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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산청우</title>
        <link>http://blog.daum.net/caminos</link>
        <description>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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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8 Jun 2013 19:54:44 +0900</pubDate>
                <webMaster>카미노</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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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洗손양치샤워그리고섹스와여행</title>
	            <description> 갈매기난 동양달팽이 홍단딱정벌레 애벌레를 잡아먹는 지네 도독놈의 지팡이 밀애기버섯 잠시꿀꿀할때는손을씻고한참동안찜찜하다싶을땐양치를하고나면한낮동안은개운하다한낮동안스트레스가있었다해도퇴근후샤워를하고나면살것만같아지고충만한섹스는한주를넘어한달내내도뿌듯한행복감을느낄수있는데여행을떠난다면일년도평생동안도행복해질텐데현재여행중인듯한삶을살고있으며주구장창참고사는섹스외세가지만으로도먹는기쁨보다우선한다내게있어서식도락이란고프지않으면별로라서먹는행위란귀찮음이더한다누구나다볼수있게오픈해둔내블로그에섹스라는낱말을쓴다는게조금은이상하다할지모르겠지만한국인들은쓸데없이터부시하는표현이나단어가많은건별로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84</link>
	            	            <pubDate>Tue, 18 Jun 2013 19:54:44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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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Ring Wanderu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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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힐링~ 정미 샘! 항암치료 잘 받으세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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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Jun 2013 19:55:51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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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霧山請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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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나도원하는대로다해줄수있는멋진놈이고싶다</title>
	            <description> 남자가하는보고싶다그립다라는표현은여자가하는그런표현보다진정성이덜느껴지는것일까보고싶다라는표현과그립다라는표현은다른것일까틀리는것일까서로내것네것이아닌사람들이그립고보고싶어져버리면어떻게표현을건네야그의미가산뜻하게전달될까여자들의그리움과보고싶음은남자들의그리움과보고싶음과는사뭇다른 것일까보고싶어하는지도그리워하는지도모르는애매한사이라면그냥물흐르듯아무렇게나팽개쳐둔채서로다른시선으로살아가면속편할까말과글도어떻게하자는지애매모호한사람사이그냥눈을감은채살이간다그런데나는지랄같이보고싶고같이있고싶다단지....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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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5 Jun 2013 23:55:36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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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인연</title>
	            <description> 우리 서로인연하여 삽시다. 잠시 쉬었다 가는인생의 한 방랑길에서서로 사랑했던들그게 무슨 죄가 되겠습니까 우리 서로그만한 거리를두고 삽시다 가까워지면너무 멀어질까봐두려워 하는 것이것이 다 인생의 공상(空相)이라 하였거늘 우리 서로잊으며 삽시다 내가 너를 잊어가듯너 또한 나를아주 잊어도 좋고이것이 집 없는 나그네의 고독이라니 이런 고독 쯤가슴에 품고 산들 어떠합니까 - 현월당 인연이 어디 내 속에 둘 수 있을 것이며 너의 것으로도 되랴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도 아니거늘 연연해 하지 말고 살아야겠지붙잡든 놓든 그 또한 각자의 몫이고 욕심이려니 마음 흐르는대로 하고 살자 시간이 살 같이 흘러간다.참 좋은데... 물욕이야 원래도 없었던 현실에 살았었고 식욕조차 없이 산 지 오래인데 아직도 따라 다니는 지랄 같은 성욕은 참으로 거추장스럽고 추해질까봐 언제나 노심초사다... 스스로 접을 수야 없겠지만 그나마 하나 둘 접고 비워지고 포기해져서 다행이 된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81</link>
	            	            <pubDate>Fri, 14 Jun 2013 21:38:33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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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Ring Wanderung]]></category>
	            	        </item>
		  	        <item>        
	            <title> 나는 매일 숲으로 출근한다 #2</title>
	            <description> 괴불주머니는 가까이서 찍어놓으면 꽤 예쁜 꽃으로 보인다.,노란 창포진드기 처음엔 응애인줄 알고 있었는데 요즘 말썽인 진드기로 인해 확실히 알게되었는데 보통의 진드기 빨간색은 진드기의 유충인데 이놈은 그중에서도흡혈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꽤 덩치가 큰 녀석이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80</link>
	            	            <pubDate>Wed, 5 Jun 2013 19:20:02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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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생태탐방]]></category>
	            	        </item>
		  	        <item>        
	            <title> 여자는 혼자 살 수 있어도....</title>
	            <description>속설인지 옛적부터 그러했었다고 전해져오던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여자는 늙어서 혼자 살 수 있어도 남자는 혼자 살 수가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무슨 근거로 그런 말이 생겼을까? 물론 한번도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줄 모르던 남자였거나 세탁기로 빨래하는 방법이나 전기밥솥 사용법도 모르거나 굳이 알 필요가 없이 살았던 남자였다면 혼자 살게 되었을 때 상당히 고충이 따르기도 하겠다만...아무려면 그렇게만 살아왔었다손 혼자 살게 되면 그딴 거 제대로 못할까? 음식을 만들어 먹고 빨래를 하고의 외에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혼자 사는 게 외로워서라면 여자들도 외롭기는 할테고 바깥 나들이 하는 여성들을 보면 깔끔한(?)편인데 남자들은 후줄그레한(?) 모습이다...그러고 보니 요즘 나도 깔끔한(?)모습으로 외출을 한디거나 출근할 때 그닥 신경을 쓰지 않기는 한다만...늙어가면서 바깥나들이든 출근 때든 매무새에는 신경을 쓰지 않은 채 모자를 쓴 채 지내다가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씻고 닦기에만 열심이 된다. 옛말에 큰소리(?)치는 남자들 곧잘 하던 말에 이런 말이 있는데 언제는 처갓집 젖 먹고 살았더냐 라고어차피 여자가 해주는 빨래며 밥을 먹고 살지 않았는데 늙어가면서 혼자서 제대로 못 사는 남자일려고... 