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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20T03:0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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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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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
	    	&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5.uf.daum.net/image/11731702494BE162201BBF&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32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320&quot; /&gt;&lt;/p&gt;&lt;p&gt;&lt;br&gt;&lt;/p&gt;&lt;p&gt;지난 12월 13일 독일 아욱스부르크(Augsburg)의 야콥스 교회(Jakobskirche)에서 성탄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lt;a title=&quot;[http://www.kg-augsburg.org]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kg-augsburg.org&quot;&gt;아욱스부르크 한인교회&lt;/a&gt;가 주최한 행사로서, 북한 어린이와 한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된 것이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여러 유능한 한국인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오페라 곡과 한국의 전통 가곡을 불렀으며, 바이올린, 첼로, 바순 및 오르간으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도 있었다. 특히, 테너 김승현의 오페라 곡 &quot;Dein ist mein ganzes Herz&quot; 등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amp;nbsp; 아욱스부르크 한인 여성 합창단은 한복을 입고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국 가곡을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콘서트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경건한 합창으로 마무리되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1.uf.daum.net/image/126BF602494BE193148A13&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48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480&quot; /&gt;&lt;/p&gt;&lt;p&gt;&lt;br&gt;&lt;/p&gt;&lt;p&gt;이 콘서트는 지난 해보다 두 배 이상인 16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불우아동에 대한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 음악, 음식, 의복 등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embed   height=&quot;326&quot; width=&quot;400&quot; id=&quot;VideoPlayback&quot; src=&quot;http://video.google.co.kr/googleplayer.swf?docid=1932466281395232754&amp;hl=ko&amp;fs=true&quot; style=&quot;width:400px;height:326px&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 &lt;/p&gt;&lt;p&gt;&lt;br&gt;&lt;/p&gt;&lt;p&gt;&lt;a title=&quot;[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38]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38&quot;&gt;베를린리포트 기사보기&lt;/a&gt; | &lt;a title=&quot;[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amp;cm=%EC%A0%95%EC%B9%98%20%EC%A3%BC%EC%9A%94%EA%B8%B0%EC%82%AC&amp;year=2008&amp;no=772496&amp;selFlag=&amp;relatedcode=&amp;wonNo=&amp;sID=302]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amp;cm=%EC%A0%95%EC%B9%98%20%EC%A3%BC%EC%9A%94%EA%B8%B0%EC%82%AC&amp;year=2008&amp;no=772496&amp;selFlag=&amp;relatedcode=&amp;wonNo=&amp;sID=302&quot;&gt;매일경제 기사보기&lt;/a&gt;&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어린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어린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북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북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독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한인교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인교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자선음악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자선음악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Augsburg&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ugsburg&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아욱스부르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욱스부르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소년소녀 가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소년소녀 가장&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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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박 정부의 상호주의 대북정책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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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2-08T18:51:33Z</updated>
	    <published>2008-12-08T18:51: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최근 남한과 북한을 오가는 열차가 중단되고 개성공단의 남한 상주 인력이 축소되는 등 남북 관계의 경색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는 &quot;비핵 개방 3000 구상&quot;으로 불리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북한의 반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핵 개방 3000 구상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적으로 개방하면 연 국민소득 3000달러에 이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lt;br&gt;&lt;br&gt;이 정책은 &quot;햇볕정책&quot;으로 대변되는 지난 10년간의 좌파 정부의 대북정책과 대비된다. 햇볕정책은 김대중 정부에 의하여 제안된 것으로, 외교적 압박이나 강경책보다는 남북간의 긴장 국면을 피하고 대신 남북의 교류를 증가시켜 북한의 개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서,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만남이 있었고, 이산가족 등 인도적 문제의 해결, 경제, 체육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을 실현한다는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남북정상회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경의선 철도 개통 등 여러 협력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어 왔고, 남북간의 군사적 긴장도 크게 완화되었다. 10.4 남북 정상선언 역시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을 통하여 발표된 것으로,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위한 협력과 불가침 의무의 준수, 종전선언을 위한 당사국 회의의 한반도 개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경의선 화물철도 개통과 안변-남포 조선협력단지 건설, 백두산-서울 직항로 개설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합의를 담고 있다.&lt;br&gt;&lt;br&gt;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이러한 햇볕정책이 궁극적으로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북 관계 개선이라는 명목으로 북한에 수조원을 퍼주었음에도 북한의 인권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고, 도리어 북한이 핵실험을 하게끔 하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남북관계가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서로 주고받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비정상적인 외교관계가 되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과격 보수주의자들은 이러한 정책이 공산주의 독재 정권과 타협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정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입장에 따라, 이명박 정부는 북한에 핵 포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에 북한은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 정상선언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남한과의 협력 사업들을 점진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것이다.&lt;br&gt;&lt;br&gt;이러한 상황을 볼 때, 과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성공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많은 전문가들은 오바마 차기 대통령의 정부가 집권하게 되면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 예상되며, 이에 따라 북한은 한국의 지원에 크게 의존할 필요가 없게 되어 남한과의 관계 개선을 장기간 보류시킬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lt;br&gt;&lt;br&gt;과거 제국주의 시대에 서구 열강들이 식민지 국가를 상대로 저질렀던 불공정한 무역 관계처럼 한쪽 국가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이익을 보는 관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서, 상호주의 정책은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적용되어야 할 기본적인 원칙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 러한 건전한 상호주의 정책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북한의 외교방법은 다른 국가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북한은 지구 상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주의 국가의 하나이고 체제적으로 고립되어 있어, 체제를 유지하고 해외의 국가로부터 더 많은 원조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핵무기를 개발하려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핵무기 문제는 6자 회담이라는 다른 채널을 통하여 해결되도록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남한이 굳이 그것을 남북교류의 조건으로 내세울 필요가 없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더구나, 상호주의를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지금 당장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랄 수가 없다. 지금은 북한이라는 잠재적인 시장에 투자를 하는 시기이며, 그 결실은 향후에 얻게 될 것임을 이명박 정부는 알아야 한다. 지금 당장은 북한에 많은 것을 주어야 하고 남한 국민들이 부담을 져야 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북한과의 협력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은 막대한 것이다. 북한이 지금 당장 남한을 무시하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협력의 문을 닫아버리기 보다는, 그러한 도발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을 갖고 북한에 마음을 여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햇볕정책의 계승이라는 거창한 수식어구가 아니더라도, 잠재시장에 대한 투자라는 경제적 상호주의의 관점에서 햇볕정책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보수주의 정권이 취할 수 있는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물론, 햇볕정책의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군 사병들은 북한을 적으로 여기는 개념이 완화되어 안보정신이 해이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러한 안보정신의 해이를 틈타 북한이 더욱 심하게 도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 70년대 서독에서도 한국의 햇볕정책과 유사한 동방정책을 폈지만, 도리어 동독에서는 수만명의 간첩을 서독으로 보내어 서독 내의 안보정신을 해이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북한 역시 과거 남한을 침략하여 한국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따라서, 햇볕정책 내지는 경제적 상호주의의 관점에서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되, 더욱 안보와 튼튼히 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굳건히 하여 그들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lt;a title=&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7812&amp;PAGE_CD=]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7812&amp;PAGE_CD=&quot;&gt;오마이뉴스에서 보기&lt;/a&gt; | &lt;a title=&quot;[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28]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28&quot;&gt;베를린리포트에서 보기&lt;/a&gt;&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이명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명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북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북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통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통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김대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대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햇볕정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햇볕정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대북정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북정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상호주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상호주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비핵 개방 3000&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핵 개방 3000&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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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화되고 있는 독일 인종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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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1-28T22:38:32Z</updated>
