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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2-13T04:58: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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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자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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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2-13T04:58:40Z</updated>
	    <published>2008-02-13T04:58:4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돋움'&quot;&gt;나는 너스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잘라 말하겠다. 지금 곧 죽음의 찬미를 중지하라. 그리고 그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당신들은 잘못 들어서고 있다. 그것도 크게!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돋움'&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돋움'&quot;&gt;이제나저제나 하고 기다렸다. 젊은 당신들의 슬기로운 결단이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숱한 사람들의 간곡한 호소가 있었고, 여기저기서 자제요청이 빗발쳐 당연히 그쯤에서 조촐한 자세로 돌아올 줄로 믿었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중략)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돋움'&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돋움'&quot;&gt;- 김지하,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1991, 조선일보) 중에서&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titleArticle&gt;암사망 늘고 재해사망 줄었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STRONG&gt;보험개발원, 보험가입자 사망통계 분석&lt;/STRONG&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align=right&gt;2008-02-04 오후 3:23:36 게재&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sp vAlign=top&gt;
&lt;P&gt;&lt;!--뉴시스 배너--&gt;
&lt;SCRIP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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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SCRIPT language=javascript src=&quot;http://ad1.targetgraph.com/js.kti/naeil/naeil@300&quot;&gt;&lt;/SCRIPT&gt;
&lt;!--뉴시스 배너 END--&gt;&lt;BR&gt;우리나라 생명보험가입자 가운데 교통사고나 자살 등 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줄어드는 반면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비율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2003~2006년 생명보험 가입자 사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암으로 숨진 사람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개발원에 따르면 암으로 숨진 사람의 비율은 2003년 31.8%, 2004년 33.8%, 2005년 35.3%, 2006년 37.1%로 증가했다.&lt;BR&gt;같은 기간 교통사고나 자살, 추락사고, 익사 등 재해로 숨진 사람의 비중은 2003년 21.8%, 2004년 20.5%, 2005년 20.5%, 2006년 18.8%로 줄어드는 추세다. &lt;BR&gt;2005∼2006년 주요 사망 원인을 순위별로 보면 암으로 인한 사망이 36.2%로 가장 높고, 다음이 심장질환10.7%, 교통사고 7.4%, 뇌혈관 질환 6.8%, 자살 5.4%, 간질환 4.9% 등으로 나타났다. 암으로 인한 사망을 성별로 보면 남성은 간암(28.7%), 폐암(18.8%), 위암(16.2%), 대장암(7.1%)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위암(15.3%), 유방암(12.3%), 폐암(11.6%), 간암(11.0%) 등으로 나타났다. &lt;BR&gt;재해사망의 주요 원인으로는 교통사고(37.1%)가 가장 높았고, 자살(27.3%), 추락(12.8%)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교통사고(남성 38.3%, 여성 33.9%)와 자살(남성 25.2%, 여성 32.5%)의 비중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lt;BR&gt;연령대별로는 남자는 20대 이하는 교통사고가 사망 원인 1위였으나, 30대로 넘어가면 암으로 바뀌었다. 여자는 10세 미만에서 교통사고가 1위를 차지하다 20대에는 자살, 30대 이후로는 암이 가장 많았다.&lt;BR&gt;정재철 기자 &lt;A href=&quot;mailto:jcjung@naeil.com&quot;&gt;jcjung@naeil.com&lt;/A&gt;&lt;BR&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자살에 대한 두 구절. 후자의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한데. 전자의 글귀가 더욱 절박하다. &lt;/P&gt;
&lt;P&gt;반이다의 이야기가 맞다. 20대가 언론에서 그려지길. 아주 건조하다. &lt;/P&gt;
&lt;P&gt;저들의 자살이. 그냥 자살인 것만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content>
	    	</entry>
    	<entry>
	    <title>있어야 할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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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jiv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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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1-30T12:59:54Z</updated>
	    <published>2008-01-30T12:59:5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선생님은 늘 재미있다. 묘하게 핵심을 찌르며, 헛웃음을 나게 한다. 그러면서도. 이 사람이 나를 참 깊게 이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미국으로 가기 몇일 전. 내게 한권의 논문을 권하셨다. 재미있으니 읽어보라고. 무슨 내용인가 했더니, 공공영역에서 모욕에 관한 논문이다. 어빙 고프만의 이론을 빌려왔다. 사람에게는 '있어야 할 장소'가 있다. 아무장소에나 함부로 있으면 안된다. 고급레스토랑의 계단을 기어오르는 장애인은 종업원에 의해 그 공간에서 쫓겨나기 마련이다. 공간에서 상호작용, 그 형태를 읽어내는 것은 그 사회의 권력을 읽어내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에게 모욕을 줄 수 있는 남성의 권력? 작업장에서 피고용자를 체벌할 수 있는 감독관의 권리. 공간은 그렇게 늘 권력으로 가득차 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타인의 시선은 곧 지옥이라 말한 사르트르는 틀렸다. 타인의 시선이 '비대칭'으로 다가올 때, 그것은 지옥이 된다. 명동시내 한 복판에 바지 가랑이가 찢어진&amp;nbsp;체로&amp;nbsp;걸어다닐 때, 내게 쏟아지는 시선들. 그 비대칭은 내게 수치와 모욕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쫄쫄이 팹시맨 복장을 한 남자가 같은 장소에서 OTL 포즈를 하고 있으면, 이는 행위예술이 될 수 있다. 옷차림에 그다지 관심없는 내게 오로지 '소비'의 코드로만 읽히는 서울 땅은.&amp;nbsp;자주. 아주 자주 '폭력'으로 돌아온다.&amp;nbsp;백화점이든, 화장품가게든, 패밀리레스토랑이든.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쓰다 말았다고 지우기는 아까운 글. 남겨놓고 계속 써야지.. ;; )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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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적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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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jiva</name>
