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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머리의 산 길 헤매이기</title>
        <link>http://blog.daum.net/dolpak0415</link>
        <description> - 너를 찾아 떠나는 이  길은 언제고  자유였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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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9 Jun 2013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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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젓가락나물...구분키 어려웠던 미나리아재비과</title>
	            <description> 젓가락나물...구분키 어려웠던 미나리아재비과 1. 꽃 이름 : 젓가락나물 (Chinese Buttercup ) 학명 : Ranunculus chinensis Bunge 꽃 말 : 2. 속 명 : 젓가락풀, 작은젓가락나물, 좀젓가락나물, 애기젓가락풀, 애기젓가락바구지 3.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6월 5. 꽃 색 : 황색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여수시 무선산주변 , 2013년 5월말 7. 용 도 : 回回蒜(회회산)이라 하며 약용 8. 설 명 : 잎은 근생엽으로 엽병이 길며 3출복엽으로서 폭 5-8cm이지만 위로 갈수록 엽병이 짧아지고 잎도 작아지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소엽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도피침형 예두(銳頭)로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복모가 있다. 줄기는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곧게 서고 높이 40-60cm로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속은 비어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지름 6-8mm로서 황색이고 줄기나 가지끝에서 취산화서로 핀다. 소화경에 복모가 있으며 꽃받침잎은 5개이고 좁은 난형으로서 아래로 젖혀지며 뒷면에 거센 털이 있다. 꽃잎도 이와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지고 밑부분에 소인편이 있다. 수술과 암술은 여럿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곧다. 열매는 수과며 길이 3-3.5mm로서 타원형이며 양쪽 가장자리 근처에 희미한 능선이 있고 여럿이 화탁에 달려 길이 10-15mm, 폭 7-8mm의 긴 타원형의 취과(聚果)를 이루며, 6-7월에 익는다. 화탁은 길이 6-9mm이고 백색털이 있다. 뿌리는 근경은 짧고 끝에 근생엽이 뭉쳐 난다. 9. 특이사항 생육환경 :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잡초로서 자란다. 자료출처 : http://floma.kr (웹도감) 다시 출 퇴근길에서 만나는 이름모를 들풀들이다. 길다란 줄기에서 뻘춤하게 올라와서는 샛노란 꽃 몇송이를 피우고 있는 이 들풀 꽃보다는 꽃이 지고난 자리에서 만들어지는 도깨비 방망이가 더 눈에 들어왔던 녀석이다. 늘 하던데로 일단 몇날 몇일에 걸쳐서 한두장씩 담아 두었다. 그리고는 그 이름을 찾아 보아야 하는데..이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다. 가장 먼저 떠올랐던 이름으로는 미나리아재비 그다음으로는 개구리자리였다. 같은 미나리아재비과이면서도 비슷한 모양을 가진 녀석들이 이리도 많을줄이야... 틀림없을것 같았던 개구리자리가 다시 젓가락나물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났다. 젖가락도 아닌 젓가락나물..ㅎㅎ 꽃모양새를 보아서는 개구리자리와 젓가락나물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테고 가장 쉬운 방법이 줄기의 솜털과 이파리의 광택에서 구분한다고 한다. 개구리자리는 이파리에서 빤질빤질한 광택이 나는 매끈한 잎을 가지고 있고 젓가락나물은 줄기와 잎들에서 잔솜털이 있고 광택이 없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란다. 어차피 꽃들과 도깨비방망이는 얼추 얼추 비슷할테고.. 물론 잎 모양새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달라보이기는 할것이지만 직접 비교를 하지 않는이상 쉽게 구분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젓가락나물 그 많은 이름중 하필 젓가락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 옛날에는 이 줄기로 젖가락으로도 사용이라도 했다는 것일까..? 어쨌거나 이 젓가락나물의 줄기는 40-60cm까지 길게 자라며 젓가락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단단하다고 한다. 줄기속은 바람구멍처럼 텅 비었다는데도 그리 단단할수가 있는 모양이다. 애초에 사진을 담을때 줄기를 꺽어서 바람구멍을 담아 왔어야 했는데...ㅎㅎ 그래서 사진도 아는만큼 잘 찍을수 있는 것인 모양이다. 선공부 , 후접근 누군가 애기똥풀 사진을 잘찍는법을 말하면서 했던말이 생각난다. 가장서툰 사람의 사진적 접근법은 노란 애기똥풀을 깔끔하게 담아낼터이고 제법 실력이 되는 사람은 꺽어진 줄기의 노란 진액도 같이 담아낼것이란다. 헌데 진정한 고수는 애기똥풀의 씨앗을 물어나르는 개미까지도 담아낼수 있다고 한다. 결론인즉슨 그 야생화의 가장 큰 특성들까지도 정확히 찾아서 담아낼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싶다. 그런면에서 이 젓가락나물의 접근법이라고 하면 적어도 단단한 젖가락줄기와 개구리자리와 가장 명확한 구분을 할수 있는 잔솜털을 가진 잎들을 클로즈업해였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직껏 얼치기 하수의 찍사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한가지 놓친것은 전초를 담아내지 못한 것이다. 중요한 부분을 클로즈업을 했으면 무리지어 있는 군락들의 모습과 전초(전체모습)도 분명 담아냈어야 했는데... 왜 이리 단순함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일까...? 그것도 몇날에 걸쳐서 담았던 사진일거면서...! 사실 지금까지도 이것이 정확히 젓가락나물이라고 장담하지는 못하겠다. 미나리아재비과의 고만고만한 종류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참고로 햇갈리기 쉬운 이름들을 다른 블방에서 가져왔다 또 언젠가는 이녀석들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 싶기 때문이다. 젓가락나물 : 열매가 타원형, 잎이 가늘고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줄기 및 잎에 털이 있다. 개구리자리 : 열매가 타원형, 줄기나 잎에 털이 없다. 왜젓가락나물 : 열매가 구형, 소엽은 엽병이 길며 난형이고 깊게 갈라진다. 개구리미나리 : 열매가 구형, 소엽은 엽병이 없고 2~3개씩 깊게 갈라진다. 털개구리미나리 : 열매가 구형, 소엽은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복모가 있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개구리자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개구리자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젓가락나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젓가락나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누구나 외로운 사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누구나 외로운 사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미나리아재비과식물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미나리아재비과식물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Adle E Aleina - Silje Vige&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dle E Aleina - Silje Vige&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야생화사진 잘 찍는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야생화사진 잘 찍는법&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dolpak0415/11762132</link>
	            	            <pubDate>Wed, 19 Jun 2013 06:30:0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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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꽃들에게 희망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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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젓가락나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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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곡성 동악산...그 명품 산길을 걷다.</title>
	            <description> 곡성 동악산...그 명품 산길을 걷다. 1. 산행 일시 : 2013 . 06월 16일 (일요일) 2. 산행지 및 산행 코스 : 곡성 동악산( 736.8m ) 도림사 - 신선대 - 동악산 - 배넘어재 - 대장봉 - 형제봉 - 길상암터 - 청류동(길상암삼거리) - 도림사 3. 개인 준비물 : - 장갑1. 스틱 . 선글러스, 손수건, 헤드렌턴, 접이식의자, 등산지도 - 도시락, 물 500ml 1통, 구급약조금. 얼음 걸리 2병, - 카메라 : 니콘 D-80 (렌즈 탐론28-75 ) 4. 이동 수단 : 해우뫼사랑 산악회 버스(소라관광) 5. 오늘의 날씨 - 아침에는 운해가득했던 날씨가 오후로 갈수록 깔끔하고 시야가 선명한 날씨로 바뀜 - 맑은 날씨 이면서도 습도가 높았던지 땀을 아주 많이 흘렸던 그런 날 6. 특징적 산행 메모 - 해우뫼사랑 71차 정기산행 (여름 계곡산행 첫번째) 산행 코스 및 산행 지도 산행일지 07 : 30 여수 시청출발 09 : 00 도림사 주차장 09 : 15 산행시작 09 : 25 도림사 09 : 40 길상암 삼거리 10 : 00 배넘어재 삼거리(휴식) 10 : 30 능선안부(휴식) 10 : 50 신선대 11 : 00 능선안부(휴식) (도림사3.1km ,동악산0.4km) 11 : 15 동악산(736m) 정상 11 : 40 삼각점, 청계동 삼거리 청계동 6.9km,사수동5.8km 배넘어재 2.6km 12 : 00 점심 (배넘어재 1.3km 남겨둔곳) 12 : 50 출발 13 : 17 배넘어재 14 : 00 대장봉(서봉) 14 : 30 형제봉(750m, 동봉) 14 : 45 부채바위 15 : 05 길상암 터 15 : 40 길상암삼거리(청류동합류) 잠시 물놀이 15 : 55 도림사 16 : 10 주차장, 산행종료 도상거리 : 13 km ( 도림사 - 동악산 - 배넘어재 - 대장봉 - 형제봉 - 길상암터 - 길상암삼거리 - 도림사 ) 소요시간: 7시간 00분 동악산은 곡성군이 자랑하는 명품산으로 섬진강 너머의 남원 고리봉과 지리산 주능을 온전히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산줄기 곳곳에는 기암괴봉이 , 그리고 골자기마다에는 기암절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드러운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두로 겸비하고 있는 산인 것이다. 동악산의 주요한 코스로는 가장 일반적인 청류동코스 , 섬진강까지 길게 이어지는 청계계곡 코스 그리고 삼인봉을 넘어서 섬진강변 신기리쪽이나 곡성읍까지 내려서는 코스가 있다. 동악산은 청류동계곡을 중심으로 오른쪽(북쪽)의 동악산 능선과 왼쪽(남쪽)의 형제봉능선으로 크게 갈린다. 오늘 걷게되는 산행길은 도림사에서 시작해서 동악산 , 배넘어재, 형제봉을 넘어서 길상암터로 하산하는 원점회귀형 코스다. ▲ 동악산 주요 코스와 코스별 거리,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 도림사지구 대형버스 주차장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을 했다는 도림사다 사찰은 다른 유명사찰만큼 크지는 않으면서도 유서깊은 고사찰의 은은함이 제대로 베여 있다. 새로 증축한 건물이 조금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ㅎㅎ 오늘은 이곳 사찰 앞길의 멋스런 돌길을 없애고 황토색 시멘트길고 바꾸는 공사를 하고 있다. 자동차 몇대 더 들어다니기 편하자고 이런 시대착오적 공사를 실시하는지는 몰라도 덕분에 입장료 할인을 받은 행운까지 누리게 된다. 산행길에 불편을 드려서 그렇다나..ㅎㅎ 유독 이곳 도림사 계곡의 암반들에는 이런 명필의 한자가 각인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성리학에 바탕을 둔 구국일념을 강조하는 글이라는데 돌팍의 가방끈으로는 감히 읽어내릴수가 없다. 단지 이곳 각자들은 세월을 묵어도 지워지지 않고 세월을 잘도 견뎌내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이곳 암반 밑으로 흐르던 폭포와 소(沼)도 이제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동네 또랑처럼 변했다. 그 옛날 학창시절즈음에는 멋진 폭포와 함께 시원한 물 흐름이 일품이였는데..ㅎㅎ 굴러 떨어진 돌팍들을 좀 치울수는 없었던 것일까..? 길상암터 오름하는 삼거리다. 이곳에서 길상암까지는 1.9km, 그리고 실제적인 동악산의 주봉인 형제봉까지는 3km 그리고 오른쪽길은 배넘어재와 동악산으로 갈수 있는 곳이다. 산행코스는 길상암터와 마른계곡 두곳중 한곳을 선택해서 오름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동악산으로 바로 오름하는 마른계곡 코스가 더 수월타고 한다. 이곳에서 동악산 정상까지는 3.1km , 시간 반쯤 걸음하면 도착할수 있다. 이제 배넘어재 삼거리다. 계속 직진을 하면 배넘어재, 오른쪽은 마른계곡이다. 이곳 삼거리까지는 아주 순탄한 계곡 트레킹 코스일테고 마른계곡에서 능선안부까지는 아주 까칠한 된비알을 자랑하리라. 그 와중에도 또 막걸리타임이라...ㅎㅎ 아...능선에 올라서서 먹었어야 하는것인데... 유혹같은 막걸리 한잔에 숨가픈 된비알의 거친숨소리는 어떻게 감당할런지...? 아...아주 멋진 양반들 오늘 최고의 멋진 조망 포인트에 자리를 잡으셨구만요..! 