	    <published>2008-11-28T22:38:3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독일 슈피겔(Spiegel)지는 11월 27일 온라인 국제면에서 독일에서 인종주의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는 독일 내의 광신적 애국주의(chauvinism), 외국인 혐오주의(xenophobia) 및 반유대주의(anti-Semitism)를 조사한 라이프찌히(Leipzig) 대학교의 연구자들의 보고서를 인용한 것이다. 이 연구자들은 독일 전국에 거주하는 2500명의 독일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lt;br&gt;&lt;/p&gt;&lt;p&gt;&lt;br&gt;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외국인을 혐오하는 독일인의 수는 감소하고 있어, 반민주주의 경향과 외국인 혐오주의 같은 극우주의가 상당히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령, 독재정권에 대한 지지를 보이는 응답자가 명확히 감소하였고, &quot;강한 지배력을 가지고 독일을 통치할 지도자가 필요하다&quot;고 응답한 사람도 지난 6년간 7.7%에서 3.7%로 꾸준히 감소하였다.&lt;br&gt;&lt;br&gt;하지만, 연구자들은 극우주의가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부 독일은 행복한 관용의 섬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가령, 몇몇 주에서는 인종주의가 성장하고 있고 반유대주의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다. 가령, 외국인에 대한 적대감이 강한 주는 작센-안할트주(Saxony-Anhalt), 바이에른주(Bavaria), 브란덴부르그주(Brandenburg)로서, 각각 39.3%, 39.1%, 34.6%의 응답자가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냈다. 이 주들은 광신적 애국주의도 강하며, 특히 바이에른주에서는 16.6%의 응답자가 반유대주의 성향을 보였다. 반유대주의에 있어서, 독일 전반적으로는 2002년의 9.3%에서 9.0%로 감소하였지만, 구 동독지역에서는 오히려 4.8%에서 7.9%로 증가하였다.&lt;br&gt;&lt;br&gt;연구자들은 전반적으로 독일에서 신나찌 독재주의(neo-Nazi dictatorship)가 곧 몰락할 것 같지는 않지만, 독일 사회는 안정된 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극우 극단주의에 대한 건강한 조심성을 즐기고 있다고 결론내렸다.&lt;br&gt;&lt;br&gt;하지만, 이 연구는 여전히 독일에서 외국인에 대한 적대주의가 상당히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차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했던 나찌의 범죄에 대하여 독일 정부가 지금까지 수차례 사과하고 유대인들에게 보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유대주의 성향을 지닌 독일인이 상당히 있다는 것으로 볼 때 아직도 독일 내에 인종주의가 완전히 치유된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사실 인종주의, 특히 유대인에 대한 혐오감은 유럽 역사에서 매우 오래된 것이기에 쉽게 사그라질 문제가 아니지만, 이 연구에서 보이는 인종주의의 약화 추세가 계속 이어져 결과적으로 극우주의가 독일 내에서 사라지기를 기대해 본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a title=&quot;[http://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0,1518,593144,00.html]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0,1518,593144,00.html&quot;&gt;슈피겔 원문기사 보기&lt;/a&gt; | &lt;a title=&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1441]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1441&quot;&gt;오마이뉴스에서 보기&lt;/a&gt; | &lt;a title=&quot;[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16]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16&quot;&gt;베를린리포트에서 보기&lt;/a&gt;&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독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반유대주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반유대주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인종주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인종주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극우주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극우주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외국인 혐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외국인 혐오&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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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그리고 순례자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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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1-04T00:39:57Z</updated>
	    <published>2008-11-04T00:39:57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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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br&gt;&lt;/p&gt;&lt;p&gt;&lt;/p&gt;&lt;p&gt;&lt;/p&gt;&lt;p&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14/blog/2008/11/04/00/43/490f1c172c48b&amp;filename=1570911764_7680143bc0.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00&quot; /&gt;&lt;/p&gt;&lt;p&gt;자료 출처 (&lt;a title=&quot;[http://farm3.static.flickr.com/2048/1570911764_7680143bc0.jpg?v=0]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farm3.static.flickr.com/2048/1570911764_7680143bc0.jpg?v=0&quot;&gt;http://farm3.static.flickr.com/2048/1570911764_7680143bc0.jpg?v=0&lt;/a&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GM&gt;20393&lt;/BGM&gt;&lt;/p&gt;&lt;p&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lt;br&gt;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lt;br&gt;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lt;br&gt;&lt;/p&gt;&lt;p&gt;한 밤을 세웠네&lt;br&gt;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lt;br&gt;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lt;br&gt;주 복음 전하리&lt;br&gt;&amp;nbsp; &lt;br&gt;아득한 나의 갈 길 다 가고&lt;br&gt;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lt;br&gt;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lt;br&gt;주께서 아시리&lt;br&gt;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lt;br&gt;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lt;br&gt;날 지켜 주시리&lt;br&gt;&lt;/p&gt;&lt;p&gt;- &lt;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gt;의 가사 / 작자미상&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지난 해 7월 아프가니스탄에 단기선교를 갔다가 탈레반에 의해 순교하셨던 고 배형규 목사님의 천국 환송예배 장면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lt;img longdesc=&quot;다음 쿠키뉴스 신문기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amp;gCode=all&amp;arcid=0920655892&amp;cp=du&quot; class=&quot;txc-footnote&quot; src=&quot;&quot; border=&quot;0&quot;&gt; 이 예배에서 배 목사와 함께 신학을 공부한 동기 목회자들이 위 찬송가 &quot;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quot;을 불렀습니다. 이 곡은 작사자와 작곡자를 알 수 없는「순례자의 노래」(Pilgrim's Song) 라는 외국 복음성가를 번역한 노래입니다.&lt;img longdesc=&quot;다음 웹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osowny/13885134&quot; class=&quot;txc-footnote&quot; src=&quot;&quot; border=&quot;0&quot;&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바울, 요한, 베드로와 같은 예수님의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이 성가에서 묘사한 것과 같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한 강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온갖 고초를
겪었지만, 그들은 도리어 주님의 은총과 사랑에 그 누구보다도 더욱 큰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았습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편하게 살고자 하고 욕망에 눈이 멀어 수많은 죄를 지었던 지난 나날들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겉으로는 선하고 신앙심이 깊은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온갖 사악한 생각들과 행동을 했던 위선적이었던 지난 날들... &lt;지킬 박사와 하이드씨&gt; 이야기처럼 말이죠.&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나의 지난 삶은 죽어있는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식은 지 까마득하게 오래되었습니다. 내 마음은 공허하고, 나에게 남아있는 것은 욕체의 욕망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무기력함과 절망일 뿐입니다. &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사도들 그리고 고 배형규 목사님과 같이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lt;천로역정&gt;에 나오는 주인공과 같이 내 모든 것을 버리고 그 분을 향해, &quot;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quot;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순례자가 될 수 있을까요?&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악과 욕망과 거짓에 젖어들어 사는 삶은 아무리 편안하더라도 생명이 없는 죽어 있는 삶이지만,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참다운
순례자의 삶, 사랑이 있는 삶이라면 비록 가난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깨어 있는 참된 생명이 있는 삶일 것입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참된 순례자의 길. 그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오직 &quot;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quot;을 향해 나아가는, 가진 것은 없지만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한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quot;아득한 나의 갈 길 다 가고 저 동산에 가게 될 때&quot; 후회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고단할지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위하여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기독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기독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순례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순례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배형규 목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배형규 목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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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격주의적 종교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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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eBridg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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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9-17T05:14:52Z</updated>