	    </author>
	    <updated>2007-12-07T09:19:44Z</updated>
	    <published>2007-12-07T09:19:4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FONT face=굴림&gt;psychosomatic한 인간. 주술사회에서 한 사람이 잘못을 하고. 그는 고민하다가 주술가가 자기에게 죽으라는 주문을 걸었다고 믿게 되고. 그러면 비실비실 죽어가게 된다. 이렇게 인간은 생각/상상속에서 자기를 죽일 수 있는 존재이다. 경제적 동물, 사회적 동물이면서 사유하는 존재라는 것. 탕기가 혼자 자다가 죽어가는 것도 엄살이 아니다. 공포 자체로 사람이 죽어가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 (수업노트중)&lt;/FONT&gt;&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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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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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1-24T10:21:24Z</updated>
	    <published>2007-11-24T10:21:24Z</published>
	    <content type="html">
	    	시민기자단 엠티를 다녀올 생각. 무사히 살아돌아오기를..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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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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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1-23T19:43:33Z</updated>
	    <published>2007-11-23T19:43: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한 열흘 동안. 정신이 없었다. 오늘 일을 마치고 나니. 다리가 떨린다. 저녁에 서울역에 가기로 했는데. 도저히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내일은 강화도로 또 긴장스런 엠티를 떠나야 하고, 월요일에는 또 원주를 가야 한다. 화요일은 또 어떻게 되려나. 어쨌든 오늘 쉬지 못하면. 몸이 좀 흔들릴 것 같아서 쉬기로 했다.&amp;nbsp;여기저기 친구들 생각에 전화를 돌리는데. 다운된 기분만큼. 대화 내용도 좋지 않다. 입사 준비하는 동기들 한테는. 정말 전화하기가 두렵다. 꽤 밝은 고등학교 동기 녀석에게 전화했는데. 또 우울포스에 전염되어버렸다는. 이런 이런.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쉬자. 그냥. 에고. 그냥 쉬어야지. 어쩌겠냐.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라니. &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다녀간 블로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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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jiva</name>
	    </author>
	    <updated>2007-11-23T11:50:18Z</updated>
	    <published>2007-11-23T11:50:1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align=left&gt;&lt;A href=&quot;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24/blog/2007/11/23/11/49/47463facbd69c&amp;filename=![CDATA[제목없음.JPG]]')&quot;&gt;&lt;IMG hspace=0 src=&quot;http://cfs6.blog.daum.net/image/24/blog/2007/11/23/11/49/47463facbd69c&amp;filename=![CDATA[제목없음.JPG]]&quot; border=0&gt;&lt;/A&gt;&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너희들.. &lt;/P&gt;
&lt;P align=left&gt;정체가 뭐냐..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이름없는 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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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jiva</name>
	    </author>
	    <updated>2007-11-16T15:11:09Z</updated>
	    <published>2007-11-16T15:11:0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align=left&gt;&lt;A href=&quot;javascript:realImgView('http://cfs10.blog.daum.net/original/20/blog/2007/11/16/15/10/473d346df2162&amp;filename=이름없는동화.jpg')&quot;&gt;&lt;IMG hspace=0 src=&quot;http://cfs10.blog.daum.net/image/20/blog/2007/11/16/15/10/473d346df2162&amp;filename=이름없는동화.jpg&quot; border=0&gt;&lt;/A&gt;&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칼라로 나오다니..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안녕들 하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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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v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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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0-09T16:48:15Z</updated>
	    <published>2007-10-09T16:48:1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우석훈 특강을 간다. &lt;/P&gt;
&lt;P&gt;이건 준비하는 글.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신 나간 사회에서 새로운 삶의 길 찾기&lt;BR&gt;&lt;BR&gt;우석훈&lt;BR&gt;&lt;BR&gt;1.&lt;BR&gt;&lt;BR&gt;저는 전문 작가도 아닐 뿐더러, 르뽀문학에 대해서 상세히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외람되게 여러 분들을 모시고 할 수 있는 얘기가 과연 무엇이 있을지 고민스럽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저는 성실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이라서, 행여나 저를 닮는 후학이 있을까봐 걱정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lt;BR&gt;&lt;BR&gt;그래서 오히려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지금까지 했던 실패에 대한 애기와 한국 사회를 보려고 하는 기본 시각에 대한 약간의 공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lt;BR&gt;&lt;BR&gt;2. 데뷔에 관한 이야기&lt;BR&gt;&lt;BR&gt;저는 학자로서 데뷔가 아주 늦은 편에 속합니다. 국제적으로 경제학자들이 보통 A급과 C급으로 갈리는 나이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입니다. 노벨상을 타는 경제학자들 혹은 맨 앞에서 이론들을 끌어나가는 학자들이 그 나이에 대부분 자신의 첫 이론이나 저작을 발표하고, 이론가들이라면 늦어도 제 나이 때에는 자신의 이론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lt;BR&gt;&lt;BR&gt;저는 잠깐 A급의 길에 있었던 것 같이 기억되지만, 그 후 한국에 돌아와서 소위 ‘벙어리 3년, 장님 3년, 봉사 3년’을 다 거치고야 겨우 1쇄도 다 털어내지 못한 저의 첫 번째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약간의 이유나 변명이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지 못했고, 용기도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lt;BR&gt;&lt;BR&gt;혹시라도 작가로 데뷔하고 싶으신 분이 이 자리에 있으시다면, 제가 했던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lt;BR&gt;&lt;BR&gt;늦어도 30이 되기 전에 자신의 결과물을 만드실 수 있기를 되기를 바라고, 혹시라도 그렇게 못하신 분도, 저처럼 결국 ‘대기만성’이라는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사는 만학도가 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대와 30대의 지체하지 않는 데뷔가,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을 열고 나갈 첫 번째 열쇠라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 소신입니다. &lt;BR&gt;&lt;BR&gt;부디 여러분들은 저처럼 대충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lt;BR&gt;&lt;BR&gt;3. 