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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06T13:08: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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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참을 수 없습니다. 답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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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06T13:08:31Z</updated>
	    <published>2009-08-06T13:08:3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A href=&quot;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8803&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8803&lt;/A&gt;&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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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장이 공동묘지 되길 원하는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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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동태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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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23T16:13:20Z</updated>
	    <published>2009-07-23T16:13:2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view_t&gt;공장이 공동묘지 되길 원하는가?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쌍용차 굴뚝편지⑤] 제2의 용산 재촉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gt;월요일이었던 20일 아침, 경찰헬기가 투명한 비닐봉투를 도장 공장 옥상에 투하했습니다. 비닐봉투가 터지자 액체가 흘러내렸습니다. 최루액이었습니다. 도장 옥상에 있던 동지들은 연신 재채기를 해댔습니다. 돌아온 경찰헬기는 ‘체루액봉투탄’을 무더기로 살포하기 시작했습니다. &lt;BR&gt;&lt;BR&gt;‘체루액봉투탄’으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경찰헬기는 '허연' 체루가스를 무차별로 살포했습니다. 공설운동장에서 날아온 세 대의 헬기가 번갈아가며 도장 옥상을 저공비행해 체루가스를 난사했습니다. 도장공장 위를 모두 덮어버릴 만큼 어마어마한 양이었습니다. &lt;/P&gt;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864_16438_4742.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경찰헬기에서&amp;nbsp;최루액과 형광물질을 뿌리고 있다 (사진=쌍용차 지부)&amp;nbsp;&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gt;&lt;BR&gt;&lt;/P&gt;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864_16437_4736.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용역 방화에 의해 불탄 차량 (사진=쌍용차 지부)&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gt;&lt;BR&gt;바람을 타고 날아온 체루가스는 굴뚝도 하얗게 뒤덮어 버렸습니다. 무차별 최루탄을 난사한 경찰은 도장공장 가까이에서 물대포를 난사했습니다. 도장을 에워싼 경찰병력은 프레스공장과 조립공장을 차례차례 진입해 도장공장을 완전하게 포위했습니다. &lt;BR&gt;&lt;BR&gt;70m 굴뚝 위에서 차마 이 참혹한 광경을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아내와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마음과 동료를 배신할 수 없다는 각오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추슬러 싸우고 있는 도장공장의 동지들이 고맙고 또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lt;BR&gt;&lt;BR&gt;&lt;STRONG&gt;눈을 뜨고 보기 힘든 참혹한 광경&lt;/STRONG&gt; &lt;BR&gt;&lt;BR&gt;지금은 22일 밤 12시가 다 되어갑니다. 20일부터 시작된 살인진압은 공장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저녁 식사로 주먹밥이 올라왔지만 계속되는 가슴 통증으로 먹지 못했습니다. 낮에 남겨놓은 죽으로 간신히 허기만 때운 후 약을 먹었습니다. &lt;BR&gt;&lt;BR&gt;오늘로 굴뚝에 올라온 지 71일째입니다. 처음 올라왔을 때는 한 밤의 추위가 가장 고통스러웠는데, 최근에는 폭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한 낮의 더위가 가장 견디기 힘듭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괴로운 것은 공장 밖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아빠들을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의 고통입니다. &lt;BR&gt;&lt;BR&gt;아침부터 밤까지 헬기 3~4대가 고막이 터질 것 같은 굉음을 울리며 굴뚝과 도장공장 주위로 낮게 날아 최루액을 대량으로 살포합니다. 진압작전이 끝나면 회사에서 24시간 동안 틀어놓은 방송소리가 귀속을 뒤흔듭니다. 남녀가 번갈아가면서 노조를 비난하고 조합원을 회유하고, 늘어지는 헤이즈의 음악을 틀어댑니다. &lt;BR&gt;&lt;BR&gt;KT가 민주노총을 탈퇴했으니, 이제 그만 나오라는 방송이 계속되더니, 지금은 쌍용차지부 지부장이 민주노총에 한 자리 하는 데 이용당하지 말고 나오라고 떠듭니다. 초등학생만도 못한 저질방송을 뻔뻔히 틀어댑니다. 낮에는 헬기의 굉음 때문에, 밤에는 선무방송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lt;BR&gt;&lt;BR&gt;휴전선에서 북쪽에 있는 인민군에게 이런 방송을 틀어대겠지요. 여기 있는 쌍용자동차의 노동자들이 적군입니까? 밤낮으로 자동차를 만들며 1~200만원 월급 받아 10년 20년을 살아왔던 노동자들, 이제 제발 같이 살자고 호소하는 노동자들이 테러범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잠을 자지 못하게 만들어 정신적으로 미치게 해 이 위험천만한 곳에서 불상사가 일어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lt;/P&gt;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864_16439_4857.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쇠파이프를 둔 용역과 경찰 진압대 (사진=쌍용차지부)&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밤새 계속되는 선무방송으로 주변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시민들까지도 잠을 잘 수 없다고 항의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이런 끔찍한 전쟁을 계속하고 있습니까? &lt;BR&gt;&lt;BR&gt;오늘 노조간부 아내, 두 아이의 엄마가 안성의 한 묘지에 묻히셨습니다. 회유와 협박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을 견디지 스스로 목을 매 자결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치가 떨렸습니다. 당장 굴뚝에서 내려가 그분에게 고통을 준 회사 관리자들의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습니다. &lt;BR&gt;&lt;BR&gt;우울증이라구요? 쌍용차 조합원들과 가족 중에 우울증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단연코 회사가 죽였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힘없는 아이들의 엄마, 노인데들까지 협박하고, 지금 나오지 않으면 감옥에 간다고 협박하고 회유하고…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회사가 싫어지고 이제는 인간이 싫어지고 제가 만들던 쌍용자동차까지 싫어지려고 합니다. &lt;BR&gt;&lt;BR&gt;&lt;STRONG&gt;평택공장이 노동자의 무덤이 되길 원하십니까?&lt;/STRONG&gt; &lt;BR&gt;&lt;BR&gt;경찰과 용역깡패가 공설운동장에서 함께 최루가스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최루가스에 어떤 화학약품을 넣는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수면가스를 넣고 있는지, 아니면 식욕이 없어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약을 타고 있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겠다고 갔던 금속노조 조합원 30여명을 연행했다고 하니 더 더욱 두렵습니다. &lt;BR&gt;&lt;BR&gt;오늘 경찰특공대가 우리 조합원들에게 테이저건이라고 불리는 전기총을 쏘아 다섯 명이 쓰러졌습니다. 5만 볼트의 전류를 발생해 근육을 마비시켜 큰 부상을 입히는 대테러무기를 왜 아무 잘못이 없는 우리 노동자들에게 발사한다는 말입니까? &lt;BR&gt;&lt;BR&gt;경찰이 쏜 총탄이 우리 조합원의 볼을 관통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인데도 의사를 들여보내지 않는 자들이 진짜 같은 나라 국민입니까? 2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치료를 받아야 하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20여명이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노동자들이 다 죽어서 이 공장을 나가길 원하십니까? &lt;BR&gt;&lt;BR&gt;음식물 반입을 중단하고 물과 가스까지 끊고, 경찰특공대 100여명과 용산철거민참사 때 쓰던 컨테이너를 가져와 기어이 도장공장 살인진압을 강행하시겠다는 겁니까? 정말 평택공장이 노동자의 무덤이 되길 원하십니까? &lt;BR&gt;&lt;BR&gt;&lt;STRONG&gt;자동차 엔지니어가 꿈이었던 가난한 농부의 아들&lt;/STRONG&gt; &lt;BR&gt;&lt;BR&gt;저는 지리산 자락에 있는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시골학교를 다니면서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엔지니어는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동차를 고치고, 자동차를 만드는 일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lt;/P&gt;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864_16440_499.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한 조합원의 가족이 철문 너머 아빠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사진=쌍용차 지부)&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2003년 쌍용자동차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해 100만원밖에 안되는 적은 월급이었지만 정규직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우리 네 식구의 조그마한 꿈은 정규직이 되어 안정된 직장에서 조금씩 돈 저축하며 열심히 사는 것이었습니다. &lt;BR&gt;&lt;BR&gt;어릴 적 가난하게 살아왔다며, 서민을 위한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시는 이명박 대통령께 묻고 싶습니다. 공장에서 쫓겨나지 않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서 가족들과 생계를 꾸려가고 싶은 우리들의 꿈이 욕심입니까?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lt;BR&gt;&lt;BR&gt;저를 포함해 여기에 있는 노동자들은 평생 경찰서 한 번 가보지 않은 착한 노동자들입니다. 남의 돈 빼앗아본 적 없고, 남의 물건 훔쳐본 적 없습니다. 버는 돈 그대로 정부가 달라는 대로 세금 내고 은행에 한 푼 두 푼 모아 조그마한 아파트라도 사려고 발버둥치며 살아왔던 사람들입니다. &lt;BR&gt;&lt;BR&gt;그런데, 정녕 이 착한 사람들을 적군으로, 테러범으로 몰아 평택공장을 거대한 무덤으로 만드시려는 겁니까? 제발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멈추어 주십시오. &lt;BR&gt;&lt;BR&gt;&lt;STRONG&gt;2009년 7월 22일 밤 12시 70m 굴뚝에서 서맹섭&lt;/STRONG&gt;&lt;/P&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20&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quot; width=11&gt;&lt;/TD&gt;
&lt;TD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2009년 07월 23일 (목) 13:55:48&lt;/FONT&gt;&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서맹섭 / 쌍용차비정규직지회 부지회장&lt;/FONT&gt; &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mailto.html?mail=ley1419@hanmail.net&quot;&gt;&lt;IMG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quot; border=0&gt;&lt;U&gt;&lt;FONT color=#0000ff&gt; &lt;/FONT&gt;&lt;FONT face=arial color=#666666&gt;ley1419@hanmail.net&lt;/FONT&gt;&lt;/U&gt;&lt;/A&gt;&lt;/SPAN&gt;&lt;/TD&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quot; width=11&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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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이겨서 굴뚝을 내려가고 싶다&quo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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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동태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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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13T09:38:50Z</updated>
	    <published>2009-07-13T09:38:5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view_t&gt;&quot;이겨서 굴뚝을 내려가고 싶다&quot;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쌍용차 굴뚝편지④] 금속과 민주노총 정규직 동지들에게&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그렇게 퍼붓던 장대비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70m 상공을 휘몰아치는 바람 때문에 굴뚝은 마치 파도 위의 조각배처럼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굴뚝 아래에서 올려준 짜장밥을 먹고 전투경찰에 둘러 쌓인 적막한 공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이제 도장공장과 굴뚝뿐&lt;/STRONG&gt;&lt;BR&gt;&lt;BR&gt;지난 7월 9일 새벽 3시쯤이었을까요? 거센 바람이 굴뚝을 뒤흔들어 잠을 깨우더니 장대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남해안을 강타한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와 이곳 평택을 휩쓸고 있었습니다. 굴뚝 안에 쳐놓은 비닐은 폭풍에 완전히 날아가 버렸습니다. &lt;BR&gt;&lt;BR&gt;번개와 천둥, 폭풍우를 비 옷 한 장으로 꼬박 21시간을 버텨야 했습니다. 굴뚝 아래에서 식사도 올라올 수 없었고, 강풍에 굴뚝 아래를 내려다볼 수도 없었습니다. 굴뚝 한가운데에 고이는 물을 빼내며 폭우와의 전쟁을 치른 후 밤 12시가 넘어서야 곯아떨어졌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681_16195_20.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사진=금속노조&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10일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이 내리쬐더니 이내 폭염으로 굴뚝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리고 프로펠러의 굉음으로 굴뚝을 흔들며 경찰 헬기가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시간을 넘게 상공에서 굴뚝과 공장 주변을 촬영하고 돌아갔고, 그 사이 굴뚝에 있는 우리는 귀청을 때리는 심한 소음과 함께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는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lt;BR&gt;&lt;BR&gt;아니나 다를까. 11일 토요일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2천여명의 경찰병력이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지게차를 동원해 공장 정문과 남문을 막아놓은 바리케이드를 걷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컨테이너를 끌어내고 철조망을 뜯어내고 정문 경비실을 장악하더니, 공장 안으로 밀려들어왔습니다. &lt;BR&gt;&lt;BR&gt;저들은 공장 안에서 이를 바라보고 있던 우리 조합원 두 명을 끌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굴뚝과 도장 공장은 공권력 투입 소식에 크게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저곳에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렇게 경찰병력은 공장 밖에서 공장 안으로 밀고 들어 왔고, 남아있는 것은 우리 조합원들이 지키고 있는 도장공장과 이곳 굴뚝뿐입니다. &lt;BR&gt;&lt;BR&gt;&lt;STRONG&gt;“아빠 내 생일 다가오는데 선물 사 줄 거지?”&lt;/STRONG&gt; &lt;BR&gt;&lt;BR&gt;오늘(12일)로 이곳에 올라온 지 61일이 되었고, 공장점거파업은 52일을 맞았습니다. 1998년 정리해고에 맞서 현대자동차 동지들이 굴뚝에 올라간 지 38일만에 내려왔지만 우리는 아직도 이곳에 있습니다. &lt;BR&gt;&lt;BR&gt;“아빠, 내 생일 다가오는데 선물 사줄 거지?” 일곱 살 먹은 큰 딸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래, 아빠가 내려가서 꼭 선물 사줄게.”하고 말했지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세 살짜리 아들 녀석이 전화로 아빠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할 때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lt;BR&gt;&lt;BR&gt;지난 9일 밤 거의 11시가 되었을 무렵, 아내와 아이들만 있는 집에 경찰이 출두요구서를 가지고 초인종을 눌러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굴뚝에 있는 모습을 매일 경찰 헬기로 촬영을 하면서, 아내와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까지 쳐들어가 가족들을 괴롭히는, 정말 비열하고 잔인한 자들입니다. &lt;BR&gt;&lt;BR&gt;2004년과 2006년 이곳 평택 공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소리 없이 쫓겨날 때 우리는 그저 말없이 그들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2006년 몇 명이 모여 노동조합을 준비했지만, 이내 회사에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정규직 동지들 살자고, 비정규직을 내모내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속상하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 무기력하기도 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정규직 힘으로 노조를 만들고&lt;/STRONG&gt; &lt;BR&gt;&lt;BR&gt;2006년 정규직 동지들이 정리해고에 맞서 옥쇄파업을 하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았습니다. 