앞에 보이는 오른쪽 뾰쪽 봉우리는 대장봉일테고 왼쪽이 동악산의 실제적인 주봉인 형제봉일게다. 그리고 정면으로 날카로운 바위 암릉으로 연결된 능선은 공룡능선이다. 이 공룡능선의 첫번째 바위군은 부채바위일테고 두번째 바위군에 다다르기전 능선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림하여 길상암터을 경유, 청류동계곡까지 내려서는 길인모양이다. 게중에는 이곳 길상암터 정규등로를 버리고 공룡능선의 위험천만한 내림길을 기어이 내려서는사람들도 있는모양이다. 사실 이곳 공룡능선이라는 곳...많이 궁금하다. 이제 신선바위다. 산에 왔으면 산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찌 그리도 서두르고 쉼없이 앞만보고 달리는 것일까..? 조금만의 지름길만 보이면 주저없이 지름길만 따르는 사람들..! 그래서 이 멋진 신선바위를 놓치고 가는 것이 아니겠는지..! 꽉막힌 능선안부보다는 이곳에서 신선같은 탁주라도 한잔씩 하고들 가셨으면 좋았을것을...ㅎㅎ 아래 사진은 신선바위에서 보이는 형제봉 능선조망이다. 오른쪽부터 배넘어재 지나서 첫번째 만나는 625봉, 대장봉(서봉) ,형제봉(750m, 동봉) 앞봉(715m) . ▲ 신선바위에서 보이는 곡성읍, 그리고 멀리 구름속에 간신히 보이는 봉우리는 필시 광주 무등산쯤 되지않을런지..? ▲ 동악산 정상 736.8 m 동악산 정상에 올라서면 남원의 고리봉과 섬진강 너머의 지리주능이 한눈으로 들어 온다던데.. 이곳이 아무리 둘러보아도 방향감각을 도무지 잡을수가 없다. 시야도 트였고 하늘까지 선명한데...어찌된 영문인지 남원의 고리봉이라고 하는 것은 지리산 서북능의 고리봉인지..? 아님 남원에 또다른 고리봉이라는산이 존재 하는 것인지..? 일단은 섬진강이라도 찾아야 할텐데..이것마저도 못찾고 있으니..오늘은 완전 방향감각 제로다.ㅎㅎ ▲ 동악산 정상 부위의 나무테크들...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철계단이였다고 한다. 삼각점(청계동 삼거리) 오름하는 곳에서 만날수 있는 풍경이다. 아랫쪽은 한없이 넓은 곡성의 벌판, 멀리 구름속에 반야궁디처럼 보이는 곳은 필시 무등산일게다. 그리고 곡성의 너른 벌판 가운데로는 광주 순천간 고속도로가 달리고 있겠지..? 이제 이쯤에서 점심을 먹어도 될듯 싶은데.. 앞만보고 달리는 우리 영감님은 도데체 어디까지 내려가버린 것인지...? 이렇게 빨리 도착하지 않아도 될것을...먼 마음들이 이리 급한 것일까..? 신선바위도 놓치고 아찔한 조망바위도 놓쳤을테고..음...! 시원한 소나무 숲속길에서 만나는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늦은사람, 빠른사람 할것없이 다같이 한자리에서 식사를 할수있는 이시간..! 숫제 이건 대형 부페에 온것인지..? 도시락 싸들고 산에 온것인지 분간키 어렵다. 뻣뻣한 멀마들 서넛이서 막걸리 몇병 얼려서 그것도 자랑이랍시고 들고 다니는것과는 차마 비교 할수 없을만큼 풍성하다. 도무지 없는게 없다...바다에서부터 육지껏까지..ㅎㅎ 그나..너무 배불러서 형제봉 오름길을 오를수나 있을런지...? ▲ 배넘어재 이곳에서 계속 직진하면 대장봉 거쳐서 형제봉까지 이어질테고 왼쪽으로 내려서면 마른계곡 삼거리인 청류동계곡으로 이어질 것이다. 거리는 마른계곡 삼거리까지 2.1km, 1시간이면 충분히 내려설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장봉(744.5m, 서봉) 그나마도 이곳 대장봉을 오르기 싫어서 옆사면의 우회길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대장봉 오름길보다는 우회길이 훨씬 선명한것을보면..ㅎㅎ 힘겹게 오름하는 된비알길에서 누군들 뿌리치기 힘든 유혹같은 길이 그 우회길이라는 것이리라. 시간도 많은데 대장봉도 한번 들렀다가 갑시다. 아래 사진은 최악산을 거쳐서 원동리끼지 길게 이어지는 능선이다. 14 : 30 형제봉 도착이다. 대장봉에서 30분쯤 소요되었다. 동악산에서 보여지는 풍경으로는 아주 힘겹고 길게 느껴지는 능선이더만 실상 걸어지는 수고로움은 그렇게 고달프지만은 않았던듯 싶다. 이제 이곳에서는 마지막 남은 먹거리를 완전 소진해야 할 시간이다. 아직도 녹지않고 있는 얼음막걸리 한병..! 그리고 캔맥주 몇개..! 아...캔커피도 있었던가..? 암튼 이것저것 이곳에서 완전 소진입니다. 그리고는 청류동계곡 합류할때까지 3km 를 또 열심히 걸어 내려야 하는 것이겠지 ㅎㅎ 다리 풀릴 이시간 사실 어떤 산행이건 지금의 시간들이 가장 위험하고 수고로운 시간들이리라...! 부디 무탈하고 절대한 조심함으로 내려오시길..! 504 형제봉에서 다시 길상암터를 찾아 내려가는 급경사 길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위 능선은 공룡능선으로 첫번재 만나는 바위덩어리가 부채바위라고 하는 곳이다. 그리고 왼쪽 정면 희미하게나마 철탑이 보여지는 곳은 동악산 정상이다. D-80의 28-75의 좁디좁은 화각으로는 이곳 산의전체적인 조망을 도저히 잡아낼수가 없다. 좀 무겁더라도 칠백이를 가져오는 것이였는데.. 탐론 이팔칠오가 이토록 화각이 좁은 것이였나.. 게다가 오늘도 여전히 렌즈에 불청객들이 많이 내려 앉아 있다. 불청객들이 달라붙어 있는것인지...아님 때맞추어서 새들이 날아다니는것인지..? 아래사진은 형제봉에서 급격한 철사다리를 타고 내리면 만날수 있는 부채바위다. 이 부채바위에서부터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 부채바위 위에서 곡성읍 길상암터 지나고나서부터는 줄곧 격한 내림길의 연속이다. 지가 길어봐야 얼마 되지 않을것이면서도 많이들 지쳐가는지 떨어지는 발걸음이 갈수록 느려지는 느낌이다. 잠깐동안의 이곳 너덜길을 내림하면 길상암 삼거리를 만날테고 도림사 도착전의 명필의 한자들이각인된 암반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그면 오늘의 산행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름난 높은 산이아일거면서도 한없이 시원한 조망과 살떨리는 기암괴석 그리고 무탈한 산행...! 오늘의 산행은 이 멋진 삼박자를 죄다 가질수 있었던 산행이 아니였는가 싶습니다. 다음 백운계곡, 웅석봉 산행때... 더 건강하고 맑은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도림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림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형제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형제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곡성 동악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곡성 동악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해우뫼사랑 산악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해우뫼사랑 산악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동악산 산행 코스별 시간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동악산 산행 코스별 시간표&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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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Jun 2013 01:38:25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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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동악산 산행 코스별 시간표]]></category>
	            	        </item>
		  	        <item>        
	            <title> 나도옥잠화</title>
	            <description> 나도옥잠화 5월 26일 지리산 반야봉 산행에서 담아 두었던 나도옥잠이다. 산행중에 담았던 사진이라서 깔끔하거나 빛이 좋질 못하다. 바쁜 산행중이니 빛이라든가 촬영조건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을테니 이쁘게 담아질수가 없을게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어져버린 정리작업들...! 더 늦기전에 사진만 간추려서 올려둘까 싶다. 505 1. 꽃 이름 : 나도옥잠화 (Common Broadlily ) 학명 : Clintonia udensis Trautv. &amp; C.A.Mey. 꽃 말 : 2. 속 명 : 제비옥잠, 당나귀나물, 두메옥잠화 3. 과 명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6 - 7월 5. 꽃 색 : 흰색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지리산 반야봉 주변, 2013년 05월 26일(일요일) 7. 용 도 :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가 雷公七(뇌공칠)이며, 약용한다 8. 설 명 : 잎은 모두 근생엽으로 2-5개이고 긴 타원형으로서 녹색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20-30cm, 폭 2.5-7cm로서 처음에는 연모가 있으나 없어진다. 잎의 앞뒷면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급첨두(急尖頭)에 설저(楔底)이고 밑은 엽초로 되며 후기에는 자루로 연장된다. 꽃은 6-7월에 피고 화경(花梗)은 높이 20-70cm로서 잎이나 가지가 없으나 간혹 가지가 1개 달리기도 하며 끝에 2-12개의 백색꽃이 총상으로 달리고 화서에 털이 있다. 포는 일찍 떨어지며 길이 6-8mm로서 넓은 선형이고 가지에 털이 있으며 꽃이 핀 다음 약간 자라서 길이가 1-4cm로 되고 위로 비스듬히 퍼진다. 꽃잎은 6개이며 옆으로 퍼지고 길이 12-15mm로서 좁은 타원상 둔두이며 5-7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꽃잎밑에 붙으며 꽃밥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1.5-2mm이며 수술대는 길이 5-6mm이다. 암술대는 3갈래이며 자방은 3실이다. 꽃이 핀 다음 화경이 길게 자라고 동시에 소화경도 길어지며 각각 짙은 남색의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초기에 장과 모양이며 7-8월에 남색으로 익고 난원형으로 지름 1cm가량이다. 종자는 난형이며 길이 4mm, 지름 2mm정도로서 갈색이다. 뿌리는 짧고 비스듬히 자라며 수염뿌리가 뭉쳐 내린다. 근경 머리에는 섬유상의 엽초 흔적이 남아 있다. 9. 특이사항 생육환경 : 깊고 높은 산 숲속이나 능선을 따라 자란다. 고산지역에 자라는 종이며, 20여 곳 이상의 자생지가 있으나 개체수는 많지않다. 자료출처 : http://floma.kr (웹도감)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지리산 반야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지리산 반야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나도옥잠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도옥잠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the postmans&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the postmans&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dolpak0415/11762133</link>
	            	            <pubDate>Mon, 17 Jun 2013 06:00:0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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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꽃들에게 희망을..]]></category>
	            		           	<category><![CDATA[지리산 반야봉]]></category>
	            		           	<category><![CDATA[나도옥잠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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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강릉 사근진해변</title>
	            <description> 강릉 사근진해수욕장..! 이제는 해수욕장이라는 이름을 사용치 않는단다. 해수욕장이라 함은 여름 한철에만 다녀가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란다. 사시사철 여행을 다녀갈수 있는 여행지를 해수욕장이라는 여름 한철안에 가둬두기 싫음이리라. 사근진해변...! 강원도 여행에서 무려 이틀밤을 묵었던 곳이 이곳 사근진 해변이다. 이제 한가하던 이곳에도 지금쯤은 여름해변의 강력한 특수를 누리고 있겠지..? 사근진 해변의 밤 풍경들이다. 아직은 여름특수가 조금 남았던 때인지라서 한적하니 좋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폭죽소리들 말고는 고요의 밤바다를 차분하게 걸어보는 것도 여행이 주는 색다른 묘미 이리라 정신없이 시간에 쫒기고 알콜에 찌드는 우리네 여행문화에서 한걸음 진일보 한것은 아닐른지..ㅎㅎ 어쨌든 아그들은 낭만의 바닷가보다는 이런 폭죽터트리는 요란함이 백번 더 즐거운 추억이리라..ㅎㅎ 아그들을 위해서 애써 준비해온 막내처남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밤풍경들을 삼각대 없이 담는다는 것도 여간한 어려움이 아니지 싶다. ISO 는 3000 이상 올렸고 조리개는 2.8로 완전 개방을 했다. 감히 장타임을 꿈에도 꿀수 없으니 어눌한 불꽃놀이 일망정 감히 도전을 해볼수가 없다. 흔들리지 않은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해야지..ㅎㅎ 꼬박 이틀밤을 묵었던 호텔같은 우리식구들의 안식처였다. 사근진 고등어 카페 뒷쪽에 위치한 경포 다이브리조트...! 사근진 어촌계에서 운영하신다던 이곳 다이브 리조트에 호텔같은 숙소가 있다. 다이버들을 위한 공간인데 .... 돌팍네 서툰 여행족들이 다행이 이곳에서 편안한 밤을 보낼수 있었다. 석가탄신일이 가운데 끼여있던 연휴였던지라서 강릉시내 그 어떤 숙박시설에도 사람이 가득했다던데.. 고등어 카페 사장님인 대관령꽁지님 덕택으로 손쉽게 이곳에 잠자리를 마련할수 있었던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정말..감사 했습니다. 꽁지님..ㅎㅎ 다시 사근진 해변의 아침 모습이다. 전날의 진한 숙취를 핑계로 아침 일출시간을 놓쳤다. 흐릿한 날씨로 봐서는 깔끔한 일출이 없었겠다 싶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ㅎㅎ 식구들 잠든 모습을 뒤로하고 혼자서 카메라만 들고 해변가를 돌아보기로 한다. 아침 바닷가라는 것이 여수 앞바다나 강릉앞바다나 다 그것이 그것이겠지만 인적없는 깔끔한 모래사장을 걷는것도 나름의 상쾌한 즐거움이다. 위쪽 어디쯤에는 주문진항이라는 곳도 있을테고 더 위쪽으로는 속초며 통일전망대도 있으리라 그리고 아랫쪽 사진의 희미하게 보이는 곳은 정동진이라는 곳이다. 503 윗쪽 사진은 아침빛으로 보여지는 모래사장의 음영을 담아보고 싶었다. 