방법론에 대하여 : 갖추고 싶었으나 갖추지 못하는 것&lt;BR&gt;&lt;BR&gt;저는 문과 출신입니다. 그래서 수리적 사유라는 것을 유학간 후에나 겨우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수리적 사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한국 사람들은 귀납적 사유에는 강하지만, 연역적 사유에는 아주 약합니다. n차원을 설정하고, n-1개의 방법이 틀리므로, n번이 맞다는 전형적인 연역적 사유에 대해서 우리는 아주 약합니다. &lt;BR&gt;&lt;BR&gt;그런 이유로 대체적으로 ‘점근법(approximation)’에 의한 사유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떠듬거리며 찾아가기’인데, 이런 식의 사유는 최초의 걸음을 오히려 늦게 만들고, 논리적인 사유의 틀을 부분집합으로 만들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렵더라도 수학 공부를 좀 하시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lt;BR&gt;&lt;BR&gt;정말로 길게 사유하는 힘이 필요하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미분방정식을 공부하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경제성장론과 생태학을 위해서 수리생물학과 수리생태학에 대한 공부들을 최근에 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공부들이 존재하는 것들을 양적인 형태로 파악하게 하는 사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lt;BR&gt;&lt;BR&gt;물론 고전적인 철학도 대부분 수학적 사유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들이지만, 최근의 현대철학들은 이런 고전적 사유의 힘을 키우기 전에 먼저 개념들에 대한 사유로 넘어가게 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생각의 틀을 만드는 데에 그렇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lt;BR&gt;&lt;BR&gt;저는 한국 사회에 대해서 관찰할 때, 역시 양적인 측면으로 관찰을 합니다. 몇 개의 방정식을 세우거나 혹은 작은 시뮬레이션 모델을 먼저 만들고, 하나의 현상이 생기면 전체적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일종의 수치해석을 하는 편입니다. ‘아픈 아이들의 세대’에서 가장 최근의 ‘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하나의 시뮬레이션에 해당하는 작업들입니다. &lt;BR&gt;&lt;BR&gt;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통계를 구하기 어려워서 애를 먹기도 하고, 일부분은 유사치나 국제표준 같은 것으로 채워넣기도 하지만, 그렇게 양적 관계로 현상을 재구성하는 일들이 제가 주로 하는 일입니다. &lt;BR&gt;&lt;BR&gt;‘좋다’와 ‘나쁘다’라는 판단은, 저는 양적 관계에서 주로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특정 수치의 증가와 감소에 대해서 판단하고, 그 증가가 일으킬 다른 변수에 대한 연관효과 같은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재구성하는 일들은, 생각보다 이 사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구호나 이데올로기의 세상을 벗어나서 조금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lt;BR&gt;&lt;BR&gt;예를 들면, 황우석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늘어나면 어떻게 될 것인가, 건국 1세대들이 사라지고 2세대는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황우석을 지지하지 않았던 2%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가 사회에 대해서 해보는 질문입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100층짜리 고층건물이 서울에 열 개 이상이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방식으로 좋고 나쁘다는 판단을 가능하면 양적 관계로 변환해봅니다. 그러면 개인의 자의적 판단과 취향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틀거리들을 만들게 됩니다. &lt;BR&gt;&lt;BR&gt;4. 누구를 불신할 것인가?&lt;BR&gt;&lt;BR&gt;저는 태생이 반골이라서 그런지, 불신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lt;BR&gt;&lt;BR&gt;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을 거의 믿지 않고, 또한 저 자신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제 눈을 불신하고, 제 감각을 불신합니다. 그리고 제 느낌은,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삶의 중요한 고비에, 제 직감은 저를 구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lt;BR&gt;&lt;BR&gt;제 가슴이 시키는대로 할 때마다, 저는 삶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갔고, 아주 오랫동안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종합해서 내린 판단의 몇 개가 저를 지켜주었다는 제 지금의 제 판단입니다. &lt;BR&gt;&lt;BR&gt;제가 생각해보면, 제가 인생에서 잘 한 결정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lt;BR&gt;&lt;BR&gt;첫 번째는,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로 유학을 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lt;BR&gt;&lt;BR&gt;두 번째는, 고액 연봉 대신 ‘가난한 자유’를 선택하고, 다시 자유인이 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lt;BR&gt;&lt;BR&gt;그리고 세 번째는 교수가 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lt;BR&gt;&lt;BR&gt;그 덕분에 물질적으로는 많은 것을 잃은 것 같지만,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 사상의 자유는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고, 이렇게 생겨난 마음의 평온은 결코 누구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습니다. &lt;BR&gt;&lt;BR&gt;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것은 일단 틀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생태에 대한 사유들이 대부분 그렇고, 정치적 선택이 또한 그렇습니다. &lt;BR&gt;&lt;BR&gt;이건 우리나라 사회가 최근 아주 이상해진 사회라서 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t;BR&gt;&lt;BR&gt;흔히 얘기하는 ‘대세’가 이상하다고 느낄 때, 학문이든 예술이든, 첫 발을 떼게 된다는 것이 저의 기본 가설입니다. &lt;BR&gt;&lt;BR&gt;그런 면에서 저는 아직도 카프카의 ‘성’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도시의 한 가운데에는 성이 있고, 그 성이 어떤 곳인지,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관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기다리고 있는 것, 그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lt;BR&gt;&lt;BR&gt;그 불신스러운 존재들의 사이비 진리를 깨어내고 그 안에서 진짜 흐름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예술이 할 일이라는 것이 제가 개인적으로 믿고 있는 예술에 대한 생각입니다. &lt;BR&gt;&lt;BR&gt;학문이 직업이 아니듯이, 예술도 직업이 아니라는 것이 제 개인적 소신입니다. 학자와 예술가들이 밥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바로 사회이지, 학자나 예술가 스스로 먹고 살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회, 그 사회는 아주 비참하고, 아주 저열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lt;BR&gt;&lt;BR&gt;5.