정규직들은 파업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갔지만, 비정규직들은 업체 관리자들이 집에 가라고 할 때까지 현장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공장 안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누군가 말이라도 했으면 같이 했을 텐데, 그 때는 아무도 우리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었습니다. &lt;BR&gt;&lt;BR&gt;2008년 가을, 정규직 전환배치로 비정규직 350명이 또 다시 공장 밖으로 내몰릴 무렵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동지들과 정규직 활동가들을 만나 금속노조에 가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노조운동의 경험이 전혀 없었고, 어린 아이들과 가족들 문제로 두려움과 심리적 압박감을 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lt;BR&gt;&lt;BR&gt;바로 그 때 정규직 동지들이 묵묵히 곁에서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노동조합 결성을 알리기 전날, 정규직 동지들이 자신들 이름을 걸고 유인물을 뿌렸습니다. 현장에서 정규직들의 비난의 눈초리를 감수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시 쌍용차지부 집행부를 만나 비정규직의 요구사항을 얘기했지만 모두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lt;BR&gt;&lt;BR&gt;우리는 곧바로 노조 설립 보고대회를 진행했고, 130여명의 동지들이 금속노조에 가입했습니다. 그 불안하고 초조했던 시절, 정규직 동지들이 저희 곁을 지켜 주셨고, 저희가 가는 길마다 저희와 함께 해 주었습니다. &lt;BR&gt;&lt;BR&gt;그리고 정규직 동지들의 선거가 있었고, 지금 집행부가 당선되었습니다. 정규직 동지들은 당선된 이후부터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따로 없고, 하나의 노동자로 같이 싸워야 한다고 얘기했고 실천했습니다. 비정규직을 같은 동료로 바라보지 않던 정규직들의 마음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비정규직 공장을 원하는 자들에 맞서&lt;/STRONG&gt; &lt;BR&gt;&lt;BR&gt;그렇게 함께 공장에서 뒹굴며 이제는 노동자가 하나라는 것을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가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는 정규직을 자르고, 분사와 외주화를 통해 비정규직을 늘려 기아차 모닝공장처럼 아예 비정규직 공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우리는 이렇게 굴뚝과 도장공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681_16196_26.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사진=금속노조&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지난 6월 19일이었던가요? 서울에서 가두투쟁을 마치고 동지들을 태운 버스가 끝도 없이 공장으로 들어오고, 동지들의 손에 하나 둘 촛불이 켜져 1만개의 촛불이 공장을 환하게 밝혔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동지들 손에 든 촛불 하나하나의 온기가 이곳 70m 굴뚝 위로 고스란히 전달되어 저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lt;BR&gt;&lt;BR&gt;6월 26~27일 용역깡패와 구사대의 잔인한 공장침탈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끝난 후 금속노조 동지들은 6월 29일과 7월 1일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파업을 벌여 공장을 세우고, 이곳 평택으로 달려와 주셨습니다. 저는 망원경으로 30도를 육박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공장을 지켜주셨던 동지들의 모습을 가슴 벅차게 바라보았습니다. &lt;BR&gt;&lt;BR&gt;그러나 정부와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이 사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투쟁과 희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때문이겠지요. 아니, 쌍용자동차에서 대규모 정리해고와 비정규직화를 실패한다면, 다른 모든 사업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지요. &lt;BR&gt;&lt;BR&gt;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 투쟁을 박살내야, 비정규직을 맘대로 쓰고 맘대로 버릴 수 있는 비정규직법을 더욱 개악하고, 파견법을 개악해 제조업 생산현장을 비정규직으로 넘치게 하며, 정리해고 요건마저 완화해 문자 한 통으로 해고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겠지요. &lt;BR&gt;&lt;BR&gt;그래서 금속노조 동지들이, 민주노총 동지들이 천리 길을 마다하고 달려와 함께 싸우며 이 투쟁을 승리로 만들려고 하고 계신다는 것은 저는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lt;BR&gt;&lt;BR&gt;&lt;STRONG&gt;걸어서 굴뚝에 내려갈 수 있도록&lt;/STRONG&gt; &lt;BR&gt;&lt;BR&gt;7월 13일 금속노조 대의원대회에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에 대한 안건이 올라간 것을 알고 있습니다. 1998년 38일간의 영웅적인 정리해고 저지투쟁을 전개하셨던 현대자동차 동지들, 2001년 1750명의 정리해고에 맞서 가열 찬 투쟁을 벌이셨던 GM대우자동차 동지들, 그리고 부도로 인한 노동자 고통강요에 맞서 싸우셨던 기아자동차 동지들께 간절하게 호소 드립니다. &lt;BR&gt;&lt;BR&gt;정부와 사용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함께 싸우는 것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대공장과 중소공장이 함께 싸운다면 60일이 넘게 진행된 우리의 투쟁은 아름다운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lt;BR&gt;&lt;BR&gt;우리는 살기 위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투쟁이 아름답게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지금도 많은 동지들이 연대와 관심,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조금 더 많은 동지들이 조금 더 싸운다면 우리의 투쟁은 끝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t;BR&gt;&lt;BR&gt;동지들, 꼭 이겨서 이곳 굴뚝을 당당하게 걸어 내려가고 싶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0000ff&gt;2009년 7월 12일 밤. 70m 굴뚝 위에서 쌍용차비정규직지회 부지회장 서맹섭&lt;/FONT&gt;&lt;/P&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20&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quot; width=11&gt;&lt;/TD&gt;
&lt;TD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2009년 07월 13일 (월) 01:45:09&lt;/FONT&gt;&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서맹섭 / 쌍용차비정규직지회 부지회장&lt;/FONT&gt; &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mailto.html?mail=redian@redian.org&quot;&gt;&lt;IMG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quot; border=0&gt;&lt;U&gt;&lt;FONT color=#0000ff&gt; &lt;/FONT&gt;&lt;FONT face=arial color=#666666&gt;redian@redian.org&lt;/FONT&gt;&lt;/U&gt;&lt;/A&gt;&lt;/SPAN&gt;&lt;/TD&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quot; width=11&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미디어충청] 쌍용차, 살아남은 자의 슬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versuch/15836010"/>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10</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7-08T21:01:25Z</updated>
	    <published>2009-07-08T21:01:2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id=code&gt;
&lt;DIV id=title&gt;
&lt;H1&gt;“파업 20일차 넘어 공장을 떠났어요”&lt;/H1&gt;
&lt;H2&gt;[미디어충청] 쌍용차, 살아남은 자의 슬픔&lt;/H2&gt;&lt;/DIV&gt;
&lt;DIV id=meta&gt;
&lt;P&gt;정재은 기자&amp;nbsp; / 2009년07월08일 14시47분&lt;/P&gt;&lt;/DIV&gt;
&lt;DIV id=content&gt;쌍용차 정문은 이산가족 상봉의 장이다. 피가 섞인 가족뿐만 아니라 10년 이상을 함께 일하며 한 솥밥 먹은 동료도 만날 수 없다.&lt;BR&gt;
&lt;P&gt;&lt;/P&gt;6일 저녁 쌍용차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들이 동료를 찾았지만 정문과 바리케이드를 사이에 두고 대화만 나눴다. 이들은 얼굴을 마주보기 위해 정문과 바리케이드에 올라가 팔꿈치를 걸쳤다. 소위 말하는 ‘산 자’들이다. &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77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1/46865/m01.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5명의 ‘산 자’들은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죽은 자’인 동료가 부친상을 당해 경남 김해로 내려가 조문했다. 이들은 장지까지 따라갔다 집으로 가지 않고 공장에서 파업 투쟁을 벌이는 동료들이 보고 싶어 평택공장으로 바로 발길을 돌렸다고 했다. ‘죽은 자’들은 평택공장에 갇혀 문상조차 가지 못했고, 희망퇴직이든 해고 통보 제외자든 살아남은 자들 100여명만 문상을 갔다. &lt;BR&gt;
&lt;P&gt;&lt;/P&gt;경찰의 ‘방조’하에 쌍용차 사측, 용역들이 공장진입을 한 뒤 ‘산 자’들은 마치 회사편인 듯 보인다. 사측은 쌍용차의 정상화를 주장하며 목숨을 잃거나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찰병력을 평택공장에 투입하라고 주장하며, '죽은 자'들에게 또 죽으라고 말한다. 쌍용차 임직원을 포함해 살아남은 자 4,500여명, 협력업체 2만 명이 살아야 한다며 ‘함께 살자’고 파업을 벌이는 900명은 죽으라고 한다. 그러나 노조는 상하이차의 ‘먹튀행각’이 규명되어야 하며 공적자금 투입으로 쌍용차를 회생하는 길이 살아남은 자와 협력업체들이 ‘사는 길’이라고 말한다. 인간, 그리고 살아있는 모든 것의 목숨보다 이윤이 먼저인 자본의 속성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살아남은 노동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자신의 삶의 안위를 위해서는 한 솥밥 먹은 동료에게 경찰병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할까?&lt;BR&gt;
&lt;P&gt;&lt;/P&gt;&lt;B&gt;‘산 자’들도 소신 있는 사람들이 많아&lt;/B&gt;&lt;BR&gt;
&lt;P&gt;&lt;/P&gt;정비서비스센터에서 일하는 5명의 ‘산 자’들은 기자가 다가오자 경계했다.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할까봐 그렇단다. 유독 노동자 A씨가 자신은 인터넷에 얼굴 사진 나가도 상관없다고 했다. 이유를 묻자 회사에서 이미 몇 차례 경고장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동료가 작업복 잠바 주머니에서 사측이 보낸 경고장을 꺼내 보여주었다. 6월30일자로 보낸 경고장에는 ‘6월15일부터 직무수행 거부로 팀장 명의 경고장을 3회 발부하였으나 계속적인 직무수행 거부로 인해 대 고객 서비스업무 및 인력운영상의 관리에 지장을 초래케 함은 물론 동료직원들에게도 불만발생요인 및 불신들을 조장’하였다고 적혀있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사측이 6월 26~27일 용역을 대동해 무장하고 무리하게 공장진입을 할 당시 참석하지 않은 노동자들이었다. &lt;BR&gt;
&lt;P&gt;&lt;/P&gt;&lt;FONT color=#006699&gt;“나는 쌍용차 직원인데 경찰이 공장안에 못 들어가게 한다는 게 불합리하죠. 제 얼굴요? 언론에 나가도 돼요. 이미 회사에서 경고장 많이 받았는데 뭐. 직원들이 모두 결의대회에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소신 있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발적으로 결의대회에 나가는 게 아니에요. 문자, 경고장 증 갖은 협박들이 많아요. 공장진입한다고 할 때 평택공설운동장에서 아침8시에 모여 간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날 참석하지 않으려고 다 월차 썼어요. 지금 정비서비스센터를 분사한다고 하는데, 체어맨쪽에 분사가 시행되기 전에 임시로 거기서 일하라고 했어요. 분사자체가 부당한건데 거기에다 경고장까지 받고 있죠.”&lt;/FONT&gt;&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4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600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1/46865/m02.jpg&quot; width=44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44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노동자 B씨도 입을 열었다. 그는 공장 울타리 밖에서 동료들을 만나니까 마음이 아프다며 ‘이게 현실인가?’하고 되묻게 된다고 했다. 공장진입할 당시 참여하지 않았다며 사측의 “하수인”이 되어 움직이는 조합원을 볼 때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했다. A씨와 마찬가지로 사측의 분사시행을 비판하기도 했다. 쌍용차 사측은 정리해고와 동시에 분사를 시행했으며, 지난달 26일 최종안을 낼 때도 분사시행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정리해고 철회와 더불어 정규직을 비정규직화하는 분사시행을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lt;BR&gt;
&lt;P&gt;&lt;/P&gt;&lt;FONT color=#006699&gt;“평택공장은 직장폐쇄 했는데 정비는 정상근무 해요. 노사간 합의도 안됐는데 차량수리를 해야 한다며 일을 시키죠. 그러니 일이 되겠어요? 그리고 절반이 해고된 상태이니까 일이 더 안돌아가죠. 공장진입할 때 안 가고 하니까 근무태만이라고 경고장을 남발하죠. ‘하지 마라’고 해도 해요. 사실 산 자들도 회사에서 관리자들과 싸워요. 노조가 처음에 생존권을 말하며 전체 직원이 살기 위한 안을 제시했어도 공동관리인들은 터무니없이 단 한 명이라도 꽉 채워서 해고한다고 하죠. 그 사람들 말이 ‘법’인양 말이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지금까지 했어요. 사실 구조조정 끝나면 공동관리인들은 회사 나갈 사람들이예요. 사측이 조합원들을 지그들끼리 싸우는 과정을 만드는 거죠. 밖에서 뉴스 보면 저게 뭐하는 모습인지… 마음이 안 좋아요.”&lt;/FONT&gt;&lt;BR&gt;
&lt;P&gt;&lt;/P&gt;&lt;B&gt;“지게차 동영상요? 저라도 싸울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lt;/B&gt;&lt;BR&gt;
&lt;P&gt;&lt;/P&gt;‘회사가 왜 조합원들끼리 싸우게 하나요?’하고 묻자 그는 한 마디로 회사가 ‘협박’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산 자’들이 회사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라고 했다. 가장 큰 이유가 회사의 ‘협박’이란다. 형사고발, 손해배상, 가압류, 무단결근처리로 인한 징계해고, 경찰병력투입설… 파업참가자들이 지게차로 용역, 직원들을 밀었다고 주장하며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의외의 대답이었다. &lt;BR&gt;
&lt;P&gt;&lt;/P&gt;&lt;FONT color=#006699&gt;“제가 파업에 참가하고 있었다면, 만약 해고 대상자였다면 저도 싸울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도장반으로 막 진입하는데. 더욱이 파업이 50일 가까이 되는데 그 동안 공장안에서 마음의 각오를 다졌을 것이고, 회사가 공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며 한꺼번에 빼앗긴다는 생각이 들었을 텐데 안 싸울 사람이 있었겠어요.”&lt;/FONT&gt;&lt;BR&gt;
&lt;P&gt;&lt;/P&gt;이에 대한 책임과 원망은 공동관리인에게로 향했다. 같이 사는 것이 답이라며, 그것이 순수한 의미로 회사를 회생시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에게 공동관리인들은 2,646명을 다 짜를 때까지 대량의 정리해고를 포함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lt;BR&gt;
&lt;P&gt;&lt;/P&gt;&lt;FONT color=#006699&gt;“공동관리인이 2명인데 이유일은 외부 사람이었고, 박영태는 회사 임직원이었어요. 입사해서 계속 승진해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죠. 이유일은 구조조정 끝나면 회사 버리고 갈 사람이고, 박영태는 그래도 임직원이었는데 회사의 회생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1,700명이 희망퇴직해서 이미 회사를 나갔는데 계속 해고를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lt;/FONT&gt;&lt;BR&gt;
&lt;P&gt;&lt;/P&gt;&lt;B&gt;해고통보 받은 동료 부친상, “관리자들 하나도 안 왔답니다”&lt;/B&gt;&lt;BR&gt;
&lt;P&gt;&lt;/P&gt;그는 파업 20일차가 넘어 평택공장을 떠났다. 사측에서 출근하지 않으면 무단결근으로 징계해고 한다는 사측의 ‘협박’에 못 이겨 나갔단다. 그 역시 피해자였다. 그리고 가족들도 눈에 밟혔다.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 그의 얼굴빛이 어두워졌다. &lt;BR&gt;
&lt;P&gt;&lt;/P&gt;&lt;FONT color=#006699&gt;“아무튼 같이 못해 미안해요. 용기 잃지 말고, 건강 유지하고, 웃는 얼굴로 건강한 모습으로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lt;/FONT&gt;&lt;BR&gt;
&lt;P&gt;&lt;/P&gt;인터뷰가 끝났지만 할 말이 더 있다면 기자를 불러 세웠다. 해고된 동료 부친상에 문상 가서 영결식까지 지켜보고 왔지만 사측 관리자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 평소 같으면 대표이사 명의로 화환도 왔을 텐데 해고 통보 받았다고 매몰차게 몰아낸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 말은 꼭 해야겠다며 한 마지막 말이 관리자들에게 쏟아낸 원성이었다. 5명의 ‘산 자’들은 자신의 일터에서 동료조차 맘 놓고 만나지 못한 채 그렇게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겼다.&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64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1/46865/m03.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lt;/DIV&gt;
	    </content>
	    	</entry>