사람발자욱 보다는 파도가 만들어주는 질퍽한 해변의 음영이였으면 더 좋으련만... 그리고 아랫쪽 사진은 고등어 카페의 조그마한 화분에 아침빛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윤성택 시인의 &quot; 희망이라 싶은&quot; 글과 참 잘 어울리지 싶다. &quot;희망이라 싶은&quot;글에서는 담쟁이넝쿨의 질긴 생명력이 생각나곤 했었는데 흘러내리는 콩과의 새파란 잎파리에 떨어지는 아침빛도 담쟁이 넝쿨 못지않게 잘 어울리지 싶다. 베란다에 버려진 화분에서 가늘게 뻗어 오르는풀꽃들이 싱그럽다누군가 씨를 뿌린 것도 아닌데햇살에 기대어 제 목숨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문득 나는 사람이 그리워진다 사근진 해변에 위치한 경포 다이브리조트에서의 두번째 밤은 숯불에 갈비살이 구워졌다. 갈비살과 닭다리 우리가 준비한것은 오직 마트에서 공수해온 고기가 전부일테고 나머지 모든 필요한 준비물들은 이곳 리조트에서 모두 조달을 했다. 바쁜 와중에도 고마우신 꽁지님 부족한것들 찾아서 열심히 공수를 해 주시니..이보다 더 고마울수가 또 있겠는지요..ㅎㅎ 맛스럽게 구워지는 갈비살 여기다 소주라도 한잔 하시면 좋으실텐데... 하필 그시간에 고등어 카페에 손님이 오셨다네.. 그렇게 다섯가족의 강릉여행의 마지막 밤이 익어간다. 흐릿해져가던 날씨는 결국 한두방울씩 빗방울을 만들어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얼마 되지 않은 고기일망정 다 구워진 다음이라서 또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필요한것들만 이것 저것 챙겨서 숙소로 들여보내고 돌팍 지는 다시 고등어 카페로 마실을 간다. 분명 내일 아침이면 서둘러 떠나는 우리 식구들..! 고마우신 꽁지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기 일쑤일터..! 인사를 핑계로 쓰디쓴 소주잔이라도 몇잔 더 기울여 보고 싶은 것이겠지만..ㅎㅎ 거칠지 않게 차분하게 내리는 밤비...! 이런날들에는 두서없는 흘러나오는 방심한 말들을 안주삼아 한없는 술병을 쌓아도 누구 한사람 흉보지 않으리라..ㅎㅎ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슬기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슬기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사근진해수욕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근진해수욕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포다이브리조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포다이브리조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사근진 어촌계 잠수연수시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근진 어촌계 잠수연수시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고등어 카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고등어 카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그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그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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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Jun 2013 18:00:0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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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동진과 또다른 볼거리인 통일공원</title>
	            <description> 정동진과 또다른 볼거리인 통일공원 대관령 트레킹을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정동진과 통일공원, 그리고 조각공원을 들러볼까 싶었는데 오후로 갈수록 날씨가 신통치를 못합니다.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더니만 구름은 잔뜩 짙어져 오고 바람은 차가워집니다. 통일공원과 정동진...! 사랑하는 연인들의 소중한 추억거리 여행이였으면 모를까...! 쬐끄만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지로서는 크게 매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바람까지 거칠어서 감히 나돌아 다닐수가 없네요 서둘러 한두장의 사진들만 담아내고 사근진 숙소로 귀향을 합니다. 502 ▲ 예전에 쓰였다던 대통령 전용기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정동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정동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통일공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통일공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릉에서 가볼만한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릉에서 가볼만한곳&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dolpak0415/11762129</link>
	            	            <pubDate>Thu, 13 Jun 2013 18:05:49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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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박영발과 그 비트를 찾아서....</title>
	            <description> 빨치산 전남도당위원장이였던 박영발과 그 비트를 찾아서 얼마전에 다녀왔던 반야봉 산행..! 한없이 밀려있었던 숙제같은 이곳을 3번 도전만에 찾아갈수 있었다. 그 반야비트라는 곳이 뭐 대단할것이야 있을까마는... 그래도 우리 근현대사의 먼 옛적에는 박영발이라는 사람이 ,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산 빨치산 활동을 하면서 실낱같은 목숨을 연명하며 숨어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지리산과 지리산 관련 역사 이야기에도 관심이 많은 돌팍이고 보면 박영발비트라고 하는 곳이 이곳 반야봉 근처의 폭포수골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쯤은 역사의 흔적을 쫒아서 기어이 찾아보아야 직성이 풀리지 않겠는지..ㅎㅎ 기실 박영발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대단한 시대적 영웅도 아니다. 그렇다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사람도 아니다.. 그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 시대의 고난한 삶을 살다간 우리시대의 아픈 역사적 인물일 뿐인것이다. 참고로 얼마지나지 않은 예전에는 감히 이런 공산 빨치산 관련 이야기를 도저히 입밖에 담을수 없었을 것을 돌팍이 애써 꺼내보는 뜻은 박영발이라는 사람을 기억하고자 하는뜻도 아니고, 공산빨치산을 동경하자는 뜻은 더더욱 아님을 서두에서 밝힘니다. 생각이 쪼금 다르시다하여 오해하시거나 색안경 끼고 보시는 일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것이고 , 글 내용 모두 인터넷상에서 무단 복사해 왔음을 또한 명확히 밝힘니다. 지리산 폭포수골 박영발 비트 지리산 반야봉(1732m)과 중봉(1732m)은 지리주능 어느 곳에서 쳐다보아도 봉긋하게 솟아 오른 모양이 마치 여인네의 엉덩이 처럼 보인다고 한다. 지리산행에서의 영원한 이정표가 되는 곳으로 지리의 두번째 봉우리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상봉이나 중봉에서 바라보이는 일몰이 더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봉우리는 불과 반세기 전의 동족상잔의 아픔을 가장많이 품고있는 봉우리이기도 하다.반야봉 중허리는 거친골짝과 암벽을 동시에 품고 있어서 빨치산의 비트가 가장 많이 산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북도당위원장 방준표 비트도 반야봉 아래 뱀사골지계곡에 어디에 있다는데 그 위치를 알고 있는 빨치산출신 장기수가 치매가 와서 찾지못하고 있다고 한다. 전남도당위원장이였던 박영발 비트는 반야봉 사면에 있다. 소년빨치산 출신인 김영승씨가 발견한 박영발비트는 발견당시 등사기 잉크통의 잉크도 마르지 않은체로 발견 되었었다고 한다.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서 일부 훼손도 되었지만 발견당시의 천연동굴안에는 통신선과 발전용 전지밧데리 등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한다. 전남도당위원장이였던 박영발은 경북 봉화군 출신으로 1930년대에 봉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좌익 항일 운동에 뛰어들었다. 이후 1940년대에는 만주에서 항일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을 때 고문을 받아 1945년 경에는 한쪽 다리를 절고 있었다고 한다. 적색노조 운동을 벌이면서 토목노동자로 일하던 중 1945년에 태평양 전쟁이 종전되었다.미군정 초기에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에서 토목노조위원장을 맡았고, 집행위원도 겸임했다. 1946년에는 남조선로동당을 창당하여 간부가 되었다.1947년 경에 월북하였고, 박헌영의 추천으로 모스크바의 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도 유학했으며, 1950년 한국전쟁시 인민군이 낙동강까지 남하했을때 결성된 조선로동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올랐다.그러나 전세가 역전되어 인민군이 후퇴하자 전남지역에 남아 김선우와 함께 유격전을 지휘 하게 된다. 박영발 사망 1954년 1월중에는 전 전남도당위원장이며 5지구당 부위원장이던 박영발이 배암사골에서 최후를 마친다. 그 무렵 전남도당 위원장은 부위원장이며 6.25 전 전남도책이던 김선우가 맡고 , 박영발은 10호 결정서에 위해 배암사골에 설치한 &quot; 조국출판사&quot; 에 가 머물러 있었다. 그는 토벌대에게 포위되자 탈출을 단념하고 권총으로 자결해 버렸다. 경북봉화태생으로 학력이 전무한 대신 비상한 기억력을 갖고 있었던 토목노동자 출신의 박영발은 고집쟁이다운 장열한 최후를 마친것이다. 박영발은 어찌보면 편협하리만치 경직된 원칙주의자였다., 다만 그와 비슷한 교조주의적 성향을 보이던 방준표의 귀족적이며 폭군적인 작풍과는 달리 군경포로를 살상하지 않고 돌려보내는 아량도 있었다. 지나치게 원칙을 고수하여 인사등용에 있어서도 반드시 &quot;기본출신&quot; 을 중용하고 고학력의 부농출신 대원을 감상적 자유주의자 로 천시했다. 조직되고 의식화된 노동자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이런 그의 경직된 원칙주의는 많은 역 효과를 가져왔다. 그래서 그의 측근에 있는 한 생존자는 &quot;남부근위 능력본위의 인사가 부러웠다&quot;고 술회하고 있다. 그는 특히 숫자에대한 기억력이 뛰어났으며, 놀라울정도로 강인한 극기력과 의지력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깡마르고 약간 큰 키에 몸이 몹시 허약해서 걷다가도 가끔 쓰러졌다가 숨을 가다듬고는 다시 일어나곤 했다고 한다. 정신력 하나로 버티는 그런 인상의 사나이였던 것이다. ( 이태의 남부군에서 발췌) ▲ 박영발 비트로 아래쪽과 윗쪽을 통해서 진입할수있다. ▲ 박영발 비트 입구에 걸려있는 코팅전단지 ▲ 박영발과 그 일행들이 사용했더던 통신케이블의 흔적 간이 사다리를 타고 동굴안 은신처로 올라가자 컴컴한 어둠이 50년을 묵은 듯한 퀴퀴한 냄새와 함께 온몸을 휘감는다. 초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은신처 안에 들어가자 하얗게 입김이 뿜어져 나왔으며 2평 가량의 좁은 공간에 허리를 펼 수 없는 낮은 천장이 위압감을 줬다. 은신처 벽은 차가운 물기로 흥건했으며 토벌대가 던진 수류탄에 맞아 여기저기 무너진 돌무더기가 뒹굴었다. 불을 비추자 돌무더기 사이로 무전을 하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깃줄이 보였으며 바닥에는 흰색 주사용 앰플, 깨진 갈색 병, 깡통, 50여 개의 배터리 그리고 바닥이 반으로 갈라진 검푸른 고무신 한 짝이 주인을 잃고 잠들어 있었다. 은신처는 둘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성인남성 4명이 누울 수 있는 공간에 약품, 병, 깡통, 고무신, 전깃줄이 집중적으로 놓여있었던 걸로 보아 은신처 입구는 주거 공간, 그리고 더 깊숙한 내부는 50여 개의 배터리와 전깃줄이 많이 놓여있었던 걸로 보아 통신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됐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었다. 이 두개의 공간은 성인이 두 무릎을 모으고 머리를 숙여야 오리걸음으로 걸어야 지날 수 있는 통로로 연결돼 있었으며 통신을 위한 공간은 두 사람 정도의 성인남자가 누울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다. 501 김영승씨의 설명에 의하면 이 굴은 박영발 위원장을 호위하고 있는 보위대가 반야봉 중허리를 훑어 발견한 천연동굴로 박 위원장 외에 무전사, 여성비서, 견습무전사 의료병 등 8명이 생활하며 북측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지령 등을 모아 유인물을 만드는 ‘조국출판사’일을 하고 있었다. 김영승씨는 “적들이 없을 때는 동굴 및 구들장터에 천막을 짓고 생활하고 적들이 가까이 있을 때는 동굴에서 생활하곤 했다” 고 전했다. 실제 동굴을 빠져나와 50여m 내려가니 3층으로 쌓아올린 돌 위에 흙을 얹어 평평하게 다진 '구들장터’가 있었으며 구들장터에서 오른쪽으로 10m 더 가자 불을 땐 아궁이도 발견됐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돌과 흙이 달아올라 따뜻해진다. 여기에 천막을 세우면 추운 겨울도 날 수 있다. 구들장터에선 인쇄하는데 사용했던 등사기도 발견됐다. 등사기와 함께 발견된 잉크통에는 검은색 잉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일행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모든 생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이 곳에서 생활한 빨치산의 유골은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다. 토벌대가 시신을 모두 끌어다 인근 산내면 초등학교에 전시한 뒤 체포당한 빨치산을 불러 신원을 확인하고 처분했기 때문이다. 