사려니 숲길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을 안내하기 위해 조금 일찍 도착해 식생 조사차 걷고 있다가 지인을 만났는데 부부 두분이 다정하게 숲에서 걷고 계셨는데 바깥 분께서 나랑 성씨가 같다고 하신다. 최근엔 제주도로 이주를 하셔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는 것 같다.저렇게 둘이서 여행을 하면서 다정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밥이며 빨래며 남자가 다 해 줘도 즐거울 것 같다.가난하냐 풍족하냐가 이런 삶에 얼만큼의 절대적을 차지하겠으며 우선시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아마도 각자의 성향에 따르게 되는 건 아닐까? 나야 죽으면 보험금이 나올테고 국민연금에서 아주 적은 액수라도 연금하고 장례비도 나올 것이고 또 뇌사판정이라도 받게 되거나 죽으면 모든 것을 다 기증 했으니까 장기기증센터에서 잘 마무리해서 장례도 치뤄주겠지 뭐...그러거나 말거나 사후 따위 일에까지 근심걱정 달고 사랴... 퇴근을 하려는데 꿩과 까마귀가 한참 무슨 이야기를 나는고 있는지 사이좋게 노닌다.까마귀도 꿩도 순한 새들인데 까마귀는 사람들에게 먹거리를 얻기 위해 가까이 다가 서기도 하지만 눈치를 많이 보는 타입이고꿩은 겁은 많으면서도 머리만 숨기면 제 몸이 다 가려진줄 아는 그야말로 꿩대가리로 겁이 많아 사람만 보이면 무조건 도망을 간다. 주로 죽은 사체나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물 같은 것들을 탐하는 까마귀는 사람에게는 거의 피해를 입히지 않는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꿩은 작물의 좋은 과일들에 구멍을 내는 까치란 놈과 비슷한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고약한 것이 한 두개에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를 돌아가며 조금씩 맛 보듯이 흠집을 내는 것이다. 까마귀란 놈들은 사람이 멀리하려고만 않으면 지근거리에서 잘 노닐고 꿩은 무조건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잽싸게 도만을 가는데 나는 것 보단 뛰는 게 더 빠르다. 수학여행을 온 고향 근처의 고교생들을 사려니에서 안내를 했는데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그 옛날 우리들 수학여행 때 처럼 시간 때우기식 수학여행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무려 이백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사려니 숲에서 숲해설을 한다는 건 무리겠지만 아이들은 도대체 이곳에 왜 온 것인지조차 모른 채빠른 걸음으로 숲길을 통과하기 바빴었고 마침내 반대편으로 가서 대기증인 버스를 발견했을 때 환호를 하는 것으로 바쁘게 숲길 통과를 목적으로 했었다.아이들에게 물었더니 그래도 한라산에 올라가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고들 했다. 왜 여자들은(...들은이라고 해도 될까만) 남자가 자주(?) 걸어주지 않는 전화를 탓하기만 할 뿐 직접 전화를 하지는 않는 것일까?긴 이야기를 재미라도 있을만큼 쏟아낼 수 없을 것 같아서 갑자기 주제가 궁색해져 말이 끊어지고 약간의 공백이 생기는 게 어색해서즐겁게 해줄려고 단단히 준비하며 많은 생각들을 순서대로 준비했었던 게 뒤엉켜 무슨 말을 하려던 것인지 잊어먹게 되는 게 아예 싫어서했던 말 또 해서 소중치 않는다는 핀잔이라도 들을까 싶어서 등등의 이유로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전화를 꺼리면서 주로 받기를 원하는 것일까? 여자들은 편지든 메일이든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받는 것은 좋은데 먼저 하는 것은 왜 안 한다고들 할까? 귀찮아서 라면 남자들을 탓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남자들이란 곧잘 하던 괜찮은 짓거리도 부채질이 아닌 눈흘김이 되어버리면 그만 못하게 되어 버리는 것을... 날개알락파리 녀석이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니 뒷다리를 곧추 세우면서 공격인지 방어인지 모를 자세를 취한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여자가 쓰는 표현에 여자로 본다 안 본다 또는 여자로 봐 준다 안 봐준다 라는 핀잔의 말이 있는데비숫한 경우에 여자로만 본다 라는 말도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둘 다 의미심장한 표현이긴 한데 전자의 경우엔 아예 여자로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게 맞을 것이고 후자인 경우 여자로만 ...로만 본다 라는 그런 표현은 참 난감한 표현인 것 같다.아무에게나 아무 사이나 함부로 쓸 수 있는 말을 아닐 터, 나도 살면서 여자로 봐 주가나 했냐 라는 핀잔은 들은 경험이 있는데좀처럼이거나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여자로 느껴지거나 보이지 않는 사람을 대하는 남자를 그렇게도 모르는 여자라면 당연히 여자로 보일 리 만무할테지... 그나저나 여자로만 보냐? 라고 묻기라도 하면 그런 낭패엔 어떻게 대꾸를 할 수 있을까?이런 경우엔 해명을 해야 할까? 아니면 대꾸를 해야 할까? 모 가수가 부르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더만 니가 나라면 그럴 수 있니?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 여자가 그 남자에게서 이런 말을 듣는다면...너는 나를 남자로 보기나 하냐?아니면 너는 내가 남자로만 보이냐? 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할까? 개울가에 올챙이 여러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앞다리가 쑤욱~ 뒷다리가 쑤욱...개구리가 많이 태어나기를 기대하며... 이름이 촌(?)스럽다...그래도 난종류인데 박새가 뭐냐? 말 말 말말도 그렇고 글도 그렇게 지랄 같이 그렇네...곧잘 될 듯이 잘 하다가도 처음 무대 위에서 연주를 하다가 좋아하던 여학생의 눈과 마주치면서 그만 곡을 까먹었던 기억처럼노래방이 아니면 가사 두어줄 외우지 못해 이젠 노래 한 곡을 채 다 부르지 못하는 것처럼하던 말 중간에 잊어먹고 생각에 생각을 꼬리를 물려가며 준비하던 말들이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 엉뚱한 길로 새는 일들... 건너편에 앉아 눈을 바라보는 상대편을 즐겁게 해줄 말이 뭐가 있을까 고민 끝에 던진 말이 지난 번 언젠가 했던 말 조금 틀리게 또 해서는 핀잔을 듣고언젠가 분명 들었던 말을 때와 장소가 달라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내다가잊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어져서는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류의 핀잔을 듣는 남자들은 왜 여자를 사랑해서는 고생을 사서 하누? 내 편이란 언제나 내 편을 들어 줄 것이라고 믿고 사는 경우인데언제나 지 편을 들어주는 남자라면 언제나 내 편을 들어주는 여자가 아닐 경우 끙끙 앓기만 할 뿐이다...이런 편...이란 참 좋은 편안한 그런 편도 편이다... 산수국 잎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 꺳잎 아니냐고들 한기도 한다.그중 이 녀석은 갓 태어난 녀석인데 색깔도 참 곱게 태어났다.부디 꽃도 예쁘게 피우렴~ 노랑띠알락가지나방이 가까이 다가서는줄 아는지 모르는지(혹은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는지) 기척도 없이 잎사귀에 앉아 있다. 떄죽이랑 꽃이 닮은 쪽동백 꽃만큼이나 푸르른 연초록의 커다란 잎을 사람주 나무의 단풍잎처럼 하늘 올려다 겹쳐서 비춰보이는 걸 더 좋아한다.이러다 날 좋은 날 햇살이 창창할 때 쪽동백나뭇잎 아래 숨어서 하늘 올려다 보렴~ 초대를 받은 사람이 초대를 받고서도 초대를 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왜 들지 못했을까?초대를 받은 사람이 초대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대꾸할 말도 마땅히 없었지만 버벅거리면서 변명거리조차 되지 못할 말들만 늘어 놓으면서 결코 그의 편에 서서 그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 것을 속으로만 원망 하면서 니 죄를 스스로 알았다 라는 죄인처럼 주눅이 든다. 그는 초대를 받고서도 니랑 놀아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올 수 있거나 오고 싶으면 이라는 뜻으로 받아 들였던 것에 낭패를 당한다.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게 되어버리거나 언제나 그러하던 일상처럼 이방인처럼 언저리만 빙빙 돌다가 오는 게 너무도 싫을 것 같아서주인공처럼(?) 