    	<entry>
	    <title>[쌍용차 굴뚝편지③] 쌍용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이영희 노동부장관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versuch/15836009"/>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9</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7-03T14:52:34Z</updated>
	    <published>2009-07-03T14:52:3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18&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t&gt;언제부터 비정규직 걱정을 하셨나요?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쌍용차 굴뚝편지③] 쌍용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이영희 노동부장관에게&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천둥과 번개, 폭풍우가 굴뚝을 뒤흔들었습니다. 지상에서의 폭풍우는 70m 상공에서는 거의 태풍입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멀미가 나올 만큼 심하게 굴뚝이 흔들립니다. &lt;BR&gt;&lt;BR&gt;&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70 align=righ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559_16040_035.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쌍용차 비정규지회 서맹섭 부지회장은 40여일이 넘도록 70m 굴뚝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사진=이은영 기자)&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 align=justify&gt;비바람은 비옷을 입고 버티면 되지만 정말 무서운 건 번개입니다. 시멘트로 되어 있는 굴뚝 맨 꼭데기에서 아래쪽으로 1m 가량 철판이 둘러쳐져 있고, 두 개의 피뢰침이 있습니다. 번개가 치면 이 피뢰침을 타고 내려갑니다. &lt;BR&gt;&lt;BR&gt;그래서 우리는 굴뚝 한가운데로 가지 못하고 주변에 꼼짝도 못하고 서 있습니다. 쇠로 된 물건은 어떤 것도 만지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한 채 굴뚝의 끝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lt;BR&gt;&lt;BR&gt;점심에는 식사도 올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괜히 점심을 올리다 번개에 맞으면 큰일이니까요. 굴뚝농성 52일,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아침 먹은 게 또 탈이 났는지 배가 아파서 점심은 그냥 굶었습니다. 이따가 배가 고프면 초코파이나 하나 먹을까 합니다. &lt;BR&gt;&lt;BR&gt;&lt;STRONG&gt;몸이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이 고립되다 &lt;BR&gt;&lt;/STRONG&gt;&lt;BR&gt;용역깡패가 물러간 자리에 전투경찰이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오늘도 버스 27대 정도가 공장을 포위하고 철저하게 검문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몸이 아프거나 집안에 아주 큰 일이 벌어진 조합원들이 공장 밖을 나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lt;BR&gt;&lt;BR&gt;지난 7월 1일에는 우리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전국에서 파업을 하고, 쌍용차 정리해고 규탄집회를 했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보았습니다. 현대와 기아, GM대우차는 파업을 못했지만 200개가 넘는 사업장에서 함께 파업을 했다는 소식에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lt;BR&gt;&lt;BR&gt;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까지 4천명이 넘는 동지들이 이곳 평택공장으로 달려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밤늦게까지 함께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굴뚝이 너무 멀고 높아서 조합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 우렁찬 함성소리는 똑똑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lt;BR&gt;&lt;BR&gt;&lt;STRONG&gt;산별노조를 외부세력이라는 하는 코미디 &lt;BR&gt;&lt;/STRONG&gt;&lt;BR&gt;지난 해 9월 비정규직 희망퇴직, 우선해고에 맞서 금속노조에 가입하고, 쌍용차비정규직지회를 설립했으니까 이제 갓 10개월이 되었습니다. 금속노조는 기업별 노조가 아니라 산업별노조이기 때문에 개별 가입을 하고, 조합비를 금속노조에 내고, 금속노조 위원장에게 교섭권과 체결권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lt;BR&gt;&lt;BR&gt;회사는 현대, 기아, 쌍용, 한진 등 제각각이겠지만, 노동자는 금속노조라는 산별노조로 묶였고, 대기업부터 하청회사까지 모든 회사의 교섭 대상은 바로 금속노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섭과 파업은 물론, 해고를 당해도 금속노조가 생계비를 책임지고 함께 싸운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lt;BR&gt;&lt;BR&gt;그런데 정부는 금속노조를 외부세력이라며 공장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저처럼 노동조합을 배운 지 10개월도 안 된 초보도 산별노조를 아는데, 높으신 정부와 검찰, 경찰은 금속노조가 단일노조라는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아니, 너무나 잘 알면서 국민 여론을 왜곡하기 위한 교활한 수단이겠지요. &lt;BR&gt;&lt;BR&gt;산별노조가 발달한 유럽이나 외국 사람들이 산별노조가 외부세력이라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비웃을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노동부의 수장인 이영희 장관께서도 금속노조가 외부세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lt;BR&gt;&lt;BR&gt;&lt;STRONG&gt;이영희 장관의 눈물이 가증스런 이유&lt;/STRONG&gt; &lt;BR&gt;&lt;BR&gt;어제 이영희 노동부장관께서 비정규직법 문제에 대해 얘기하시면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비정규직의 해고를 걱정하시는 말씀도 여러 차례 반복하셨습니다. 민주노총이 정규직 노동자를 대변해서 비정규직법 유예를 반대한다는 말씀도 하셨더군요. &lt;BR&gt;&lt;BR&gt;쌍용자동차에서 7년 동안 일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왜 저는 ‘악어의 눈물’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lt;BR&gt;&lt;BR&gt;쌍용차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해 10월 350여명의 강제희망퇴직을 반대하며 금속노조에 가입하고 수차례 노동부를 찾아다니며 비정규직의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노동부와 고용지원센타를 몇 번씩 방문해 원청과 하청업체 사장들의 불법 행위를 고발하고, 비정규직의 고통과 절규를 호소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7/14559_16041_77.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사측 용역에 의해 부상당한&amp;nbsp;조합원들 (사진=쌍용차지부)&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우리는 쌍용자동차 원청회사와 하청회사에 수차례 공문을 보내 교섭을 요청했고, 노동부와 고용지원센타를 찾아가 중재에 나설 것을 호소했으며, 수많은 언론사에도 우리의 억울함을 알렸지만, 어느 누구 하나 우리를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싸울 것을 결의했고, 이렇게 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굴뚝에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lt;BR&gt;&lt;BR&gt;경제위기가 몰아닥치던 지난 해 12월에는 금속노조 산하 금속비정규투쟁본부를 만들어 현대차, GM대우, 쌍용차 등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우선해고와 차별대우를 중단할 것을 외쳤습니다. GM대우 부평공장, 쌍용차 평택공장, 양재동 현대기아차본사, 동우화인켐, 기아차 모닝공장을 찾아 경제위기의 고통을 약자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lt;BR&gt;&lt;BR&gt;지난 4월 3일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터쇼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를 찾아 ‘비정규직 다 짜르고 웬 쇼냐’라며 기자회견을 하다 40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국무총리와 높으신 장관님들이 행사장 안에 계셨다지요? 그래서인지 경찰은 ‘비정규직도 함께 살자’는 애절한 바람을 군홧발로 짓밟아버렸습니다. &lt;BR&gt;&lt;BR&gt;그런데 이영희 장관께서는 무얼 하고 계셨습니까? 회사 사장들을 만나 비정규직을 해고하지 말고 고용을 보장하라는 얘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와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표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하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 높으신 분이니까 ‘아랫사람’을 시켜 만나보라고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지요? &lt;BR&gt;&lt;BR&gt;높으신 이영희 장관님. &lt;BR&gt;&lt;BR&gt;비정규직법이 통과된 이후 지난 2년 6개월의 세월이 흘렀고, 장관이 되신 지도 1년 4개월이 지났는데, 그 동안 무얼 하고 계셨습니까? 정부기관에서 정규직을 꿈꾸며 2년을 꼬박 기다린 노동자들을 대량해고하시면서, 사장들에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지 말고 해고하라고 선동하고 계시면서 비정규직을 걱정하시다니요. &lt;BR&gt;&lt;BR&gt;장관님은 어제 쌍용차 노동자들이 “소란해서 그것을 대란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불만”이라고 하시며, 쌍용차가 아니라 비정규직 같은 약자들의 해고에 더 관심을 기울여주셔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lt;BR&gt;&lt;BR&gt;법과 단체협약에 고용이 보장되었던 쌍용차 정규직 노동자 2646명도 하루아침에 해고시키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쌍용차 350명의 비정규직 해고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정규직은 그냥 짜르고, 비정규직은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계속 부려먹자는 말씀입니까? &lt;BR&gt;&lt;BR&gt;&lt;STRONG&gt;정규직은 짜르고 비정규직은 영원히 부려먹자고요? &lt;BR&gt;&lt;/STRONG&gt;&lt;BR&gt;높으신 이영희 장관님, &lt;BR&gt;&lt;BR&gt;비정규직이 잘못된 고용이 아니라고 하셨습니까? 대통령품질상을 받았고, 7년 동안 단 이틀 월차를 낸 저 같은 사람도 하루아침에 해고되는 것이 비정규직입니다. 저희 중에는 10년이 넘은 조합원도 해고됐습니다. &lt;BR&gt;&lt;BR&gt;쌍용차만이 아닙니다. 현대차, GM대우차 등에서 경제위기 이후에 해고된 1,40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모두 5~10년 일한 사내하청 노동자들입니다. &lt;BR&gt;&lt;BR&gt;언제 짤릴 지 몰라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사는 이 비정규직 굴레를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관님은 잘못된 고용이 아니라 하셨습니까? 장관님의 아이들, 손주들을 모두 비정규직으로, 여기 자동차 공장의 비정규직으로 들어와 일하라고 하시겠습니까? &lt;BR&gt;&lt;BR&gt;높으신 이영희 장관님, &lt;BR&gt;&lt;BR&gt;그렇게 비정규직을 걱정하신다면 오늘 당장 이 쌍용차 평택공장에 들어오셔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주십시오. 현대차, GM대우차에서 경제위기를 이유로 하루아침에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보십시오. KBS, 철도공사, 병원에서 해고된 비정규직들을 찾아가 보십시오. &lt;BR&gt;&lt;BR&gt;비정규직 문제의 해법은 간단합니다. 하루 8시간, 상시적인 일을 하는 일자리는 정규직을 사용하도록 ‘비정규직 사용 사유’를 제한하는 일입니다. 단시간 노동을 하거나 본인이 원하더라도 정규직과 똑같은 월급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lt;BR&gt;&lt;BR&gt;그렇게 진정으로 비정규직을 위한 법개정을 하시기 위해 눈물을 흘리신다면 저는 장관님을 위해 단식이라도 하겠습니다. 이영희 장관님, 악어의 눈물을 거두어 주십시오. 진정으로 비정규직을 걱정하시는 장관님을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lt;BR&gt;&lt;BR&gt;마지막으로 호소합니다. 제발 살려달라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쌍용자동차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호소가 정부에 대한 처절한 분노로 바뀌지 않길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lt;BR&gt;&lt;BR&gt;&lt;STRONG&gt;2009년 7월 2일 밤. 70m 굴뚝에서 가진 것 없고 힘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서맹섭&lt;/STRONG&gt;&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시국선언 좋지만 쌍용에 관심 더 가져야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versuch/15836008"/>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8</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6-15T19:08:09Z</updated>
	    <published>2009-06-15T19:08:0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18&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t&gt;시국선언 좋지만 쌍용에 관심 더 가져야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quot;중국문제가 아닌 자본의 문제…경제적 사형 사회 무관심 안돼&quo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요즘 '민주주의 압살' 문제 때문에 교수들이 시국선언도 하고 관심도 많이 가지지만, 이와 동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것은 쌍용자동차 사태입니다. '동시'라기보다는 쌍용자동차에 어쩌면 일차적 관심을 가지는 게 더 올바를 것 같기도 합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시국선언 중요하나, 쌍용차에 관심을&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제도적 민주주의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회-경제적 내실이 없는 민주주의는 결국 형해화돼 민심 이반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가 노무현 통치 시기에 많이 본 것입니다. 사실, 노무현의 역사적 실패란 바로 근로자와 영세사업가들에게 '생계 문제' 해결을 전혀 가져다주지 못한 '속이 빈 민주주의'의 실패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6/14278_15638_5411.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쌍용차 노동자와 가족.&amp;nbsp;&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노무현 통치 시기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이지만 사실 쌍용차의 문제의 불씨는 그 때에 결정적으로 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여러 가지 문제에 허덕이었던 그 기업의 처리 방식으로서 공기업화 등이 제시됐지만 노무현의 신자유주의적 정부는 제대로 된 심사숙고없이 상하이차라는 외국자본에 쉽게, 너무나 쉽게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신자유주의적 관료들이 대체로 이렇게 처리하는 것을 &quot;외자 유치 성과&quot;라고 발표하고서는, 그 다음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것은 특징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결국 전세계의 과잉 생산으로 자동차 산업 자체가 극심한 위기에 빠졌을 때에 그 '외자'는 뺄 것을 다 빼고 맨먼저 방치해버릴 것은 바로 쌍용차와 같은 재외 업체들이지요. &lt;/P&gt;
&lt;P align=justify&gt;'외자'를 만능해결사로 생각했던 관료들은 그 정도로 눈치 채지도 못했을까요? 여기 이 대목에서는 꼭 '중국인'을 지목해 욕할 것도 없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노르웨이의 유수의 제지 업체 Norsk Skog사가 자금흐름에 문제 생기가 맨먼저 팔아버린 게 한국에서의 공장이었지 않았습니까? 한국 자본이라 해도 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할 것이고 이게 자본의 보편적 논리일 뿐입니다. 문제는, 이 자본의 논리로 이제 생계가 막막해진 1천여 명의 해고 대상자들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민생파괴 '길터주기'&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우리가 그들을 자본의 논리대로 그저 해고되게끔 놓아둔다면 이는 한국이 복지주의적 상생적 공동체의 길로 가지 않고 계속해서 자본 이익 극대화 논리의 길로 갈 것을 의미할 것이고,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선례가 될 것입니다. 요즘 정권의 집회 금지 등이 민주주의의 압살이라면, 쌍용차에서의 정리해고는 민생 파괴로의 길의 '터주기'에 해당될 것입니다. &lt;BR&gt;&lt;BR&gt;문제를 국가가 키웠으면 그 해결도 국가가 주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국가는 언젠가 오늘과 같은 소수 자본의 증식 '도움이'이자 폭압적 지배기구에서 복지 증진을 위한 재분배 기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지금 당분간 자금 흐름에 문제가 크다면 일부 노동자들의 무급 휴직 등 여러 가지 조치를 노조의 양해를 얻어 일시적으로 취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이 기업의 해외 매각을 다 그르쳐버린 국가는 보조금이라도 지급해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책임이 있는 자세가 되는 것이지요. &lt;/P&gt;
&lt;P align=justify&gt;해고란 세계공황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그리고 한국이라는 특수 환경에서는 사실 문제의 개인들에 대한 사형 선고이자 해당 지역으로서도 재앙 중의 재앙입니다. 미국에서의 선례들을 들먹이지만, 월마트가 최대 기업인 미국과 달리 한국의 서비스업이란 구멍가게,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아니면 주로 유부녀들을 채용하는 대형 마트 수준이지 않습니까? &lt;/P&gt;