김영승씨는 “언젠가 시간이 되면 70.80대 노인들에게 수소문해서 그때 당시 상황과 시신들을 어떻게 처분했는가를 물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 생활하던 이들은 54년 2월 22일, 동굴을 발견한 군경이 던진 수류탄으로 동굴 안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박 위원장의 여성비서 이정례 만이 숨이 끊어지지 않은 채 사경을 헤매다 마침 식사를 들고 오던 보위대에게 발견된다. 이정례는 이후 화개재에서 빨치산 활동을 전개하다 뱀사골에서 토벌대에 의해 사살 당한다. 주위에서 잠복을 하며 매일 토벌대의 동태를 감시하던 보위대는 전라도에서 활동 중이던 다른 보위대와 결합해 55년까지 전라도 조계산에서 싸우다 전멸한다. 박영발비트를 찾아가는 길은 뱀사골 유유교를 지나 50m 올라가면 계측기탑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 뱀사골을 건너 제방처럼 둘려쳐진 너덜을 올라가면 또다른 계곡이 보이는데 그 계곡이 폭포수골이다. 폭포수골 계곡을 따라 고도 1270m 부근에 직경 15~20cm 크기의 호박돌이 박혀있는 폭포가 나타나는데, 이 폭포에서 11시 방향의 고도 1330m 부근에 위치해 있다. 또다른 길은 묘향대 아래쪽의 돌담 부근에서 진입해서 원시림을 지나 계곡을 따라 계곡 합수점까지 내려가면 된다. 계곡 합수점에서 폭포수골 등로를 따르지 않고 계곡에서 45도 방향의 선명한 등로를 따르면 된다. 계곡합수점에서 5분 이내에 찾을수 있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반야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반야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묘향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묘향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박영발비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영발비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반야비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반야비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박영발비트 찾아가는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영발비트 찾아가는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지리산 폭포수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지리산 폭포수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지리산 폭포수골 박영발비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지리산 폭포수골 박영발비트&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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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3 Jun 2013 17:45:41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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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쇠별꽃..무심히 지나치는 풀꽃들에게도 사랑을</title>
	            <description> 쇠별꽃..무심히 지나치는 들꽃들에게도 사랑을 1. 꽃 이름 : 쇠별꽃 학명 : Stellaria aquatica (L.) Scop. 꽃 말 : 밀회 , 추억 2. 속 명 : 콩버무리 , 계아장, 번루 , Stellaria 3. 과 명 :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의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이다. 4. 계절 및 개화기 : 5-6월 5. 꽃 색 : 백색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여수시 소호동 , 2013년 5월 , 오후 17:30분 전후 7. 용 도 : 어린 식물을 나물로서 먹는다. 全草(전초)를 鵝腸草(아장초)라 하며 약용한다. 8. 설 명 : 잎은 대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긴 엽병이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지고 심장저의 잎이 줄기를 둘러싸며 길이 1~6cm, 폭 0.8~3cm로서 예두이고 털이 없으며 표면의 엽맥이 쑥 들어간다. 줄기, 높이 20-50cm이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어느정도 곧추서며 줄기에 1개의 실같은 관속이 있고 윗부분에는 선모가 약간 있다. 꽃은 5~6월에 잎이 달려 있는 가지 끝의 취산화서에 백색 꽃이 달리고 엽액에는 1개씩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5-15mm로서 꽃받침과 더불어 선모(腺毛)가 있고 꽃이 핀 다음 밑으로 굽는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좁은 난형이고 둔두이다. 꽃잎은 5개이나 기부까지 깊게 갈라지므로 10개인 것같이 보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며 난상 원형이고 자방 끝에 5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자방은 난원형이다. 열매는 .과실은 삭과로서 난형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5개로 갈라진 끝이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0.8mm정도로서 약간 편평하며 겉에 유두상의 돌기가 있다. 뿌리는 수염모양이다. 9. 특이사항 생육환경 : 밭, 들의 다소 습하고 그늘진곳에서 잘 자란다. 별꽃에 비해 전체가 대형이고, 암술대가 5개이다. 자료출처 : http://floma.kr (웹도감) 쇠별꽃 이것들을 꽃이라고 해야하는 것인지, 잡풀이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ㅎㅎ 당연 아무런 쓸모없는 귀찮은 잡풀들이 더 맞을듯 하면서도 이것들을 가만 들여다보면 앙증맞은 꽃모양새가 참 멋스럽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얀색의 꽃술은 10개처럼 보이지만 실은 5개란다. 너무 깊숙이에서부터 갈라져 나온것이라서 10개처럼 보인다나..ㅎㅎ 그리고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머물고 있는 모양새는 콩깍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른 말로 콩버무리 라는 말이 여기서 기인했는가도 모를 일이다. 이녀석들 대부분은 습하고 그늘진곳을 좋아한다고 한다. 게다가 햇빛마저도 썩 좋아하지 않았던지 이 꽃을 찾아볼려고 치면 양지바른 건조한곳 보다는 그늘이거나 반그늘 습지에서 흔하게 볼수 있다. 덕분에 퇴근시간, 해 떨어지기전의 촉박한 시간에 쫒기지 않아서 좋긴하지만 저녁시간의 반그늘에서의 셔속이 충분치를 못했다. 게다가 700 바디가 무겁다는 핑계로 D80을 가지고 다니는데 니콘 D80은 이런 셔속과 고감도 노이즈에서 현격한 한계를 들어내 주었다. 이 D80 이라는 녀석 산에서는 좁디좁은 화각으로 애를 먹이더니만 이런 접사사진에서는 셔속확보와 노이즈에서 또한번 크나큰 문제적 한계를 들어내고 말았다. 그늘속이라서 ISO 는 400까지 올려서 셔속을 최대한 확보를 할려고 했는데도 담아내는 자세의 불안정성으로 선예하게 잡아내기는 힘들었던 모양이다. 아무리 숨을 죽이고 흔들리지 않을려고 해도 쪼그려앉은 불안한 자세에서는 미세한 흔들림을 견뎌낼수 없지 않았을까.. 조그마한 삼각대라도 가지고 다니던지... 것도 아니면 철퍼덕하니 엎드려서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 주었어야 하는데 지나는 사람이 많은 출퇴근길에다가 풀섶의 까칠함이 걱정되었던지 못내 불안안 자세만으로 이것들을 담을려는 욕심을 부렸던 모양이다. 이것들을 가만 들여다보면 한줄기에서 한두송이의 꽃들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무더기로 피워내는 모습을 볼수 있을까 싶어서 다른 꽃줄기들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다 같은 모습이다. 꽃을 피우는 시기가 빠른 것인지..아님 본시부터 한줄기에 한 두송이씩만의 꽃을 피우는 것인지...? 그리고는 털복숭이 콩주머니로 그 다음 꽃을 머금고 있을 뿐이다. 털복숭이 콩주머니..ㅎㅎ N_R21_B010051800096403 이 조그마한 꽃에게도 꿀과 향기가 있는 모양이다. 누구한번 눈길주지 않을 천덕꾸러기 잡초에 불과할텐데.. 그래도 꽃이라고 찾는이가 있으니...이 콩버무리한테는 그나마 조그마한 행복이 아니겠는지..ㅎㅎ 500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쇠별꽃&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쇠별꽃&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한국의 야생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의 야생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콩버무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콩버무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우리들꽃&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우리들꽃&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들꽃일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들꽃일기&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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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6 Jun 2013 02:30:0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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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초록 언덕을 걸어가는  대관령 삼양목장</title>
	            <description> 초록언덕을 걸어가는 대관령 삼양목장 둘째날 첫번째로 들렀던 곳은 대관령의 삼양목장입니다. 아침에 많이 서둘렀던 덕택으로 그 엄청났던 여행객들의 긴 행열에서 자유로울수 있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오후 시간에 이곳을 들렀던 사람들 아마도 망막한 기다림에 지쳐서 많이들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관령 삼양목장에서부터 늘어지는 긴 자동차 행렬이 대관령면사무소까지 길게 이어졌으니..ㅎㅎ 적어도 서너시간 정도는 기본적으로 막힌 도로에서 망막한 기다림을 가지지 않았을까..? 이용요금 대인: 8,000원 대인단체: 6,000원 적용: 대학생이상 (만19세이상) 소인: 6,000원 소인단체: 4,000원 적용: 36개월 이상, 초/중/고등학생 우대: 4,000원 적용: 경로우대(만65세이상), 장애인 4~6급 무료: 36개월 미만, 장애 1~3급(보호자 1명 포함), 생활보호대상자인 학생 개장시간 : 오전 8시 30분 기타 볼거리 - 청연정 : 주목과 송백이 조화롭고 야생화 군락이 형성됨 - 목장전망대 - 목장마트 대관령 목장의 트레킹은 동해전망대에서 보통 시작을 합니다. 관광버스로 이곳 전망대까지 올랐다가 자기가 원하는 코스에서부터 하산을 하는 것이지요 내려서는 길이라서 크게 힘든구간은 없어 보입니다만 그나마도 쉽지 않으신 분들은 4구간과 5구간만을 걸어도 좋다고 하십니다. 그 구간에서 양떼몰이와 양떼들 먹이주는 체험구간이 있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이곳 동해전망대까지는 관광버스가 논스톱으로 올라옵니다. 올라올때는 중간 정류장에서 내릴수가 없는 것이지요 내려갈때는 정류장 어느곳에서건 승하차를 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고 시야가 좋은 날들에는 멀리 동해바다까지 한눈으로 보일수 있겠지만 오늘은 시야 거리가 너무 짧아서 전망대라고 이름하기는 좀 어색할 수준입니다.ㅎㅎ 499 삼양목장 트레킹의 첫구간이 바람의 언덕이군요..ㅎㅎ 양들과 젖소는 다들 집으로 가고 없지만 푸른 고지대 초원을 걷는다는 것도 나름의 신선한 흥분입니다. 2구간 , 숲속의 여유...! 양떼몰이를 한다는 곳인 모양입니다. 목장이라 함은 젖소도 많을테고 방목되어 있는 양들도 많을줄 알았는데... 오늘 보았던 양들의 전부가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젖소는 멀리서 서너마리 보였던듯 싶기도 하구요..! 어찌보면 목장 본연의 사업보다는 관광사업으로 그 업무가 용도변경이 된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람들 손떼를 타고 전염되는 병원균이 염려되어 따로 격리되어 사육이 될것이라고 생각도 들면서도 목장에 소와 양, 염소같은 것들이 눈을씻고 봐도 찾아 볼수가 없다는 것은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래 위의 노란 꽃들은 민들레입니다. 그것도 우리 토종 민들레... 한없이 넓은 초원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애써 씨를 뿌린것인지...민들레 홀씨가 날아가서 그리 된것인지..? 마지막 양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끝으로 이곳 대관령 삼양목장도 작별을 고합니다. 대관령에서 유명하다는 오삼불고기 , 그리고 황태정식...! 그리고 전국어디에서나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고, 무난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중국집과 김밥집..! 뜨네게 여행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는 것이 다 그러려니 싶습니다. 이제 식구들은 정동진으로 갑니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바람의 언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바람의 언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대관령 삼양목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관령 삼양목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원도 가볼만한 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원도 가볼만한 곳&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초원- 김영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초원- 김영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봄날에 트레킹하기 좋은 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봄날에 트레킹하기 좋은 곳&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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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4 Jun 2013 18:56:03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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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고등어 카페...블로거들의 참새 방앗간을 가다.</title>
