는 전략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막걸리를 마셔본 사람이 또 일본에서 막걸리를 찾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검은콩막걸리, 포도막걸리, 제주감귤막걸리 등이 인기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막걸리를 주문해 먹는 사람들의 상품평을 보면 역시 부드럽고 독특한 맛을 매력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lt;BR&gt;&lt;BR&gt;도쿄나 오사카 등에 비해 막걸리가 알려지지 않은 홋카이도의 20대 주부는 “주부들 모임에서 일본 사케도 못 마시는 친구가 검은콩막걸리는 맛있다며 곧잘 먹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 여행 중에 맛본 막걸리를 다시 일본에서도 맛보기 위해 마신다는 점도 알 수 있다. &lt;BR&gt;&lt;BR&gt;“한국에서 마신 막걸리보다 약간 도수가 높은 것 같지만 좋았다.” (35세 도쿄 거주 남성), “한국에서 먹은 막걸리와 거의 차이가 없고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62세 지바현 거주 남성) 한류의 주역인 연예인들도 막걸리를 통해 맛 한류를 또 한 번 일으키고 있다. &lt;BR&gt;&lt;BR&gt;2006년 도쿄 시로가네의 한국 전통음식점 ‘고시레(高矢禮)’에 이어 지난해 나고야에 전통술집 ‘고시레 화(火)’를 오픈한 배용준은 국순당과 함께 고시레 막걸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고시레 막걸리’는 6병을 묶은 한정판 패키지 300세트가 판매 시작 8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lt;BR&gt;&lt;BR&gt;연예인 이수만씨가 운영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현지법인 SM재팬도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 미사아자부에 문을 연 한국음식 전문점 포도나무에서 막걸리를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살얼음으로 덮인 셔벗 형태의 고급스러운 막걸리를 식사 전에 제공하고 있다.&lt;BR&gt;이와 같이 일본인이 보여준 막걸리 사랑은 한국 호텔과 유통업체들도 변화시켰다.&lt;BR&gt;&lt;BR&gt;일본인 관광객이 막걸리를 찾기 시작하자 호텔 및 유통업체들도 막걸리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투숙하고 있는 롯데호텔의 한식당 무궁화는 지난 4월 25일부터 막걸리를 팔고 있다. &lt;BR&gt;&lt;BR&gt;막걸리가 저렴한 서민의 술이라는 인식과 달리 이곳의 막걸리는 2만~6만원 정도에도 잘 팔린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막걸리가 담기는 술잔도 따로 주문 제작했고, 안주도 개발했을 만큼 신경을 써 일본인 관광객의 호응이 크다”며 “막걸리의 고급화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lt;BR&gt;&lt;BR&gt;한국여행을 왔다가 사가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자 백화점에서도 막걸리를 팔기 시작했다.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은 작년 11월부터 와인매장 내 대중주류 코너에서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lt;BR&gt;&lt;BR&gt;롯데백화점이 막걸리를 판매하게 된 것은 일본인 사이에서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백화점에서 막걸리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막걸리는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259병이었다가 올해 1월에는 657병, 2월에는 1120병이 판매되는 등 올 초부터 꾸준히 인기를 올리고 있다.&lt;BR&gt;&lt;BR&gt;일본에서의 막걸리 인기가 한때의 유행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현재 일본 수출을 준비 중인 참살이막걸리 강환구 대표는 “일본의 벽이 여전이 높다”며 “원료의 차별화를 통해 한국 대표 술인 막걸리를 고급해 나가지 않으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lt;BR&gt;&lt;BR&gt;&lt;B&gt;호텔서도 관광객에게 막걸리 제공&lt;/B&gt;&lt;BR&gt;&lt;BR&gt;참살이막걸리는 100% 친환경 국내산 쌀을 원료로 막걸리를 제조해 국내에서는 3배 정도 비싼 가격에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막걸리는 국내에서 저가로 인식되기 때문에 제조업체들도 값싼 수입쌀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막걸리가 아직 고급술로 인식되는 것은 아니다. &lt;BR&gt;&lt;BR&gt;일본의 사케, 독일의 맥주 그리고 와인은 모두 자국 원료만을 사용해 자국 농가를 돕고 친환경 이미지를 함께 가져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막걸리를 고급화·다양화하지 않으면 일본에서의 인기는 오래가기 힘들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인들은 과실이나 여러 첨가물과 혼합해 맛을 낸 막걸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lt;BR&gt;&lt;BR&gt;보통 고급술은 칵테일로 마시지 않지 않습니까? 또 지금 만들어지는 많은 막걸리는 우리의 발효과학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인이 접하는 막걸리는 종류가 한정돼 있어 현재로선 와인처럼 긴 생명력을 갖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자체에서 인기가 있지 않으면 한국의 술 막걸리가 생명력이 길 수 없다는 지적은 새겨볼 만하다. &lt;BR&gt;&lt;BR&gt;현재 막걸리 등 탁주와 약주 등 전통주가 주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불과하다. 우리도 잘 마시지 않는 술을 일본에서 계속 찾아주길 기대하긴 무리다. 우리와 달리 일본은 사케를 비롯한 전통주가 전체 술 시장의 12%를 차지한다.&lt;BR&gt;&lt;BR&gt;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lt;BR&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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