&lt;P align=justify&gt;그러한 상황에서, 더군다나 이 영세 서비스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대공황 시기에 공장에서 잘려버린 남성 노동자에게 어디로 가라는 이야기입니까? 본인도 사실 사회, 경제적 사형을 당하지만 그 가족들과 그 지역의 온갖 가게와 식당들도 연쇄적으로 치명타를 입는 것이지 않습니까?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토요타식 경영&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한국의 상황에 그나마 어느 정도 맞는 것은 미국의 대량 해고 만능주의보다는 최소한 정규직을 절대 내보내지 않는 '토요타식 경영'일 것인데, 정규/비정규의 철저한 차별과 비정규직의 초과 착취는 '토요타주의'의 대결점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문제들의 복지주의적 해결로의 접근법을 우리가 스스로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lt;BR&gt;&lt;BR&gt;쌍용차 노동자들이 경제, 사회적 사형을 당하는 걸 우리가 가만히 보기만 하면 결국 그들을 위해서 울리는 조종은 우리를 위해 언젠가 울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고와 폭력적 진압이 아닌 대화, 타협, 공동체의 원조 등으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선진화'인데 지금 정부와 사측은 그 쪽으로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사회가 대대적으로 압력을 넣지 않으면 이 문제는 모두들을 만족시켜줄 비폭력적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터인데 사회의 상대적인 무관심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lt;/P&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20&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quot; width=11&gt;&lt;/TD&gt;
&lt;TD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2009년 06월 15일 (월) 09:34:35&lt;/FONT&gt;&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박노자 / 노르웨이 오슬로대&lt;/FONT&gt; &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mailto.html?mail=redian@redian.org&quot;&gt;&lt;IMG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quot; border=0&gt;&lt;U&gt;&lt;FONT color=#0000ff&gt; &lt;/FONT&gt;&lt;FONT face=arial color=#666666&gt;redian@redian.org&lt;/FONT&gt;&lt;/U&gt;&lt;/A&gt;&lt;/SPAN&gt;&lt;/TD&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quot; width=11&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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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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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5-11T10:34:09Z</updated>
	    <published>2009-05-11T10:34:0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view_t&gt;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5/13713_14904_369.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신성한 노동이라고요? 죽음의 중앙선을 타며 뼈가 으스러져라 일해도 기껏 네 식구조차 제대로 부양할 수 없는 노동입니다. 해도 너무합니다. 누가 이렇게도 악랄하게 노동을 모독하고 있습니까? &lt;BR&gt;&lt;BR&gt;이 모진 수모 앞에서 우린 또 왜 이렇게 나약합니까? &lt;BR&gt;&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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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하지 않은 사람의 특별한 편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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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5-07T12:13:41Z</updated>
	    <published>2009-05-07T12:13: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18&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t&gt;특별하지 않은 사람의 특별한 편지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유서 전문] &quot;눈을 감으면 깜깜할 겁니다…승리 못봐서 아쉬워&quo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0000ff&gt;&lt; 4.29 대한통운택배 동지들에게 남긴 글 &gt;&lt;/FONT&gt; &lt;BR&gt;&lt;BR&gt;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깁시다. &lt;BR&gt;책임지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본부가 움직이는 투쟁 만들겠습니다. &lt;BR&gt;이 투쟁은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흔들리지 말고 동지와 조직을 믿고 함께 갑시다. &lt;BR&gt;동지들과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이 행복했고 소중했습니다. &lt;BR&gt;승리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lt;BR&gt;&lt;BR&gt;&lt;STRONG&gt;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lt;/STRONG&gt; &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lt;동지들에게 보내는 글&amp;nbsp;- 5.3 시신 수습 후 발견된 유서&amp;nbsp; &gt;&lt;/FONT&gt; &lt;BR&gt;&lt;BR&gt;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lt;BR&gt;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들이 투쟁의 제단에 재물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동지들을 희생시킬 수 없었습니다. 동지들을 잃을 수 없었습니다. 저의 육신이 비록 여러분과 함께 있진 않지만, 저의 죽음이 얼마만큼의 영향을 줄 지 가늠하기 힘들지만 악착같이 싸워서 사람 대접 받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lt;BR&gt;&lt;BR&gt;큰 나라를 반토막내서 배부르고 등 따신 놈들 미국과 극우보수 꼴통들이 이번 참에 아예 지네들 세상으로 바꿔 버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는 실종된 지 오래됐고, 반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죽음을 강요하거나 고분고분 노예로 살라고 합니다. &lt;BR&gt;&lt;BR&gt;그 속에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안락만을 위해서 투쟁할 것이 아니라 통큰 목적을 가지고 한발 한발 전진하기 위해 손을 잡고 힘을 모으는 적극적이고 꾸준한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노동자의 생존권, 민중의 피폐한 삶은 사상과 정견을 떠나서 무조건 지켜져야 하고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lt;BR&gt;&lt;BR&gt;우리 민중은 이론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lt;BR&gt;저의 죽음이 세상을 바꿀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최소한 화물연대 조직이 깨져서는 안 된다는 것, 힘 없는 노동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린 지 43일이 되도록 아무 힘도 써보지 못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기 위해 선택한 것입니다. &lt;BR&gt;&lt;BR&gt;눈을 감으면 깜깜할 겁니다. 어떻게 승리하는지 저는 보지 못할겁니다. 그것이 아쉽고 억울합니다. 꼭 이렇게 해야, 이런 식의 선택을 해야 되는지, 그래야 한 발짝이라도 전진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속상하고 분합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이름을 거론하자니 너무나 많은 동지들이 떠오릅니다. &lt;BR&gt;저를 이만큼 건강한 간부로 활동가로 있게 해 준 소중한 분들. 저를 믿고 따라 준 형님, 동생, 친구들. 이 의미 있는 투쟁, 힘겨운 투쟁에 끝까지 남아 준 동지들 모두가 저에겐 희망이었습니다. &lt;BR&gt;&lt;BR&gt;광주라는 곳도 사랑합니다. 날고 싶어도 날 수 없고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가 행복하고 서로 기대며 부대끼며 살아가길 빕니다. 복잡합니다. 동지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면서 그 속에 저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gt;&lt;BR&gt;&lt;STRONG&gt;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 올림.&lt;/STRONG&gt; &lt;BR&gt;&lt;/P&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20&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quot; width=11&gt;&lt;/TD&gt;
&lt;TD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2009년 05월 06일 (수) 09:41:12&lt;/FONT&gt;&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이은영 기자&lt;/FONT&gt; &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mailto.html?mail=ley1419@hanmail.net&quot;&gt;&lt;IMG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quot; border=0&gt;&lt;U&gt;&lt;FONT color=#0000ff&gt; &lt;/FONT&gt;&lt;FONT face=arial color=#666666&gt;ley1419@hanmail.net&lt;/FONT&gt;&lt;/U&gt;&lt;/A&gt;&lt;/SPAN&gt;&lt;/TD&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quot; width=11&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끝//--&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GM대우와 타타대우, 당신이라면 어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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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5</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4-22T11:28:24Z</updated>
	    <published>2009-04-22T11:28:2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18&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t&gt;GM대우와 타타대우, 당신이라면 어딜?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정반대 길을 선택한 두 노조의 오늘… 비정규직 대량해고 vs 정규직화&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재계 2위였던 대우그룹은 정확히 10년 전인 1999년 8월, 41개 전 계열사의 워크아웃으로 그룹 부도가 났고, 김우중과 함께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다. 현대그룹 노동자들과 함께 민주노조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대우그룹 노동자들도 계열사의 매각에 따라 흩어졌다. &lt;/P&gt;
&lt;P align=justify&gt;대우그룹의 핵심이었던 대우자동차는 GM대우자동차(미국 GM), 타타대우상용차(인도 타타그룹), 대우버스(영안모자) 등으로 분리됐다. 이들은 부도와 매각, 노동자에 대한 고통전담 속에서 일자리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했다. &lt;/P&gt;
&lt;P align=justify&gt;대우차를 인수한 GM과 타타 자본은 똑같았다. 생산현장에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거 투입했다. GM대우자동차는 정규직 1만명에 비정규직 5천명, 타타대우상용차도 정규직 780명에 비정규직 320명이었다. 50%에 육박하는 규모였다. 저임금과 장시간노동으로 비정규직의 고혈을 짜내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과 분열을 통해 노동자들을 분할통치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4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4/13496_14613_832.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 사진=GM대우차지부 / 타타대우차지부&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GM대우 정규직의 계급배신&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10년이 지난 2009년. 두 회사 모두 금속노조 소속이었지만 노동자들이 선택한 길을 달랐다.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지부는 3월 20일 정규직 노동자들의 대규모 전환배치에 합의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일하던 자리에 정규직 노동자들이 옮겨왔고, 4월 7일을 마지막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공장에서 쫓겨났다. &lt;/P&gt;
&lt;P align=justify&gt;이날 오후 5시 30분 하루 일과를 마치고 공장에서 나온 노동자들 중에서 옷보따리를 든 노동자는 모두 비정규직이었다. &lt;/P&gt;
&lt;P align=justify&gt;GM대우차지부는 ‘비정규직 대량해고’는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무급 순환휴직이 끝난 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돌아올 자리가 없다. &lt;/P&gt;
&lt;P align=justify&gt;결국 하청업체는 희망퇴직, 업체 폐업으로 비정규직을 버릴 예정이다. 자신의 일자리를 위해 비정규직의 목에 칼을 꽂는 계급배신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물론 GM대우차지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조합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lt;/P&gt;
&lt;P align=justify&gt;비정규직을 외면한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자본은 임금 10% 삭감, 학자금, 복리후생 중단 등 대폭적인 임금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타타대우 정규직의 계급연대&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GM대우와는 달리 금속노조 타타대우상용차지회는 매년 임단협을 통해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450여명이던 정규직 조합원이 780명으로 늘었다. 이어 1사1조직으로 지회규칙을 개정해 2008년 9월 사내하청 노동자 320여명을 조합원으로 받아들였다. &lt;/P&gt;
&lt;P align=justify&gt;고용안정의 방패막이를 잃어버린 일부 정규직 노동자들이 불만을 쏟아냈지만, 지도부와 대다수 조합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했다. 지난 해 10월, 올 해 3월 20일과 23일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조합 교육을 함께 받았고, 집회도 함께 참가했다. &lt;/P&gt;
&lt;P align=justify&gt;경제위기가 몰아닥치자 회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유보하자고 했다. 그러나 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를 거부했고, 5월 8일이면 42명의 사내하청 노동자가 4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타타대우상용차지회는 올해 임금교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산업안전보건, 조합활동 등을 정규직과 똑같이 적용하라는 요구를 내걸고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타타대우상용차지회 한 간부는 “현장에서 작년에는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은 작년에 1사1조직 안했으면 올해 비정규직 다 짤려나가고, 정규직도 고용불안에 떨었을텐데, 1사1조직 하길 잘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며 &quot;비정규직과 연대하는 것이 곧 정규직 노동자 자신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lt;/P&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20&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quot; width=11&gt;&lt;/TD&gt;
&lt;TD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2009년 04월 21일 (화) 16:36:50&lt;/FONT&gt;&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주간 변혁산별&lt;/FONT&gt; &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mailto.html?mail=redian@redian.org&quot;&gt;&lt;IMG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quot; border=0&gt;&lt;U&gt;&lt;FONT color=#0000ff&gt; &lt;/FONT&gt;&lt;FONT face=arial color=#666666&gt;redian@redian.org&lt;/FONT&gt;&lt;/U&gt;&lt;/A&gt;&lt;/SPAN&gt;&lt;/TD&gt;
&lt;TD width=5&gt;&lt;IMG height=25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quot; width=11&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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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쌍용차 등, 노동자 해고 외엔 정말 답이 없나요?&quo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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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4</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4-12T22:48:19Z</updated>
	    <published>2009-04-12T22:48:1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id=col1&gt;&amp;nbsp; &lt;/DIV&gt;&lt;!--end : #newsHEAD #col1--&gt;
&lt;H3&gt;&quot;쌍용차 등, 노동자 해고 외엔 정말 답이 없나요?&quot; &lt;/H3&gt;
&lt;H4&gt;[위기의 자동차, 위기의 노동자 ·끝] '분열과 분할'을 막아라&lt;/H4&gt;
&lt;P class=inputdate&gt;기사입력 2009-04-10 오전 8:33:35 &lt;/P&gt;&lt;!--end : #newsHEAD #col2--&gt;&lt;!--end : #newsHEAD--&gt;&lt;!--&lt;div id=&quot;TI&quot; style=&quot;display:block;&quot;&gt;