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lt;BR&gt;&lt;BR&gt;저는 작업을 시작할 때, 두 가지를 주로 합니다. &lt;BR&gt;&lt;BR&gt;첫 번째가 작업가설을 세우는 일인데, 여러 개의 작업가설을 세워봅니다. 물론 실제로 책을 쓰기 위해서 다른 자료를 찾거나 통계들을 뒤지면서 수 십개의 작업가설이 생겨났다가 사라집니다. 가다보면 어딘가 가지 않을까? 물론 천재들은 그럴 수 있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은 작업가설 없이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 작업가설은 결론과는 다릅니다. &lt;BR&gt;&lt;BR&gt;어떤 사실이 과연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에 대해서 실제로 증명 혹은 입증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론은 그와는 약간은 상대적으로 별도의 작업일 겁니다. &lt;BR&gt;&lt;BR&gt;&lt;88만원 세대&gt;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세대간 불균형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걸 보여주는 작업은 진작에 끝이 났지만, 마지막 책을 덮기 위해서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라는 말을 해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lt;BR&gt;&lt;BR&gt;너희들이 잘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하나의 답이기는 합니다만, 이건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적어도 특정 집단이나 계층에게, “이리 하세요”라는 말을 하거나 최소한 은유라도 하고 싶어합니다. &lt;BR&gt;&lt;BR&gt;작업가설은 맞다고 입증이 되었지만,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lt;BR&gt;&lt;BR&gt;생태주의자들의 일부는 &lt;88만원 세대&gt;가 ‘자발적 가난’에 대한 선택과 집단적 귀농이 되기를 희망하기도 했습니다만,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이건 제가 내리고 싶은 결론은 아니었고, 지금의 20대에게 집단적으로 귀농하면 전체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lt;BR&gt;&lt;BR&gt;그래서 결국 ‘바리케이트’와 ‘짱돌’이 결론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해석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지만, “개겨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lt;BR&gt;&lt;BR&gt;이 마지막, 괴테의 시에 슈베르트가 곡을 붙인 ‘마왕’으로 끝내는 마지막 절을 앞두고 두 달 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 순간의 여러 가지 유형의 결론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결국은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과정이었을 겁니다. &lt;BR&gt;&lt;BR&gt;여러 분들도 어떤 형식이든지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마지막 순간에 그런 의심과 고통의 순간이 오게 될 것입니다. &lt;BR&gt;&lt;BR&gt;그 순간을 피하면, 결국 하나마나한 얘기가 되어버리고, 있으나 마나한 얘기가 되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그 의심의 순간들을 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lt;BR&gt;&lt;BR&gt;또 한 가지가 과연 대중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얘기를 풀어놓을 것인가, 저는 이걸 주로 제목을 고민하면서 작업 시작 전에 하는데, 편의상 이걸 ‘인터페이스’라고 저는 부릅니다. 배치에 관한 얘기일 수도 있고, 논리적 장치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보통은 이걸 작업 시작하기 전에 작아놓은 일종의 예비작업을 통해서 합니다. &lt;BR&gt;&lt;BR&gt;이 과정이 짧으면 한 달, 늦으면 6개월 정도 걸립니다. &lt;BR&gt;&lt;BR&gt;6. 상업성과의 관계&lt;BR&gt;&lt;BR&gt;저는 상업적으로 작가로서 성공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하는 상업성에 관한 얘기는 별로 귀담아들을 얘기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lt;BR&gt;&lt;BR&gt;물론 한국에서 책을 출간한다는 것, 그리고 정부기관이나 기타 재단의 지원금 없이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최소한 2,000부 이상은 팔아서 책을 출간해준 출판사에 손해는 끼치지 않겠다는 정도가 첫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이 출판사의 손익 분기점을 넘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해서 책을 내고 싶어도 못 내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출판사에 손해는 끼치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제가 내고 싶은 내용으로 책을 낼 형편은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는... 제가 책을 내는 것 보다는 예전의 제 자리로 더 돌아가기를 바라고, 아니면 남들처럼 열심히 시간강사라도 한 과목이라도 더 하기를 바라기는 합니다만... (저도 책출간의 편익분석을 해보면, 아직 책을 쓰기 위해서 사보는 책이나 자료 비용이 인쇄보다는 더 많이 들어가는 편이니까, 다른 데서 벌어들인 돈으로 그 비용을 채워야 하는 입장입니다...)&lt;BR&gt;&lt;BR&gt;최소한 제가 가지고 있는 원칙은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내용을 바꾼다거나 결론을 출판사의 요구에 따라 바꾸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lt;BR&gt;&lt;BR&gt;그러나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에디팅을 하는 편입니다. 쉽게 비유를 들지요.&lt;BR&gt;&lt;BR&gt;&lt;아픈 아이들의 세대&gt; 때에는 각주를 달고, 도표도 열심히 그려넣고, 참고문헌도 달았습니다. 그 책은 여전히 1쇄를 못털었습니다. &lt;BR&gt;&lt;BR&gt;&lt;한미 FTA 폭주를 멈춰라&gt;에서는 참고문헌과 수치들을 뺐더니, 5쇄까지 가더군요. &lt;BR&gt;&lt;BR&gt;&lt;88만원 세대&gt;에서는 아주 약간 넣었던 수학식들과 게임이론의 모델 원형들도 다 뺐습니다. 좀 팔리더군요... &lt;BR&gt;&lt;BR&gt;그 때 사용한 수치들과 참고문헌은 나중에 한국 경제 대안시리즈가 일본이나 외국에 출간될 때 일부 다시 넣을 생각입니다. &lt;BR&gt;&lt;BR&gt;이런 게 제가 상업성과 했던 타협입니다. 수학식을 쓰고, 통계표를 그려서 저도 훨씬 얄팍하게 학술서처럼 꾸미고 싶은데, 그렇게 해서는 1,000부 넘기기가 어렵더군요. &lt;BR&gt;&lt;BR&gt;여러분들도 언젠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형식과 내용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순간들이 올 겁니다. 저는 결론을 바꾸지는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고, 대체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편인데, 여러분들도 그런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t;BR&gt;&lt;BR&gt;7. 세상은, 니가 구해라!&lt;BR&gt;&lt;BR&gt;예전에는 저도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누가 그렇게 얘기하면, “세상은, 니가 구해라!”라고 말해줍니다. 세상은, 아무도 못 구합니다. &lt;BR&gt;&lt;BR&gt;작가나 연구자들이 세상 구하는 사람인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민중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세상은 민중들이 구하는 것이고, 평범한 한 명 한 명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편의적으로 제가 만들어낸 원칙입니다. &lt;BR&gt;&lt;BR&gt;해보니까, 세상을 구한다고 엄청 인상 쓰고, 혼자 괴로워하다보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글에도 빡시게 힘 들어가서, 나중에 읽어보면, 정말 꼴불견이더군요. &lt;BR&gt;&lt;BR&gt;세상은, 니가 구해라! &lt;BR&gt;&lt;BR&gt;그 대신 충실한 목격자이거나, 분석자로서, 후대에 과연 그 시대에 뭘 했냐라고 누군가 물어볼 때 “내 딴에는 할 만큼 했다”라고 할 정도의, 딱 그만큼의 알리바이만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lt;BR&gt;&lt;BR&gt;이 자세가 좋은 자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어깨에 힘은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어깨에 힘을 빼고 편하게 보기 시작하니까, 왜 이 세상이 미쳤는가가 더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lt;BR&gt;&lt;BR&gt;“이 문제를 꼭 풀어야겠다...”