	            <description> 고등어 카페...블로거들의 참새 방앗간을 가다. 영월 청령포를 마지막으로 첫날의 일정은 일단락 됩니다. 원 계획이 강릉이였던 만큼 영월과 단양에서 너무 과한 여행을 욕심 내어서는 아니 되겠지요..ㅎㅎ 영월에서 강릉까지 올라가는 시간만도 장난이 아닐것을... 영월 다한우촌에서의 주님과의 즐거운 시간때문에 강릉까지 올라가는 지겨운 운전길은 천상 큰처남 몫이 되었습니다.ㅎㅎ 영월에서 강릉경포대 124km , 2시간이상은 족히 달려야 않겠는지요..? 고속도로도 아닌 꼬부랑 국도를 타고 넘을 것이면... 석가탄신일 낀 연휴의 강릉...! 강릉 시내의 모든 잠자리는 완벽하게 가득 찼다고 합니다. 이 복잡한 와중에 우리의 편안한 보금자리를 경포대 하고도 사근진해변이라는 곳에 힘겹게 마련을 했습니다. 강릉의 사근진 해변...! 아직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곳인지라서 네비양 도움으로 무조건 찾아갑니다. 일단은 고등어 카페 쥔님을 만나야 할테니까..ㅎㅎ 오늘 잠자리의 모든 실마리의 키는 고등어 카페 쥔장님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고등어 는 &quot; 블로거들의 참새방앗간 &quot; 이라고 불릴만큼 블로거들이 자주 찾는 강릉 사근진해변의 아담한 카페입니다. 그 옛날 70-80세대들한테 딱 어울릴듯한 그런 분위기 입니다. 한번쯤 열정적으로 읽어보았음직한 책들과 CD 음반들, 그리고 턴테이블....! 일단 이곳의 쥔장님이신 대관령꽁지님...! 먼저 인사만 드리고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합니다. 쓰디쓴 소주한잔 해야지요...ㅎㅎ 고등어 카페에도 이제는 CD 플레이어나, 턴테이블 대신으로 컴퓨터에서 음악을 선곡을 합니다.ㅎㅎ 전문적인 음악다방이 아니고서야 굳이 섬세한 음악까지 고집할 필요는 없겠지요 이정도 음악으로도 충분히 분위기 좋습니다.ㅎㅎ 이제 차분하게 실내 인테리어들을 둘러봅니다. 음악은 제 블러그음악을 틀어놓구서..ㅎㅎ 물론 식구들중 돈가스 정식에 맥주한잔 하실분들은 벌써 분위기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온종일 피곤했던지 컵라면과 햄버거 그리고 피자로 배을 채우겠답니다.ㅎㅎ 그리고는 돌팍 지가 좋아하는 &quot; 윤성택님의 희망이라 싶은 &quot; 의 느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포착했습니다.ㅎㅎ 베란다에 버려진 화분에서 가늘게 뻗어 오르는풀꽃들이 싱그럽다 엄지와 검지로 들어올리는 술잔의그 더워진 마음을 보고 싶다 희망이라 싶은 -- 윤성택 베란다에 버려진 화분에서 가늘게 뻗어 오르는풀꽃들이 싱그럽다누군가 씨를 뿌린 것도 아닌데햇살에 기대어 제 목숨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문득 나는 사람이 그리워진다 놓여진 술병에라도 둘러앉아스스럼없이 생각들을 펼치고서로서로 나누고 마시며우습거나 슬프거나 이미 떠나간 일이거나엄지와 검지로 들어올리는 술잔의그 더워진 마음을 보고 싶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집 근처 수퍼에 들러찬 소주 한 병 더 사다가사는 게 늘 흥행에 상관없이 신파조인내 마음 한 구석 단 한 사람의 심금을 생각하며튼실히 삶의 이정표라도 박아두고 싶다병뚜껑을 돌려 따면서 차가운 술이 어떻게뜨거움으로 마음 덥혀오는지 창밖을 보면바람이 부는 길로풀씨들이 날아온 길로점점이 피어나는 생각들무심코 화분을 들여다보았을 때도내 마음 다그치며보여준 게로구나바람 속에서 마음의 풀씨하나 품고살아갈 긴긴 세상을 위하여. 카페에 왠 자전거들이냐구요..ㅎㅎ 꽁지님께서 무슨 대회였던가 , 행사였던가 하는 곳에 참여하여 상품을 다셨다고 하신듯 싶은데 기억이 선명치를 못합니다.ㅎㅎ 첫날 단양에서의 여행중 아이들에게 아침을 굶겼더니만 하루종일 맥을 못추더군요.. 해서 강릉의 첫 여행지인 대관령을 가는 길에는 이곳 고등어 가페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어른들은 강릉의 유명한 초당 손두부찌게로 아이들은 고등어 돈까스 정식으로... 요즘 여행을 다니다보면 가장 큰 고민과 마음 상하는 것이 맛없으면서 비싼 음식들이지요..ㅎㅎ 고등어 카페 쥔장님은 이 비싸고 맛없는 여행지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으시답니다. 저렴한 가격에도 얼마든지 맛있고 푸짐한 음식을 먹을수 있음을 손수 보여주시겠답니다.ㅎㅎ 고등어 카페에서 만나는 저렴한 돈까스정식..!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손수 만드신것이라서 두툼하면서 한없이 부드럽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한끼 식사로.. 주님을 가까이 하는 돌팍은 안주로도 거뜬합니다. 돈까스 정식,그리고 윗쪽은 복까스입니다. 복까스...! 복어의 부드러운 속살을 이용해서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ㅎㅎ 또 왼쪽은 이른 아침 시장을 봐 오셔서 직접 만들어주신 초당순두부찌게입니다. 이쪽 사람들은 순두부의 진맛을 느끼기위해서 부드러운 맛을 즐긴다고 합니다만, 남도의 강한 입맛에는 진하고 얼끈한 고추가루 국물이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 식단때문에 카페에서 없는 반찬을 죄다 꺼내 오셨네요,..,ㅎㅎ 그 짱아찌 ...아주 감칠맛 나는것이 일품이였습니다. 강원도 여행 ...둘째날의 아침식사를 위해 애써주신 꽁지님, 그리고 사모님.. 정말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날씬한 꽁지님 꼬마손님들을 위한 써빙으로 엄청 바쁘십니다. 원래는 11시쯤에 카페를 오픈하신다던데... 저희들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시장을 보시고 그것도 부족해서 바쁜 써빙까지 도맡아 하십니다. 너무 바쁘셔서 발이 보이지 않구만요..ㅎㅎ 꽁지님 덕분에 이집 꼬마 악동들...대관령에서 짜증없이 엄청 잘 뛰어다녔답니다. ㅎㅎ 아침밥을 든든히 먹이기를 천번 잘했습니다. 참...두번째날의 늦은 시간까지 엄지와 검지로 들어올리는 술잔의 그 더워진 마음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대관령 꽁지님..! 아주 많이 많이 감사 했습니다. 그 언젠가 남도 끝자락 여수에 오시면 감사한 마음 이자 듬북 붙여서 복수해 드리겠습니다.ㅎㅎ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돈까스맛있는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돈까스맛있는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사근진해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근진해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릉에서 가볼만한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릉에서 가볼만한곳&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릉에서 돈까지 저렴하고 맛있는 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릉에서 돈까지 저렴하고 맛있는 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릉시 안현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릉시 안현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경포다이브리조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경포다이브리조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블로거들의 참새방앗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블로거들의 참새방앗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희망이라 싶은- 윤성택&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희망이라 싶은- 윤성택&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카페에서 들으면 좋은 음악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카페에서 들으면 좋은 음악들&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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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1 May 2013 20:39:31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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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어린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title>
	            <description> 어린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단양팔경중 제 1경이였던 도담삼봉, 그리고 장회나루에서 바라보는 구담봉과 옥순봉을 뒤로하고 첫날오후에는 이제 영월로 이동을 합니다. 영월의 유명한 먹거리라던 &quot;다한우촌&quot;에서 정신없는 식사를 마치고 지난 겨울여행때 들러보지 못했던 어린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를 우선적으로 찾아갑니다. 한반도지형, 장릉, 선돌, 청령포, 등등 영월의 볼거리들은 따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10분에서 30분 반경안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 중 단한곳의 선택....서강과 육육봉이 가로막고 있는 청령포입니다. 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육육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형성된 곳으로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 을 비롯하여 단종의 어가 주변에 조성된 크고 오래된 소나무들이 270° 돌아 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입니다. 또한 감입곡류하천과 하안단구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감입곡류하천이라 함은 구불구불한 하천인데 융기(영력)라는 작용에 의해서 형성된 지형을 말한다고 합니다. ▲ 청령포 : 앞에 흐르는 강은 서강이고 뒤에 보이는 산은 육육봉이라고 한답니다. 이곳 청령포로 들어가는 뱃길은 뱃머리 돌릴 시간마저 촉박할정도로 거리가 짧습니다. 잠깐만 수영을 하더라도 숨차기전에 넘어갈수 있을듯도 싶은 것이지요 키큰 어른일 경우 걸어 들어간데도 그 키를 넘지는 못할듯도 싶습니다. 뒤에 병풍처럼 보이는 조그마한 봉우리들은 육육봉이라네요 이 조그마한 산이 험준해서 앞에 보이는 서강과 함께 앞뒤를 막아서 섬같은 유배지가 되었다는데..ㅎㅎ 지금 보여지는 느낌들과 그 옛날의 지형과 상황들은 또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애써 뱃머리 돌리기도 힘든 얕은 수심의 뱃길을 운영하는 이유인즉슨 섬같은 고립된 유배지의 단종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라고 하네요 당연 단종이 유배올적의 서강은 지금의 모습은 아니였겠지요 훨씬 물살도 거칠고 그 폭도 넓었다고 합니다. 뒷쪽의 육육봉에는 거친 날짐승과 호랑이마저 살았다고 하니 감히 어린 단종이 산을 넘을 생각은 꿈에도 하질 못했겠지요..ㅎㅎ 어린 단종의 유배지였던 이곳 청령포는 유독 소나무 숲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흐트러짐없이 쭉쭉 뻣은 소나무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역사의 아픔과 함께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 천연기념물인 ‘관음송’ 1 498 ▲ 천연기념물인 ‘관음송’ 석가탄신일이 끼여있었던 이번 연휴때인지라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참 많은 날입니다. 평소에도 이처럼 많은 것인지는 모를 일입니다만 휴일임에도 문화관광해설사님의 지루하지 않는 청령포 관련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세상에는 딱 지가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아는 것이 없으면 듣기라도 잘해야 하겠지요..ㅎㅎ 지처럼 아는 것이 없는 얼치기들은 해설사님의 좋은 설명을 잘 들어보고 청령포를 다시 둘러보는 것도 역사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조에 의해 청령포로 귀양살이를 하게된 단종은 여기서 2개월 동안 귀양살이를 하다가 그 해에 있었던 큰 홍수로 인하여 읍내 관풍현(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6호)으로 어소를 옮겨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세조는 노산군과 금성대군을 사사해야 한다는 신하들의 계속되는 주청에 결국 어린 조카인 단종에게 사약을 내렸다.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은 단종대왕은 1457년 10월 24일, 17세의 어린 나이로 관풍헌에서 그 짧고도 슬픈 생을 마감했다. 단종대왕의 시신은 강물에 아무렇게나 버려졌다. &quot;단종의 시신에 손을 대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quot;는 세조의 명에도 불구하고 동강에 떠다니던 단종대왕의 시신을 수습하여 선산에 묻었던 영월호장 엄홍도는 훗날 단종대왕이 복위된 후 충절의 상징으로 함께 부활했다. 단종대왕은 이렇게 가슴 아프게 그 생을 마쳤으나, 영월 백성들의 단종대왕을 사모하는 충절과 신의에 보답하듯 장릉은 지금까지 자애로운 모습으로 이 지역을 굽어보며 두고두고 영월백성들에게 임금의 어진 후광을 베풀고 있다. 참고로 단종의 무덤인 영월 장릉은 조선 6대 임금인 단종(1441~1457)의 무덤으로 강원도 영월에 있다. 