		&lt;img src=&quot;/AD/images/banner_TI.jpg&quot; width=&quot;300&quot; height=&quot;220&quot; alt=&quot;&quot; onClick=&quot;ToggleDiv('TI');ToggleDiv('reminder');&quot;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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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lt;!--&lt;div id=&quot;reminder&quot; style=&quot;display:none;&quot;&gt;&lt;img src=&quot;/AD/images/banner_reminder.jpg&quot; width=&quot;70&quot; height=&quot;70&quot; alt=&quot;&quot; onMouseOver=&quot;ToggleDiv('TI');ToggleDiv('reminder');&quot; /&gt;&lt;/div&gt;--&gt;&lt;!-- 기사 본문 출력 start --&gt;
&lt;DIV class=viewstep03 id=newsBODY&gt;&lt;!-- 본문 우측 광고 삽입--&gt;&lt;!-- 본문 우측 광고 끝--&gt;
&lt;TABLE style=&quot;BORDER-LEFT-COLOR: #cbd4e9; BORDER-BOTTOM-COLOR: #cbd4e9; MARGIN: 0px auto; BORDER-TOP-COLOR: #cbd4e9; BACKGROUND-COLOR: #eaeef7; TEXT-ALIGN: justify; BORDER-RIGHT-COLOR: #cbd4e9&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95%&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FONT-SIZE: 14px; PADDING-BOTTOM: 10px; LINE-HEIGHT: 23px; PADDING-TOP: 10px&quot;&gt;경제 위기로 인해 제조업,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조업 종사자들이 가장 먼저 실질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정규직, 비정규직의 구분도 큰 의미가 없다. 현재 먼저 '해고통보서'를 받아들고 있는 것은 비정규직이지만, 경제 위기가 얼마나 이어질지 아무도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규직도 안전하지 않다.&lt;BR&gt;&lt;BR&gt;대체 지금, 전국 곳곳의 공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 정책위원이 자동차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릴레이 기고로 고발한다. 이미 '해고'가 벌어지고 있는 쌍용차와 GM대우, 현대차의 '사례'를 통해 2009년 대한민국 노동자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지난 3일, '2009 서울&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8%F0%C5%CD%BC%E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모터쇼&lt;/FONT&gt;&lt;/U&gt;&lt;/A&gt;'가 열리던 경기도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5%B2%C5%D8%BD%BA&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킨텍스&lt;/FONT&gt;&lt;/U&gt;&lt;/A&gt;(KINTEX) 앞에서 금속&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3%EB%C1%B6&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노조&lt;/FONT&gt;&lt;/U&gt;&lt;/A&gt;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quot;비정규직 피눈물로 만들어지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0%DA%B5%BF%C2%F7&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자동차&lt;/FONT&gt;&lt;/U&gt;&lt;/A&gt;&quot;를 형상화하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6%DB%C6%F7%B8%D5%BD%BA&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퍼포먼스&lt;/FONT&gt;&lt;/U&gt;&lt;/A&gt;를 하다 경찰에 의해 무더기로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었다. 그런데 하루 전날, 같은 금속노조 정규직 지부장들이 모터쇼에 참석한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lt;BR&gt;&lt;BR&gt;&lt;FONT color=#aa1a19&gt;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지난해 말 위기 극복을 위해 혼류생산과 물량 재배치 등 생산 유연화에 합의한 데 이어 최근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김종석 지부장이 직접 참석, 신형 쏘렌토R의 최고 품질 확보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판매 확대에도 노조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lt;한국경제신문&gt; 4월 6일&lt;BR&gt;&lt;BR&gt;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의 노조 지부장이 이날 서울모터쇼장에 온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한상균 노조 지부장은 신차 'C200' 등을 공개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quot;비정규직을 포함한 총고용 보장 요구에는 변함이 없다&quot;면서도 &quot;쌍용차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있어 회생에 총력을 기울일 것&quot;이라고 밝혔다. -&lt;머니투데이&gt; 4월 2일&lt;/FONT&gt;&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class=resize3 height=164 alt=&quot;&quot;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4/09/60090409143718(1).JPG&quot; width=500 border=1 name=img_resize&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 width=500&gt;▲ 2일 서울모터쇼에 참석한 노조 지부장들이 회사 관계자들과 신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사진 오른편에서 두번째가 기아차 김종석 지부장, 오른쪽 사진 왼편에서 두번째가 쌍용차 한상균 지부장. 한상균 지부장과 함께 포즈를 취한 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법정관리인은, 사진을 찍은지 6일 뒤인 8일 2646명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뉴시스(왼쪽)·쌍용차(오른쪽)&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것은 정규직 지부장들이 회사 관계자들과 나란히 신차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8%AB%BA%B8&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홍보&lt;/FONT&gt;&lt;/U&gt;&lt;/A&gt;에 나선 다음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폭력연행된 것만이 아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E8%C1%BE%BC%A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김종석&lt;/FONT&gt;&lt;/U&gt;&lt;/A&gt; 지부장과 한상균 지부장이 홍보에 나선 기아차 쏘렌토R과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D%D6%BF%EB%C2%F7&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쌍용차&lt;/FONT&gt;&lt;/U&gt;&lt;/A&gt;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200&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C200&lt;/FONT&gt;&lt;/U&gt;&lt;/A&gt;은 시장에서 나란히 경쟁하는 SUV 차종이라는 점이다.&lt;BR&gt;&lt;BR&gt;특히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F8%C8%B2&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공황&lt;/FONT&gt;&lt;/U&gt;&lt;/A&gt;으로 인해 SUV 소비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어, 어느 한 차종이 성공하면 다른 차종은 실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장 상황으로 둘 다 실패할 가능성도 있지만, 둘 다 성공할 수는 없다. 얄궂게도 '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이 두 차종을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로 선정했다.&lt;BR&gt;&lt;BR&gt;같은 금속노조에 속한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표자들의 모터쇼를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4%EB%C7%CF&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대하&lt;/FONT&gt;&lt;/U&gt;&lt;/A&gt;는 태도가 이렇게 다르니 &quot;저 사람들, 같은 산별노조가 맞아?&quot;라는 비아냥을 살만도 하다. 그런데 더 나아가 기아차와 쌍용차 노동자가 각각 새로이 선보인 SUV 차량 판매에 자신의 생존권이 달려있다고 보는 것이라면?&lt;BR&gt;&lt;BR&gt;상상하는 것 자체가 끔찍하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어야만 살아남는 관계가 되어버린 노동자들이 하나의 노조에 속해 있다는 말이 되니까.&lt;BR&gt;&lt;BR&gt;&lt;B&gt;'해고'가 '자발적 퇴사'가 되는,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는 '4단계' 공격&lt;/B&gt;&lt;BR&gt;&lt;BR&gt;모터쇼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지 6일 만인 8일, 쌍용차 이유일·&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DA%BF%B5%C5%C2&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박영태&lt;/FONT&gt;&lt;/U&gt;&lt;/A&gt; 법정관리인은 2646명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B8%C1%B6%C1%B6%C1%A4&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구조조정&lt;/FONT&gt;&lt;/U&gt;&lt;/A&gt; 계획을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DF%C7%A5&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발표&lt;/FONT&gt;&lt;/U&gt;&lt;/A&gt;했고, 쌍용차지부와 금속노조는 &quot;총력투쟁으로 맞서겠다&quot;며 결전의 태세를 취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양상만으로 보자면 분열과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A%D0%C7%D2&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분할&lt;/FONT&gt;&lt;/U&gt;&lt;/A&gt;의 정도는 심하지 않아 보인다.&lt;BR&gt;&lt;BR&gt;그러나 바로 '겉으로 보이는 양상'에서 확인할 수 없다는 점에 중요한 비밀이 숨어 있다. 분할과 분열을 만들어내는 공격은 지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용히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F8%C0%E5&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공장&lt;/FONT&gt;&lt;/U&gt;&lt;/A&gt;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를 잘 보여준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e5e5e5&quot;&gt;STEP 1&lt;/FONT&gt; 감산과 휴업이라는 '심리전' 뒤에 &lt;A class=adlink title=&quot;&quot;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7%D8%B0%ED&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해고&lt;/FONT&gt;&lt;/U&gt;&lt;/A&gt;의 첫 순위는 &quot;&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0%FA%C7%D7&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저항&lt;/FONT&gt;&lt;/U&gt;&lt;/A&gt; 없이 순순히 제 발로 걸어 나갈&quot; 비정규직이다. 정리해고는 일부 저항에 부딪혀 상당한 비용을 치르게 되니, 주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8%F1%B8%C1%C5%F0%C1%F7&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희망퇴직&lt;/FONT&gt;&lt;/U&gt;&lt;/A&gt;이나 권고사직이라는 방식이 사용된다.&lt;BR&gt;&lt;BR&gt;그 이후 남은 이들은 &quot;순순히 제 발로 걸어 나가지 않을&quot;, &quot;본격적으로 공격할 경우 저항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quot; 노동자다. 당연히 조심스럽다. 노조에 조직된 비정규직이 여기에 해당된다. &quot;비정규직부터 희생시키려 한다&quot;는 사회적 비난도 의식해야 한다.&lt;BR&gt;&lt;BR&gt;종합해보면, 첫 단계에서 밀려나가는 노동자의 대다수는 미조직 노동자, 즉 노동조합이라는 보호막을 갖지 못한 이들이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e5e5e5&quot;&gt;STEP 2&lt;/FONT&gt; 감산과 휴업이 반복되면서 월급봉투가 더 얇아지고, 휴업과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8%DE%B0%A1&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휴가&lt;/FONT&gt;&lt;/U&gt;&lt;/A&gt; 기간이 길어질수록 임금 삭감의 폭은 더 커진다. 그렇지 않아도 저임금인 비정규직은 생계유지 자체가 어려워진다. 장기간의 유급 또는 무급 휴직이 실시되면 적지 않은 수가 자포자기하며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다.&lt;BR&gt;&lt;BR&gt;퇴사하지 않더라도 장기간의 휴업은 노동자의 저항력을 상당 정도로 떨어뜨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장기간의 휴업은 이들이 뭉치지 못하도록 흩어놓기 때문이다. 이 단계에서도 주로 스스로 떠나는 이들의 압도적 다수는 미조직 노동자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e5e5e5&quot;&gt;STEP 3&lt;/FONT&gt; 장기휴업을 보내는 경우 가운데 가장 고약한 방식이 노사합의를 통해 정규직을 전환배치 하거나 혼류생산 혹은 라인설비를 재공사하는 것이다. 전환배치·혼류생산·라인재설비는 결국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F8%C1%A4&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공정&lt;/FONT&gt;&lt;/U&gt;&lt;/A&gt; 수를 줄이게 되고, 종국에는 일자리 수 감소로 이어진다. 이 경우에도 역시 밀려나는 대상은 비정규직이 되고 만다.&lt;BR&gt;&lt;BR&gt;이 단계는 '노사합의'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D%C3%C7%E0&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시행&lt;/FONT&gt;&lt;/U&gt;&lt;/A&gt;되는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비정규직을 밀어내는 것을 정규직 노사가 합의한다는 얘기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이이제이(以夷制夷) 수법!&lt;BR&gt;&lt;BR&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e5e5e5&quot;&gt;STEP 4&lt;/FONT&gt; 그런 상태에서 장기휴업 후 일정 시점이 지나면 정리해고를 밀어붙인다. 이미 저항력을 상당히 상실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비정규직 조합원을 정리하는 것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B%FD%BB%EA%B6%F3%C0%C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생산라인&lt;/FONT&gt;&lt;/U&gt;&lt;/A&gt;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을 정리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수월하다.&lt;BR&gt;&lt;BR&gt;이런 일은 규모가 좀 큰 공장이라면 어디서나 비슷하게 진행되는 현실이다. 쌍용차에서는 이미 4단계의 상태에 도래했고,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GM%B4%EB%BF%EC&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GM대우&lt;/FONT&gt;&lt;/U&gt;&lt;/A&gt;는 3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7%F6%B4%EB&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현대&lt;/FONT&gt;&lt;/U&gt;&lt;/A&gt;기아차는 이제 2단계와 3단계의 사이 어디쯤에 위치해있다.&lt;BR&gt;&lt;BR&gt;&lt;B&gt;10년 전엔 중고령층이 타겟이었지만 지금은 젊은 층부터 쫓겨난다&lt;/B&gt;&lt;BR&gt;&lt;BR&gt;자본은 극심한 공황 앞에서도 장기적인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8%B6%BD%BA%C5%CD%C7%C3%B7%A3&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마스터플랜&lt;/FONT&gt;&lt;/U&gt;&lt;/A&gt;을 갖고 1~4단계를 참을성 있게, 아주 조용히 추진한다. 그러다보니 비정규직이 밀려나는 것이 강제 해고가 아니라 '자발적인 퇴사'처럼 보이도록 만든다.&lt;BR&gt;&lt;BR&gt;게다가 정규직노조는 회사와의 합의를 통해 장기휴업 및 비정규직 집단해고로 가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2%A1%B0%CB%B4%D9%B8%A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징검다리&lt;/FONT&gt;&lt;/U&gt;&lt;/A&gt;를 손수 놓아준다. 물론 그 합의에 비정규직의 의사는 반영될 틈이 없다. 그래서 그들의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A%D0%B3%EB&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분노&lt;/FONT&gt;&lt;/U&gt;&lt;/A&gt;는 회사 쪽만을 향하지 않는다.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밀려나게 만드는 정규직을 향해서도 분노가 생길 수밖에 없다.&lt;BR&gt;&lt;BR&gt;심각한 문제는 또 있다. 그것은 현재 &quot;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걸어 나가는 노동자&quot;의 다수가 젊은 층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스스로 아직은 젊으니 다른 곳에 취업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저항하는 노동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30대 후반 이상의 연령대에 속해 있다.&lt;BR&gt;&lt;BR&gt;그런데 현재의 위기는 1997년과는 분명히 다르다. 당시에는 정규직 특히 중고령층의 정리해고가 특징적이었다면 현재는 비정규직, 청년층의 고용감소가 두드러진다. 