되지도 못할텐데 괜히 걸리적거리는 조연도 싫었지만 주인공이 초대를 원했다는 사실은 전혀 짐작을 못한 우매함은 누구의 탓이라고 새삼 따질 일이야 되겠냐만 뒤늦게나마도 수습도 못하게 미연에 툭 던져 지나가 버리는 말은 얼마나 단칼이던가...한 입에 두 숟갈 떠먹지 않는다고 ... 여자처럼 아름다운 보석이 달리는 새비나무에 꽃망울이 달렸는데 금방이라도 툭 하고 벌어질 듯...어서 가을이 와서 보라-자주빛 나는 새비나무의 열매를 보고 싶다. 요즘(?) 지랄 같이 말도 글도 편하게 달달 던져지거나 쓰이질 않는구나...어쩌다 한 입에 두 말 하는 남자처럼 되어졌고 들었던 말 기억 못하는 사람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인지그게 아닌데...그게 아니라...되먹잖은 변명을 해야 할 정도도 아니고 아직 그런 정도(?)까지 도달하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구석으로 몰려간다. 뭐라고 진지해질라카면 두 숟갈 이야기가 나와 그만 입이 닫아진다...그랑께 자꾸 죽고 시퍼지게 된다... 조금 전 생각해뒀던 글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썼던 글 읽어보면 필시 날려버릴 터, 밤 새 안 죽으면 내일 기억 날테지...</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9</link>
	            	            <pubDate>Fri, 31 May 2013 22:47:35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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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Ring Wanderu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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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식물원에서 온 나무꽃 편지</title>
	            <description> 문상현님 안녕하셨습니까?몇날 비가 참 많이 왔지요.작약이 한창인데 물을 잔뜩 머금은 꽃봉오리들이 땅에 닿아 있는 모습이어찌나 안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오늘은 날이 좋으니 금새 제자리를 찾겠지요?5월이 어찌 갔는지 참 빠르게도 지나가 버렸습니다.플라워레터도 20일 만에 찾아가니 작가가 참 게으르지요?오늘 전해줄 이야기는 때죽나무입니다.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입니다.어릴 때는 때죽나무로 윷, 자치기를 만들며 놀았는데식물원에 와서는 이 나무로 목걸이도 만들고, 연필도 만들고, 조각도 하니참 추억이 오래된 나무중에 하나입니다.때죽나무는 껍질이 얇고 속이 흰빛이라 조각하기도 쉽고 멋지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요즘 꽃들은 금새 피고 집니다.때죽나무 이야기를 전하는 지금도 제 마음은 얼릉여러분 곁으로 갔으면 좋겠네요.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요?건강하시고 멋진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한줄 느낌 달아주실거죠?플라워레터를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등록해보세요.(등록방법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배경으로 지정'클릭하세요.) 때죽나무에 대해 더 궁금하세 요? | 한줄느낌달기 | 지금 피는 꽃 | Go! 한택식물원 홈페이지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8</link>
	            	            <pubDate>Thu, 30 May 2013 20:40:45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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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나무]]></category>
	            	        </item>
		  	        <item>        
	            <title> 숲 그 은밀한 속삭임</title>
	            <description> 애기도라지 등심붓꽃말똥비름 꽃댕강나무 광나무 미국쥐손이 앵두 약모밀쥐똥나무 병솔나무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7</link>
	            	            <pubDate>Mon, 27 May 2013 20:18:04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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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미치도록 그리운 날엔</title>
	            <description>곱지만밉고미워도고운내누이같은미치도록보고싶어졌으면좋겠다던곁을지켜주리라믿었던사람과등돌려살아온세상에는단한순간도행복이나희망조차도없었던미련도아무런애착도없는단하나의소원이래야곱게늙어가는것이라서미치도록그리운날엔그리워하자라는말도있던데미치고팔짝뛸만큼그리워도아무말않고참는자에게복은커녕환장할그리움만차곡차곡샇여만간다마누라도음꼬애인은있는것같기도했다가아니다라고해야되는현실같기도해서스스로도참애매타꽃보다아름다운사람은내눈에도분명있는데온전히내것으로못하는듯하니차라리이맘때피는나무의꽃이나탐한채여자보다아름답고꽃보다아름다운속옷운운하는게다숨쉬기조차힘든현실에버티고있을지라도세상끝까지달고갈수밖에없을치유되지않는상처를가졌어도늙어서로마주하게된다면가슴에담아둔변해져버리지않을단한마디사랑이라는말꽃잎을스쳐가는저바람마저도너에게서온듯한데다른세상속에서살며그냥이저렇게묻어둔채사는지금그리우니미치도록그리워하자근데내곁의자리는그냥앞뒤꼬리다접은채편히쉴수있는그런자리는결코아닐까내이유는내이유가아닌듯다른이의이유또한온전한그의탓만도아닌듯하다 암자의 할머니가 주신 한라봉을 아껴서 까먹은 후 여러날동안 껍데기를 버리지 않고 방 안에 뒀더니 바싹하게 말라져 간다.늙으면서 몸에서 혹 땀냄새나 뭇내 같은 거라도 날까 술은 못마시니 그렇다치고 행여 담배 냄새라도 날까 퇴근하면 무조건 빡빡 구석구석 양치를 하고 또 하고 샤워를 오랫동안 한다. 향수니 방향제 따위를 쓰지 않으니 귤껍질에서 나는 향기라도 방 안에 남아 있지나 않을까시퍼 한참동안 버리지 않았다...화장품 때문일까?여자가 사는 방 안엔 퀴퀴한(?)냄새보다는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게 아닐까 시픈데 아니니? 이 녀석도 숲에서 나를 따라온 녀석일까?머리도 눈도 입조차도 제대로 구분되어 보이지 않는 움직이거나 가녀린 다리를 보이지 않을 때면그냥 작은 나뭇가지같이 일자로만 생긴 대벌레라는 녀석의 군무가 오죽으로 만들어둔 솟대에 올라 앉았다.이녀석의 성충을 늦가을에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눈을 잘 씻고 보지 않으면 길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나뭇가지로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래도 이 녀석이 다리가 세쌍인 것을 보면 엄연히 곤충은 곤충인게다.건들기라도 하면 제 다리가 그토록 가녀린 것인줄을 아는지 모르는지 바짝 세워서 앞뒤로 건들거리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녀석이로다... 안을 보렴...동백나무 잎벌레의 등무늬가 보이지 않니?새순도 연초록이고 벌레의 무늬도 연초록이고 애벌레의 집도 참 고운 연초록 극세사로 만들어진 이불같은 담장이다.... 초롱꽃이로세~한지로 만들어진 것 같은 꽃잎이 데롱데롱 많이도 매달렸네...은은한 분홍 등불 빛이 세어나오는 것 같다. 예쁜 여자야!향기나듯 예쁠지라도 소리는 들려주지 않는 니 속옷보다 더 예쁘지 않니? 살짝 흔들어보지 않으련?툭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청아하게 아주 작은 풍경소리가 들릴 것 같지 않니? 언젠가 그대들도 먹어봤음직한 돌나물(돈나물이라고 하기도)초고추장에 살짝 버무려서 먹으면 이른 봄에 입맛을 돋구는 상큼한 나물이라이 돌나물에도 꽃이 핀다는 사실하며 요로코롬 노오란 병아리 같은 예쁜 색깔을 하고 피어있을거라고 생각 해봤었니? 그런데 이녀석과 무척이나 닮은 꽃들이 있는데 잎모양을 잘 살피지 않으면 꽃만 보고서는 혼돈할 수 있는데땅채송화,바위채송화,말똥비름,기린초,섬기린초등이 잎들이나 키만 각기 다르지만 꽃은 색깔이며 모양이 거의 같단다... 흔치 않은데 골무꽃이 이렇게 보라색으로 처연하게 핀 것은 처음 접하게 되었다.보통 골무꽃이 자주색인데 정확하게 보라색을 띄고 있어서 다소 애매하긴 하지만 꽃모양과 잎모양은 영락없이 골무꽃인 것을꽃술이 뒤쪽 꽃 속에 숨어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도 골무꽃과 똑 같으니까 말이다...식물도감에도 자주색 골무꽃만 있다... 노랑꽃창포와 붓꽃이 서귀포휴양림 연못가에 잔뜩 피었다.