단종은 12세의 나이로 즉위하였으나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만에 왕위를 넘겨주고, 복위운동에 휘말려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영월로 유배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약을 받고 숨을 거둔 뒤 동강에 버려졌다. 시신은 영월호장이던 엄흥도가 수습해 암장했다가 중종 11년(1516)에 이르러 묘를 찾아 봉분을 조성했다. 선조 13년(1580)에 이르러서야 상석과 표석, 정자각, 홍살문 등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그후 숙종 24년(1698)에 신위를 종묘 영녕전에 봉안하고,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추봉된 정릉과 경릉의 예에 따라 난간석과 병풍석, 무인석은 생략되었다. 왼쪽의 쓰러질듯한 소나무는 단종이 기거했던 건물을 향해 묵도를 하는 모습이라는데 사진에서는 그럴싸한 표현이 이루어지질 못했습니다. 담 밖에서부터 담 안쪽으로 90도 각도로 절을 하는 모습이라는데,.. 우연치고는 아주 특별한 현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오래묵은 아담한 기와지붕과 쭉쭉 뻗은 소나무와 푸른빛 하늘..! 묵도하는 소나무 보다는 이 고풍스런 건물과 소나무가 주는 풍경이 더 멋스럽고 좋습니다.ㅎㅎ 망향탑(望鄕塔 ) 청령포 서쪽 절벽인 육육봉과 노산대 사이에 있는 돌탑으로 어린 단종이 청령포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이곳에 올라 한양 땅을 그리며 쌓았다는 탑으로 그 당시 애절했던 단종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금표비(禁標碑) 금표비는 단종께서 1457년 노산군(魯山君) 으로 강봉, 유배되어 계시던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영조 2년(1726년)에 세운 비석이다.. 뒷면에 『 동서 삼백척 남북 사백구십척 차후 니생역재당금숭정구십구년( 東西 三百尺 南北 四百九十尺 此後 泥生亦在當禁崇禎九十九年) 』이라 음각되어 있는데 , 이 뜻은 『 동서로 33尺 남북으로 490尺 , 이후에 진흙이 쌓여 생기는 곳도 또한 금지하는데 해당된다. 숭정 99년』이라는 내용으로 , 당시 단종에게도 이와 같은 제약(制約) 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어린 단종의 한이 서렸다는 청령포를 온 식구들이 살방살방하게 둘러봅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은 그냥 철없는 즐거움으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이먹은 아이들은 곤역같은 역사공부를 겸하는 역사탐방으로..ㅎㅎ 또 누군가는 취미라는 이름으로 사진적 그림만을 열심히 찾아내는 나름의 즐거움으로 분명 같은 곳을 다녀가고 같은 눈으로 들여다 볼지언정 느끼는 마음은 보는사람의 자유일테니...! 내가 보고 느낀것을 다른사람도 똑같이 느껴야 한다는 것은 분명 이기적인 욕심이리라...ㅎㅎ 시간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선돌이나 한반도지형 그리고 장릉이라도 둘러보면 좋을텐데... 강릉까지 달려야 할 시간이 촉박합니다. 이제 강릉 경포대, 사근진 , 고등어 가페를 찾아갑니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청령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청령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영월여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영월여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Mary Hamilton-Joan Baez&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Mary Hamilton-Joan Baez&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영월에서 가볼만한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영월에서 가볼만한곳&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종의 유배지 청령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종의 유배지 청령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종 묘 - 영월 장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종 묘 - 영월 장릉&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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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May 2013 00:01:28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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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리산의 허기진 아침을 열다....노고단에서 반야 그리고 불무장등까지</title>
	            <description> 지리산의 허기진 아침을 열다....노고단에서 반야 그리고 불무장등까지 1. 산행 장소 : 노고단. 반야봉. 불무장등 2. 산행 일시 : 2013 . 05월 26일( 일요일) 3.산행 코스 : 성삼재-노고단 -반야봉 - 묘향대 - 박영발비트- 삼도봉 - 불무장등- 피아골직전마을 4. 산행 지기 : 풍경소리님, 세석님, 돌팍 5. 준비물 : 38리터 베낭, 바람막이자켓, 여벌방한자켓, 여벌등산복, 손수건, 선글러스, 렌턴 물 500 리터 1병, 얼음 막걸리 2병, 소주 1병, 도시락, 목살 김치주물럭, 버너,코펠, 물티슈 카메라 (니콘 D80 , 탐론 28-75, 니코르 50mm 마이크로) 6. 이동 수단 : 풍경소리님 자가용 7. 오늘의 날씨 : 새벽하늘은 약간흐림, 한낮에 잠깐 맑았다가 오후로 갈수록 흐려짐 8. 특징적 산행 메모 - 간만에 세석과 발을 맞춰보는 산행길이였음 - 작년 여름에 미련같은 숙제로 남겨 두었던 박영발비트를 기어이 찾아 나섬 - 간만에 예전 카메라를 가볍다는 이유로 들고 나섰는데..화각이 이리 좁을줄은 미쳐 몰랐네, 노이즈도 많고.. 산행 코스 및 산행 지도 산행일지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노루목 - 반야봉 - 반야중봉 - 묘향대 - 박영발비트 - 삼도봉 - 불무장등 - 피아골 직전마을 03 : 00 여수 집 출발 택시 이용(택시비 35,000원) 04 : 30 성삼재 산행시작 05 : 00 노고단 산장 05 : 30 노고단 고개 05 : 40 노고단 06 : 40 돼지령 07 : 30 임걸령 09 : 00 노루목 09 : 55 반야봉 10 : 15 반야중봉 10 : 35 점심(반야중봉 묘향대 중간지점) 11 : 20 출발 12 : 05 묘향대 12 : 40 출발 13 : 00 폭포수골 합수점 13 : 15 박영발 비트(반야비트) 14 : 00 묘향대 , 삼도봉가는 등로 합류 (반야봉 중허리길) 14 : 45 노루목 삼도봉가는 정규등로 합류 14 : 50 삼도봉 16 : 00 불무장등 17 : 20 피아골하산중 두번째 조망바위 19 : 07 직전마을 산수식당 19 : 30 버스정류장 , 버스탑승 총 산행거리 : 20km 가까이 될듯함 소요시간:15시간(점심,휴식시간 포함) 일요일주말 풍경소리님한테서 뜬금없는 핸드폰 문자 하나가 날라온다. 일요일 시간 되면 발한번 맞추어 보자고.... 그렇지 않아도 지리산자락 어디라도 가보고 싶은데 ...혼자서 움직일려니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었는데..ㅎㅎ 노고단의 푸르른 아침을 보고 왕시루봉 넘어서 봉애산까지 한번 달려 볼까요..? 아니면 노고단의 아침과 반야봉의 철죽을 구경하고 불무장등을 한없이 내달려 볼까요..? 요즘같은 박무가 심한 날들에서는 필시 왕시루봉에서 보이는 섬진 청류는 흔적없이 박무에 갖혀 있을듯 하고 그렇다고 그 길고 긴 불무장등을 ... 어쨋든 일단 노고단으로 아침 일찍 출발해 봅시다. 그다음 산행길은 그때 그때 마음가는 길로 따라가면 될터이니..ㅎㅎ 그러고는 또 뜬금없는 세석이 허기진 지리산을 따라나서겠단다...! 이날..노고단고개의 아침날씨는 썩 신통치를 못하다. 게다가 참꽃은 벌써 녹아 내렸고, 철쭉은 아직 그 개화가 조금 이르다. 그 와중에도 몽환적인 노고단의 운해낀 아침을 기대했었는데 운해 대신으로 짙은 박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나마 눈깜짝할 사이에 떠올랐다가 사라져버린 일출..! 그 거짓말같은 흔적만으로도 허기진 지리산에서는 그저 감사 할 뿐이다. 노고단 정상에서 보이는 왕시루봉 능선이다. 왕시루봉 아래쪽 골골로 운해들이 자리를 잡고 시작되는 아침빛이 들어오면 더없이 멋진 능선의 모습을보여 줄텐데.. 오늘은 그 운해 대신으로 옅은 박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아래쪽 사진중 왕시루봉 뒷쪽으로 희미하게 보여지는 봉우리 3개는 백운산 상봉과 또아리봉 그리고 도솔봉이다. 그것도 높이랍시고 박무가 이곳 백운산의 주봉까지는 삼킬수 없었던 모양이다. 노고단 정상에서 돼지령으로 노고단 옛길(?)에서 만나는 멋진 조망터들이다. 노고단에서보다 더 멋스럽게 왕시루봉 능선을 조망할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또한 앞으로 걸어야 할 반야봉과 불무장등 , 그리고 멀리 상봉과 중봉도 아스라이 보여지는 곳이다. 돼지령에서 만나는 연분홍 철쭉이다. 서북의 바래봉의 진한색감들하고는 또다른 꽃을 이곳에서는 이제 막 피워내기 시작했다 , 70%이상의 개화율.. 그 많은 지리산자락을 오르내렸어도 이곳 돼지령구간의 철쭉을 온전히 만났던적이 없었던듯 싶은데 다행이 이번에는 완벽하게 그 타이밍이 맞었지 않나 싶다. 어쩌면 지금 이시점이 지리종주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 너무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춥지도 않은...거기다가 줄곧 이 연분홍 철쭉과 참꽃이 같이 해 줄수 있을테니... 임걸령 이제 이쯤에서 잠깐 쉬어가도 좋지 않을런지 꼭두새벽에 출발한 오늘의 산행길 오늘따라 아침까지 걸렀던터라 힘빠지는 허기가 몰려올만도 하다. 그 김빠지는 허기는 당연 막걸리 한잔이 채워주지 않겠는지..ㅎㅎ 아...이분들 잠깐 귀동냥으로 듣는 대화들이 어찌나 그리 정겹던지 ... 같은 동네 같은 사투리를 듣는것은 그만큼 편하고 좋은 모양이다. 알고보니 광주 모고등학교 9년 선배님들이시란다.ㅎㅎ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누었지만 많이 반가웠습니다....대 선배님..ㅎㅎ ▲ 노루목 조망바위에서 보이는 노고단쪽 방향 반야봉에서 볼수 있는 철쭉이다. 어쩌다가 한두나무에서만 이정도의 개화를 보였을뿐 불무장등을 뒷배경으로 풍경을 담을수 있을만큼의 꽃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빠른 시기였던 모양이다. 적어도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왼쪽 희미한 능선은 불무장등 능선이고 오른쪽 두리뭉실한 봉우리는 당연 왕시루봉이다. 노고단에서 보여지는 왕시루봉과 반야에서 보여지는 왕시루봉은 이렇게도 달라 보인다. 본시부터 아주 두리뭉실한 봉우리가 노고단에서는 아주 날카로운암릉으로 보여졌던 것이라서 그럴것이다. 그나 오늘따라 유독 반야봉에 산님들이 많이 올라오셨다. 대부분의 종주팀들은 이곳을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은데...별스런 날임에 틀림없다. 맘 같아서는 노루목에서 30분이면 오름하실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반야봉 오름하는 1km가 그렇게 녹녹치많은 않을텐데..ㅎㅎ 우리야...종주와는 하등상관없는 걸음들 반야 중봉을 거쳐서 묘향대 스님과 박영발비트를 만나러 갑니다. 반야 중봉을 지나서 그늘진 밀림같은 곳에서 오늘의 아침같은 점심상을 차렸다. 새석이 준비한 맛스런 삼겹살 두루치기, 거기다가 가져온 밥들을 죄다 비빔을 했다. 상추든 김치든 죄다 곁들여서..ㅎㅎ 물론 밥상은 이런 밀림같은 곳이 아닌 중봉이 훨씬 좋을듯 하지만 오늘은 햇살이 뜨거워서 감히 버텨낼 자신이 없다. 게다가 그 언제가처럼 00직원이라도 드리치면 어쩔것이겠는가..? 예전처럼 묘향대 스님이라도 같이 동석해 있으면 모를까..ㅎㅎ 작년 언제였던가 .. 무지막지한 비바람의 태풍,,,텐빈이였던가..? 암튼 이녀석이 몰아쳤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유독 이쪽을 위시한 북사면에 가장 강력한 타격을 입혔었는데... 그때 묘향대 스님 말씀으로는 이쪽 묘향대의 멋스런 나무들 5개중 2개는 넘어졌다고 하셨었다. 어쩌면 쓰러지고 뽑힌 나무들 때문에 고왔던 등로들이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윗쪽 왼쪽 사진은 반야중봉에서 반선교까지 이어지는 심마니능선이다. 니들 밥 묵었냐..? 안묵었으면 밥좀 묵고 가라..! 밥이 많아서 주체를 못하것다야..! 묘향대 스님...오늘따라 기분이 완전 업 되어 계십니다. ㅎㅎ 하기사 이번 주말에 불교성지 순례팀들 42명이 이 좁은 묘향대 암자에서 성지순례를 하고 가셨다니 기분 좋으실만도 하겠습니다. 당연 밥도 반찬도 , 그리고 과일등등도 가득하셨겠지만 안탑깝게도 묘향대 바로 윗쪽 밀림에서 맘껏 배를 채우고 왔으니...아픔이로세..ㅎㅎ 하긴 스님의 절밥을 얻어먹을것이면 공양을 해야 할것이니...그것도 고민이것구만.. 아야..너 거그서 머하냐...언능 공양좀 해라 몇년째 밀려있었던 박영발비트(반야비트)를 다시 찾아간다. 스님한테서 더 꼼꼼하게 길 확인을 하고서..ㅎㅎ 구봉산에서 열심히 체력단련을 했다던 세석..! 벌써 체력적 소진이 되었던지 박영발에는 관심이 없덴다. 그냥 반야비트는 생략하고 삼도봉에서 기다리고 있겠단다. 천상 또 풍경님과 둘이서 미친 알바를 다시 해 봐야겠지요..ㅎㅎ 박영발 비트와 박영발이라는 사람은 다음에 지리산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오늘은 생략 대신 한번 급하게 내리친 계곡을 다시 주능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은 너무 가혹한 힘겨움이다. 그넘의 박영발비트가 무엇이라고...ㅎㅎ 그냥 포기하고 좋은길을 찾아나선 세석이 그저 부럽기만 할뿐이다. 왼쪽은 박영발 비트에서 계곡길을 따라 오름하면 만나는 묘향대가는 길 삼거리 공터다. 작년 여름날에 이곳을 온통 헤집고 다녔으면서도 반야비트를 못찾고 숙제로 남겨 두었었는데..ㅎㅎ 인제서야 이쪽 폭포수골과 묘향대 주변의 얽힌 산길들이 선명하게 풀어지는 느낌이다. 참...이곳 공터 삼거리에서 모자를 하나 주워서 머리에 올려 보았는데...모자는 역시나 지한테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냥 계속해서 빨간 수건이나 촌시럽게 두르고 다녀야지 싶다. 이쪽 불무장등 가는 길 언제적이던가 ...불무장등에서 통꼭봉 넘어서 목통쪽으로 가겠다며 내려 가던 길이 얼척없는 피아골로 하산을 하게 되었던 구간이다. 여차하면 불무장등과 피아골 가는 삼거리에서 불무장등길을 놓치기 쉽상인 함정같은 구간이다. 이 조망없고 특징없는 불무장등에 모 산악회에서 이정표 입간판을 만들었다. 주변의 산죽들도 도려내고..ㅎㅎ 이제는 굳이 불무장등 우회길을 따르지 않더라도 헷갈림없이 불무장등길을 내림할수 있으리라..ㅎㅎ 너무 길고 지루해서 얼마나 많은 산꾼들이 찾아 나설지는 미지수기는 하지만..ㅎㅎ 오후로 갈수록 흐려지던 날씨가 삼도봉과 불무장등에 와서는 짙은 운해속으로 잠겼다. 아무리 조망없는 불무장등이지만 그나마 딱 한곳의 조망터... 무착대 사실 이곳 조망바위가 무착대인줄 알았는데...