20~24세의 고용률 하락이 가장 심각하며, 15~29세의 청년실업률은 정부 공식통계 상으로도 무려 8.7%에 달한다. 즉, 젊은 층의 노동자가 재취업에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얘기다.&lt;BR&gt;&lt;BR&gt;쉽지 않은 취업난 속에 그들의 분노는 자연스럽게 조직된 노동자들에게 돌아간다. 게다가 이 세대는 87년 노동자 대투쟁, 96~97 총파업투쟁의 경험과도 단절돼 있다. 다시 말해 &quot;노동조합으로 뭉쳐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quot;는 의식이 매우 희박하다. 여기에 경험에서 나온 조직노동자에 대한 분노까지 겹쳐지면 자연스럽게 보수 이데올로기의 포로가 되고 만다.&lt;BR&gt;&lt;BR&gt;민주노조운동의 차세대 주력이 되어야 할 청년노동자들의 상태를 이렇게 방치한다면? 그 답을 굳이 말하지는 않겠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유 없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말만 보태두자.&lt;BR&gt;&lt;BR&gt;한 공장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F%EF%C5%B8%B8%A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울타리&lt;/FONT&gt;&lt;/U&gt;&lt;/A&gt; 안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벌이는 '생존 경쟁'은 이제 같은 산별노조에 속해 있는 서로 다른 기업의 노동자 사이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8%AE%B4%EB&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확대&lt;/FONT&gt;&lt;/U&gt;&lt;/A&gt;된다. &quot;우리 회사 차가 잘 팔려야 회사가 잘 되고, 그래야 내 고용이 보장된다&quot;는 의식이 늘어난다.&lt;BR&gt;&lt;BR&gt;실로 안타까운 것은, 이 모든 과정에서 자본은 절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AB%B4%EB&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무대&lt;/FONT&gt;&lt;/U&gt;&lt;/A&gt; 위에 주연급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quot;가랑비에 옷 젖듯이&quot; 노동자 사이의 분열과 분할이 스며들도록 막후에서 밀어붙일 뿐!&lt;BR&gt;&lt;BR&gt;&lt;B&gt;'분열·분할 바이러스'의 침투를 어디선가는 막아야 한다&lt;/B&gt;&lt;BR&gt;&lt;BR&gt;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그 작전에 대안과 방책은 있을까? 아쉽게도 '쌈빡한' 대안은 없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상상해낼 수 있는 것부터 출발할 수밖에.&lt;BR&gt;&lt;BR&gt;끝도 없이 밀려드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D9%C0%CC%B7%AF%BD%BA&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바이러스&lt;/FONT&gt;&lt;/U&gt;&lt;/A&gt;들의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4%A7%C5%F5&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침투&lt;/FONT&gt;&lt;/U&gt;&lt;/A&gt;에 맞서, 가장 우선 중요한 것은 '승리의 경험'이다. 사례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정리해고 싸움의 역사에서 배운 중요한 교훈은 정리해고 명단이 통보된 이후로는 싸울 수 없다는 것이다. 살아남은 자의 안도감과 살아남지 못한 자의 고립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아직 2~3단계의 어디쯤에 있는 현대기아차가 중요한 이유다.&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class=resize3 height=128 alt=&quot;&quot;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4/09/60090409143718.JPG&quot; width=500 border=1 name=img_resize&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 width=500&gt;ⓒ프레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지난 3월 31일 물량공동위 합의로 가장 먼저 고용의 위기가 발생할 곳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HD&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HD&lt;/FONT&gt;&lt;/U&gt;&lt;/A&gt;(&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E%C6%B9%DD%B6%BC&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아반떼&lt;/FONT&gt;&lt;/U&gt;&lt;/A&gt;) 공동생산이 합의된 울산 2공장과 3공장이다. 위 합의문에 나온 &quot;아반떼 추가 공동생산에 따른 여유인원&quot;은 2공장 비정규직이다.&lt;BR&gt;&lt;BR&gt;물론 &quot;여유인원은 고용보장하되, 그 여유인원의 해소방안에 대해서는 노사간 별도 협의한다&quot;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AE%B1%B8&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문구&lt;/FONT&gt;&lt;/U&gt;&lt;/A&gt;가 있지만 이제까지의, 혹은 다른 공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 결과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GM대우 전환배치 노사합의에서도 &quot;비정규직을 해고한다&quot;는 문구는 전혀 없다.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D%D6%BF%EB&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쌍용&lt;/FONT&gt;&lt;/U&gt;&lt;/A&gt;자동차와 GM대우차의 사례를 기억해보면, 유급휴직과 무급휴직도 고용보장책의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0%CF%C1%B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일종&lt;/FONT&gt;&lt;/U&gt;&lt;/A&gt;이라고 우겨대지 않았던가.&lt;BR&gt;&lt;BR&gt;어쨌건 문구만 놓고 보면, 2공장의 경우 기존 SUV만 생산할 때보다 아반떼를 더 만드니 물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여유인력'은 왜 발생할까? 그 비밀은 '혼류생산'에 있다.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D%D1%C5%B8%C6%E4&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싼타페&lt;/FONT&gt;&lt;/U&gt;&lt;/A&gt;와 같은 SUV 차량에 비해 아반떼는 소형차이니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1%B6%B8%B3&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조립&lt;/FONT&gt;&lt;/U&gt;&lt;/A&gt;에 필요한 공정 수가 줄어든다는 것이 회사 측 주장이다. 4명이 하던 기존 공정을 3명이 할 수 있다는 얘기다.&lt;BR&gt;&lt;BR&gt;그러나 이 논리는 현장 노동자의 노동강도가 세지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다. 노동강도까지 감안하면 일자리는 오히려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당분간 이 문제는 현장에서 중요한 갈등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F%E4%BC%D2&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요소&lt;/FONT&gt;&lt;/U&gt;&lt;/A&gt;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어떻게 물량이 줄었다는 이유로 인원을 축소하자는 회사의 요구를 막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lt;BR&gt;&lt;BR&gt;&lt;B&gt;&quot;'나쁜 바이러스'에 대항할 바이러스를 만들어라!&quot;&lt;/B&gt;&lt;BR&gt;&lt;BR&gt;사실 가장 좋은 대응책은 '단결'이다. 조직된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미조직 노동자들까지 힘을 합치는 일이 꿈같은 일일까? 같은 공장 안에 있는 노동자도 갈라서는 판에, 공장 밖의 노동자까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사례가 하나 있다.&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LEFT-COLOR: #cbd4e9; BORDER-BOTTOM-COLOR: #cbd4e9; MARGIN: 0px auto; BORDER-TOP-COLOR: #cbd4e9; BACKGROUND-COLOR: #eaeef7; TEXT-ALIGN: justify; BORDER-RIGHT-COLOR: #cbd4e9&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95%&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FONT-SIZE: 14px; PADDING-BOTTOM: 10px; LINE-HEIGHT: 23px; PADDING-TOP: 10px&quot;&gt;2004년 일본에서는 노동법이 개정되어 제조업 고용주가 파견업체로부터 비정규 노동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많은 기간제(파견직) 노동자들이 자동차, 전기, 기계 제조 같은 제조업 분야에 증가했다. 이들 노동자들 대부분은 회사의 기숙사에서 산다. 2008년 가을 금융위기가 터지자 수십만의 노동자들이 갑자기 해고되었다. 그동안 이들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열악한 조건에서 일해 왔지만 말이다. 그들은 심지어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하고, 기숙사에서도 쫓겨나야 했다. 결국 이들은 거리에서 사는 수밖에 없었다.&lt;BR&gt;&lt;BR&gt;12월 31일부터 1월 5일까지 일본의 대부분의 기업이나 가계 그리고 공공기관은 휴무였다. 이 때,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와 시민 단체, 노동조합 그리고 농민 단체와 법조인들이 해고노동자들을 위한 잠자리와 먹을 것을 제공하기 위한 '텐트촌' 활동을 시작했다. 텐트촌은 도쿄의 한가운데인 히비야 공원에 세워졌다. 이들 해고 노동자 가운데는 주머니에 1000엔(10달러 정도)도 안되는 돈이 전부인 사람들도 있었다. 장기의 해고 때문이었다. 한 노동자는 텐트촌 소식을 듣고 도쿄에서 100km 밖에 있는 이바라키 현에서 맨발로 걸어왔다고 말했다. 텐트촌에 등록한 노동자들의 수는 500명이 넘는다. 일본철도노조총연합의 조합원은 텐트촌을 지원하기 위해 6일 동안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며, 텐트와 식사 준비를 하기도 했다.&lt;BR&gt;&lt;BR&gt;많은 노동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모이자 준비한 침대와 텐트가 부족할 정도였다. 그래서 텐트촌은 보건 및 노동복지부 장관에게 건물 안에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장관의 집무실은 공원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장관은 마침내 노동자들의 숙소를 위해 공원 강당을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를 했다. 하지만 장관은 제조업에 대한 기간제 노동자 채용을 금하는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lt;BR&gt;&lt;BR&gt;출처 : 국제노동자교류센터(&lt;A href=&quot;http://blog.daum.net/iclskorea/7011063&quot; target=&quot;_blank&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http://blog.daum.net/iclskorea/7011063&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비정규직법 개악, 최저임금제 한시적 적용 중단 등 이명박 정부가 하고 있는 가장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A%F3%B0%EF&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빈곤&lt;/FONT&gt;&lt;/U&gt;&lt;/A&gt;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공격은 일본에서는 이미 2004년 벌어진 일이었다. 모든 업종에 자유롭게 파견 노동자를 쓸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는 공황이라는 위기 상황에서의 대량해고였다.&lt;BR&gt;&lt;BR&gt;실업으로 몰린 미조직 노동자들은 집단적인 텐트촌이 도심에 설치되자 수도 없이 몰려왔다. 새로운 저항의 장소가 만들어진 것이다. 왜 우리는 이런 상상력이 없는 것일까?&lt;BR&gt;&lt;BR&gt;사실, 금속노조는 이미 이런 '텐트촌'을 만들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지난 2월 16일 대의원대회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E1%C1%A4&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결정&lt;/FONT&gt;&lt;/U&gt;&lt;/A&gt; 사항으로 금속노조는 모든 조직은 현장 거점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3%B5%B8%B7&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천막&lt;/FONT&gt;&lt;/U&gt;&lt;/A&gt; 농성에 돌입하고, 특히 지역투본의 경우 현장 노동자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기로 했다.&lt;BR&gt;&lt;BR&gt;결국 답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B3%BA%B0&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개별&lt;/FONT&gt;&lt;/U&gt;&lt;/A&gt; 사업장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다.&lt;BR&gt;&lt;BR&gt;&lt;B&gt;&quot;노동자 임금은 줄여도 되고, 기업의 이윤은 절대 침해되면 안 되나?&quot;&lt;/B&gt;&lt;BR&gt;&lt;BR&gt;쌍용차 비정규직에게 날아 온 정리해고 통보서, GM대우의 고용특별위의 노사합의문 등이 보여주는 것은 &quot;조금만 양보하면 우리 고용을 지킬 수 있겠지&quot;라는 생각은 마약과도 같다는 것이다. 특히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E6%C1%A6&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경제&lt;/FONT&gt;&lt;/U&gt;&lt;/A&gt; 위기 시기에는 더 그렇다.&lt;BR&gt;&lt;BR&gt;쌍용자동차가 대규모 구조조정안을 발표한 하루 전날, 쌍용차지부는 노동자 복지비용을 줄여 1000억의 기금을 모아 C200 기술연구자금으로 제공하고, 정규직의 임금으로 12억의 비정규직 구제기금을 출연한다는 양보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회사 측의 답은 2646명의 해고였다. 노조가 아무리 양보해도 공황기를 맞이한 사용자는 그것조차 밟고 간다는 적나라한 예다.&lt;BR&gt;&lt;BR&gt;&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GM&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GM&lt;/FONT&gt;&lt;/U&gt;&lt;/A&gt; 파산위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릭 왜고너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8%B8%C0%E5&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회장&lt;/FONT&gt;&lt;/U&gt;&lt;/A&gt; 퇴직금만 무려 2000만 달러가 넘는다. 우리 돈으로 무려 270억이다. 정몽구 회장이 주식배당금으로만 280억을 챙겼고, 900억짜리 전용기를 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lt;BR&gt;&lt;BR&gt;지금 우리 사회에는 이런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5%E4%B7%D0&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토론&lt;/FONT&gt;&lt;/U&gt;&lt;/A&gt;이 절실히 필요하다. 항공기 VIP석이 불편해 900억짜리 전용기를 구입하는 재벌 회장의 행태는 참아줄 만한 것인가? 2300억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2646명의 인원을 정리하겠다는 쌍용차 법정관리인의 발표는 정당한가?&lt;BR&gt;&lt;BR&gt;GM대우가 지난해 영업이익만 보면 2903억 흑자를 기록했는데,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6%C4%BB%FD%BB%F3%C7%B0&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파생상품&lt;/FONT&gt;&lt;/U&gt;&lt;/A&gt; 투자손실로만 1조9535억 손해를 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놓고 자신들의 '도박 빚'을 노동자 목숨으로 갚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임금은 침해되어도 상관없고, 기업주들의 이윤은 절대로 침해되어선 안 되는 것인가?&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class=resize3 height=267 alt=&quot;&quot;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4/09/60090409143718(0).JPG&quot; width=500 border=1 name=img_resize&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 width=500&gt;ⓒ프레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한국 기업의 이익잉여금만 무려 400조 원 대, 정부 예산의 2배 가까운 돈을 쌓아놓고 있다. 이렇게 많은 돈을 쌓는 공개적 명분은 &quot;미래의 불투명한 경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자금&quot;이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 그 돈을 쓸 '타이밍'이다. 현대차만 해도 잉익잉여금만 무려 31조 원 수준이다. 이 돈이면 자동차산업 모든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고 생활임금을 만들어줄 수 있다.&lt;BR&gt;&lt;BR&gt;우리 사회에 지금 필요한 것은 이런 불공정한 시스템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토론 아닐까?&lt;BR&gt;&lt;BR&gt;70여 년전 분열과 분할을 통한 통치를 했던 히틀러 시대를 회고하며 마틴 니묄러가 쓴 시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8%D3%B8%AE&amp;article_num=60090409143718&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92f85&gt;머리&lt;/FONT&gt;&lt;/U&gt;&lt;/A&gt; 속을 떠나지 않는 요즘이다.&lt;BR&gt;&lt;BR&gt;&lt;FONT color=#aa1a19&gt;독일에 처음 나치가 등장했을때,/ 처음에 그들은 유태인들을 잡아갔습니다./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왜냐하면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lt;BR&gt;그 다음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를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lt;BR&gt;그 다음엔 사회주의자를 잡아갔습니다./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lt;BR&gt;그리고 그 다음엔 노동운동가들을 잡아갔습니다./ 나는 이때도 역시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lt;BR&gt;그리고 이제는 가톨릭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lt;BR&gt;그리고 어느 날부터 내 이웃들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잡혀가는 것은 / 뭔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lt;BR&gt;그러던 어느 날은 내 친구들이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가족들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lt;BR&gt;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이야기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lt;/FONT&gt;&lt;BR&gt;&lt;BR&gt;&lt;BR&gt;&lt;B&gt;&lt;FONT color=#aa1a19&gt;-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였던 마틴 니묄러&lt;/FONT&gt;&lt;/B&gt; 