&lt;BR&gt;&lt;BR&gt;혼자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세상에 없습니다. 상황을 알려주고, 누군가 분석하고, 또 그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대안에 대한 논의들이 진행되면서 세상은 그렇게 종합적으로 진화하고, 또 변해갑니다. &lt;BR&gt;&lt;BR&gt;가끔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그렇게 장난스럽게 썼냐고 저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럼 니가 써라... 나도 이런 짓 안하고 음악이나 들으면서 놀고잡다... &lt;BR&gt;&lt;BR&gt;혹은 왜 이렇게 우울한 얘기만 쓰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너는 이 똥통에서 잠도 잘 오고, 밥도 잘 먹히냐? 즐겁게 잘 살아라... &lt;BR&gt;&lt;BR&gt;진실은 언제나 비장하고, 외로운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작가나 학자들의 삶마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성과 한음이 나라구했다고 존경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통쾌하게 시대를 웃겼습니까? 그런 민족이라는 것이 제 믿음입니다. &lt;BR&gt;&lt;BR&gt;그래서, 어깨에 힘을 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잘 못합니다만... &lt;BR&gt;&lt;BR&gt;8. 프레임을 거부하시기 바랍니다&lt;BR&gt;&lt;BR&gt;저는 좌파입니다. 지금 이 대한민국에서 좌파가 만든 프레임은 하나도 없습니다. &lt;BR&gt;&lt;BR&gt;흔히 ‘대세론’이라고 하는데, 이런 대세론을 가장 잘 활용하는 데가 한국에서는 조선일보와 노무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그나마”를 외쳐서는, 나중에 불임의 상태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lt;BR&gt;&lt;BR&gt;“한 알의 불씨가 광야를 불사르다”라는 에드가 스노우 여사의 표현을 마음에 새기고 사는 편입니다. &lt;BR&gt;&lt;BR&gt;손가락 하나 까닥하기 싫다는 예를 들면 김훈류의 시대인식, 니들이 하는 말들 결국 다 틀리더라는 노무현식 시대인식, 혹은 우리끼리 어떻게 서로 비판해라는 정파적 시대인식, 이런 것들을 저는 대체적으로 거부하는 편입니다. &lt;BR&gt;&lt;BR&gt;무한대의 에너지로 우주의 공간에 �아올린 한 점, 들레쥬의 표현입니다만, 작가는 그 무한대의 한 점을 찍는 사람입니다. 단 혼자의 사색의 힘으로도 우주 끝까지 갈 수 있는 힘, 그것이 창조의 힘이고 사색의 힘이라고 합디다. &lt;BR&gt;&lt;BR&gt;프레임을 철저히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이런 게 잘 팔려, 이런 게 유행이야, 이런 말들이 제가 제일 경계하는 말들 중 하나입니다. &lt;BR&gt;&lt;BR&gt;9. 홀로 서 있는 점이 되시길 바랍니다&lt;BR&gt;&lt;BR&gt;제가 이해한 바로는 우리나라는 제국주의로 달려가고 있고, 파시즘 안으로 깊숙이 빨려들어가며, 새로운 전쟁을 향해서 나아가는 중입니다. &lt;BR&gt;&lt;BR&gt;이 흐름을 막을만한 힘은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고, 그 구심점마저 희미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 힘은 거스를 수 없이 진행 중입니다. &lt;BR&gt;&lt;BR&gt;경제적으로 1~2년 내에 파국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보다 본격적인 사회의 붕괴는 3~4년 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생태모델에서 Collapse라고 부르는 현상이 아마 다음 대통령 임기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막을 수 있느냐? 불가능해 보입니다. &lt;BR&gt;&lt;BR&gt;그리고 그 힘을 반전시킬 힘은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lt;BR&gt;&lt;BR&gt;아주 솔직하게 제가 이 사회를 보는 시각은, 그 붕괴 이후에 새로운 방향을 시작할 점들이 지금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이건 개인도 아니고, 경제력도 아니고 - 만약 금융공황이나 실물공황을 겪고 나면 이 사회의 경제력이라는 것은 아주 초라해집니다 - 예술과 문화에 그 힘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t;BR&gt;&lt;BR&gt;지금 강남에서 만들어내는 상식, 그리고 지방의 토호들의 만들어내는 대세적 상식, 그것은 오래 지탱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굳이 비유를 들자면, 한 때 세계를 지배했지만 너무 빠른 시간 동안에 몰락해버린 17세기의 해상왕국, 네덜란드의 몰락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때 인도네시아의 커피 농장을 지배하며 전세계에 커피 플렌테이션을 퍼뜨리고, 일본에 ‘난학’을 건네주었던 그 네덜란드의 급속한 몰락과 아주 유사한 형태의 일들이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제가 예상하는 이 사회의 흐름입니다. &lt;BR&gt;&lt;BR&gt;황우석 사태, 디워 사태, 이런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1~2년 내에 한국 경제의 장파동에 해당하는 본격적인 실물공황을 겪으면, 한 번은 한국에도 ‘리부팅’이라는 형태의 재건 과정이 생겨날 것입니다. &lt;BR&gt;&lt;BR&gt;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글들과 책들 - 아마 내년 여름경이면 지금의 계획들이 대충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 은 사실은 그 Collapse를 늦추어 보기위한 개인적인 노력들이겠지만, 이 역시 아주 개인적인 알리바이 이상은 되기 어렵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시대의 인식입니다. &lt;BR&gt;&lt;BR&gt;이 어려운 순간 한 순간순간을 여러분들이 스스로 서 있는 점이 되어 움직이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lt;BR&gt;&lt;BR&gt;그런 파국점이 오지 않기를 희망합니다만, 아마 올 거라고 예상합니다. 오지 않는다는 징조는 전혀 존재하지 않고, 올 거라는 상징은, 이미 차고도 넘쳤습니다. &lt;BR&gt;&lt;BR&gt;그러나 그 한국 경제 대위기 이후의 모습이 본격적인 파시즘이거나 제국 혹은 전쟁이 아니기를 저는 여전히 희망합니다. 이건 저희 시대의 가장 큰 싸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lt;BR&gt;&lt;/P&gt;
&lt;P&gt;개인적으로 이 싸움이 희망적이기 위한 마지막 반전의 계기는 지금의 10대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역사의 아직 쓰여지지 않은, 마지막 ‘자유적 존재’는 지금 중3 혹은 고1 그 어디엔가 있는, 제가 한국의 “건국 3세대의 시작”이라고 부르고 싶은 그들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lt;BR&gt;&lt;/P&gt;
&lt;P&gt;저와 여러분들 그리고 지금의 20대까지 포함한 2세대들은, 너무 부패했고, 너무 무기력합니다. &lt;BR&gt;&lt;/P&gt;
&lt;P&gt;여러분들 중 일부는 아주 유명한 작가가 되시기도 할 거고, 또 희망이 되시기도 할 것입니다. &lt;/P&gt;
&lt;P&gt;&lt;BR&gt;별이 되려하지 마시고, 홀로 서 있는 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부자는 차고도 넘치고, 스타들은 TV만 틀면 어디에나 서 있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점, 그 점이 지금 존재하지 않습니다.&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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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프로젝트, “우리의 불안정한 삶, 비정규직을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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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v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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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0-09T09:17:44Z</updated>