	    <published>2008-09-17T05:14:52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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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3.blog.daum.net/image/22/blog/2008/09/17/05/15/48d013f2b8235&amp;filename=%EC%88%98%EB%82%9C.jpg%2C.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350&quot; width=&quot;35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가 처음 종교를 접했던 것은 어린 시절이었다. 어머님을 따라 성당을 가곤 했던 기억이 난다. 어린 시절 떠오르는 것은 성당에서 성가를 부르며 미사를 보던 일, 성당 벽에 장식되어 있던 모자이크 그림들, 예수님의 수난에 관한 조각들, 성모 마리아 상... 이런 것들이었다. 하지만 이 때는 내가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저 부모님을 따라 성당에 가곤 했던 것 뿐이었다.&lt;BR&gt;&amp;nbsp;&lt;BR&gt;그 후 이사를 하게 되면서, 성당을 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의 이러한 경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겐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분명하게 자리하게 되었다. 이 세상을 주관하고 이 세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더욱 분명해졌다. 나는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곧잘 명상에 빠지곤 하였는데, 우주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하느님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졌던 것이다.&lt;BR&gt;&amp;nbsp;&lt;BR&gt;그러나 그것은 카톨릭이라는 범주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내 마음 속에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었다.&amp;nbsp; 나는 중고등학교 시절 어떠한 종교적 신앙도 갖지는 않았지만, 하느님에 대해서 명상하고 기도하곤 했다. 나의 하느님 신앙은 자연과학에 대한 순수한 감동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lt;BR&gt;&amp;nbsp;&lt;BR&gt;나는 동양사상, 불교 사상 등에도 관심을 적지 않게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의 하느님 신앙은 이러한 다양한 사상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공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이러한 다양한 관심을 포기하여야만 한다는 것인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나에겐 이 모든 사상들이 나름대로의 진리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의 신앙적 전통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종교전통을 부정해야만 하는 것일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 것은 아니었지만, 때때로 의문을 가지곤 했다.&lt;BR&gt;&amp;nbsp;&lt;BR&gt;그러던 중, 대학에 진학하면서 당시 서강대학교에 개설되어 있던 종교학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한국에는 종교학과가 서울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만 개설되어 있고, 다행히 나는 훌륭한 교수님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종교학 수업을 처음 듣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그것은 기존에 알고 있던 자연과학의 이해범주를 완전히 뛰어넘는 것이었고,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하여 주는 학문이었기 때문이다.&lt;BR&gt;&amp;nbsp;&lt;BR&gt;신학이 기독교적 입장에서 진리를 밝히는 학문이라면, 종교학은 사회과학적, 심리학적, 역사적 관점 등의 인문학적 관점에서 종교현상의 진리를 밝히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에 관하여 서강대학교 길희성 교수(Harvard University, Ph.D.)의 말씀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 분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는 것이다.&lt;BR&gt;&amp;nbsp;&lt;BR&gt;&quot;종교학적 지성은 개방적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 하며, 신학과 세속적 지성 사이에서 제 3의 길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연구하는 것이며, 접근방식은 대화적 접근방식과 인간주의적 접근방식이어야 한다.&quot;&lt;BR&gt;&amp;nbsp;&lt;BR&gt;길희성 교수의 강의는 내게 종교를 이해하는 새로운 지침을 제시하여 주었다. 그에 의하면 오늘날은 문화의 기반이 종교적 지배로부터 벗어나 정치, 경제, 사회 등이 자신의 독자적 기준에 따라 운동하게 되는 세속화의 시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적인 문제가 국제적인 분쟁이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는 사례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아직도 여전히 종교적인 문제는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그것은 인간이 인간이 근본적으로 궁극적 기반(ultimate foundation)을 찾는 종교적 존재(homo-religious)이기 때문이다.&lt;BR&gt;&amp;nbsp;&lt;BR&gt;이러한 종교적 문제를 접하는 데 있어서, 그는 W. C. Smith의 인격주의적 종교 연구 방법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lt;BR&gt;&amp;nbsp;&lt;/P&gt;
&lt;BLOCKQUOTE class=tx-quote3&gt;
&lt;P&gt;&quot;종교현상에는 신자의 입장을 떠나서 생각할 수 있는 고정된 객관적 의미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종교현상의 의미를 위해서는 대화가 중요하다. ...... 이 종교현상이 갖는 의미에 관해서는 결코 외부인이 신자를 능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종교사에 있어서 유일한 옳은 지식은 '당사자의 의식 속에 참여하는 지식'이다. 그러므로 주객 대립의 인식이론은 지양되어야 하며 오히려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대화하는 길만이 상대방을 옳게 이해하는 방법이다. 이것을 합리적 인격주의라고 한다. 합리적 인격주의는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는 공동체적인 비판적 자기의식을 의미한다.&quot;&lt;/P&gt;&lt;/BLOCKQUOTE&gt;
&lt;P&gt;&amp;nbsp;&lt;BR&gt;일반적 진리관은 비인격적 객관성을 의미하지만, 스미스의 종교관은 인격적 진리관이다. 즉 종교에 있어 진리는 특정한 인격과의 관계 속에서 진리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 것이다.&lt;BR&gt;&amp;nbsp;&lt;BR&gt;인격주의적 종교연구는 다양한 종교를 접하는 대화적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방법론은 오늘날과 같은 종교다원적 시대에 종교를 이해하는 방법론으로서 매우 유용하다고 여겨진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종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종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하느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하느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기독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기독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진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진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종교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종교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인격주의적 종교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인격주의적 종교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길희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길희성&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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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의 남자 - 광대, 두려워하지 않는 영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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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eBridg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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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9-17T05:01:01Z</updated>
	    <published>2008-09-17T05:01:0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3.blog.daum.net/image/32/blog/2008/09/17/04/55/48d00f2bd29f4&amp;filename=0.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48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48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gt;몇년&amp;nbsp;전 연구실 여름 단체여행의 일환으로 무주를 방문하였을 때, 한 영화촬영세트장에서 &quot;왕의 남자&quot;를 한창 촬영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주연배우들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지만, 조선시대 복장을 한 엑스트라들을 보면서 과연 무슨 영화일까 매우 궁금했었다. 바로 그 영화를 얼마 전 보게 된 것이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왕의 남자. 참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이름이다. 왕의 여자도 아닌 왕의 남자라니... 영화의 초반부터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광대 공길을 보게 된다. 성적 표현에 관하여 금기시하였던 당시 조선사회에서, 공길은 광대로서 그리고 여장남자로서 과감하게 성적인 표현을 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선 연산군이 통치하던 시절, 남사당패의 광대인 장생과 공길은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서 한양에 입성한다. 한양에서 그들은 연산과 그의 애첩인 녹수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인기몰이를 하지만, 왕을 희롱한 죄로 의금부로 끌려가게 된다. 이렇게 하여 왕과 대면하게 된 그들은 그들 특유의 앙칼진 연기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3.blog.daum.net/image/15/blog/2008/09/17/04/55/48d00f2e8edd1&amp;filename=1.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4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40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특히 장생과 공길이 중극 경극 공연을 하면서 연산군의 어머님이 사약을 먹고 죽는 장면을 묘사하는 순간, 연산군이 뛰쳐나와 어머님의 죽음에 통곡한 나머지 두 후궁을 칼로 죽이는 장면은 그들의 공연이 얼마나 연산군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마치 대학시절 심리치료 과정으로 참여하였던 사이코드라마와 유사한 역할을 한것이 아닌가 싶다. 사이코드라마는 내면의 아픔을 연극을 통해 드러내어 그 사람의 아픈 내면을 표현하게 하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이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런데 연산군은 왜 하필 가장 천한 신분인 광대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며 그들의 놀이판을 즐겼을까? 아마도 그는 광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인간 내면의 슬픔, 원한, 추함을 보면 마음의 위안을 느꼈던 것이 아닐까? 광대는 사회의 가장 아래에 있는 천한 신분이기에,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는 그런 존재이다. 궁궐에 들어서도 &quot;나는 이 궁궐의 왕이다&quot;라고 큰소리치던 장생의 호탕함은 관객의 속을 후련하게 해 준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특히 우리는 공길이 여자로 분장한 남자임에 주목해야 한다. 당시 여자 역시 남자에 비하여 하급신분이었기 때문에, 광대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더욱 인간 내면의 아픔을 잘 표현하고 묘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남자 그리고 양반이 된다는 것은 더러움, 추악함, 가식, 구속을 의미하고, 여자 그리고 광대가 된다는 것은 버림,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자유를 의미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3.blog.daum.net/image/8/blog/2008/09/17/04/55/48d00f3580db0&amp;filename=%EC%99%95%EC%9D%98%EB%82%A8%EC%9E%9002(3273).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0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래서 남자가 여자로 분장한다는 것, 한 나라의 최고의 권력자인 왕이 광대와 함께 춤을 추고 광대에게 절을 했다는 것... 이런 일련의 설정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존의 판을 깸으로써 숨어있는 모든 것을 드러내고, 인간 내면의 자유로운 감정을 무한정 표현하게 하는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보라. 놀이판에서는 표현하지 못할 것이 없다. 장생과 공길은 거침없이 왕과 신하의 비리를 풍자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왕이라고까지 한다. 그들은 더 이상 목숨이 두렵지 않은 것이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어릴 적 광대패를 첨보고는 그 장단에 눈이 멀고,&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광대짓 할 때는 어느 광대놈과 짝 맞춰 노는 게&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어찌나 신나던지 그 신명에 눈이 멀고,&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한양에 와서는 저잣거리 구경꾼들이 던져주는 엽전에 눈이 멀고,&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얼떨결에 궁에 와서는 그렇게 눈이 멀어서&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볼 걸 못보고, 어느 잡놈이 그놈 마음을 훔쳐 가는 걸&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못 보고. 그 마음이 멀어져 가는 걸 못 보고.&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이렇게 눈이 멀고 나니 훤하게 보이는데 두 눈을 부릅뜨고도 그걸 못보고.&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그건 그렇고!&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이렇게 눈이 멀어 아래를 못 보니 그저 허공이네, 그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이 맛을 알았으면 진작에 맹인이 될 걸.