&lt;P class=author&gt;/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lt;/P&gt;&lt;/DIV&gt;
	    </content>
	    	</entry>
    	<entry>
	    <title>G20 반대 집회서 울린 &quot;안티 콜트&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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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3</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3-30T12:54:30Z</updated>
	    <published>2009-03-30T12:54: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id=title&gt;
&lt;H1&gt;G20 반대 집회서 울린 &quot;안티 콜트&quot;&lt;/H1&gt;
&lt;H2&gt;[콜트.콜텍 원정투쟁③] 독일 집회 참석에 현지 관심&lt;/H2&gt;&lt;/DIV&gt;
&lt;DIV id=meta&gt;
&lt;P&gt;미디어충청&amp;nbsp;www.cmedia.or.kr / 2009년03월30일 10시33분&lt;/P&gt;&lt;/DIV&gt;
&lt;DIV id=content&gt;&lt;B&gt;G20 반대 집회 참가자들 “노동자 탄압하는 콜트 제품 안사겠다”&lt;/B&gt;&lt;BR&gt;
&lt;P&gt;&lt;/P&gt;‘콜트/콜텍 독일원정단’(이하 원정단)은 28일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반대집회에 참가했다. &lt;BR&gt;
&lt;P&gt;&lt;/P&gt;프랑크푸르트 시내에 모인 1만여 명의 노동자들과 원정단은 “경제위기 대가를 대신 치를 수 없다”, “노동자연대 만세”를 함께 외쳤다. 또한 유럽 노동자들은 ‘원정단’이 왜 독일까지 왔는지 설명하자, “노동자를 해고한 것을 취소하지 않으면, 콜트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연대의 뜻을 밝혔다.&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99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9/45913/t001.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lt;B&gt;“국제연대 만세! 안티 콜트!”&lt;BR&gt;‘한국의 콜트-콜텍 부당해고 노동자 투쟁단’의 투쟁에 높은 관심 보이는 유럽인들&lt;/B&gt;&lt;BR&gt;
&lt;P&gt;&lt;/P&gt;28일, 구름 낀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았다. ‘원정단’은 “오늘 집회에서 최대한 많은 엽서를 조직하자”는 다짐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lt;BR&gt;
&lt;P&gt;&lt;/P&gt;10시부터 콜트/콜텍 상황을 알릴 전단지와 버튼을 한가득 챙겨들고 집회가 열릴 예정인 프랑크푸르트 보켄하이머로 갔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원정단’은 한국에서 준비해간 우비를 챙겨 입었다.&lt;BR&gt;
&lt;P&gt;&lt;/P&gt;보켄하이머 광장에는 이미 많은 단체들이 모여 있었다. ‘원정단’ 광장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을 알려냈다. 선전물을 나눠주며 유학생들의 통역으로 콜트/콜텍 노동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영어나 독일어가 안 되는 투쟁단은 자신이 아는 단어들을 총 동원해서, 그것도 안 되면 손짓 발짓으로 “우리가 기타를 만들다 해고된 노동자이고, 공장이 폐쇄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뮤직메세기간 동안 우리가 계속 그곳에 있을 테니 올 수 있으면 와달라고, 또 못 온다면 우리의 투쟁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lt;BR&gt;
&lt;P&gt;&lt;/P&gt;많은 유럽인들이 현수막을 든 ‘원정단’에게 다가와 “어디에서 왜 왔느냐? 당신네 나라는 이렇게 노동자를 탄압하냐?”는 질문들을 쏟아냈다. 또 ‘원정단’이 나눠주는 버튼을 주변 노동자들에게 전달하며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전해줬다. &lt;BR&gt;
&lt;P&gt;&lt;/P&gt;유르겐 가이저 씨는 “ ‘나는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박영호 사장을 만나야 한다.’는 요구에 연대한다.”며 불매 운동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프란쯔 파이퍼 씨는 “연대의 압력은 자본의 탄압보다 강하다”고 했으며 호르스트 빌헬름 씨는 “강도 같은 자본주의”라고 콜트/콜텍 사장을 비난하기도 했다. &lt;BR&gt;
&lt;P&gt;&lt;/P&gt;현지 언론 역시 ‘원정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 프리 라디오 취재원들과 취재 기자들은 노란비옷을 입고 현수막을 든 ‘원정단’을 향해 끊임없이 플래시를 터뜨렸다. 이들은 ‘원정단’이 사장을 만나러 한국에서 왔다는 이야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기자들은 “사장은 한국에 안사냐?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 해도 우리 독일에서는 노동자들의 동의 없이 회사를 폐업시키는 것은 드물다. 당신네들이 처한 상황이 한국의 일반적인 사례냐?”는 질문을 던지며,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고 들었는데 노동자들의 상황은 열악하다는 사실은 처음이다. 한국 정부에 실망했다”고 유감을 전했다.&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99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9/45913/t002.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amp;nbsp;유럽 프리라디오 취재단이 콜트/콜택 투쟁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연신 &quot;사실이냐?&quot;고 물었다. &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lt;B&gt;이례적으로 콜트-콜텍 투쟁 소개된 G20반대 집회&lt;BR&gt;“경제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반대하는 우리와 당신들의 투쟁은 동일하다.”&lt;/B&gt;&lt;BR&gt;
&lt;P&gt;&lt;/P&gt;현지 노동자들과 언론들의 관심에 투쟁단원들의 얼굴이 시종일관 밝았다. 이날 집회는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당원들과 한국유학생들이 함께 하며 ‘원정단’의 통역을 도왔다. 또 독일 금속노조 홀스트 문트 국제실장은 독일금속노조 조합원들에게 콜트/콜텍 투쟁을 소개하기도 했다. &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99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9/45913/t003.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amp;nbsp;&quot;국제연대 만세! 안티 콜트!” &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G20 반대 집회 행진이 시작되었다. 보켄하이머를 출발해 오페라하우스를 거쳐 로마광장으로 갔다. 프랑크푸르트의 주요 중심지다. G20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수막을 펼쳐들고 “경제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 우리는 너희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소리치며 행진했다. ‘원정단’ 역시 함께 행진했다. ‘원정단’이 현수막을 들고 ‘인터내셔널 가’를 부르며 행진하자,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들도 각자 자신의 언어로 ‘인터내셔널 가’를 노래했다. 행진을 하는 내내 ‘원정단’을 만난 사람들은 ‘독일에 온 이유’를 물었고 ‘원정단’과 함께 외쳤다. “국제연대 만세! 안티 콜트!”&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99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9/45913/t004.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G20반대 집회 참가자들과 로마광장에 도착했다. 많은 인파를 헤치고 무대 쪽으로 다가가려 했으나, 빽빽이 찬 사람들로 인해 ‘원정단’은 무대 앞자리를 포기해야만 했다. ‘원정단’은 로마광장 입구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기 시작했다. 비를 뿌리다가 태양이 나오는가 싶더니 다시 비가 내렸다. &lt;BR&gt;
&lt;P&gt;&lt;/P&gt;순간, 무대 쪽에서 ‘콜트, 코리아’란 단어가 마이크를 통해 흘러나왔다. 한국의 부당해고 노동자들이 독일로 투쟁하러 왔다고 소개한 것이다. “노란 옷을 입은 한국 사람들을 주목하라, 기타 생산 업체인 콜트 사장은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공장을 폐쇄했고 공장을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빼갔다. 노동자들이 사장 얼굴을 보러 뮤직메세가 열리는 이곳에 왔다. 우리가 이 투쟁을 알리고 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는 내용이 로마 광장에 울려 퍼졌다. 이례적인 일이었다. 독일에도 수많은 사업장이 있지만 이들의 이야기가 다 소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낯선 한국에서 투쟁하고 있는 콜트/콜텍 투쟁이 소개된 것이다. 홀스트 문트 국제실장은 자신의 일처럼 반가워하며 “지금 광장의 노동자들이 콜트/콜텍 투쟁을 관심 깊게 듣고 있다. 이젠 우리가 저들에게 직접 우리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399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9/45913/t005.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투쟁단원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광장을 오가던 수많은 유럽인들이 우리에게 다가와 선전물을 받아갔다. 또 ‘원정단’과 함께 사진을 찍자며 독일에 온 것을 환영 몸짓을 보이기도 했다. 우리에게 “당신들의 투쟁은 대단 것이며, 우리는 당신들의 투쟁이 흥미롭다. 오늘처럼 중요한 집회에 소개된 당신들의 투쟁에 대해 자세히 알려 달라”며 ‘원정단’을 에워싸고 부탁하기도 했다. 독일 정치 당원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녹음하며 “한국 기타 생산 노동자들의 투쟁을 반드시 유럽 전역에 알리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lt;BR&gt;
&lt;P&gt;&lt;/P&gt;마르쿠스 하이저 씨는 “비인간적인 경제는 작동할 수 없다”며 “오늘 집회와 당신들의 투쟁은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집회 참가자는 “박사장, 나는 독일의 노동자입니다. 당신이 노동자들을 해고한 것을 취소하시오. 우리는 더 이상 당신네 제품을 사지 않겠소.”라고 강조했다. ‘원정단’의 모습을 찍던 헬무트 크로네 씨가 주위의 노동자들에게 소리쳤다. “우리에게 정의를!”&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5&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450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9/45913/t006.jpg&quot; width=585&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585&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amp;nbsp;독일 노동자가 함께 현수막을 들며 투쟁단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천윤미 기자)&lt;/DIV&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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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GM대우 전환배치... 비정규직 고용불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versuch/15836002"/>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2</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3-26T08:42:54Z</updated>
	    <published>2009-03-26T08:42:5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id=code&gt;
&lt;DIV id=title&gt;
&lt;H1&gt;GM대우 전환배치... 비정규직 고용불안&lt;/H1&gt;
&lt;H2&gt;GM대우비정규직지회 “전환배치 사실상 비정규직 해고”&lt;/H2&gt;&lt;/DIV&gt;
&lt;DIV id=meta&gt;
&lt;P&gt;정문교 기자&amp;nbsp;moon1917@jinbo.net / 2009년03월25일 16시36분&lt;/P&gt;&lt;/DIV&gt;
&lt;DIV id=content&gt;GM대우자동차 노사가 지난 20일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통해 인력 전환배치와 라인운영 속도조정을 합의했다. 금속노조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환배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lt;BR&gt;
&lt;P&gt;&lt;/P&gt;GM대우 노사는 경제위기로 인한 판매감소와 수출부진으로 복지조항 유보조치를 합의했고 지난 해 12월에는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사무직 노동자들은 임금 10% 이상을 삭감하기도 했다. 지난 20일에는 노사가 전환배치 합의에 이르렀다.&lt;BR&gt;
&lt;P&gt;&lt;/P&gt;완성차 생산공장에서 전환배치는 신차투입으로 인한 공정변화나 생산속도 증감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GM대우 노사의 이번 전환배치 합의는 생산량 감소에 따른 것이어서 생산속도를 낮춰 인력을 재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속도를 낮춰 전환배치를 하는 경우 두 사람이 하던 작업을 한 사람이 하는 방식으로 개인작업 공정수를 늘리는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비정규직의 휴직이나 계약해지 등으로 비정규직의 인원감축으로 이어지게 된이다.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이 부분을 우려하고 있다.&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400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6/45878/090325_027.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lt;!--▲&amp;nbsp;&amp;nbsp;--&gt;&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지난 24일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선 GM대우 노사의 전환배치가 비정규직 휴직 혹은 계약해지가 포함이 된 것이냐는 문제로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지부는 이날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전환배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합의된 내용이 없고 비정규직 포함한 총고용 보장원칙을 지키며 공동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다.&lt;BR&gt;
&lt;P&gt;&lt;/P&gt;그러나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이번 전환배치 합의가 쌍용차 비정규직의 전례를 따라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쌍용차 노사는 작년 말 총고용보장을 전제로 전환배치를 합의했지만 전환배치 과정에서 비정규직 350여 명이 휴업에 들어갔고 결국 희망퇴직자가 발생했다. 지난 3월에는 30여 명의 비정규직이 강제해직 통보를 받기도 했다.&lt;BR&gt;
&lt;P&gt;&lt;/P&gt;이대우 GM대우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현장에서 비정규직 8~900명 무급순환휴직설이 파다하게 퍼져있다. 노사합의 전 (정규직)지부는 자체회의를 통해 비정규직 휴직방침을 결정했다는 소문이 설득력 있게 퍼지고 있다. 지부의 말대로 강제퇴직 실시를 하지 않더라도 비정규직의 무급휴직이 실시되면 자진퇴사, 희망퇴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lt;BR&gt;
&lt;P&gt;&lt;/P&gt;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2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규직 대량해고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권순만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비정규직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게 금속노조의 모습이다. 민주노총 혁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금속노조도 혁신해야 한다. 혁신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비정규직을 지키는 투쟁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lt;/DIV&gt;&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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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콜트.콜텍 노동자들 독일 악기쇼 원정투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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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3-24T10:20:55Z</updated>
	    <published>2009-03-24T10:20:5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id=code&gt;
&lt;DIV id=title&gt;
&lt;H1&gt;콜트.콜텍 노동자들 독일 악기쇼 원정투쟁&lt;/H1&gt;
&lt;H2&gt;26일 출국, &quot;한국 노동탄압 실상 알릴 것&quot;&lt;/H2&gt;&lt;/DIV&gt;
&lt;DIV id=meta&gt;
&lt;P&gt;최인희 기자&amp;nbsp;flyhigh@jinbo.net / 2009년03월23일 17시46분&lt;/P&gt;&lt;/DIV&gt;
&lt;DIV id=content&gt;공장 위장폐업으로 장기투쟁중인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독일 원정투쟁에 나선다.&lt;BR&gt;
&lt;P&gt;&lt;/P&gt;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지회와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악기박람회인 '뮤직메세'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위장폐업한 국내 공장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콜트.콜텍 노동탄압의 실상을 알릴 계획이다.&lt;BR&gt;
