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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날아다니는 성냥]]></title>
        <link>http://blog.daum.net/f2590662</link>
        <description>조그만 돛배는 수많은 꽃들 사이에서 시달리며 정원을 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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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3 Nov 2009 09:54:14 +0900</pubDate>
                <webMaster>정수경</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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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문득 나무 그늘 아래 저녁 눈 내릴 때 (외3편) / 박주택]]></title>
	            <description> 문득 나무 그늘 아래 저녁 눈 내릴 때 (외3편) 박주택 이 거리, 노래가 되다 만 빛들이 갈 곳을 잠시 잃어 가야 할 곳을 찾지 못한 사람과 섞인다 천천히 길들 나무들의 눈빛에 힘입어 길게 뻗어 있음을 자랑한다, 길을 노래하는 자 불행했다 기적을 기대하는 자 나무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6</link>
	            	            <pubDate>Mon, 23 Nov 2009 09:54:14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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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소리의 거처 / 조용미]]></title>
	            <description>소리의 거처 조용미 비 오는 숲의 모든 소리는 물소리다 숲의 벚나무 가지들이 검게 변한다 숲 속의 모든 빛은 벚나무 껍질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흑탄처럼 검어진 우람한 벚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면 숲에서 사라진 모든 소리의 중심에는 그 검은빛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마......</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5</link>
	            	            <pubDate>Mon, 23 Nov 2009 09:51:55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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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스위치 / 백상웅]]></title>
	            <description>스위치 백상웅 그는 왼쪽에서도 휘두르고 오른쪽에서도 휘두른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부릴 줄 아는 거다. 타석을 바꿔가며 타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는 스위치 타자, 그야말로 생계형 투잡족이랄까. 습성을 바꾸면서까지 방망이질 하는 그에게 쉬는 날은 거의 없지만 그 또한 왼쪽과......</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4</link>
	            	            <pubDate>Wed, 18 Nov 2009 10:28:34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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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강성은]]></title>
	            <description> 책소개 투명한 언어로 다가가는 몽환의 치명적 선택, 부정(不定)의 세계! 깨어나고 싶지 않은 모호하고 몽환적인 세계를 담아낸 강성은 시집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죽음과 현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라 볼 수 있을까? 강성은 시인은 눈에 익은 동화적 장치를......</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3</link>
	            	            <pubDate>Mon, 16 Nov 2009 10:33:21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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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내가읽은책시집]]></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비단꽃 넘세/김금화]]></title>
	            <description> 책소개 우리 시대의 나라만신 김금화의 신내림 60주년을 기념하다! 우리 시대의 나라만신 김금화의 자서전, 『비단꽃 넘세』. 1982년부터 나라굿을 주도하는 나라만신으로 살아온 저자의 신내림 60주년을 기념하여 그녀의 무속 인생을 담아냈다. 이 책은 60년간 신과 인간......</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2</link>
	            	            <pubDate>Mon, 16 Nov 2009 10:29:17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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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내가읽은책시집]]></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 성귀수 옮김 ]]></title>
	            <description> 책소개 프랑스의 대표적인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은 언제나 오페라 극장 2층의 5번 박스석을 차지하는 괴신사다. 그는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났지만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는 비운의 음악가이며, 천재적이고 악마적인 건축가이기도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1</link>
	            	            <pubDate>Mon, 16 Nov 2009 10:23:26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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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내가읽은책시집]]></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내객來客  /서영식]]></title>
	            <description> 내객來客 서영식 누런 쌀밥을 한 입 떠 넣고 삭은 깍두기를 씹는 밤 오득, 오드득 입 안에서 눈 밟는 소리 들려온다 산 입에 어찌 눈이 쌓였는지 누가 이 몸을 걸으려는지 눈 내리는 겨울 덕장 입 벌린 명태 속으로 걸어가는 싸락눈 같은 눈발이 눈발을 밟고 텅 빈 몸으로 드는 소리 같은 오득 오드득 눈발 성성한 입 속, 까마득한 거기가 덕장이다 서영식 : 1973년 부산 출생 2005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80</link>
	            	            <pubDate>Mon, 16 Nov 2009 10:12:27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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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 거울의 식성 / 홍일표]]></title>