&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아아~ 그 누가 왕의 코 앞에서 이렇게 신나게 희롱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마지막 장생과 공길이 외줄타기를 하는 장면에서 광대인 그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던게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넌 죽어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프냐?&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양반으로 나면 좋으련?&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아니, 싫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그럼 왕으로 태어나면 좋으련?&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그것도 싫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난 광대로 태어날란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이 놈, 그 광대짓에 목숨을 팔고도 또 광대냐?&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그러는 네 년은 뭐가 되련?&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나야, 두말할 것 없이.&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amp;nbsp; 광대, 광대지! &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3.blog.daum.net/image/36/blog/2008/09/17/04/55/48d00f3258f83&amp;filename=man.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0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quot;#666666&quot;&gt;&quot;이 징한 놈의 세상, 한번 신나게 놀다가면 그 뿐&quot;이라던 장생의 호탕함이 여전히 눈에 선하다. 그래~ 이 징한 놈의 세상.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말고, 내 하고 싶은 말 호탕하게 하며 놀이판처럼 이 세상을 살아보자! 목숨을 두려워말고, 내 지위를 두려워말고, 아무것도 잃을 것 없는 내 영혼~ 한번 호탕하게 살아보자!&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table key=&quot;41059&quot; category=&quot;cinema_detail&quot; openpost=&quot;false&quot; width=&quot;374&quot; height=&quot;120&quot; cellpadding=&quot;12&quot; cellspacing=&quot;0&quot; border=&quot;0&quot; style=&quot;border:1px #F3F3F3 solid; background-color:#ffffff; line-height:17px !important;&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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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d width=&quot;60&quot; valign=&quot;top&quot;&gt;&lt;a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05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width=&quot;60&quot; height=&quot;87&quot; src=&quot;http://sccimg.search.daum-img.net/sccthum/Thum/1R/41059_110_160_poster_75486.jpg&quot; border=&quot;0&quot;/&gt;&lt;/a&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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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span style=&quot;height:17px; font-size:12px; overflow:hidden; font-weight:bold; font-family:굴림,gulim,sans-serif;&quot;&gt;&lt;a style=&quot;color:#333333 !important;text-decoration:none !important;&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059&quot; target=&quot;_blank&quot;&gt;왕의 남자&lt;/a&gt;&lt;/span&gt;
    &lt;/th&gt;
   &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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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d width=&quot;40&quot; height=&quot;18&quot; align=&quot;left&quot; valign=&quot;top&quot;&gt;
     &lt;span style=&quot;height:17px; font-size:12px; font-family:굴림,gulim,sans-serif; color:#999;&quot;&gt;감독&lt;/span&gt;
    &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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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span style=&quot;height:17px; font-size:12px; font-family:굴림,gulim,sans-serif; color:#333;display:block; overflow:hidden; text-overflow:ellipsis;&quot;&gt;&lt;a target=&quot;_blank&quot; style=&quot;color:#333333 !important;text-decoration:none !important;&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299&quot;&gt;이준익&lt;/a&gt; (2005 / 한국)&lt;/span&gt;
    &lt;/td&gt;
   &lt;/tr&gt;
   &lt;tr&gt;
    &lt;td width=&quot;40&quot; height=&quot;36&quot; align=&quot;left&quot; valign=&quot;top&quot;&gt;
     &lt;span style=&quot;height:17px; font-size:12px; font-family:굴림,gulim,sans-serif; color:#999;&quot;&gt;출연&lt;/span&gt;
    &lt;/td&gt;
    &lt;td height=&quot;36&quot; align=&quot;left&quot; valign=&quot;top&quot;&gt;
     &lt;span style=&quot;height:34px; font-size:12px; font-family:굴림,gulim,sans-serif; color:#333;display:block; overflow:hidden; text-overflow:ellipsis;&quot;&gt;&lt;a target=&quot;_blank&quot; style=&quot;color:#333333 !important;text-decoration:none !important;&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5063&quot;&gt;감우성&lt;/a&gt;, &lt;a target=&quot;_blank&quot; style=&quot;color:#333333 !important;text-decoration:none !important;&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1563&quot;&gt;정진영&lt;/a&gt;, &lt;a target=&quot;_blank&quot; style=&quot;color:#333333 !important;text-decoration:none !important;&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94780&quot;&gt;강성연&lt;/a&gt;, &lt;a target=&quot;_blank&quot; style=&quot;color:#333333 !important;text-decoration:none !important;&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88862&quot;&gt;이준기&lt;/a&gt;&lt;/span&gt;
    &lt;/td&gt;
   &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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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a style=&quot;padding:0px 5px 0px 0px; background:url(http://deco.daum-img.net/contents/info/ic_more.gif) no-repeat 100% 3px; font-size:11px; color:#999999 !important; font-family:돋움,dotum,verdana; text-decoration:underline;&quot;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059&quot; target=&quot;_blank&quot;&gt;상세보기&lt;/a&gt;
    &lt;/td&gt;
   &lt;/tr&gt;
   &lt;/table&gt;
  &lt;/td&gt; 
 &lt;/tr&gt;&lt;/tbody&gt;
 &lt;/table&gt;
&lt;/td&gt;&lt;/tr&gt;&lt;/tbody&gt;
&lt;/table&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영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영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이준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준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왕의 남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왕의 남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감우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감우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광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광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한국영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영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여장남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여장남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연산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연산군&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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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있는 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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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LoveBridge</name>
	    </author>
	    <updated>2008-09-15T06:21:08Z</updated>
	    <published>2008-09-15T06:21:0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사랑이 있는 추석&lt;/span&gt;&lt;br&gt;&lt;/p&gt;&lt;p&gt;유원상&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고운 한복 차려입고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곳 내려가던 추석길&lt;br&gt;&lt;/p&gt;&lt;p&gt;엄마손 꼭 붙잡고 신이나라 행복해 하던 어린 시절&lt;br&gt;&lt;/p&gt;&lt;p&gt;온 친척들 다 모여 송편 빚고 함박웃음 가득하던 할머니집&lt;br&gt;&lt;/p&gt;&lt;p&gt;우리만 보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하던 우리 할머니&lt;br&gt;&lt;/p&gt;&lt;p&gt;그 풍성한 사랑 속에서 우린 마냥 행복했지요&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추석 아침 눈을 떠 보니&lt;br&gt;&lt;/p&gt;&lt;p&gt;함박웃음 짓던 할머니집도 드넓은 시골논도 보이지 않더군요&lt;br&gt;&lt;/p&gt;&lt;p&gt;사탄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어제의 일이 떠오르며&lt;br&gt;&lt;/p&gt;&lt;p&gt;다시 씁쓸한 한숨을 지었지요&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그런데&lt;br&gt;&lt;/p&gt;&lt;p&gt;대문 밖을 나온 순간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더군요&lt;br&gt;&lt;/p&gt;&lt;p&gt;발걸음 발걸음 주님께서 주신 큰 추석선물이 놓여있다는 것을&lt;br&gt;&lt;/p&gt;&lt;p&gt;그 분은 이미 내 마음의 아픔을 아시고 어루만져 주셨습니다&lt;br&gt;&lt;/p&gt;&lt;p&gt;욕심과 죄악에 허우적대던 나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lt;br&gt;&lt;/p&gt;&lt;p&gt;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열쇠를 주셨습니다&lt;br&gt;&lt;/p&gt;&lt;p&gt;나를 기뻐하시고 내 앞에 떡과 풍성한 식탁을 차려 주셨습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나를 기쁨으로 바라보시던 할머니는 이제 더 이상 곁에 없지만&lt;br&gt;&lt;/p&gt;&lt;p&gt;주님의 사랑 속에 오늘 추석은 풍성하고 기쁨으로 가득합니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사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기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기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할머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할머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주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주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추석&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추석&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유원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유원상&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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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과 활력이 공존하는 도시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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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LoveBridge</name>
	    </author>
	    <updated>2008-09-15T05:31:07Z</updated>
	    <published>2008-09-15T05:31:0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는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로서, 뮌헨(Munich)에서 기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독일 내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만큼 오래 된 도시라고 하는데, 실제로 도심을 돌아다니다 보면 옛 시가지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지요. 이따금 1950년대 것으로 보이는 트램이 다니기도 합니다. 그런 길들을 천천히 걷다가 야외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란! 