붓을 닮아서 붓꽃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데 내 보기엔 영락없이 자수가 곱게 수놓아진 여성들의 속옷 같다.뭐 눈에는 뭐 밖에 안 보인다고 하거나 말거나... 연못에서 소금장수 두놈이 한 판 뜬다.절대 지지 않으려는 듯 붙었다 떨어지고 다시 뒤엉켜 싸우기를 반복하는데 이놈들이 무슨 일로 그러는 것일까? 처음엔 짝짓기를 하는 것이려니 생각했는데 짝짓는 모습은 아니고 엎치락 뒤치락 다툼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몸집보다 엄청 긴 따리 때문에 싸움이 쉽지가 않은 듯... 드디어 꽃보다 여자가 아니라 여자보다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잘 씻지 않는 사람처럼 땟국물이 줄줄 흐르는 나무처럼 보인다고 때죽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데 듣는 때죽나무로서는 기가 찰 노릇이다.그도 그럴 것이 꽃을 보면 향기며 생긴 매무새가 어디 제대로 씻지 않아 땟국물이 흐를 나무 같은가 말이다. 잎사귀 아래에 살짜기 숨은 듯 수 많은 종모양의 하얀 꽃들이 노란색 꽃술을 달고 데롱데롱 매달렸다.때죽보다는 나무 껍질이 매끈하면서 잎사귀가 둥글고 넙적한 쪽동백나무의 꽃도 때죽나무꽃과 거의 똑 같이 생겼다. 가막살나무. 분단나무. 곰의말채. 층층나무등 ..멀리서 보면 한 종류의 것처럼 보이는 나무들도 일제히 꽃을 달았다.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히 다른 꽃들임을 알 수 있는데 이 녀석들의 질서정연한 개화시기를 보면 인간인 내 상식으로서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무가 자라는 곳이나 높낮이 고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코 순서가 뒤바뀌거나 새치기를 하면서 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개나리 벚꽃 가막살 층층나무 곰의말채 때죽 쪽동배 박쥐나무 쥐똥나무...이런 비슷한 순으로 지고 피고의 순서를 기막히게 잘 지킨다는 것이다....인간들도 이처럼 들고 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순서를 잘 지키면서 살게 되기를... 너 어디서 왔니?니 이름이 모니?(양희은씨 버젼)여자보다 예쁜 때죽나무의 꽃을 탐하던 내 옷에 붙어서 따라왔던 녀석일까? 복면달호처럼 만들면서 나도밤나무 잎을 갉아벅은 모습을 사진에 담던 내 카메라에 붙어 왔을까?아니면 천적인 새를 피해 줄을 타고 내려오다가 나무 아래를 지나가던 내 모자 위로 떨어졌던 녀석일까? 왕거위나방 애벌레 녀석의 군무가 한창인데 접사 카메라를 바싹 가까이 들이대면 머리를 곧추 세우고 공격자세를 취하다가 이내 죽은 척 꼼짝 않고 엎드려 있기도 한다. 나뭇가지로 살짝 건드리면 이내 다른 곳으로 다시 부지런히 기어가기 시작을 하는데 꼬물꼬물 기기만 할줄 알았지 건너편 다른 솟대로 점핑은 할수 없으니까 계속 하나의 솟대 위를 왔다 갔다 제 딴에는 분주하다. 가까이 들여다 보면 배 아랫부분에 빨판 같은 게 있어서 제몸 반 정도는 나무의 끝으로 기어가서 매달릴 수가 있는데더 이상 나아가면 떨어지는줄은 아는지 몇 번 허공을 휘휘 저어 보다가 이내 포기하고 뒤로 돌아서기도 한다. 연초록의 새로 태어난 나뭇잎처럼 녀석의 몸뚱아리 색깔이 벌레치고는 참 곱다... 이 녀석이 갉아먹은 나도밤나무 이파리그런데 잎을 갉아먹어도 참 예술적으로도 갉아먹었다.아마도 미술을 전공한 왕거위애벌레가 아닌가 시푸다... 너도밤나무가 이웃집에 사는진짜 밤나무를 보고 너만 밤나무냐? 라고 따지고 있는데 근처에 있던 나도 밤나무가 너희들만 밤나무냐? 나도 밤나무다 라고 했다는데가만히 듣고있던 밤나무가 가소로운 녀석들~ 너희들에겐 밤이 열리기나 하냐...&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너도밤나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너도밤나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솟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솟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때죽나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때죽나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붓꽃&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붓꽃&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꽃창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꽃창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대벌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벌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팥배나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팥배나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쪽동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쪽동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나도밤나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도밤나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한라산둘레길안내센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라산둘레길안내센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소금장수의 전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소금장수의 전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HVOQ&amp;tagName=왕거위애벌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왕거위애벌레&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6</link>
	            	            <pubDate>Fri, 24 May 2013 18:53:13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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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깅정천의 숨은 비경 '냇길이소'</title>
	            <description>강정천 중상류의 숨은 비경 '냇길이소'를 찾아가려는 사람들마다 길을 몰라 애를 먹는다고 하는데서귀포 월드컵 경기장과 중문 관광단지 중간 쯤 있는 대천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것이 한결 길 찾기에는 수월한 편이다. 대천동 주민센터 아래 왼편길 도순초교를 지나 직진으로만 가면 강정마을이 나오는데 중간에 영희슈퍼가 나오면 곧 삼거리가 있고 직진하면 강정 바닷가 방향이고 죄회전해서(강정마을 의례회관방향) 전봇대 번호 7611s381번(대천동 말질로 161번길 7) 주소를 보고 죄회전그길로 계속 가면 제2 강정교가 나오는데 여기가 강장천 중류 '냇길이소 바로 위쪽 상류가 된다. 다리에서 우회전 길 삼나무 울타리길을 따라가는데 왼편이 강정천이고 오른쪽은 삼나무 뒤 감귤밭이다.삼나무와 철망길 사이 시멘트 포장길을 다라가다 보면 울타리 끝 부분에 '냇길이소'가 너온다. 울타리 너머 왼쪽은 '냇길이소' 상단으로 갈 수 있고 우측 길은 아랫부분으로 가는 길인데 아래쪽으로 가는 게 '냇길이소'를 제대로 볼 수가 있다.엄청 큰 담팔수 나무와 녹나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식생이 혼재한 보기 드문 곳임을 알 수가 있다.비가 오거나 비 온 뒤 또는 안개가 많은 날에 가면 좋은 곳이 제주도에는 사려니 숲길과 엉또폭포 그리고 냇길이소 이다. 비 온 뒤 냇길이소를 찾아가볼 일이다.비가 한참 내리지 않을 떄는 소의 고인 물이 녹색으로 보여서 맑음이 덜하다.비가 많이 내리면 한라산에섭주터 내려오는 물이 폭포를 이룬 장쾌한 모습이랑 냇길이소 거대한 둘레가 푸른 물로 가득차 출렁이게 될 것이니까... 이곳이 바로 냇길이소 폭포가 떨어지는 윗쪽이다. 5월27일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는날 냇길이소 폭포의 모습이번 비가 그치고난 뒷날쯤엔 냇길이소아 푸르른 물로 가득차 있을 것이다. 바로 이곳이 위의 사진에서 폭포물이 쏟아져내리는 곳이다. 여우와 돌고래의 이루어진 사랑... 소 아래 보를 이룬 곳엔 아주 말고 꺠끗한 물이 콸콸 흘러 내린다. 근처에 수백 년 생 녹나무가 거재한 바위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진귀한 모습도 볼 수가 있는 곳이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다양한 식생이 분포한 곳이 냇길이소 하류 지역이다. 소의 웅덩이 부분에는 물히 흐르지 않아 맑은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하류에는 이처ㅏ럼 수정 같은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다. 하류 절벽 주상절리대 부분의 소에도 흐르는 푸른 계곡수가 보인다. 냇길이소 하단에 살고 있는 거대한 담팔수 고목 거대한 바위 틈에서 바위를 단단히 움켜쥐고 위태롭게 살아가는 녹나무 고목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는 마삭줄의 고운 모습 검노린재 마무에 꽃이 맺히기 시작했다 조록나무의 수피가 특이하게 생겼다. 감탕나무 천선과 피라칸다 품종 시무나무 인동덩굴 마삭줄나무꽃 조록나무의 잎 벌레집 모습 떄죽나무꽃 감귤나무 꽃</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5</link>