	    <published>2007-10-09T09:17:44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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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nbsp; 
&lt;P style=&quot;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추진: 시민 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모임&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제목: &lt;시민 지식 네트워크를 위한 독서프로젝트, “우리의 불안정한 삶, 비정규직을 읽는다”&gt;에 대하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참여 단체(9월 28일 현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광주전남문화연대, (서점)그날이 오면, 다중네트워크센터, 대전100북스클럽, 도서출판 갈무리, 도서출판 개마고원, 도서출판 그린비, 도서출판 메이데이, 도서출판 후마니타스,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또래글방, 민변공부모임, 몸과 한의학, 아름다운 마을(수유리), 연구공간 수유+너머, 이우학교200클럽, 인문학회, 전국공부방협의회,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천안성정중학교 책읽기 모임, 청년글방, 충남 청양중학교 책읽기 모임,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문의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4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연구공간 수유 + 너머&amp;nbsp; 02-3789-1125&amp;nbsp; / 김연숙 011-234-0563&amp;nbsp;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A href=&quot;mailto:jisiknetwork@naver.co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jisiknetwork@naver.com&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A&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2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그래픽'; LETTER-SPACING: -1pt;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8pt; COLOR: #000000; LINE-HEIGHT: 32pt; FONT-FAMILY: 'HY그래픽'; LETTER-SPACING: -1pt; TEXT-ALIGN: center&quot;&gt;시민 지식네트워크를 위한 독서프로젝트,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2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그래픽'; LETTER-SPACING: -1pt;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8pt; COLOR: #000000; LINE-HEIGHT: 32pt; FONT-FAMILY: 'HY그래픽'; LETTER-SPACING: -1pt; TEXT-ALIGN: center&quot;&gt;“우리의 불안정한 삶, 비정규직을 읽는다”&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8pt; COLOR: #000000; LINE-HEIGHT: 32pt; FONT-FAMILY: 'HY그래픽'; LETTER-SPACING: -1pt; TEXT-ALIGN: center&quot;&g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6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6pt; COLOR: #000000; LINE-HEIGHT: 3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가. 프로젝트의 기본 취지&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 시민 독서프로젝트의 제안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동일한 주제로 모두 함께 책을 읽어봅시다&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우리는 책을 좋아하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책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며, 책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동료 시민들께 올 가을 하나의 독서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책을 통해서 지금 우리 시대, 우리 사회가 나아가는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동일한 주제로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교환해 봅시다.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다를지라도 시민들끼리 지적으로 소통한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책의 힘임을 우리는 믿습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2. 새로운 독서 운동의 시작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우리를 치장하는 독서가 아니라 우리를 바꾸는 독서를 해봅시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우리는 교양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지식으로 우리 정신을 치장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 대신 우리를 공부하게 하는 지식, 우리를 이전과는 다르게 바꾸어주는 지식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나무를 소비하고 인간 정신을 낭비하는 소비재로서의 책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새로 만드는 생산재로서의 책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부딪힌 문제에 개입하는 책, 우리로 하여금 문제를 새롭게 보도록 자극하는 책, 그런 책을 사랑합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우리는 책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로 길을 찾고 있을 때, 아니 우리가 정말로 새로운 길을 발명해야 할 때,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감히 제안 드립니다. 우리는 ‘생각없는’ 독서, ‘방향없는’ 독서, ‘긴장없는’ 독서에 반대합니다. 모두가 동의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를 다루는 무난한 독서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오히려 갈등이 집약된 문제, 도무지 방향을 알 수 없는 문제, 그런 문제들과 관련해서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야말로 책이 갖는 힘, 시민들의 지적 소통이 갖는 힘이 발휘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양중고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양중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3. 독서 주제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비정규직으로 상징되는 현재 우리 삶의 불안에 대해 읽고 토론해봅시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처음으로 시도되는 독서 프로젝트 주제를 우리는 ‘비정규직으로 상징되는 우리들의 불안한 삶’으로 잡았습니다. ‘비정규직’과 ‘불안’이라는 단어를 열쇠말로 제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먼저 ‘비정규직’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안 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우리 국민들 중 상당수가 비정규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정규직인 경우에도 비정규화의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KTX 사태’와 ‘이랜드’ 사태는 우리 사회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갈등의 예고편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이라는 말은 자칫 우리로 하여금 현실을 오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를 말 그대로 ‘비정규직’만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정규직’이 하나의 상징일 뿐이며, 그 근저에 우리 삶의 불안이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997년 이른바 ‘IMF 사태’ 이후 점점 분명해지고 있는 사실은 우리가 지금 전환기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게 아니라, 영속적 위기 속에서 삶의 전환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체제를 위해 구조조정을 한 번 해야 했던 게 아니라, 영속적 구조조정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게 새로운 체제라는 겁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도대체 우리 사회가 지금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시민인 우리가 그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런 이유로 위정자들이 함부로 그 길을 정하기 때문이며, 그 길에서 우리 삶의 근거가 통째로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차분히 생각하기보다 쉽게 일을 저지르고, 자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드는 데 선뜻 동의하게 됩니다. 