하지만, 오래된 건물들과 교회들 속에서도 시가지는 수많은 쇼핑몰과 상점들이 즐비하며, 거리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오래된 도시 답지 
않게 활기에 넘치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촬영한 몇몇 풍경사진을 보면서 도시의 낭만을 느껴 볼까요?&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3/blog/2008/09/15/04/54/48cd6acb82a96&amp;filename=IMG_3230.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위 사진은 도린트 호텔에서 촬영한 아우크스부르크의 시내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시의 모습은 매우 평화롭게 보였습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19/blog/2008/09/15/04/54/48cd6b18bee88&amp;filename=IMG_3323.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거리는 정말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아주 작은 골목이었지만, 의외로 색다른 낭만을 줍니다. 하얀 색의 건물 들 사이로 걷고 있노라면 마음도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9/blog/2008/09/15/04/54/48cd6b299cd73&amp;filename=IMG_3322.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성당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유명한 성당입니다. 내부 건축이 매우 아름다운데 신비감에 푹 빠진 나머지 내부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언젠가 이 성당의 내부를 소개시켜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리츠플라츠(Moritzplatz)에서 이 성당까지 가는 길이 매우 아늑하더군요.&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9/blog/2008/09/15/04/54/48cd6b4c9d3ea&amp;filename=IMG_3343.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길은 안나의 거리(Annastrasse)입니다. 이 곳에 성 안나 교회(St. Anna Church)가 있는데, 이 교회는 1999년 10월 
31일 개신교와 카톨릭 대표들이 모여 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www.st-anna-augsburg.de/index.php?lang=en]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st-anna-augsburg.de/index.php?lang=en&quot;&gt;참조하기&lt;/a&gt;|&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4]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4&quot;&gt;지도보기&lt;/a&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14/blog/2008/09/15/04/54/48cd6b6c7603f&amp;filename=IMG_3365.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길은 로만틱 가도로 알려진 맥시밀리안 거리(Maximilianstrasse)입니다. 이 길을 천천히 걸어보니 탁 틔인 공간에 집집마다 색다른 
지붕 모양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말쑥한 복장에 세련되어 보이더군요. 츄리닝 바지에 이 길에 들어선다면, 자신의 
초라함에 어서 빠져나오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5]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5&quot;&gt;지도보기&lt;/a&gt;)&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10/blog/2008/09/15/04/54/48cd6b8422873&amp;filename=IMG_3367.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건물은 성 율리히 교회(St. Ulrich Church)입니다. 아직 이 교회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시가지에서 가장 장엄한 모습을 
뽐내는 교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성 율리히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9~10세기에 활동한 그는 카톨릭 교회 주교로서 카톨릭 교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는 성직자들의 도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교회법를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일반 사람들이 종교를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많은 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그는 교황으로부터 카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성인 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en.wikipedia.org/wiki/Ulrich_of_Augsburg]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en.wikipedia.org/wiki/Ulrich_of_Augsburg&quot;&gt;참조하기&lt;/a&gt;|&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8]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8&quot;&gt;지도보기&lt;/a&gt;) &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5/blog/2008/09/15/04/54/48cd6babdb03b&amp;filename=IMG_3448.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사진은 아우크스부르크 역(Augsburg Hauptbahnhof) 입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시가지에 있는 건물들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단순한 
형태의 역사입니다. 승강장으로 향하는 통로에 엘레베이터(elevator)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약간 불편하더군요. 뮌헨으로 가는 고속열차(ICE)와 일반 열차가 모두 다니고 있습니다. (&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en.wikipedia.org/wiki/Augsburg_Hauptbahnhof]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en.wikipedia.org/wiki/Augsburg_Hauptbahnhof&quot;&gt;참조하기&lt;/a&gt;|&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9]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9&quot;&gt;지도보기&lt;/a&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11/blog/2008/09/15/04/54/48cd6bcfb1a0d&amp;filename=IMG_3491.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이 곳은 모든 트램이 만난다는 그 유명한 쾨닉스플라츠(K&#246;nigsplatz)입니다. 아마도 많은 아우크스부르크 시민들이 하루에 한 번은 이 곳을 지나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곳에서 모든 트램이 만나기에, 아우크스부르크의 교통 
체계를 익히는 것도 매우 쉽더군요. (&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de.wikipedia.org/wiki/K%C3%B6nigsplatz_(Augsburg)]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de.wikipedia.org/wiki/K%C3%B6nigsplatz_%28Augsburg%29&quot;&gt;참조하기&lt;/a&gt;|&lt;a style=&quot;color: rgb(6, 134, 168);&quot; title=&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3]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playtalk.net/lovebridge/map/Munich/#633&quot;&gt;지도보기&lt;/a&gt;)&lt;/p&gt;&lt;p&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12.blog.daum.net/image/24/blog/2008/09/15/04/54/48cd6c04acb7b&amp;filename=IMG_3531.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actualwidth=&quot;578&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width=&quot;578&quot; /&gt;&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p&gt;&lt;p&gt;아우크스부르크 시가지에는 이렇듯 항상 많은 인파로 붐빕니다. 여름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겨울에는 어떨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어떻든 오래된 도시답지 않게 활기가 넘쳐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lt;br&gt;&lt;/p&gt;&lt;p&gt;&lt;br&gt;&lt;/p&gt;
&lt;p&gt;아우크스부르크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는대로 여러분들에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음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럼 저는 이만 꾸벅. 쉬이릭~!&lt;/p&gt;&lt;p&gt;&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교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교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독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개신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개신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카톨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톨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트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트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Germany&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Germany&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아우크스부르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우크스부르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Augsburg&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ugsburg&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St. Ulrich&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St. Ulrich&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St. Anna&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St. Anna&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성 율리히 교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성 율리히 교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성 안나 교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성 안나 교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Moritzplatz&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Moritzplatz&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K&amp;#246;nigsplatz&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amp;#246;nigsplatz&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쾨닉스플라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쾨닉스플라츠&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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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의 인도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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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eBridg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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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6-22T20:46:01Z</updated>
	    <published>2008-06-22T20:46:01Z</published>
	    <content type="html">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의 삶, 더구나 아주 작은 일에까지도 항상 함께 하심을 느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신앙심이 깊고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 조차도 하나님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신앙생활에 게을렀던 나 역시 하루하루의 생활에 젖어들어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최근 나에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사랑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 있었다.&lt;br&gt;&lt;br&gt;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최근 내가 처했던 상황에 대해서 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나는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최근 몇개월동안 진로 문제로 인하여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박사과정 유학을 준비하여 왔지만, 유학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더러 졸업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졸업이 1년이나 연기되었던 까닭이다. 졸업이 연기된 것은 결혼생활과 대학원 연구에 신경을 쓰느라 상대적으로 유학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영어실력이 부족해서이기도 했다.&lt;br&gt;&lt;br&gt;올해 초까지만 해도 희망을 갖고 유럽의 몇몇 대학교에 지원하였지만, 어느 곳에서도 긍정적인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다. 더구나 졸업을 위한 영어시험도 매달 치렀지만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오지 않아 나의 시름은 더해 갔다. 나는 점점 초조해졌고, 졸업도 못하고 미래도 불투명한 나의 처지를 한탄하며 크게 절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내에게도 더 많이 날카롭게 대했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그때까지 지원했던 모든 학교에 입학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나는 유학을 완전히 포기하고 취업을 하든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든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lt;br&gt;&lt;br&gt;'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간구하는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는가? 지금까지 그 믿음으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유학을 추진해 왔다. 