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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른 아홉 그녀의 나날.]]></title>
        <link>http://blog.daum.net/cyj0035</link>
        <description>서른아홉의 가을부터 삶에 대해 진지해졌다.
벌써 횟수로 5회가 되니, 이제는 서른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8 Nov 2009 11:08:52 +0900</pubDate>
                <webMaster>나무</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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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단감]]></title>
	            <description>엊그제.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저녁이었다. 짧은해가 기울더니, 금새 세상은 캄캄한 먹물이다. 교회의 종이 마구 흔들리는 것을 보니, 스산함이 한층 더하다. 딩동딩동.... 아파트 현관의 폰이 울려서 모니터를 보니,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지. 이 시간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82</link>
	            	            <pubDate>Wed, 18 Nov 2009 11:08:52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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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재수생활 1년^^]]></title>
	            <description>2009년 11월12일 큰애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수능을 치렀다. 아이가 1년 동안 독학으로 재수를 하는 동안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알아서 시험보는 날 내내 혀가 바짝바짝 말랐다. 물론 6시 이후의 수업은 이해를 시켜서 보류하고는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9</link>
	            	            <pubDate>Mon, 16 Nov 2009 18:43:44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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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늦가을 오후]]></title>
	            <description>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약간은 흐립니다. 잎새가 거지반 떨어진 나무를 흔들어 대는 바람이라니! 남은 하나의 잎새조차 모조리 떨어 뜨리려는 바람과, 안간힘을 쓰면서 지탱하려는 나무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그냥 버려라. 긴긴겨울을 버티려면, 너를 비워야 한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8</link>
	            	            <pubDate>Tue, 10 Nov 2009 14:01:58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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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아침 편지^^]]></title>
	            <description>구름이 사방에 가득해요. 2학기 마무리 강의를 꼼꼼하게 들어야되서리, 오늘은 산행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벌써 2과목 강의 듣고, 과제물을 다시 한 번 수정하는 중이에요. 이번에는 장학금을 받을까? 갸웃거리는데, 날고 기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자신은 없어요^^ 학우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7</link>
	            	            <pubDate>Tue, 10 Nov 2009 09:39:00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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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아침]]></title>
	            <description>아이들이 빠져 나간 도서관은 입에서 뿜어져 나왔던 열기로 가득하다. 빼곡한 책장사이에 쪼그리고 앉았다. 시. 문학. 글쓰기에 꼭 읽어야 될 책. 제목이 무서워서 책을 뽑아들고 엉거주춤 서서 책장을 뒤적인다. 독서 선생님은 세상의 책을 모조리 읽어야 하고 논술 선생님은 이슈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제대로의 상식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그런 뉘앙스의 책이 두렵다.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아침 수업 후에^^*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6</link>
	            	            <pubDate>Fri, 6 Nov 2009 12:34:17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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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title>
	            <description>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탈 벤-샤하르의 '해피어'에서 뽑은 글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행복은 남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2009년 11월 6일 오후의 시작앞에서^*^</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5</link>
	            	            <pubDate>Fri, 6 Nov 2009 12:23:29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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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산책.]]></title>
	            <description>이틀간 내린 서리가 환하게 꽃을 피우던 국화를 짓밟았다. 널부러지고 까맣게 변해버린 잔해를 자꾸자꾸 쓰다듬어 주시는 어르신. 겅중겅중 걷는 발자국따라 쫄래쫄래 따라 다닌다 강아지처럼. 노란 지붕은 간밤에 바람이 한 짓인가? 은행나무가 벗어버린 노랑비늘을 수북하게 덮어쓴 아름다운 잔해. 2009년 11월 4일 성당을 둘러보다가 서글퍼졌는데 노란 은행나무잎이 뒤덮인 나즈막한 지붕을 보고 감탄^^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4</link>
	            	            <pubDate>Wed, 4 Nov 2009 18:24:15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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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최고의 생일 선물]]></title>