그것이 아니네..ㅎㅎ 무착대는 이곳에서 더 내려가면 피아골산장 방향의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찾아 들어가야 하는 모양이다. 그럼 이곳 바위전망대는 용바위쯤 되려나...? 이곳 바위 위에서 내려보면 무착대가 보인다고 하는것 같던데.. 다음에 더 자세히 알아볼 일이지 싶다. 참 피아골 산장에서 삼도봉으로 올라서는 골은 용수골이다. 이쪽도 물난리를 만나서 길들이 많이 손실되었을텐데...다시 정비가 되고 있는지...?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피아골 내림길이다. 내림길에서 오른쪽은 피아골이고 왼쪽은 도투마리골이겠지 가도 가도 끝이 없을것 같은 내림길... 드디어 조망이 터지는 멋진 바위까지 내려왔다. 이쯤이면 피아골 직전마을 송신탑까지 거짐 다 내려왔을텐데...이것이 생각보다 아주 길게 느껴지네 그렇게 많은 체력적 소모를 했던 것이였을까..? 대충 걸음 구간을 계산해보면 18-19km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ㅎㅎ 암튼 예서 충분한 휴식을 하고 가야 하는 것은 아닐른지..? 구례로 나가는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남겨둔 점심을 한번 더 먹고 가잔다. 돌팍 지가 준비한 목살김치 주물럭과 남은 막걸리 한병으로 빠른 하산주를 대신하자면서..ㅎㅎ 피아골 산수식당 민박 왜 이사진을 찍는 것일까요..? 이집에서 파전한장도 먹은 기억이 없는데..ㅎㅎ 이 산수식당 바로 옆 오른쪽으로 흐르는 계곡이 도투마리골 산행의 들머리가 되는 곳이다. 도투마리골도 수량이 많을적에는 꽤나 가볼만 하다던데 진즉부터 가본다 하면서도 여태껏 미뤄지고 있다. 또 언제가는 생각없이 삼각대 하나 메달고 찾아 올날도 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산수식당 민박, 도투마리골 직전마을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만날수 있는 노고단 산장이라는 곳 블로그 하시는 비투비로직스 님 친구분이 운영하신다고 했던것 같은데...! 산장 쥔장님께 비투비 로직스님 안부를 물으니 그런분 모르시겠단다. 블로그를 하지 않으시니 실명아닌 블로그 닉은 생소하실수밖에... 아님 노고단 산장이 아니였을까..? 그러고는 이제 구례 터미널로 가는 버스 타는 일만 남았다. 힘겨운 걸음 해준 나의 오랜 산행지기 세석 ...오늘도 졸도하지 않고 버텨주어서 고맙네 그리고 강철같은 풍경소리님 다음번 언제일지 모르는 지리산 산행은 ....윗새재에서 출발하는 조개골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묘향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묘향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무착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무착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불무장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불무장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지리산 반야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지리산 반야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박영발비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영발비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지리산 노고단의 아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지리산 노고단의 아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노고단에 바라보는 왕시루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고단에 바라보는 왕시루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왕시루봉 능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왕시루봉 능선&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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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May 2013 00:57:57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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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충주호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오르는 제비봉</title>
	            <description> 충주호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오르는 제비봉 언제 : 2013년 5월 17일 석가탄신일, 처가집 식구들 강원도 여행중에... 산행코스 : 장회나루- 2.3-제비봉 -1.8 - 얼음골 산행거리 : 4.2km 산행시간 : 빠른걸음으로 1시간 55분 09:25 출발, 11:20 하산완료 산행동무 : 지 혼자서... 준비물 : 스틱, 카메라가방, 물 특징적메모 : - 처가집 강원여행중 단양팔경이라는 구담봉 , 옥순봉의 유람선 여행시간동안 돌팍 지는 혼자서 제비봉 산행을 함 단양에서의 첫날은 도담삼봉을 구경하는 것으로 그 아침을 열었다. 마음같아서는 아침일찍 여명빛으로 삼봉을 담아보아도 좋았을듯 싶은데 아침 잠이 너무 간절했던 나머지 포기할수밖에 없었고. 한낮의 도담삼봉은 역광으로만 보여질뿐 썩 신통한 그림은 못되었다. 단지 잔잔한 물빛에 반영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싶을뿐... 그리고 이제 단양의 제 3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을 찾아 간다. 걷는것에 힘들어하시는 장모님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장회나루 유람선 관광을 선택했다. 아이들과 가족들은 유람선 관광 , 그리고 돌팍 지는 혼자서 제비봉을 올라보기로 한다. 제비봉(710m) 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바라보면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펼친 형상이라고 한다. 사진은 제비봉 오르던중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찍은 것인데 제비형상을 닮았는지는... 충주호 물길을 따라 함께 자리한 구담봉과 옥순봉의 절경에 절대 뒤지지 않을 풍모를 자랑하고 있는 제비봉은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설마동 계곡을 끼고 있어 가을 산행을 사랑하는 등반객들에게 보배 같은 곳이라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산행코스는 장회나루에서 시작해서 제비봉 정상에 올라서 어름골로 하산하는 것이다. 이 코스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끼고 기암괴석의 절묘한 조화와 함께 이어지는데 산 정상까지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충주호의 아름다운 절경이 내려다 보이고 그 위로 길게 물보라를 남기며 유유히 달려나가는 유람선이 보인다. - 단양군 문화관광( http://tour.dy21.net/tour/main/ ) 홈페이지에서 -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보이는 충주호의 멋진 그림이다. 장회나루를 기점으로 맞은편은 말목산일테고 장회나루 왼쪽 바위 암봉은 그 유명한 구담봉이다. 그리고 구담봉 맞은편 산은 가은산이란다. 가은산 뒷쪽으로는 금수산의 날카로운 암봉도 보일텐데...지금은 보일둥 말뚱..ㅎㅎ 충주호를 가장 멋진 모습으로 바라볼수 있다는 제비봉 그 짜릿한 유혹으로 서툰 발걸음을 하기는 했으되 주변 산세를 전혀 알수 없다보니..참 난감하다. 모든세상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라는데..사전 지식없이 찾아온 돌팍이고 보면 어지간히도 미련스러워 보인다. 그나마 이날 같은 산행길에서 만났던 이분...! 덕분에 월악산과 소백산 그리고 가은산 금수산 말목산까지 눈도장 찍을수 있었다. 앞의 붉은 꽃은 병꽃이고 그 병꽃 정면 앞으로 보이는 암벽이 구담봉이다. 단양팔경의 제 3경 구담봉은 깍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다 하여구담봉이라 한다. 마치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는 듯 한 형상으로 물 속의 바위 거북무뉘가 있다고 하여 구담(龜潭) 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 아담한 봉우리는 욕심도 많아 가깝게는 제비봉과 금수산을 끼고, 멀게는 월악산을 바라다보고 있어 충주호 수상관광 코스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구담봉의 풍광을 두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 없다며 극찬한 퇴계 이황선생의 감상은지나친 것이 아니었다 보다. 조선 인종때 이지번이 이곳에 머무르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을 만들어 탔는데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누구라도 구담봉의 신비로운 풍경 안에서는 전설이 되는 것 같다. - 단양 문화관광 홈페이지 인용 - 이제 중간쯤 올라온것일까..? 제비봉 능선에서 동쪽 끝으로 보이는 산이 월악산이란다. 날카로운 암릉은 영봉이고.. 그리고 뒷쪽으로는 소백산도 눈에 들어온다. 역광으로 보여지는 보습이라서 선명치를 못해서 그렇지..ㅎㅎ 제비봉 오름하는 능선에서 가장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 이곳 소나무 전망대( ...? )이다. 충주호와 구담봉 , 옥순봉 그리고 가은산, 금수산, 말목산까지 깔끔하게 조망이 터지는 곳인 것이다. 이곳은 정규 등로에서 약간 벗어난 곳으로 시간만 여유로우면 한없이 머물다 갈수 있어도 좋으리라. 이 멋진 조망터 이후로는 이제 충주호를 조망할수 있는 시야가 나무들에 완벽하게 막히게 된다. 같이 산행하셨던 분 말씀으로는 충주호의 절경을 보실 요량이면 굳이 제비봉 정상을 고집하지 않아도 좋을거라 하신다. 이곳 이후부터는 조망도 없고 어름골 하산길 또한 마땅한 볼거리가 없댄다. 그럼 시간도 촉박한테 예서 그냥 내려갈까...?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절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옥순봉은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가는 물길에서 구담봉의 꿈결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계속 유람선을 달리면서 눈앞에 빨간 교각이 매력적인 옥순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단양팔경의 제4경인 옥순봉에 거의 다 이르렀다는 뜻이다. 희고 푸른 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싹과 같이 보인다는데서 유래한 옥순봉은 원래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은 그 절경에 반해 당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는 청을 넣었다고 하다. 하지만, 청풍부사의 거절로 일이 성사되지 않자 이황 선생은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 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훗날 청풍 부사가 그 글씨를 보고 감탄하여 단양군에 옥순봉을 내주었다는 뒷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광에 과연 주인이 있겠는가? 보는 이는 그저 오랫동안 잊지 않도록 두 눈과 가슴에 그 모습을 깊게 새길 뿐... - 단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발췌( http://tour.dy21.net/tour/main/ ) - 제비봉 정상( 721m )에서 보이는 소백산이다. 역광이라서 희뿌연 실루엣으로만 보여지지만 바로 지척에 있음을 알수 있다. 아주 작게만 보여지던 제비봉이라는 산..! 700 고지가 넘는다니..이곳도 해발고도가 제법 높았던 모양이다. 이제 정상에서 나무 사이로 간신히 보여지는 충주호사진을 몇장 더 담고 서둘러 어름골로 하산을 한다. 식구들이 벌써 유람선 관광을 마쳤단다. 적어도, 기다리는 시간과 유람시간들을 함치면 두시간은 충분히 소요될듯 싶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유람선을 탈수 있었던 모양이다. 단양의 제비봉 산행길에서 찍은 사진들은 어쩔수 없이 줄곧 같은 사진들만 도열이 되는 모양이다. 같은 구도 같은 곡선 , 같은 시각들...! 그렇다고 다 지울수도 없고...너무 식상한 그림들이라서 구구절절 도열해놓기도 뭐하다. 돌팍 지야 다른 시각 다른 포인트를 주어서 찍어다손 치더라도 결국은 그나물에 그밥일 것임에 틀리없을텐데... 언제고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 포스팅 사진은 20개를 절대 넘기면 안되는 것이다. 496 어름골 내림하는 길은 상당히 급경사 길이다. 누구 말씀처럼 딱히 볼것도 사진으로 담을만한 조망터도 없다.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도 좋을듯 싶지만,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곳 제비봉까지 산행하러 올수 있으리오 늦어진 시간만큼 최대한 속보로 하산을 서두르는 것이 내가 알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소나무 암릉길에서 사진한장..그리고 어름골 초입에서 마지막사진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찍는 시간이 나의 휴식시간이였으니...두시간이 차마 걸리지 못했구나..ㅎㅎ 처음에는 옥순봉 구담봉을 올라볼까도 싶었는데...제비봉 선택한것이 훨씬 잘된 일인듯 싶다. 식구들을 태운 승합차는 이제 장회나루를 떠나서 영월 다한우촌과 청령포로 향한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장회나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장회나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양팔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양팔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옥순봉 구담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옥순봉 구담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양에서 가볼만한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양에서 가볼만한곳&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제비봉에서 가장 멋진 조망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제비봉에서 가장 멋진 조망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충주호를 가장 잘 볼수 있는 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충주호를 가장 잘 볼수 있는 곳&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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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May 2013 14:53:1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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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전혀 다른 두얼굴을 가진 쇠뜨기</title>