그런데 이제와서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의 가능성이라도 남아 있는 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자.'&lt;br&gt;&lt;br&gt;나는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다른 학교에 지원해 보기로 하였다. 몇몇 학교를 지원한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놀랍게도 베를린 공대와 아우크스부르크 공대의 교수로부터 박사과정으로 뽑겠다는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마음을 고쳐먹고 나서 이렇게 빨리 일이 풀리는 것을 보고 나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lt;br&gt;&lt;br&gt;나는 베를린 공대보다 펀드 조건이 좋은 아우크스부르크 공대로 진학하기로 결정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숙사도 우리 가족이 살기에 좋은 넓은 방으로 예약이 되었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그 방은 매우 구하기 힘든 방이라고 한다. 내가 그러한 좋은 방을 구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lt;br&gt;&lt;br&gt;그러한 합격소식을 들을 때까지만 해도, 나는 아직 졸업을 위한 영어시험 성적을 취득하지 못한 상태였다. 더구나 내게 남은 시험기회는 단 한 번뿐이었다. 나는 최선을 다하여 마지막 시험을 치루었지만, 결과를 기다릴 때까지 매우 초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험결과 발표날, 긴장된 마음으로 성적을 확인한 순간 나는 환호성을 질렀다. 드디어 고대하던 점수를 취득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렸다.&lt;br&gt;&lt;br&gt;나는 왜 하나님께서 이제서야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물론 객관적으로 볼 때 나의 게으름과 부족함이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2008년 6월 22일 천안교회 권석원 목사의 설교 말씀에서 나는 비로소 그 해답을 알 수 있었다. 권석원 목사는 이렇게 말하였다:&lt;br&gt;&lt;br&gt;&quot;하나님께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일정한 시간동안 훈련을 통해서 우리가 정말 바르고 잘 되기를 원하시는 까닭입니다. 그러한 참고 견디는 과정을 통하여 더욱 성숙한 인격을 소유하게 하고 인내를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응답하시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응답받은 생생한 간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quot;&lt;br&gt;&lt;br&gt;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함을 고치고 닦게 하기 위하여 지난 몇개월 간 고통의 시간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나는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아주 가까이에서 인도하고 계심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시편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92, 88, 90);&quot;&gt;(시편 107:17~20)&lt;/span&gt;&lt;br&gt;&lt;br&gt;이 말씀과 같이, 고통의 늪에서 신음하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심을 나는 믿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조차도 우리를 참된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은총임을 하루라도 잊어서는 안되겠다. 또한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참된 영성을 길러야 하겠다.&lt;br&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사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시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시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유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유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하나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하나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하느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하느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기독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기독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영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영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고통&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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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촛불집회는 정당한 시민 불복종 운동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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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5-29T15:05:06Z</updated>
	    <published>2008-05-29T15:05:06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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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objec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 codebase=&quot;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quot; align=&quot;middle&quot; height=&quot;399&quot; width=&quot;502&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3fQLwMByqvg$&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bgcolor&quot; value=&quot;#000000&quot;&gt;&lt;embed src=&quot;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3fQLwMByqvg$&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000000&quot; height=&quot;399&quot; width=&quot;502&quot;&gt;&lt;/object&gt;&lt;br&gt;&lt;br&gt;&lt;br&gt;최근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5월 25일부터 연일 청계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가두행진을 벌이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미국에 대한 정부의 재협상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lt;br&gt;&lt;br&gt;하지만, 정부는 가두시위는 사회질서를 혼란시키는 불법행위라고 단정하고 가두시위에 가담한 사람들을 연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행된 사람들은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며 그 숫자도 100명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더구나 정부는 촛불 입건자를 일단 전원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를 29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당장 6월초부터 미국산 쇠고기가 전국에 보급되는 것이다.&lt;br&gt;&lt;br&gt;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는 촛불집회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진지하고 냉철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촛불집회와 가두시위는 불법행위인가? 법조항만을 따져 본다면 가두시위가 불법행위일 수는 있다. 하지만, 정부의 부정한 태도와 시민의 요구를 묵살하는 태도에 대해서 시민들이 저항하는 것도 역시 헌법이 보장한 정당한 권리이다. 정부가 시민의 요구를 끝까지 묵살하면서까지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한다면,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는가? 발벗고 나서서 시위를 하고, 그래도 정부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불복종 평화시위를 벌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lt;br&gt;&lt;br&gt;이즈음에서 우리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avid Thoreau)의 &quot;시민 불복종(Civil Disobedience)&quot; 사상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소로우는 민주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개인은 국가의 정책에 대해서 자신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여 올바르지 않은 명령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불복종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다수의 사람들이 국가의 부당한 정책에 복종하는 것보다는, 소수의 현명한 사람들이 정부의 부당한 행위에 대하여 저항할 때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48, 127, 0);&quot;&gt;불의의 법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법을 개정하려고 노력하면서 개정에 성공할 때까지는 그 법을 준수할 것인가, 아니면 당장이라도 그 법을 어길 것인가? 나는 조용히, 내 고유의 방식으로 정부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는 바이다.&lt;/span&gt;&lt;br style=&quot;color: rgb(48, 127, 0);&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48, 127, 0);&quot;&gt;- &lt;시민의 불복종&gt; 본문 중에서&lt;/span&gt;&lt;br&gt;&lt;br&gt;소로우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던 간디(Mahatma Gandhi)는 법을 존중하였지만, 법 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을 '진리(Truth)'로 삼았다. 진리에 어긋나는 것은 곧 악법이 되고, 간디는 악법에 불복종하는 것은 선에 협력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인간의 의무라고 보았다. 더 나아가 그는 시민 불복종은 시민의 본질적인 권리이며 그것을 포기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였다.&lt;br&gt;&lt;br&gt;하지만, 간디는 이러한 시민 불복종은 비폭력(non-violence)에 기반해야 한다고 말한다. 불복종이 비폭력에 따라야 하는 이유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여야 하며,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미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간디는 시민 불복종을 위해서는 자기수난(self-suffering)을 감내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권력자에게 악법을 폐지하라고 주장하였지만 권력자는 도리어 시민들을 탄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930년대에 간디의 지도 하에 수행된 시민불복종 운동에 대해서 한 미국인 기자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lt;a href=&quot;http://blog.naver.com/goldbuy?Redirect=Log&amp;logNo=140020929499&quot;&gt;[출처] 간디의 시민불복종/이상수|작성자 파랑새&lt;/a&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48, 127, 0);&quot;&gt;&quot;명령이 떨어지자 수십 명의 인도인 경찰관들이 전진하는 대열에 달려들어 강철을 입힌 몽둥이로 사람들 머리를 사정없이 때려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행진하던 사람들 가운데는 매를 막으려고 팔을 들어올리는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마치 볼링 핀처럼 쓰러졌다. 내가 서 있는 곳에서도 곤봉이 무방비 상태의 두개골을 강타하는 역겨운 소리가 들렸다.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군중은 매질이 떨어질 때마다 직접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신음을 토하며 숨을 죽였다. 곤봉에 맞은 사람들은 널브러져 의식을 잃기도 했고, 깨진 두개골이나 부서진 어깨가 아파 뒤틀기도 했다.&quot;&lt;/span&gt;&lt;br&gt;&lt;br&gt;이번 촛불집회에 대한 경찰의 진압은 위와 같이 잔인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도는 간디의 시민 불복종 운동에 동참하였던 인도 민중들과 유사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스스로 경찰에 연행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quot;나를 잡아가 주세요&quot; 또는 &quot;나를 먼저 연행하라&quot;는 피켓을 들고 스스로 경찰 호송차량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전형적인 시민 불복종 운동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번 시위는 어떤 특정한 정치적인 세력이 주동한 것도 아니요, 다양한 계층의 일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벌인 시위라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일방통행식 정책에 강하게 반발하여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lt;br&gt;&lt;br&gt;따라서, 이러한 촛불시위에 대하여 경찰은 도심의 질서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하되 시위를 해산시키거나 강경진압하여서는 안 되며, 시위자를 연행해서도 안 된다. 또한 지금 당장 수감되어 있는 자들을 모두 석방하여야 할 것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정권이 어떻게 비참한 말로를 겪는지는 역사가 보여주고 있음을 정부는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173, 142, 0);&quot;&gt;* 이 글은 아고라에&lt;/span&gt;&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173, 142, 0);&quot;&gt;도 게재되었습니다. (&lt;a style=&quot;color: rgb(173, 142, 0);&quot; href=&quot;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mp;articleId=475495&amp;pageIndex=1&amp;searchKey=&amp;searchValue=&amp;sortKey=depth&amp;limitDate=0&amp;agree=F&quot;&gt;글 보기&lt;/a&gt;&lt;span style=&quot;color: rgb(173, 142, 0);&quot;&gt;)&lt;/span&gt;&lt;/span&gt;&lt;br&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이명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명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광우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광우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비폭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폭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간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간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촛불집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촛불집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촛불시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촛불시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민주주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민주주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촛불문화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촛불문화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미국산 쇠고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미국산 쇠고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가두시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두시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평화시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평화시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쇠고기 수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쇠고기 수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소로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소로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시민 불복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시민 불복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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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베트가 영원한 평화의 성역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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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4-07T16:07:03Z</updated>