	            <description>마흔 여덟이란다. 세상에 나온지 차암 오래 되었다. 조금은 지루하고, 조금은 버겁고 벅찬 시간들이 아니었나싶다. 나름대로 참 열심히 살아왔고, 시간의 소중함에 늘 동동거리지는 않았는지싶다. 두 아들이 선물을 주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음 담긴 편지... 최고의 선물......</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3</link>
	            	            <pubDate>Tue, 3 Nov 2009 15:05:43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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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홍두깨]]></title>
	            <description>일요일 저녁이다. 휴일은 세끼의 음식을 만들어 먹기가 참 힘들다. 아침 먹고 청소하고 조금 쉬기도 전에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게으른 시간을 견뎌내기 힘들어서 남산이라도 한바퀴 돌고 오면 벌써 어둠이 내린다. 겨울의 해가 유난히 짧다. 저녁 반찬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다.......</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2</link>
	            	            <pubDate>Sun, 1 Nov 2009 20:01:32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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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11월을 열며~]]></title>
	            <description>축복된 삶이란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괴테 It is not doing the thing we like to do, but liking the thing we have to do, that makes life blessed. -Goethe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1</link>
	            	            <pubDate>Sun, 1 Nov 2009 19:35:29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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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가을이 깊어가요^^]]></title>
	            <description> 선생님, 가을이 깊어가요. 동부 우회도로에 노오란 은행나무 가로수가 조금씩 조금씩 옷을 벗어 노란 잔해가 쌓이고, 더러는 노랑 나비가 되어 여기저기로 날아갑니다. 눈에 드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최대한 천천히 차를 몰아 수업을 다닙니다.^^ 선생님? 어휴...큰일을......</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70</link>
	            	            <pubDate>Thu, 29 Oct 2009 16:08:25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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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안중근 의사 (좋은 글이라서 펌)]]></title>
	            <description> 안중근 의사의 말. 그 깊은 뜻 &quot;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입안에 가시가 돋친다.&quot;안중근 의사가 남긴 말이다. 일제 치하에서 우리 민족들이 핍박을 당하던 시대에 안중근 의사 목구멍을 타고 오르는 불을어찌 감당할 수 있었으랴.100년 전 안중근 의사는 끓어오르는 분노와......</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69</link>
	            	            <pubDate>Tue, 27 Oct 2009 09:23:38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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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홀로 산행...2009년 남산~ 산성까지^^]]></title>
	            <description>우리 성당의 주인인 벚나무가 이렇게 곱게 옷을 갈아 입었다. 미사후에 폰으로 찰칵 했는데, 두 분 신부님께서 언제 사진속으로 들어 오셨을까나^^ 가을을 담고 있는 성당뜰... 어르신이 잘 가꾼 국화가 즐비하게 꽃 피울날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25일 주일날 교현 성당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68</link>
	            	            <pubDate>Mon, 26 Oct 2009 09:17:33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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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지나친 겸손은 슬프지요^^]]></title>
	            <description>아침에 어머님의 혈압약이 떨어졌다는 말을 귀담아 듣고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병원에 들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넓고 병원과 약국으로 이어져서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라는 생각이 들어 의사나 약사분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마악 약국으로 내려가려고 엘......</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67</link>
	            	            <pubDate>Thu, 22 Oct 2009 11:32:57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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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제비봉]]></title>
	            <description>가을이 아직 덜 온듯 산은 푸르른 색이 대부분이었지만 등성이를 오르면서 바라본 맞은편 산의 꼭대기는 붉게 물들어 있었다. 화요일이 휴일인 친구가 내려오고 그이가 휴가를 내고 선배부부까지 합류해서 도합 다섯이서 천천히 산을 올랐다. 늘 가던 길이 아닌, 조금은 가파른 등성이쪽을 선택해서 올랐다. 안내를 하시던 분이 자세하게 알려준 정보였다. 4킬로 남짓을 더 내려가서 산등성이를 타고 오르는 길은 인적이 뜸하고 숲이 우거져서 나름대로 걷기에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cyj0035/13755066</link>
	            	            <pubDate>Wed, 21 Oct 2009 14:26:05 +0900</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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