	            	            <pubDate>Mon, 20 May 2013 17:05:28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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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숲에서 본 그녀의 속옷 </title>
	            <description> 한라산 둘레길 초입엔 때 아닌 가을 오솔길 같은 낙엽이 한참이다.상록활엽수들이 사람들 몰래 옷을 갈아 입은 것이다.원래 상록수란 사철 푸르른 잎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잎이 나오면서 사람들 눈에는 띄지 않게작년의 잎은 슬그머니 떨꾸는 옷 갈아 입기를 했던 것이다. 부부인 듯 한쌍이 낙엽이 떨어지는 길을 걷는 뒷모습을 찍을려고 했더니 부인이 뒤를 돌아보더니 내 사진에 방해가 될까 후다닥 길 옆으로 비켜나려고 한다.다정한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담을려고 했거늘... 조금 아래 둘레길 안내센터 바로 앞 길엔 비목의 꽃잎이 후두둑 비 오듯 떨어져 내린다.나무에서 잎들의 아래에 가득 열린 열매처럼 달렸던 꽃일 땐 노랑색이다가 제 할 일 다하고 떨어지는 모습엔 어느새 하얀색이 되었다.비목의 꽃잎이 아닐 거라고 짐작이 되어 근처를 둘러봐도 하얀꽃을 피운 아무런 나무가 없어 그에 부러진 나뭇가지를 주워 비목나무를 향해 던졌더니 하얀 꽃잎이 마구 휘날린다... 벌름벌름~수염 덥수룩한 소의 콧구멍인가?나무의 구멍난 옹이 속에 작고 소담한 꽃나무 한그루 올라왔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시푸다... 베어낸 나무의 넓직한 판 위에 '대왕거저리' 한마리가 턱 하니 올라섰다. 마을 어귀의 할아버지 팽나무육백살 넘게 사셨다는데 커다란 바위를 움켜쥐고 허리 떄문에 지팡이를 짚고 사시는 모습이다... 마삭줄 십미터만 보내주세요...서울 모처에서 분재로 한 삼십 년 정도 키워보고 싶다면서 마삭줄 덩굴을 부탁한다.덩굴성 식물인데 잎이 수시로 빨간 단풍이 생기는데 대단히 색깔이 곱다.이 녀석의 분재가 그토록 아름답다는데 글쎄 엉터리 애완가들과 말 잔등에 올라타고 괴롭히면서 올림픽 한다고 승마라고 하고나무를 철사 따위로 옭아매서 분재로 키우는 사람들을 경멸하는지라... 드디어 열렸다.그런데 많이 먹으면 배가 살살 아파오는 뱀딸기다.조금만 더 기다리면 산딸기도 나올 것이고 복분자 딸기도 숲에 지천일 것이다.그러면 딸기 도보여행을 해야하는데... 엉겅퀴 큰 녀석이 막 분홍자태를 드러내는 중이다.이 녀석의 사촌들 중에 방가지똥이라는 녀석과 조금 작은 주홍서나물이라는 것도 있는데 엉겅퀴 방가지똥 주홍서나물 이름들을 누가 지었는지 고상하다 해야할지 고약하다 해야할지... 우와아~곰취다아~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곰취다아... 거품벌레의 예쁜 집이 녀석들은 어떻게 몸에서 이런 거품을 만들어 내는지 다음엔 이녀석의 몸체를 한 번 찾아봐야겠다.오늘은 차마 거품집을 부수고 녀석의 정체를 확인할 수가 없어 그냥 간다이... 돌복숭이다.약에 쓰면 좋다던데... 미깡이라는데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을까?차라리 애기밀감이라고 하면 예쁘고 더 좋을텐데... 돌나물꽃이 소담스럽게 피었다.나물도 맛있는데 꽃도 참 곱다야~그런데 그냥 채송화처럼 분홍색이 아니다... 이 가시를 보고 사람들은 과연 그 맛있고 쌉싸름한 두릎을 연상할 수 있으려나... 꽃과 열매가 아름답고 새순이 나물로 그만인 누리장 나무의 새잎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런데 이ㅏ 나무는 냄새가 고약하다 해서 누리장인 것을 어찌 이해 하리오... 밤나무로 대접을 못 받아서 억울하니?그렇지만 우짜겄노?니는 밤이 열지 않는 '나도밤나무'인 것을... 이 주길놈의 사랑을 어찌할꼬...짝짓기에 한창인 풍뎅이들그런데 이녀석들은 한쌍이 즐겁게 짝짓기를 하는데 꼭 방해를 하는 녀석이 있다.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둘을 방해하고 있는 아주 치사한 또 다른 녀석... 코 끝에 이토록 향긋한 향기를 느끼게 해 주는 열매를 맺는 꽃이 얼마나 있을까?사실 감귤은 열매보다 꽃의 향기가 훨씬 더 값어치가(?)있으빅한 꽃열매다... 좀 있으면 훨씬 더 예쁜 떄죽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할텐데 그때까지만이라도 제 모양새를 뽐내는데 열심인 산딸나무 꽃잎 근처에 동양달팽이가 올라왔다.예까지 기어 오를려면 아마도 한달 정도는 족히 걸렸음직한데 왜 이녀석들은 기를 쓰고 이토록 나뭇가지 끝까지 기어 오르는 걸까...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조옿지...배 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노오란 예쁜 꽃을 피워 생강 냄새 향긋하더니 어느새 꽃 진 자리에 파란 새잎이 돋아바버린 생강나무 이파리 누구냐?누ㅡ가 이런 짓을 한거니?복면달호가 그랬니?어떤 애벌레가 이런 식으로 몰래 잎을 갉아먹고는 도망 갔을까? 덜꿩나무에도 새하얀 꽃들이 만발했다네...지금 시기에 분단나무 가막살나무층층나무들이 지독하게도 닮은 꽃들을 피우기 시작한다... 토실토실하게 여물어가는 콩톡톡 까서 밥위에 얹었으면 참 맛있을텐데... 홀애비꽃꽃은 꽃인데 너도 참 처량한 홀애비 닮아서 향기도 아름다운 모양새나 화려한 색깔 같은 것도 없이 아예 허옇게 센 머리카락 같구나...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요즘은 꽃들도 성형수술하는 여자들처럼 함부로 모양과 색깔을 버꿔버리는 원예종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꽃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꽃 보다 아름다운 여자 라고 요상한 말을 만들어냈을까? 꽃 보다 아름다운 여자보다 아름다운.... 속옷?세상에 이처럼 아름다운 속옷을 입은 여자가 있을까만... 그래서 이름도 참꽃이라고 하잖은가 말이다...역시 여자의 속옷 중 으뜸은 진한 분홍색인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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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May 2013 21:59:27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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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지 맘대로 살았던 나무의 예술</title>
	            <description> 혹시라도 다른 방법으로 꼬을 수 있을까 해서 비틀어 보았는데 올해 새로 자란 새순 덩굴이 아니라 이미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나이도 몇살 된 것 같다. 톱이나 강한 전정가위가 아니고서는 쉽게 잘라지지도 않을 정도였다. 완벽한 8자 매듭법처럼 스스로가 꼬여서 자라고 있었던 으름덩굴 줄기 으름덩굴의 줄기 단면 한라산 둘레길의 나무들을 괴롭히는 덩굴식물들을 제거하다가 신기하게 생긴 녀석을 발견했다.이 덩굴식물들은 큰 나무 작은 나무 가리지 않고 기생을 하면서 스스로도 덩치를 키우는데 알려진 것 처럼 기생하던 나무의 양분을 뺴앗는 것은 아니지만 덩굴의 줄기가 거대해지면서 결국은 나무와 같이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한라산과 곶자왈 숲 속엔 이런 덩굴식물들이 많은데 맛있는 열매가 달리는 으름덩굴도 있고소가 잘 먹는다고 해서 소밥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송악 그리고 멀꿀등 다양한 덩굴식물들이 산다.거대한 소나무까지 고사를 시키기도 해서 뿌리 부분을 잘라 나무가 제대로 살아가게 해주기도 하는데 오늘도 이 덩굴식물들을 잘라 주다가 으름덩굴의 기이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세상에 식물 스스로가 이런 모습으로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인지 신기할 따름이다.진기명기에나 나올 법 한 녀석이라 살려두고 싶기도 했지만 하도 나무를 옥죄는지라 어쩔 수 없이 잘랐다만... 으름덩굴의 열매는 외국의 키위 비슷하게 생겼는데 열매도 맜있고 꽃도 참 예쁘고 또 단면을 잘라 보면 가지런한 오렌지처럼 예쁜 무늬를 볼 수가 있기도 하지만 애석하게 다른 나무를 괴롭히는 녀석이기도 하다. 으름덩굴들의 여러가지 다른 모습들 으름덩굴 꽃 송악 줄기로 만든 '그대와 함께 춤을' 목걸이 소가 잘 먹는다고 해서 제주도에서는 소밥이라고도 부르는 덩굴식물 송악의 줄기로 만든 '이방인의(?)십자가' 반으로 쪼갠 칠엽수의 열매로 만든 '모성애' 목걸이밤이랑 거의 똑 같이 생겼지만 밤 같은 맛은 기대할 수 없는 열매이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3</link>