	    <published>2008-04-07T16:07:03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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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티베트인의 독립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2008년 3월 티베트 라싸에서 대규모 독립시위가 벌어지는 등, 티베트인들은 중국의 강제점령의 현실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티베트의 독립을 전세계에 호소하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본래 불교를 믿는 티베트인들은 달라이 라마(Dalai Lama)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 믿으며 티베트인들의 종교적 및 정치적 지도자로 따르고 있는데, 중국은 달라이 라마에 대한 티베트인들의 추앙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lt;br&gt;&lt;br&gt;티베트의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티베트는 13세기부터 이미 중국 원나라와 조공관계를 수립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독립된 국가였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 티베트는 독립국가로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중국 인민해방군은 1950년 티베트를 침공하여 1951년에 중국에 강제 합병하게 된다. 이에 반발하여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인도로 망명하여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지금까지 투쟁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는 50여년간 티베트의 독립을 주장하였고, 소수 민족 보호와 중교적 화합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호소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그는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티베트의 독립 요구를 무력으로 탄압하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1989년의 독립시위를 당시 후진타오 주석이 유혈 진압한데 이어, 금년 3월에 일어난 독립시위도 무력으로 진압하여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lt;br&gt;&lt;br&gt;그렇다면, 왜 중국은 작은 티베트를 전세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중국의 손아귀에서 놓지 않으려 하는 것일까? 영국의 티베트문제 전문가인 앤드루 피셔는 &quot;중국 입장에서 티베트는 전략적인 측면뿐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quot;며 &quot;국가안보차원의 문제&quot;라고 말했다. (출처: &lt;a href=&quot;http://www.donga.com/fbin/output?f=fk_&amp;n=200803190391&quot;&gt;베이징 AFP=연합뉴스&lt;/a&gt;) 즉, 인도와 러시아 등 강국과 맞닿아 잇는 티베트는 경제적, 군사적으로 여러가지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티베트의 독립을 허용하게 되면 중국 내 다른 소수 민족의 독립 요구가 더욱 심화되어 현 지배체제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중국 지도부의 위기의식 때문이다.&lt;br&gt;&lt;br&gt;그러나 힘의 원리로 소수 민족의 기본적인 종교적, 정치적 권리를 탄압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다. 더구나, 티베트는 불교라는 훌륭한 종교적 전통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종교적 자산은 비단 티베트만의 자산이 아니요, 인류 전체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다. 그들의 종교적 전통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1989년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있었던 달라이 라마의 노벨평화상 수락연설에서 살펴보기로 하자.&lt;br&gt;&lt;br&gt;그는 이 연설의 서두에서 티베트의 기본정신을 이타주의와 사랑, 자비, 그리고 비폭력으로 요약하였다. 그는 마하트마 간디에게서 깊은 영감을 받았으며 그로부터 비폭력에 관하여 배웠다고 고백하였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에, 중국이 자유를 열망하는 티베트의 독립을 탄압하여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티벳고원을 &quot;비폭력 지역, 즉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수 있는 평화와 비폭력의 성역화&quot;로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티베트와 중국간의 모든 관계는 평등과 존경, 신뢰 상호이익의 원리에 기초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진정한 행복은 &quot;모든 인류가 형제와 자매&quot;라는 생각에서 얻어지기 때문이다. (출처: &lt;a href=&quot;http://blog.naver.com/mybin99?Redirect=Log&amp;logNo=20006717855&quot;&gt;달라이 라마 -노벨평화상 수락 연설 |작성자 비니야&lt;/a&gt;)&lt;br&gt;&lt;br&gt;달라이 라마는 지금도 중국의 폭력진압에 대하여 비폭력으로 대응할 것을 티베트인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티베트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티베트인들에게 있다&quot;고 말하고 있다. 우리 민족도 과거에 수십년간 일본의 식민지였던 아픈 역사가 있다. 그 와중에도 우리 민족은 1919년 비폭력 정신에 기반한 대규모 독립운동을 벌이는 등 전세계 독립운동가들에게 큰 본보기가 된 바 있다. 오늘날 우리는 티베트에서 똑같은 모습을 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아픔을 들어야 하며 그들의 아픔과 함께 하여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아픔은 남의 일이 아닌 인류 공동의 아픔인 까닭이다. 티베트가 자유를 되찾고 달라이 라마의 바람대로 티베트가 숭고한 평화의 성역이 되기를 기도한다.&lt;br&gt;&lt;br&gt;&lt;span&gt;&lt;/span&gt;&lt;br&gt;&lt;span&gt;&lt;p align=&quot;left&quot;&gt;&lt;a href=&quot;javascript:realImgView('http://cfs13.blog.daum.net/original/9/blog/2008/04/07/16/01/47f9c6a6bfe5e&amp;filename=tibet.jpg')&quot;&gt;&lt;img style=&quot;width: 283px; height: 430px;&quot; src=&quot;http://cfs13.blog.daum.net/image/9/blog/2008/04/07/16/01/47f9c6a6bfe5e&amp;filename=tibet.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0&quot;&gt;&lt;/a&gt;&lt;/p&gt;&gt;&gt; 티베트 소녀의 모습 (&lt;/span&gt;&lt;span&gt;출처: &lt;a href=&quot;http://cafe.naver.com/gyujo00/508&quot; target=&quot;_blank&quot;&gt;네이버 카페 인도쉬바&lt;/a&gt;&lt;/span&gt;&lt;span&gt;)&lt;a href=&quot;http://cafe.naver.com/gyujo00/50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a&gt;&lt;/span&gt;&lt;span&gt;&lt;br&gt;&lt;br&gt;&lt;br&gt;&lt;/span&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비폭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폭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간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간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달라이 라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달라이 라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티베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티베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티베트 독립시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티베트 독립시위&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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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류가 되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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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3-08T23:09:26Z</updated>
	    <published>2008-03-08T23:09:26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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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KAIST는 교수의 재임용 심사에서 6명이나 퇴출시키는 등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진정으로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아픈 곳을 도려내면서까지 발전하고자 하는 강한 결단이 필요한 까닭이리라. 외담이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요즘 진행되고 있는 삼성 특검도 삼성을 더욱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일류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일류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아픈 곳을 고치고 도려내야 한다는 점은 대학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lt;br&gt;&lt;br&gt;대학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일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하는 일 뿐만 아니라 내 삶의 모든 면에서 일류가 되어야 하고 바로 거기에 행복이 있다. 일류가 된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말과 동의어다. 일류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내가 하는 일에서 가장 뛰어나게 잘 한다는 것을 말한다. 나는 이 일에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하고, 오늘 하루를 최고의 하루로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일하건 공부하건 놀건 간에 그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왜 그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그러한 노력 없이는 어떠한 행복도 거저 주어지지 않는 까닭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고의 행복을 경험하기 위해서 일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lt;br&gt;&lt;br&gt;그런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류가 되기는 정말로 쉽지 않다. 일류가 되고자 결심하였더라도, 게으름, 나태함, 욕망, 우유부단함, 기타 여러 이유로 인해서 그 결심은 얼마 지나지 않아 증발해버리고 만다. 자신의 무능함에 지친 나머지 급기야는 일류가 되고자 하는 결심마저도 포기하게 되는 상황에 이른다. 이것은 나 자신이 수도 없이 경험했던 것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을까?&lt;br&gt;&lt;br&gt;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일류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정말로 삶에서, 가정에서, 직업에서, 종교에서, 기타 모든 면에서 간절히 일류가 되고 싶다. 곰곰히 생각해 본 끝에, 나는 일단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전략을 세우기로 결심했다.&lt;br&gt;&lt;br&gt;1. 계획: 내가 원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세운다.&lt;br&gt;2. 결단: 그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방해요소들을 단호히 제거한다.&lt;br&gt;3. 몰입: 그 목표의 달성이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오로지 그 목표를 달성하는 일만 생각한다. (이 전략은 황농문 교수의 &lt;몰입&gt;이라는 저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lt;br&gt;&lt;br&gt;일단 나는 나에게 주어진 한 가지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 전략을 시험할 것이다. 다음에는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향상되었는지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이러한 모든 실천 과정은 나의 모든 면을 향상시킬 것이고 행복으로 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행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행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성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성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몰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몰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KAIST&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AIST&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일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일류주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류주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교수 퇴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교수 퇴출&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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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일운동-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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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eBridg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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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3-01T21:32:35Z</updated>