대통령부터 농민까지 모두가 불안한 시대. 불안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화두라고 생각합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그러나 ‘불안’이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이고 포괄적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비정규직’이라는 말을 앞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한편으로 ‘비정규직’만을 언급할 때 토론의 폭이 좁아지는 것을 경계하고, 다른 한편으로 ‘불안’만을 언급할 때 논의가 긴장을 잃고 너무 추상적으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이 두 말을 잇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는 ‘불안’이 ‘비정규직’으로 상징되는 우리 사회의 변화 방향과 긴밀한 것임을 알리고, 그것에 대해서 논의하자고 제안하기로 했습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4. 시민들의 지식 네트워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학자들이 지식의 위기라고 말하는 동안 시민들은 지적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작년에 전국의 인문대학에서 ‘인문학 위기’ 선언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대학이 기업화 되고 시장의 상품 논리가 학문 세계에 들어오면서, 대학의 인문학은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바깥에서는 오랫동안 새로운 가능성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책 읽기를 즐기고 있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모임들을 만들고 있습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가리 않고 수백 수천의 독서클럽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제도적 보장과는 관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연구자들 모임도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지역 도서관들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험공부를 위한 열람실들은 사라지고 시민들 가까이에서 지식과 정보의 센터 역할을 하는 도서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책을 만드는 출판사, 시민들에게 그것을 유통시키는 서점들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 모두를 ‘책 공동체’라고 부릅니다. 지금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우리들 모두가 그 공동체의 일원입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바로 이런 시민들의 독서모임, 공부모임을 연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그것을 ‘시민 지식 네트워크’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전문학자의 지식이 아니라 시민들의 지성이 세상을 바꾸는 더 큰 힘이라 믿으며, 그런 지성이 언제부턴가 매우 커져 왔음을 느낍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해법은 다를 수 있지만, 시민들이 지적으로 소통한다는 것, 그런 네트워크가 존재한다는 것, 그것을 이번 기회에 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통이 우리 시민들의 권리이고, 우리 시민들의 무기라고 믿습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6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6pt; COLOR: #000000; LINE-HEIGHT: 3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나. 프로젝트 진행 방식&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 기본 원칙&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자기 모임에서 제안된 주제 아래 책을 선정하고 읽고 토론하는 겁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영감을 받은 다양한 실천들을 하는 겁니다. 다른 하나는 동료 시민들께 열심히 이 운동을 전하는 겁니다. 부탁하건대 추상적인 국민들께 홍보하지 말고, 자신이 잘 아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진심으로 함께 하기를 권합시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참여하는 모든 모임은 그 수가 한 명이든 수백 명이든 대등한 주체로 일을 함께 벌입니다. 전체 주제를 공유하기만 한다면, 책의 선정, 책을 읽고 표현하는 방식, 책과 관련된 실천들, 그 어떤 것도 그 모임에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방식과 절차는 각 모이이 정하고, 각 모임이 원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해서 실행합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2. 구체적 진행&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0월 중순(13일 출범)부터 11월 중순(17일 폐막)까지 약 한 달간 책도 읽고 각 모임에서 정한 다양한 방식의 실천을 합니다. 현재 몇몇 지역도서관과 출판사, 독서클럽 등에서 자체 출범식과 활동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독서 토론은 물론이고 강연회, 영상 상영회, 예술작품 전시회 등을 하겠다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지식네트워크 홈페이지(&lt;A href=&quot;http://www.jisiknet.com/&quot; target=_blank&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jisiknet.com, 9월 30일 공식 오픈&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A&gt;)를 통해 알리겠습니다. 서로 좋은 생각이 있으면 마음껏 모방하고, 새로운 제안이 있으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됩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가령 연구공간 수유+너머는 세 권의 책(『부서진 미래』, 『88만원 세대』, 『그대들을 희망의 이름으로 기억하리라』)을 자체 선정하고 10월 2일 토론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서점)‘그날이 오면’ 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평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와 관련된 영화 상영회, 만화 전시회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amp;nbsp;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참여 의사가 있는 모임은 시민 지식 네트워크 홈페이지(&lt;A href=&quot;http://www.jisiknet.com/&quot; target=_blank&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jisiknet.com&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A&gt;)에 자기 모임을 소개하고, 선정한 책 소개, 토론 과정을 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통해 알립니다.