	            	            <pubDate>Mon, 13 May 2013 20:30:02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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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나무]]></category>
	            	        </item>
		  	        <item>        
	            <title> 새덕아~생달이가 육박이랑 숲에서 노올제~</title>
	            <description>곶자왈 공유화재단에서 실시하는 생태교육 교사 아카데미 심화과정이 생태교육 교사 1기,2기,3기 수료생들이 함께 모여 김대신 연구사님의 강의로 선흘리 동백동산 숲 일원에서 진행이 되었다. 흔히 사람들이 묵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열매인 육지부의 참나무들인 떡갈나무,신갈나무,굴참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상수리나무과는 달리 제주도의 참나무 형제들은 주로 가시나무로 이름들이 정해져 있는데 참가시나무,종가시나무,개가시나무,붉가시나무,가시나무등으로 이름이 정해져 있다. 육지에서는 도토리묵을 만들어 팔기 위해 지나치게 열매채취를 심하게 하는 바람에 설치류들과 멧돼지가 먹을 도토리조차 귀해졌는데제주도에서는 도토리묵을 그다지 선호하지도 않거니와 가시나무류의 도토리들이 그 크기도 육지 참나무의 도토리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인기가 덜 한 것 같다.아이러니하게도 제주도에서는 설치류가 귀해 도토리를 풀숲에 숨기는 일이 없다시피 해서 가시나무의 번식에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놈들이 좋은 숯의 재료였던 가시나무들을 마구 베어버렸다고 하는데아주 큰 고목은 귀한 편이고 벌목했던 자리에 맹아가 발달하여 현재 4-50년생정도의 나무들이 분포한 편이다. 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 나무라는 게 하도 닮거나 비슷한 종이 많아서 정확한 구분이 쉽지 않은데오늘은 참나무과의 나무들과 녹나무과의 나무 구별하는 공부를 하러 동백숲을 찾았다. 동백동산 숲 내 람사르습지로 알려진 먼물깍에서 김대신 연구사님의 강의가 진행중인데예전에 없었던 순채가 연못 수면을 가득 덮고 있었는데 여타 수생식물들처럼 물의 저장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단다.더불어 수면 아래 수많은 생물들도 제몸들 숨기거나 먹이활동을 하게에 좋은 서식환경이 되어지는 것 같다. 반가운 개고락지 아해들이 수십마리가 헤엄치고 노는 모습이 보여서 괜히 기분이 흐믓해지는 건 왜였을까?인들이 살아가는 주위 환경을 둘어보면 없어져야 할 것들이 제대로 없어지지 않아 안타깝지만 그나마 생태환경에서 있을 곳에 있어줘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보여진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지 않은가 말이다. 오늘은 나무를 살피러 왔기에 꽃은 모른 척 하고 지나간다만 숲에서든 들판에서든 그야말로 아우성들이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채 녹지 않았던 땅 속에서 복수초며 변삼바람꽃이 고개를 내민다 했었는데 연이어 노루귀랑 구슬붕이며 현호색이 앞다투어 보이다가개나리 왔다 간 자리에 벚꽃이 피고 진달래랑 참꽃이 화사한 자태를 뽐냈지 않은가, 새우난이 납치를 당해 오일장에서 팔리기도 하더라만 꽃이 피지 않는 마무는 없다 하더니 숲엔 보리수며 비목이며 가막살과 층층나무들에 온통 하얀 꽃들이 환장하리만치 흐드러지게들 피었다. 이젠 서서히 북상을 하며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 조금씩 알알이 열매들이 맺기 시작할테고 그러면 산딸기 따먹으러 길을 나서야겠지...^^ 가시나무 가족사에 이어 녹나무네 식구들 이야기를 하시는 김 연구사님의 못 생기고 투박한 손에 생달이랑 육박이랑 새덕이가 잡혀왔다.나뭇잎으로 나무를 구별하기 어디 쉽던가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김연구사님과 나뭇잎의 맥으로 구별하는 법을 공부하기로 한다.주맥의 선명함과 측백이 있나 없나 등등...예네들은 쓸데 없이 비슷해져서 우리를 못 살게 군다...^^ 잎맥이며 결각을 보고 잎자루도 보고 뒤집어서 색깔이며 털이 있나 없나 나무의 껍데기는 매끄러운가 벗겨지는가 그러면서 속으로 이녀석들 소나무의 꿋꿋함처럼 절대 사촌이든 팔촌이든 근친상간 따위는 하지말고 뚜렷하게 구분해서 사랑하며 변해가기를 기대한다...^^ 김대신 연구사님은 언제나 열심히도 설명해 주신다.순박한 모습이 영판 늘 아침에 세수는 안 하시는 시골 농부같이 편안한 분이시다...^^ 열심히 듣고 기억하고 메모하고...그런데 두번 다시 메모한 노트 들여다 보는 일 없으면...안 됩니다요...^^ 이녀석이 땅이든 나뭇잎이든 내려 앉아주기를 기도하며 얼마나 따라 다녔는지...어느집 귀한 자식인지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 넘인 건 분명한데 영락없는 스텔스 전투기를 닮았다. 분명히 날아서 이 자리에 내려 앉았거늘 날개가 구분이 되지를 않는다.어디가 가운데 양날개의 갈라지는 부분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보호색을 띠고 있다.마치 찌그러져 버려진 양철조각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서 봐도 도저히 살아있는 나비나 나방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좀처럼 보기 힘 든 동백나무 잎으로 만든 애벌레 아파트외벽이 두툼하여 단열은 물론이거니와 방풍이며 층간소음 같은 걱정은 아예 없게시리 완벽차단이 될 듯 한데...색상도 훌륭하고 디자인 또한 건축대상감이다. 이녀석들 떄문에 오늘 수업 적젆이 애 먹었네...모자며 옷깃이며 닿였다 하면 옮겨와 좀처럼 떨어지지를 않아 마치 우기의 히말라야 트레킹 때 나무 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거머리처럼 거꾸로 달라 붙어 있는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2</link>
	            	            <pubDate>Sat, 11 May 2013 21:47:02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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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생태탐방]]></category>
	            	        </item>
		  	        <item>        
	            <title> 식물원의 꽃편지-둥글레</title>
	            <description> 문상현님 안녕하셨습니까?오늘은 비가 옵니다. 모내기를 준비하는 논들도 물을 잔뜩 머금고막 모종을 심은 고추밭, 고구마밭에도 단비가 되겠지요?플라워레터를 시작한지 5년째가 되었는데 이제 70회를 맞이하게 됩니다.사람도 70세가 되면 고희(古稀)라고 해서 잔치를 벌이는데플라워레터도 잔치를 벌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플라워레터는 단순히 식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편지가 아니라식물들의 삶을 엿보면서 우리들의 삶과 마주할 수 있는 편지가 되기를 바라며앞으로 100회, 200회 계속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여러분들의 보내주시는 한줄느낌에 대한답글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편지 보내는 날도 뒤죽박죽이고요.무언가를 오랫동안 꾸준히 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이번주의 꽃을 둥굴레로 정하고 '왜 둥굴레라고 불렀을까? 하고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열매가 둥근게 둥굴레 뿐인가 싶고,뿌리도 둥근 것이 사실이지만 그걸 이름 붙였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둥굴레가 필 때에는 애기나리, 두루미꽃, 풀솜대, 은방울꽃들도 같이 피는데꽃색이나 잎도 비슷하지만 더불어 함께 자라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꽃이라고 해야 혼자서 튀지도 않는 색이고 다른 풀들과 어울려 살아가니사람으로 치자면 참 둥글둥글한 성격이지요.작가의 개인적인 느낌을 덧붙여 둥굴레 이야기를 엮어 보았습니다.참고로 지난번의 퀴즈의 정답은 '왼쪽이 둥의나물, 오른쪽이 곰취'입니다.산나물체험에서 우리 산나물의 맛을 느껴보세요.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요?건강하시고 멋진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한줄 느낌 달아주실거죠?플라워레터를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등록해보세요.(등록방법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배경으로 지정'클릭하세요.) 동의나물에 대해 더 궁금하세요? | 한줄느낌달기 | 지금 피는 꽃 | Go! 한택식물원 홈페이지 이맘때 함께읽는 플라워레터 분꽃나무 | 매발톱 | 느티나무 | 은방울꽃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aminos/8852671</link>