	            <description> 전혀 다른 두얼굴을 가진 쇠뜨기 참 색다른 녀석들이다. 풀섶에서 뻘춤하게 솟아 올라오는 모양새가 버섯 같기도 하거니와 징그러운 뱀대가리 모양새를 하고 있는듯도 싶은 이 녀석 푸른 마디처럼 생긴 잡초는 늘상 지나는 길에 봐오던 마디풀쯤 되려니... 또 못생기고 징그럽게 생겼던 희끼무리한것은 못먹는 버섯쯤 되려니... 생각했었는데...이것들이 같은 뿌리에서 나오는 한몸이란다...글쎄..ㅎㅎ 여러날을 들여다 보면서 담았던 사진들...포자낭이 없어진 지금에서야 간단한 정리를 해본다. 1. 꽃 이름 : 쇠뜨기 ((Horsetail) 학명 : Equisetum arvense L. 꽃 말 : 순정 , 애정, 조화 2. 속 명 : 뱀밥, 즌슬, 필두채 3. 과 명 :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4 - 5월 5. 꽃 색 : 꽃은 없고 버섯도 아닌 생식기능을 하는 포자낭이라고 한다.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여수시 소호동 , 2013년 4월 , 오후 17:30분 전후, 그리고 줄기부분은 5월에 강원도에서 7. 용 도 : 식용(나물), 약용 - 쇠뜨기로 빚은 술은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 全草(전초)를 門荊(문형)이라 하며 약용한다. 8. 설 명 : 잎, 잎의 수는 원줄기의 능선수와 같고 가지에는 4개의 능선이 있으며 윤생엽도 4개이다. 퇴화한 잎으로 된 가는 톱니가 있는 초가 있다. 줄기, 생식경은 이른봄에 나와서 끝에 뱀대가리같은 포자낭수를 형성하고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윤생하며 가지가 없다. 영양경은 뒤늦게 나오고 처음에는 비스듬히 자라다가 지상에서 곧게 서며 원주형으로 세로로 모가 나 있고 높이는 30-40cm정도로서 속이 비어 있고 겉에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는 가지와 비늘같은 잎이 윤생한다. . 꽃은 열매는 포자낭수는 긴 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밀착하여 거북등처럼 되며 안쪽에는 각 7개 내외의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에는 각 4개씩의 탄사(彈絲)가 있어 마르고 습한 데 따라 신축운동(伸縮運動)으로 엷은 녹색의 포자를 산포시킨다. 뿌리, 지하경은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9. 특이사항 생육환경 : 해가 잘 들고 다소 습한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땅이 좋다 근래에 신비의 약초로 과학적인 입증이 알려져 새로운 각도에서 각광을 받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어 붐을 형성해가고 있다. 소가 즐겨 먹어서 쇠뜨기라 한다. 자료출처 : http://floma.kr (웹도감) 쇠뜨기는 생식줄기와 영양줄기가 따로 있다. 생식줄기(生殖莖, 생식경)는 여러 개의 마디로 된 엷은 갈색의 포자낭이 모여있어 마치 붓 끝이나 뱀대가리처럼 보인다. 영양줄기는(營養莖, 영양경)는 높이 30-40cm 마디로 된 비늘줄기가 모여 마치 말꼬리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짙은 녹색이다. 쇠뜨기는 꽃이 피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이다. 꽃잎은 없고 대신 줄기끝에 포자가 들어있는 2-4cm 길이의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낭이 달린 생식줄기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영양줄기가 자라는데 그 모습이 너무 달라서 서로 다른종류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쇠뜨기는 아주 다른 두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른 봄 논 뚝에서 돋아 나는 뱀머리를 닮은 연한 갈색의 식물체는 번식에 필요한 기관으로 포자로 번식을 담당하므로 생식경이라고 부른다. 포자가 잘 익어 사방에 퍼지고 나면 이 줄기는 사라지면서 영양생장 즉 광합성을 할수 있는 그래서 우리가 비로소 식물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녹색의 개체가 다시 생겨나는데 이를 영양경이라고 부른다. 이 쇠뜨기는 생명력이 아주 강인하다고 한다. 원자폭탄이 떨어져 폐허가 됐던 일본 히로시마에서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것이 쇠뜨기였다고 한다. 방사능의 열선을 피할수 있을 정도로 뿌리줄기가 땅속 깊이 뿌리를 뻗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만큼 강인한 식물이여서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매우 어려운 잡초라고 한다. 495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비오는 거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오는 거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쇠뜨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쇠뜨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생식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생식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영양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영양경&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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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May 2013 08:44:39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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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푸른 물길 위 투명한 그림자를 던지는 도담삼봉</title>
	            <description> 푸른 물길 위 투명한 그림자를 던지는 도담삼봉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가시오.”라고 주장하여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세 개의 커다란 봉우리가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깊은 사연을 알 수 없지만 팔도강산에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더하고자 했던 하늘의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남한강의 푸른 물결을 비단삼아 두르고 있는 도담삼봉의 모습이 더욱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으로 보인다. 도담삼봉은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 남편봉은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山明楓葉水明沙 (산명풍엽수명사) 三島斜陽帶晩霞 (삼도사양대만하) 爲泊仙橫翠壁 (위박선사횡취벽) 待看星月湧金波 (대간성월용금파)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4고 잘 적에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 494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도담삼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담삼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양팔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양팔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한네의 승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네의 승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양 도담삼봉&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양 도담삼봉&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사랑가 - 김영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랑가 - 김영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단양의 가볼만한 곳&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양의 가볼만한 곳&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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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May 2013 07:00:0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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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계륵의 진퇴 양난... 시골마을 집 가꾸기..!</title>
	            <description> 저번 주말에 다녀왔던 강진 시골마을이다. 사람떠난 고향마을은 갈수록 초라하고 외소한 모습으로 변해가는데 이곳에 추억같은 집을 마련한 누나는 연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생각날때 사심없이 찾아 보리라던 고향마을의 촌시런 집 어쩌면 이 추억같은 집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계륵으로 변한것이 아닌가 싶다. 한번 손을데고나니 끝도없이 이어지는 집 수리 예서 멈출수는 없고 , 그렇다고 한정없이 공을 들일수도 없는... 계륵의 진퇴양난..ㅎㅎ 어쩌다가 한번씩 가는 고향마을 빈집 그때마다 한정없이 자리를 잡았던 잡초들과 황폐함이라니 해서 넓은 앞마당과 뒷 뜰에 시멘트를 발랐다 깔끔하고 시원할줄 알았던 시멘트 마당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삭막하고 더운 열기를 가져올줄은 어찌 알았으리오...! 어쩔수 없이 올 여름이 오기전에 마당에 시멘트를 발랐던 곳에 아담한 정원과 잔디밭을 도려 내었다. 이나무 저나무, 이풀 저풀, 국적없이 좋아보이는 녀석들을 무던히 심어주어도 심어놓고나면 이것들이 흔적없이 자취를 감춘다. 집 뒤안(뒷뜰)에는 여기저기서 모았던 돌들로 담을 쌓았고 , 그 돌틈사이로는 척박한 시멘트 땅에서도 거뜬히 잘 살아남는 돌나물들을 심었다. 갈바람통같을 토방에 드러누워 있으면 돌담에 줄줄이 흘러내리는 돌나물이 참 이쁘지 않을까..? 아마도 지금쯤은 그 돌나물들이 뿌리를 튼실히 내렸을 것이고, 또, 별같은 노란꽃들도 환하게 피워내고 있으리라. 대문 앞에는 번식력 좋으면서도 순백의 화사한 꽃을 피워내는 샤스타데이지가 자리를 했다. 평소 출퇴근길에 보아 두었던 데이지꽃 뿌리들을 한뭉치씩 옮겨 두었던 것이다. 이것들이 벌써부터 지 자리인양 화사하게 꽃을 피워냈다.. 데이지 무리속에는 한두송이씩 철 이른 코스모스같은 분홍이나 황색의 꽃이 피여도 이쁠텐데...ㅎㅎ 황매화, 그리고 모란과 작약, 또 금낭화도 보인다. 또 장미니 수국이니 철죽이니..에구 에구.. 이것들은 죄다 누님이 꽃집에서 사들인 것들이다. 좋다는 것들만 골라서..ㅎㅎ 우둔한 돌팍은 집주변이나 뒷산의 허름한 우리 들꽃들을 심었으면 좋겠더만..ㅎㅎ 지금은 볼품없을지라도 들꽃천지가 만들어지면 그것도 나름 볼만 할텐데..ㅎㅎ 493 마늘쫑 이것들은 그냥 두손으로 잡고 뽑아내면 쉽게 뽑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가장 밑둥까지 뽑아낼수 있으면 좋을텐데..대부분은 중간에서 끊어지기 일쑤다. 낸중에 알아보니 마늘쫑 뽑는 핀이 있단다. 가장 밑부분을 핀으로 꼽아서 뽑아 올리면 쉽게 뽑힌데나 어쩐데나..ㅎㅎ 참고로 마늘쫑은 일정 시가기 되면 뽑아내야지만 마늘 알이 든실하게 여문다고 한다. 이제 유월이 되면 이 마늘도 뽑으로 가야지 싶다. 그때는 집 주변으로 가꾸어 놓은 잡다한 꽃들도 지 자리들을 잡아서 환하게 꽃을 피워내고 있겠지..ㅎㅎ 손목을 다치셔서 밭일도 제대로 못하시는 어머님..! 마늘을 거둬들이고 나면 매주콩을 심어야 한다시며 애가 타시는 모양이다. 집 주변의 공터에 콩이며 고추며, 옥수수 같은 작물들을 심어야 할텐데 이렇게 시잘떼기없는 꽃 나부랭이를 심는것이 못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겠지 그래도 이런 촌시런 고향이 있다는 것도 돌팍이 누리는 사치한 풍요가 아닐런지...! 벌써 마늘 뽑으로 가야할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강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슬픔이여 안녕-임희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슬픔이여 안녕-임희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NKF&amp;tagName=고향이라는 이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고향이라는 이름&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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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May 2013 06:00:00 +0900</pubDate>
	            <author>dolpa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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