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로 쓰고, 책을 읽은 후에는 독후감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모임들이 함께 하자고 제안한 행사에 참여합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지난 9월 16일에 참여 의사를 밝힌 몇몇 단체들끼리 1차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전체 일정과 진행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차 준비모임은 9월 30일(일) 저녁 7시에 &lt;연구공간 수유+너머&gt;(&lt;A href=&quot;http://www.transs.pe.kr/&quot; target=_blank&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www.transs.pe.kr&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A&gt;, 02-3789-1125)에서 열릴 예정입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3. 전체 행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 출범: 시민 독서 프로젝트의 선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0월 13일(토) 3시. 서울역 광장(예정, 확실한 것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공지)&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2) 향연: 책으로 바꾸는 세상&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0월 28일(일) 2시부터. 연구공간 수유+너머로 초대.&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시민독서프로젝트에 참가한 전국 각지의 단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연구자들의 발표회.&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3) 폐막: 시민들의 지식 네트워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11월 17일(토). 시간과 장소 추후 결정.&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 전체 행사 외에도 주요 단체들마다 각각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6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6pt; COLOR: #000000; LINE-HEIGHT: 32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다. 참여 단체&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9월 28일 현재)&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광주전남문화연대, (서점)그날이 오면, 다중네트워크센터, 대전100북스클럽, 도서출판 갈무리, 도서출판 개마고원, 도서출판 그린비, 도서출판 메이데이, 도서출판 후마니타스,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또래글방, 민변공부모임, 몸과 한의학, 아름다운 마을(수유리), 연구공간 수유+너머, 이우학교200클럽, 인문학회, 전국공부방협의회,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천안성정중학교 책읽기 모임, 청년글방, 충남 청양중학교 책읽기 모임,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문의: 연구공간 수유 + 너머&amp;nbsp; 02-3789-1125&amp;nbsp; / 김연숙 011-234-0563&amp;nbsp;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A href=&quot;mailto:jisiknetwork@naver.co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jisiknetwork@naver.com&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A&g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0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3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10pt; LINE-HEIGHT: 200%; FONT-FAMILY: 'HY바다M';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3pt; COLOR: #000000; LINE-HEIGHT: 26pt; FONT-FAMILY: HY바다M,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quot;&gt;책을 읽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lt;/SPAN&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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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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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jiv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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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09-13T14:35:28Z</updated>
	    <published>2007-09-13T14:35: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그래도 이정도면 귀엽다. &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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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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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jiva</name>
	    </author>
	    <updated>2007-09-02T13:15:33Z</updated>
	    <published>2007-09-02T13:15: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이사를 하는데 날이 풀려서 다행이다. &lt;/P&gt;
&lt;P&gt;아직 방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lt;/P&gt;
&lt;P&gt;치울 줄 아는 거라곤 이불 까는 곳 먼지 닦는 것, &lt;/P&gt;
&lt;P&gt;할 줄 아는 요리란 집에서 보낸 삼겹살 구워먹는 것이 고작인 녀석 덕분에. &lt;/P&gt;
&lt;P&gt;내 짐 옮기는 것도 견적이 안나온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뭐랄까. &lt;/P&gt;
&lt;P&gt;녀석은 어떤 의미에서 대단하다. &lt;/P&gt;
&lt;P&gt;조석이&amp;nbsp;이 자리에 있었으면, &lt;/P&gt;
&lt;P&gt;한달 치 연재 할&amp;nbsp;아이디어는 모아가지 않았을까.&amp;nbsp;(&lt;A href=&quot;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detail&amp;contentId=20853&amp;no=122&amp;page=2&quot; target=_blank&gt;클릭&lt;/A&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FONT-FAMILY: 1029324_9&quot;&gt;...__＼:::::::::::::::::::::::::::::::::::::::::::::::::::::::＼___ 　　　...... &lt;BR&gt;.＼ ::::::::::::::::----==__---------:::::::::::::::::::::::│ &lt;BR&gt;___＼::___--￣　　　　　　　　￣￣￣---__:::::::::│ &lt;BR&gt;＼:::／::　　====-_　　　　　　=====　　　＼::::::│ &lt;BR&gt;..＼│:　　　　____￣　　　　::______　　　　│::│　　　　...... &lt;BR&gt;..　│::　　／　　　＼＼│　　／　　　＼　　　│:│　　　 &lt;BR&gt;..　／::　＜　　ㅇ　　＞　　＜　　ㅇ　　＞　　│:│ &lt;BR&gt;　　＼:　　＼______／　／　＼＼______／　　　　＼￣￣＼ &lt;BR&gt;　　│::　　　　　　　┃:　　＼:::::　　　　　/　│￣::│ &lt;BR&gt;　　│::　　　￣￣　　┃:　　　￣￣:::　　　/　　│　::│ &lt;BR&gt;.　／:　　　　　　　　::::::　　:::　　　　　|　　│_:_／ &lt;BR&gt;　│::　　　　　　　::●::●:)　　::　　　　　|　／:_／ &lt;BR&gt;　　＼::　　　　　│:　　　　│:::　　　　　　／￣　 &lt;BR&gt;　　│::　　　　　│.／∨＼　│::　　&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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