	            	            <pubDate>Fri, 10 May 2013 21:20:40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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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들꽃]]></category>
	            	        </item>
		  	        <item>        
	            <title> 내 고향-천년고도 진주</title>
	            <description> 서울에서 진주까지 차로 4시간 남짓.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덕분에 오랜 세월 중앙정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진주 사람들의 일상은 천 년 동안 이어온 그들만의 역사가 있기에 더욱 멋스럽고 여유롭다. 신록의 계절 5월에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보배 같은 진주의 매력에 빠져보자.진양호 주변에는 화사한 봄꽃이 만발했다.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진주성진주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선정 이벤트'에서 진주성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진주성을 찾은 날 역시 영예의 1위를 자축하는 대형 현수막이 공북문 성벽에 내걸려 있었다. 공북문은 성의 정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성 안으로 들어서면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동상이 준엄한 표정으로 탐방객을 맞이한다.아빠와 함께 여행을 온 초등학생이 동상을 한참 동안 유심히 관찰하더니 &quot;아빠, 충무공은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C%9D%B4%EC%88%9C%EC%8B%A0&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이순신 장군 아닌가요?&quot; 하고 질문을 던진다.&quot;물론 이순신 장군이 충무공이지. 하지만 김시민 장군도 충무공이란다. 충무공이란 나라에 무공을 세워 죽은 후 충무라는 시호를 받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 여러 장군들이 있어. 이순신, 김시민, 남이 장군이 대표적이지.&quot;아이의 궁금증을 단숨에 풀어주고 앞서가는 아빠의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듯하다. 그렇다. 임진왜란을 대표하는 명장으로 흔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먼저 떠올리지만 육지 전투에서는 진주대첩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D%96%89%EC%A3%BC%EB%8C%80%EC%B2%A9&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행주대첩의 권율 장군 또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장들이다. 이 중에서 진주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은 3천8백 명의 군사로 왜군 2만 명과 싸워 승리를 거둔 최고의 명장이다. 오죽하면 일본 전통극 가부키에서도 김시민 장군을 악역으로 등장시키겠는가.김시민 장군 동상을 뒤로하고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C%B4%89%EC%84%9D%EB%A3%A8&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촉석루로 발길을 돌린다. 촉석루는 평양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B%B6%80%EB%B2%BD%EB%A3%A8&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부벽루,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B%B0%80%EC%96%91%20%EC%98%81%EB%82%A8%EB%A3%A8&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꼽힌다. 촉석루는 2층 구조로 돼 있는데 사방에 벽이 없다. 때문에 어떤 때는 바람이 주인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달이 주인이 되기도 한다.촉석루에 올라서니 서까래에 수많은 문인들의 글들이 걸려 있다. 자료에 의하면 정몽주, 이황, 정약용 등 당대 최고의 문인들이 이곳에서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남강은 알고 있다, 논개의 죽음을1차 진주성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조선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치욕적인 패배를 경험한 왜군은 8개월 뒤 1차 때보다 훨씬 많은 3만7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진주성을 총공격한다. 이때 진주성을 지키고 있던 조선의 병사는 고작 3천4백 명.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B%8B%A4%EC%9C%97%EA%B3%BC%20%EA%B3%A8%EB%A6%AC%EC%95%97&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피 튀기는 전투 끝에 조선의 모든 장병은 물론 민간인 7만 명까지 목숨을 잃었고 성은 함락됐다. 이러한 기록은 진주성 내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촉석루.왜군은 2차 진주성 전투 후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촉석루에서 연회를 개최한다. 이때 의로운 죽음을 결심한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몸을 던져 조선의 한을 풀어준다. 촉석루에서 남강 쪽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널찍한 바위가 물 위에 떠 있는데 그것이 의암이다. 의암에 올라서면 잔잔할 것만 같은 남강의 거친 모습을 볼 수 있다.인사동 거리는 진주에도 있다?!진주성 아래 종합사회복지관 뒤편에 인사동 골동품 거리가 조성돼 있다. 북장대 아래로 이어진 도로변으로 600m 정도 이어진 길로 10여 년 전부터 형성됐다고 한다. 현재 20여 개가 넘는 골동품 가게들이 영업 중이다. 지금은 진주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쯤 들러 골동품을 구입하는 코스가 됐다.진양호 드라이브 구간에는 일찌감치 벚꽃이 만개했다.5월이어서 더욱 좋은 경상남도 수목원경상남도 수목원(055-254-3811)을 찾으면 계절의 여왕 5월이 고맙기만 하다. 연녹색의 푸른 잎들이 세상 구경을 하며 재잘재잘 노래하는 듯하고, 꽃들은 벌과 나비를 유혹한다. 수목원에서는 열대식물원, 난대식물원 등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어 자녀들의 학습 체험장으로도 도움이 된다. 또 산림박물관에는 산림과 임업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메타세쿼이아 숲길과 꽃길 주변에는 잔디 마당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크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난다.최단 코스는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화목원, 장미와 철쭉원을 연결하는 코스로 1시간가량 소요된다. 