&lt;P&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 align=cente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BORDER-TOP: #999 1px solid; BORDER-LEFT: #999 1px solid; BORDER-BOTTOM: #999 1px soli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class=ARTICLE_PHOTO height=401 src=&quot;http://www.newscham.net/data/news/photo/2/45858/mm.jpg&quot; width=600&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
&lt;DIV style=&quot;BORDER-RIGHT: #999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 #999 1px solid; PADDING-LEFT: 3px; FONT-SIZE: 80%; PADDING-BOTTOM: 0px; BORDER-LEFT: #999 1px solid; COLOR: #fff; LINE-HEIGHT: 150%; PADDING-TOP: 3px; BORDER-BOTTOM: #999 1px solid;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0.05em; BACKGROUND-COLOR: #999;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amp;nbsp;독일 프랑크푸르트 악기박람회 '뮤직메세' 공식홈페이지 musik.messefrankfurt.com &lt;!-- [출처: ]--&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gt;'뮤직메세'는 콜트.콜텍의 한 해 매출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행사이며 지난해의 경우 108개국에서 7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 박람회에는 음악인과 악기 사업자들은 물론, 음향.영상장비업체 관계자, 음악 전문가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현지에서 바이어들과 계약도 맺어진다. 콜트.콜텍은 이 박람회에 2개의 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lt;BR&gt;
&lt;P&gt;&lt;/P&gt;노조에 따르면 회사는 인천의 콜트악기 공장, 금산의 콜텍공장을 위장폐업하고도 2008년 101억 원의 단기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폐업 이후에도 6개월이 넘게 청산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lt;BR&gt;
&lt;P&gt;&lt;/P&gt;콜트.콜텍 원정단이 독일에서 원정투쟁을 벌일 경우 악기사업의 특성상 민감한 브랜드이미지에 타격을 입혀, 95% 정도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lt;BR&gt;
&lt;P&gt;&lt;/P&gt;원정투쟁단은 오는 25일 오후 1시에 서울 낙원상가 앞에서 원정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날 오후 7시 30분에는 홍대 앞 클럽 '빵'에서 열리는 수요문화모임으로 출국 전야제를 치를 계획이다.&lt;/DIV&gt;&lt;/DIV&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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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M대우차 비정규노동자 천막농성투쟁 500일 (2009.3.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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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6000</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3-15T22:22:33Z</updated>
	    <published>2009-03-15T22:22: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lass=zv3_viewform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8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ORD-BREAK: break-all&quot; bgColor=white&gt;GM대우차 비정규노동자 천막농성투쟁 500일 (2009.3.12)&lt;/TD&gt;&lt;/TR&gt;
&lt;TR&gt;
&lt;TD bgColor=white colSpan=2 height=1&gt;&lt;IMG height=1 src=&quot;http://www.nodong.com/zero/skin/nzeo_ver3/t.gif&quot; border=0&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IMG height=2 src=&quot;http://www.nodong.com/zero/skin/nzeo_ver3/t.gif&quot; border=0&gt;&lt;BR&gt;
&lt;TABLE style=&quot;TABLE-LAYOUT: fixed&quot; height=10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quot;80%&quot; bgColor=#efefef&gt;
&lt;TBODY&gt;
&lt;TR bgColor=white&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10px&quot;&gt;
&lt;TABLE style=&quot;TABLE-LAYOUT: fixe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COLGROUP&gt;
&lt;COL width=&quot;100%&quot;&gt;&lt;/COL&gt;
&lt;TBODY&gt;
&lt;TR&gt;
&lt;TD vAlign=top&gt;&lt;BR&gt;&lt;BR&gt;
&lt;P align=center&gt;&lt;EMBED src=mms://211.215.17.148/leesanghyun/00002009/03/20090312be500.wmv width=410 height=320 vspace=&quot;0&quot; border=&quot;03&quot; quality=&quot;high&quot; autostart=&quot;false&quot;&gt;&lt;BR&gt;◎ 영상 보시려면 → '플레이' (▶) 버튼을 클릭하세요!&lt;BR&gt;&lt;B&gt;&lt;FONT color=#005566&gt;&quot;GM대우차 비정규노동자 천막농성투쟁 500일&quot;&lt;BR&gt;&lt;/FONT&gt;&lt;/B&gt;'인천 부평 GM대우차 공장 앞 투쟁결의대회'&lt;BR&gt;&lt;BR&gt;&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quot;불에 타 숨졌다는 말 믿을 수 없다&quot;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versuch/15835999"/>
		<id>tag:blog.daum.net,2009:versuch.15835999</id>
	    <author>
		    <name>동태눈</name>
	    </author>
	    <updated>2009-02-06T10:22:18Z</updated>
	    <published>2009-02-06T10:22:1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18&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t&gt;&quot;불에 타 숨졌다는 말 믿을 수 없다&quot;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sub_t&gt;[인터뷰] 유가족 유영숙 씨…“고인들 명예 위해 목숨 걸고 진실 밝힐 것”&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5&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15&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view_r id=articleBody&gt;
&lt;P align=justify&gt;4일 오후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고 했던 고 윤용헌 씨의 부인 유영숙 씨를 경찰이 제지하자, 그는 청운동 주민센터 뒤편 담장 위로 올라가 자신의 손목을 감시카메라에 묶으며 ‘담벼락 시위(&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251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관련기사 보기&lt;/FONT&gt;&lt;/U&gt;&lt;/A&gt;)’를 벌였다. &lt;BR&gt;&lt;BR&gt;&lt;FONT color=#666699&gt;“엄마는 네 아버지 때문에 여기서 절대로 못 내려가…. (울음) 그 놈들이 항의서한을 받을 때까지 절대로 내려가지 않을 거야.” &lt;BR&gt;&lt;/FONT&gt;&lt;BR&gt;경찰 뿐만 아니라 유씨의 아들조차 이를 말렸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유씨는 ‘유가족 대표가 청와대 민원실에 서한을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amp;nbsp;뒤에야, 1시간 가까이 벌인 시위를 중단했다. 하지만 한 동안 담장 주변을 떠나지 못한 그의 모습에는 울분이 채 가시지 않은 듯 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2/12543_13463_1335.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4일&amp;nbsp;청외대로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는 유영숙 씨를 경찰이 제지하자, 유씨가 청운동&amp;nbsp;주민센터 담장 위에 올라가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손기영 기자)&amp;nbsp;&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 align=justify&gt;유영숙 씨는 5일 오전에는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찾았다. 이 날도 어김없이 남편인 고 윤용헌 씨와 이번 참사로 숨진 철거민들의 영정사진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어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주변에 있던 경찰들에게 항의하며, 경찰청사 안으로 달려갔다. &lt;BR&gt;&lt;BR&gt;&lt;FONT color=#666699&gt;“우리가 왜 ‘폭도’야~. 김석기가 사퇴할 때까지 한 발자국도 못 떠나.” &lt;BR&gt;&lt;/FONT&gt;&lt;BR&gt;경찰이 앞을 가로막고 제지하자, 유씨는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그리고 가슴에 품고 있던 영정사진들을 펼치고 ,청사 로비 앞 주차장에서 함께 경찰청을 찾은 고 한대성 씨의 부인 신숙자 씨와 항의 농성을 벌였다. &lt;BR&gt;&lt;BR&gt;이날 오전 11시 현장에서 만난 유영숙 씨는 자신의 심경을 비교적 담담한 말투로 밝혔지만, 9일 예정된 ‘용산 참사’ 관련, 검찰 수사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상기된 얼굴도 강한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 밥알이 ‘모래알’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lt;BR&gt;&lt;BR&gt;이날 유씨는 인터뷰를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 20여명에 의해 강제로 호송버스에 태워졌고 그가 가슴에 품고 있던 영정사진들은 찢어지고 액자유리는 산산조각이 났다.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유씨였지만, 한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은 참지 못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 *&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다음은 유영숙 씨와 나눈 인터뷰 전문. &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 어제(4일)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담벼락 시위’를 벌이기도 했는데, 그 때의 심정이 어땠나?&lt;/FONT&gt; &lt;BR&gt;&lt;BR&gt;&lt;STRONG&gt;유영숙=&lt;/STRONG&gt; “저희 유족들이 테러범이나 폭도도 아닌데, 경찰이 아무런 이유 없이 항의서한 전달을 막는 것을 도저히 참고 견디기 힘들어, 담장 위로 올랐다. 국가의 만행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청와대 민원실에 서한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인데…. 민원실은 국민들에게 열린 공간이다. 그들의 잘못이 없었다면, 유족들을 왜 막았겠냐.” &lt;BR&gt;&lt;BR&gt;&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2/12543_13461_1239.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5일 오전 유영숙 씨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경찰청사 앞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손기영 기자)&amp;nbsp;&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0000ff&gt;-고인들이 참사를 당한지도 2주일이 지났다. 그 동안 가장 힘든 부분은?&lt;/FONT&gt; &lt;BR&gt;&lt;BR&gt;&lt;STRONG&gt;유영숙=&lt;/STRONG&gt; “남편은 이맘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빙어 낚시를 갔는데, 올해는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이명박과 김석기가 단란하게 가족들과 빙어 낚시를 가야할 남편을 불태워 죽였다. 남편은 ‘폭도’가 아니고 ‘테러리스트’도 아니다. 하지만 정부는 반성은커녕 죽은 남편을 매도하고 있다. 이 생각을 할 때마다, 너무 울분이 터져 견디기 힘들다.” &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0000ff&gt;- 일부 언론은 경․검찰 측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식의&amp;nbsp;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유가족으로써 마음이 불편하지 않나?&lt;/FONT&gt; &lt;BR&gt;&lt;BR&gt;&lt;STRONG&gt;유영숙=&lt;/STRONG&gt; “정말 참기 힘들다. 경찰의 강경진압이 우리 남편을 죽이더니, 이런 언론 보도는 지금 유가족들을 죽이고 있다. 일부 언론들이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것 같고, 힘없는 서민들이 당한 내용이니까&amp;nbsp;그런 식의 보도하는 것 같다.&amp;nbsp;&lt;BR&gt;&lt;BR&gt;일부 언론의 보도 때문에, 요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밥알이 ‘모래알’ 같다. 열불이 나고 답답해서 잠을 못자고 있다. 어떤 유가족은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청할 수 있는 정도다. 더 이상 언론에서 유가족들을 괴롭히지 않으면 좋겠다.” &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 남편이 고 윤용헌 씨와 고 이성수 씨가 망루에서 옥상으로 떨어졌을 때, 생존해 있었다는 진술이 나오고 있다. 고인들의 죽음에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lt;BR&gt;&lt;/FONT&gt;&lt;BR&gt;&lt;STRONG&gt;유영숙=&lt;/STRONG&gt; “먼저 망루 위에서 남편이 떨어진 뒤 생존자인 지석준 씨가, 그리고 고 이성수가 떨어졌다. 지석준 씨는 추락한 뒤 부상을 당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남편과 고 이성수 씨는 불길을 피하기 위해, 그를 부축해서 옥상 난간 쪽으로&amp;nbsp;옮기기도 했다. &amp;nbsp;&lt;BR&gt;&lt;BR&gt;지석준 씨는 나중에 ‘남편과 고 이성수 씨가 불에 타 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그 때 옥상에서 걸어 다니고 말도 할 수 있었던 남편이 왜 망루 4층 안에서 불에 타 죽어서 발견됐는지 알 수 없다.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
&lt;TD align=middle&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2/12543_13462_131.jpg&quot; border=1&gt;&lt;/TD&gt;
&lt;TD width=10&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3&gt;&lt;FONT color=#306f7f&gt;&amp;nbsp;&amp;nbsp;▲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영숙 씨와 고 한대성 씨의 부인 신숙자 씨를&amp;nbsp;경찰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진=손기영 기자)&amp;nbsp;&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0000ff&gt;- 9일 ‘용산 참사’ 관련,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유가족들의 입장에서 납득할 만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나?&lt;/FONT&gt; &lt;BR&gt;&lt;BR&gt;&lt;STRONG&gt;유영숙=&lt;/STRONG&gt; “은폐하고 숨기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나리오를 벌써 다 짜놓았을 것이다. 부검이 끝나고 영안실에 안치된 남편의 시신을 보니까, 모두 불에 타고 난도질 당해있었다. 내장도 없었다. 증거를 모두 없애고 무슨 수사를 하고 결과를 발표하는가. 내일 검찰수사 결과는 안 봐도 뻔하고 아무 의미도 없다.” &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 이명박 대통령이 끝내 사과를 거부하고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처벌도&amp;nbsp;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응할 생각인가? &lt;BR&gt;&lt;/FONT&gt;&lt;BR&gt;&lt;STRONG&gt;유영숙=&lt;/STRONG&gt; “저희도 그 사람들이 했던 '짓'과 똑같이 할 수 있다. 유가족들을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남편을 포함한 다섯 분의 열사들의 명예가 회복될 때까지 목숨을 걸고라도 청와대와 경찰에 맞서&amp;nbsp;싸우고 항의할 것이다. 단란했던 저희 가정과 남편을 빼앗아 간 사람들을 어떻게 용서하겠냐.” &lt;/P&gt;&lt;/TD&gt;&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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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height=20&gt;&lt;/TD&gt;&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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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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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2009년 02월 05일 (목) 17:12:08&lt;/FONT&gt;&lt;/SPAN&gt;&lt;/TD&gt;
&lt;TD align=right bgColor=#fcfcfc&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face=돋움 color=#666666&gt;손기영 기자&lt;/FONT&gt; &lt;A href=&quot;http://www.redian.org/news/mailto.html?mail=mywank@naver.com&quot;&gt;&lt;IMG src=&quot;http://www.redian.org/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quot; border=0&gt;&lt;U&gt;&lt;FONT color=#0000ff&gt; &lt;/FONT&gt;&lt;FONT face=arial color=#666666&gt;mywank@naver.com&lt;/FONT&gt;&lt;/U&gt;&lt;/A&gt;&lt;/SPAN&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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