	    <published>2008-03-01T21:32:35Z</published>
	    <content type="html">
	    	눈물이 흐른다. 뜨거운 눈물이 나의 가슴을 적신다. 삼일운동, 그날의 함성이 지금도 내 귀에 생생히 들려오는 지금, 나는 우리 민족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태극기를 한 손에 들고 온 민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거리로 나와 &quot;대한독립만세&quot;를 외쳤던 삼일운동은 전세계적으로 길이 빛날 독립운동인 까닭이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gt;&lt;p align=&quot;left&quot;&gt;&lt;a href=&quot;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29/blog/2008/03/01/21/30/47c94c58a2352&amp;filename=kp08.jpg')&quot;&gt;&lt;img src=&quot;http://cfs11.blog.daum.net/image/29/blog/2008/03/01/21/30/47c94c58a2352&amp;filename=kp08.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0&quot;&gt;&lt;/a&gt;&lt;/p&gt;&lt;/span&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br&gt;&lt;/div&gt;&lt;br&gt;삼일운동은 당시 보기 드문 대규모의 비폭력 독립운동이었다. 일본군이 총을 쏘고 칼로 내리쳐도 우리 민족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quot;대한독립만세&quot;를 외치며 쓰러졌던 것이다. 우리 조상들의 그러한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며 이렇게 부강한 나라를 이룩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혜택은 우리 조상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다. 우리 민족은 결코 숭고한 우리 독립 열사들의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 김구 선생,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열사 등. 그 분들의 이름은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요, 우리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lt;br&gt;&lt;br&gt;나는 이러한 삼일운동의 정신을 받들어, 이 나라와 민족의 후손들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자 한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 최고의 기술 강국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싶다. 그래서,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나라로 모이도록 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우리 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고, 우리 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나의 큰 기쁨이 될 것이다.&lt;br&gt;&lt;span&gt;&lt;p align=&quot;left&quot;&gt;&lt;a href=&quot;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29/blog/2008/03/01/21/30/47c94c58a2352&amp;filename=kp08.jpg')&quot;&gt;&lt;br&gt;&lt;/a&gt;&lt;/p&gt;&lt;/span&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삼일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삼일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대한독립만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한독립만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비폭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폭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윤봉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윤봉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안중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안중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김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유관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유관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3.1운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3.1운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삼일운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삼일운동&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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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노키오 프로젝트: 착하고 감성적인 로봇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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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eBridge</name>
	    </author>
	    <updated>2008-02-29T11:04:06Z</updated>
	    <published>2008-02-29T11:04:0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지난 나의 30년의 시간들을 돌아본다. 수학과 물리학을 좋아하여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키워왔던 청년 시절. 나의 이상은 진리 탐구였고, 대학에서 물리학 연구를 통하여 진리 탐구에 정진하고자 하였다. 나는 물리학 연구를 통하여 이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와 나의 존재를 탐구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하지만, 물리학의 영역 조차도 내게는 좁게 느껴졌나보다. 나는 탐구 영역을 정신세계까지 확대하였고, 급기야는 종교 연구와 종교적 활동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비록 그 종교적 활동에 환멸을 느껴 그만두긴 하였지만...&lt;BR&gt;&lt;BR&gt;당시 내 인생의 목표는 오직 진리 탐구에 있었기 때문에 공학이 내 관심 밖의 영역인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나는 공학 연구를 업으로 삼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에겐 다른 옵션이 없었다. 나는 부모님의 강력한 권유로 인하여 원하지 않게 공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아쉽게도 물리학과로 전공을 바꿀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더구나 몇년간 종교적 활동에 심취하는 동안 물리학 연구에 대한 열정마저 사라지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나마 공학뿐이었던 것이다.&lt;BR&gt;&lt;BR&gt;이렇게 내가 공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그 와중에서도 공학 연구의 참된 가치를 찾아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한 삶,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공학 연구는 내가 원하는 목표가 될 수 없는 까닭이다. 아쉽게도 대학 시절에는 공학에 흥미를 느끼거나 공학 연구에 보람을 느끼지는 못했다. 내가 공학 연구에 진정한 흥미를 갖게 된 것은 회사에 입사하면서부터다. 회사에서 나는 미사일에 탑재되는 기폭 제어 시스템을 연구하였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루면서 나는 기계를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당시 굉장한 열정으로 기술을 익히려 노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컴퓨터 비전 기술을 처음 접했던 것도 바로 이 당시였다. 당시 내가 속했던 연구부서에서는 적외선 영상신호 및 RF 신호를 복합적으로 이용하여 적국의 탱크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적하는 전차감지센서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나는 이 개발 프로젝트를 잠깐 도우면서 객체 인식 및 추적 기술, 패턴 인식 및 영상처리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었다. 결국 나는 회사에서 수행하는 연구에 만족할 수 없어, 이 분야의 기술을 더 배우고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다.&lt;BR&gt;&lt;BR&gt;대학원에서는 영상처리의 어떤 주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다만, 내가 패턴 인식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마음속으로 하고 있었다. 내가 속했던 연구실은 영상압축 기술이 주된 연구분야였지만, 나는 다행히 나의 바램대로 영상압축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객체 인식 및 추적 기술을 연구할 수 있었다. 나의 연구주제는 &quot;H.264|AVC 압축 동영상에서의 객체 검출 및 추적&quot;에 관한 연구였다. 그러나 압축 동영상에서의 객체 검출 및 추적은 처리속도는 빠르지만 성능 면에서는 제한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압축 동영상에서의 객체 검출 및 추적 기술은 향후에도 결코 성능 면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의 객체 검출 및 추적 기술을 능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본다. 게다가 알고리즘을 구동하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향상되면, 컴퓨터 비전 기반 기술은 결국 처리속도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lt;BR&gt;&lt;BR&gt;이러한 이유에서 나는 영상압축 기술과 독립된 순수한 컴퓨터 비전 영역의 연구를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컴퓨터 비전. 나는 이 분야에서 무엇을 연구하고 무엇을 목표로 가져야 할까? 이 분야에서 훌륭한 학자가 되어 명성을 얻는 것? 아니면 우수한 기술을 쌓아서 돈을 많이 버는 것? 나는 그런 것을 목표로 삼을 수는 없다. 명성을 얻지 못해도 아니면 돈을 많이 벌지 못해도 내가 추구하는 절대적인 가치와 목표가 있어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BLOCKQUOTE class=tx-quote3&gt;
&lt;P&gt;&quot;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우리는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종일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가 물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괴롭고 즐거운 일은 외부에서 비롯되지만 힘든 일은 자기 자신에서 비롯된다.&lt;/P&gt;
&lt;P&gt;나는 대체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그 일로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것은 민망한 일이다. 물론 나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날아온 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맞히지는 못했다. 어쩌면 그것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또 다른 세계에 속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젊은 시절은 고통스러웠지만, 노년에는 유쾌하기까지 한 그런 고독 속에 살고 있다.&quot; (`자화상` 전문)&lt;/P&gt;
&lt;P&gt;&lt;아인슈타인, 나의 노년의 기록들&gt;(지훈. 2005)&lt;/P&gt;&lt;/BLOCKQUOTE&gt;
&lt;P&gt;&amp;nbsp;&lt;/P&gt;
&lt;P&gt;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컴퓨터 비전 영역에서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상상해 보라. 로봇이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똑같이 따라 하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말하는 모습을. 더구나 그 로봇이 내가 슬퍼하는지 알고 나에게 다가와 위로해 준다면... 그리고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기뻐할 줄 알고 비극적인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릴 줄 안다면... 한마디로 로봇이 인간처럼 따뜻한 감성과 선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얼마나 로봇이 더욱 친근할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lt;BR&gt;&lt;BR&gt;지금까지는 로봇이 단순히 어려운 일만 대신해 주는 일꾼이었지만, 미래에는 로봇이 인간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벗이요 선한 마음으로 선한 행동을 하는, 더 나아가 사랑까지도 할 줄 아는 로봇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런 로봇은 인간의 육체적인 노동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욕구도 채워줄 것이다. 나는 이 프로젝트를 &quot;피노키오 프로젝트&quot; 라고 부르고 싶다. 피노키오는 나무 인형일 뿐이지만, 사람처럼 눈물도 흘리고 인간의 친구가 되어주며 선한 일도 하지 않는가. 나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보다 더 착하고 더 감성적인 로봇을 만들고자 한다. 제페토 할아버지처럼...&lt;BR&gt;&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로봇&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로봇&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물리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물리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피노키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피노키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공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컴퓨터 비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컴퓨터 비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객체 인식 및 추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객체 인식 및 추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DO&amp;amp;tagName=제페토 할아버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제페토 할아버지&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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