최장 코스는 대나무숲길과 전망대, 폭포, 분수대 등 수목원 대부분의 시설을 탐방하는 코스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른 1천5백원, 어린이 5백원이다.볼거리 다양한 청정 지역 진양호서부 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인 진양호는 맑은 날에는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른 아침이면 수면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색다른 광경을 연출한다. 일몰 시간이면 붉은 태양이 잔잔한 수면에 불을 지핀 듯 황홀한 풍경을 자아낸다. 경남 유일의 동물원도 이곳에 있다. 크지 않은 규모지만 범퍼카, 바이킹 등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를 갖춘 진주랜드도 아이들과 함께 찾으면 좋다.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C%96%B4%EB%A6%B0%EC%9D%B4%20%EA%B5%90%ED%86%B5%EA%B3%B5%EC%9B%90&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어린이 교통공원과 물문화관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진양호동물원(055-749-2514)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어린이 5백원으로 저렴한 편이다.진양호의 고즈넉한 아침.연인과 함께라면 진양호 일주도로 드라이브도 권할 만하다. 시원한 드라이브를 마친 뒤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진양호와 굽이치는 산세를 조망해보라. 일년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호젓한 분위기를 원하는 연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사랑이 이뤄지길 바란다면 소원함에 편지를 넣어보자. 진주시에서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C%A0%95%EC%9B%94%EB%8C%80%EB%B3%B4%EB%A6%84%20%EB%8B%AC%EC%A7%91%ED%83%9C%EC%9A%B0%EA%B8%B0&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때 소원을 빌어준다고 한다.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히는 촉석루.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인사동 골동품 거리.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몸을 던졌던 의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상남도 수목원.비빔밥에 육회가 올라앉았다?진주를 찾았다면 꼭 진주비빔밥을 먹어봐야 한다. 진주비빔밥은 임진왜란 때 진주대첩을 치르던 중 만들어진 음식이다. 2차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기 직전, 장병들과 백성들이 소를 잡아 육회를 만들고, 나물을 함께 넣어 비벼 먹었다. 육회로 사용하지 못하는 부위는 국을 끓였는데 선지도 함께 넣었다고 한다. 비통한 사연이 담긴 진주비빔밥은 그래서 더욱 맛을 봐야 할 음식이다. 인터넷이나 현지인들에게 진주비빔밥 잘하는 곳을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천황식당을 소개해준다.천황식당(055-741-2646)은 3대째 한 장소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80년 넘는 전통의 식당이다. 단층으로 된 기와 건물에 60년 이상 된 식탁과 의자들이 이곳의 역사를 대변해준다. 유리창, 외벽, 전화기 등 어느 것을 봐도 최소한 40년은 훨씬 넘은 물품들이다. 그야말로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황식당에서 내놓는 비빔밥은 나물이 상당히 부드럽다. 더군다나 씹기 편하도록 잘게 썰어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비비기가 좋고 먹기도 좋다. 육회는 신선한 선홍색을 띠고 있다. 재래식 메주로 빚은 간장과 특유의 비법으로 만든 고추장이 전체적인 맛을 이끌어간다. 함께 내놓는 선지를 넣은 쇠고깃국 또한 맛이 일품이다. 손님들 중에는 이 국만 따로 팔아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다. 혹여 짠맛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심심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임에는 이견이 없다. 가격은 8천원.청정한 진양호를 닮은 어탕국수와 붕어곰탕진양호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어탕국수란 메뉴가 눈길을 끈다. 도로변으로 여러 식당이 있지만 잔재주 부리지 않고 제대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 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붕어와 잡어는 경호강에서 잡아온다. 물고기를 냉동 보관하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을 직접 손질해서 요리한다. 때문에 재료 자체가 신선하다. 오래 끓일수록 맛이 깊어지는 음식이다 보니 주문하면 먹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 이때 내놓는 것이 김치전인데 그 맛이 일품이다. 김치전을 다 먹을 무렵 주문한 어탕국수와 붕어곰탕이 나온다. 어탕국수는 기호에 따라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C%82%B0%EC%B4%88%EA%B0%80%EB%A3%A8&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산초가루를 조금 넣어 먹으면 맛이 한층 새로워진다. 붕어곰탕은 오랜 시간 고아낸 덕에 맛이 깊고 진하다. 약탕을 먹는 기분이다. 아이들에게는 피라미튀김이 좋다. 내장을 제거했기 때문에 식감이 좋고 고소한 맛이 강하다. 가격은 어탕국수 7천원, 붕어곰탕 1만원.진주성에서 일상을 보내는 진주 시민들.토요일에는 이곳도 좋아요!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주성 촉석루를 찾으면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EC%A7%84%EC%A3%BC%EA%B5%90%EB%B0%A9%EA%B5%BF%EA%B1%B0%EB%A6%AC%EC%B6%A4&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30508143018527&quot; target=&quot;new&quot;&gt;진주교방굿거리춤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진주 소싸움(055-749-2114) 역시 볼 만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주 전통 소싸움 경기장(진양호 후문)에서 진행된다. 5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는 논개를 추모하는 진주논개제가 개최된다. 축제 기간에는 진주교방의 악가무,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토요 상설 진주 소싸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인사동 골동품 거리.여행 정보▲찾아가는 방법●자가용서울에서 4시간 소요●비행기대한항공 김포-사천 2회, 아시아나항공 김포-여수 5회 운항(주말 기준)●기차서울역-진주역 KTX 매일 6회 운행▲숙소진양호 내에 있는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055-746-3734)이 시설이 좋다.그 외에 시내에 모텔이 많으며 외곽에는 펜션이 여럿 있다.▲문의진주시 문화관광과(055-749-2054, http://tour.jinju.go.kr)내장을 제거해 담백한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피라미튀김. 제대로 된 보양식을 먹는 듯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붕어곰탕. 진주비빔밥 한 그릇에는 민초들의 애환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레이디경향 기사 중에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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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9 May 2013 18:53:50 +0900</pubDate>
	            <author>카미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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