	            <description>거울의 식성 홍일표 거울은 이빨이 없다 연신 몸을 들락거리는 사람들, 우연히 방문하는 길가의 가로수나 구름 한 점도 소화시킬 수 없다 우물거리다가 다 토해내는 거식증 환자다 뼈만 남은 발목 하나 담글 수 없는 겨울하늘, 새들이 일찌감치 발을 뺀 공지다 나, 누구도 담지......</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9</link>
	            	            <pubDate>Mon, 16 Nov 2009 10:00:14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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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외로움의 면역체계 (외1편) / 김경선]]></title>
	            <description> 외로움의 면역체계 (외1편) 김경선 틈날 때마다 외로움을 수집하는 것은 나의 취미 외로움도 희석이 되면 물안개로 피어오른다 비 개이면 잠시 딴전 피다가 여우비처럼 스멀스멀 내 영혼의 발목을 적시기도 하는, 외로움은 나의 오래된 지병 할머니를 뒤지고 어머니를 뒤져 누대......</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8</link>
	            	            <pubDate>Mon, 16 Nov 2009 09:56:40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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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 제3의 혀 (외1편) / 강영은]]></title>
	            <description> 제3의 혀 (외1편) —침묵의 벽 2 강영은 지상의 어딘가에서 막 생성된 듯한 세 개의 손과 혀가 통정을 누르고 있는, 사포로 문지른 듯 희미한 셀루리언 블루의 남녀가 입을 맞추고 있었어 눈을 꼭 감고 있는 남자의 오목한 뺨, 뺨 속에 이미 혀가 들어 간 형상이었어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7</link>
	            	            <pubDate>Thu, 29 Oct 2009 10:57:07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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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푸르스트 현상에 대하여 (외1편) / 채 선]]></title>
	            <description> 푸르스트 현상에 대하여 (외1편) 채 선 ㅡ냄새를 통하여 과거를 기억해 내는 증상 만약 누군가 비스킷을 커피에 적시다 황당한 행동을 해도 놀라지 말 것 그 사소한 순간에 누군가는 비스킷 혹은 커피, 아니면 밖을 적시는 비 냄새를 맡으므로써 때마침 어떤 기억과 마주쳤을......</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6</link>
	            	            <pubDate>Thu, 29 Oct 2009 10:54:30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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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열두 살의 구름/강인한]]></title>
	            <description>열두 살의 구름강인한 흰 염소를 보았나담배도 먹고내가 찢어낸 공책도 야금야금씹어먹던 흰 염소 언덕배기 돌배나무 밑동을휘휘 감고 돌다 짧아진 목줄이 아파서매애매애 울던구름, 흰 구름이었나어디에도 흰 염소가 보이지 않는다기차표 고무신을 신고달리다 엎어진 언덕길 기다란 줄이......</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5</link>
	            	            <pubDate>Tue, 27 Oct 2009 09:33:46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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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강인한선생님詩]]></category>
	            	        </item>
		  	        <item>        
	            <title><![CDATA[ 토르소 / 김혜영]]></title>
	            <description>토르소 김혜영 10분밖에 남지 않았어요, 서둘러요 어서, 내 몸을 빌려줄 수 있는 사진기. 가방의 지퍼를 닫고 지붕 없는 자동차를 몰고 사막으로 들어가야 돼요 돋보기를 쓴 채 카메라 렌즈만 들여다보는 당신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허벅지의 3분의 2 지점에서 가로선이 잘리......</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4</link>
	            	            <pubDate>Tue, 27 Oct 2009 09:17:48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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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 허공 / 최호일]]></title>
	            <description>허공 최호일 허공을 걸어 다닐 수 있다면 모든 계단은 지워지고 계단을 청소하는 사람들도 실직할 확률이 높다 5번과 6번 계단 사이에 넘어진 저 여자도 나도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 하늘을 날던 새가 어느 계단에 부딪쳐 울 것이다 우린 왜 아빠가 없어요? 어린 새가 물었다 하늘 모서리에 부딪쳐 죽었단다 너도 허공을 조심해라 —《현대시학》2009년 10월호 ------------------ 최호일 / 1958년 충남 서천 출생. 200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3</link>
	            	            <pubDate>Tue, 27 Oct 2009 09:15:48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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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코스모스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 문인수]]></title>
	            <description>코스모스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문인수 코스모스들이 손뼉 치며 손뼉 치며 죄, 웃는다. 구름이 지나가도 새 떼가 지나가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나가도 수줍게 가만가만 흔들리던 코스모스들이 기차만 지나가면 깔깔깔 배꼽을 잡고 웃는다. 기분이 나쁜 기차가 더 빨리 달려가고 코스모스들은 까무러칠 듯 자지러지게 웃는다. —《시와시학》2009년 가을호 ---------------- 문인수 / 1945년 경북 성주 출생. 1985년 《심상》으로 등단. 시집 『늪이 늪에 젖듯이』『뿔』『홰치는 산』『동강의 높은 새』『쉬』등.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f2590662/12376672</link>
	            	            <pubDate>Sun, 25 Oct 2009 13:57:37 +0900</pubDate>
	            <author>정수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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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눈맞은 시/비 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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