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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종만의 참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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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당권력이 또 부조리가 판을 쳐도 참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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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1 May 2012 1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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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오뉴월 산불, 밤샘 할 뻔 했습니다</title>
	            <description>녹음이 무성한 5월의 끝자락에 산불이 났습니다. 구청 현장순찰계획에 의거 오후 시간 우리과 과장님과 저를 포함 5명의 계장님들이 승합차를 타고 관내 현장 순찰 중이었습니다. 시내 삼각지 공원, 봉암수원지를 거쳐 구암동 고속도로변 완충녹지를 둘러보고 3.15대로 KTX하부 녹지 및 중앙분리화단을 꼼꼼히 살핀 후 마산역광장 분수시설 보수확인을 하고는 내서읍 관내를 순찰하기 위하여 막 마재고개를 넘는 순간, 산림계장이 한통의 전화를 받고는 무학산에 연기가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일행은 곧바로 현장이 잘 보이는 내서 원계마을에 도착하였고 무학산 8부능선 해발 500m 지점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복장과 신발은 평상복에 구두 차림이었지만 산불이 확실하므로 지체 할 수 없어 곧바로 등산로를 따라 산에 올랐습니다. 이 길은 산불현장까지 2km의 거리였고 산에 오르면서 경남도청에 전화를 하여 헬기요청을 하였습니다. 현장에 다다르니 날쌔게 먼저 올라간 과장님과 두명의 계장님이 솔가지를 꺽어 불을 끄고 있었고 막 도착한 헬기는 물대포를 한방 때렸습니다. 정확하게 불머리를 명중하여 한쪽의 불띠는 흐물흐물 맥을 추지못하였습니다. 이때만해도 바람 한점없는 고요한 날씨였고 시간은 오후 5시쯤 되었습니다.약 50여평 산림이 탔으나 산불은 더운 날씨 만큼이나 힘이 없어 보였고 불의 제압은 식은 죽먹기였습니다. 그러나 낙엽층이 두꺼워 연기가 많이 피어 올랐습니다.나중에 헬기 1대가 추가 투입되어 총 10회의 물폭탄을 투여하고 어두워지기 전 헬기는 사라졌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였습니다. 해가 지자 갑자기 바람이 일기 시작했고 바람의 세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죽은 듯한 불이 다시 살아나 불에 탄 자리는 온통 벌것게 달아 올랐고 연기는 앞을 가릴 수 없었습니다.이때부터 잔불과의 사투가 벌어졌습니다. 오후 6시경 내서읍에서 직원 7명이 합류하고 10여분 뒤 늦게 출발한 사무실 직원 6명이 더 보태어졌습니다. 이 산꼭대기에 오른 직원 중 두명의 아가씨 여직원도 있었습니다. 산불진화 경험이 없는 직원들은 끄도끄도 다시 살아나는 불을 바라보며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이미 방화선은 확실히 구축되어 불이 번질 염려는 없지만 이 잔불들이 바람에 일렁이며 다시 피어 오르곤하였던 것입니다. 어떤이는 불을 지근지근 밟기도 하고 또 어떤이는 갈구리로 흙을 파서 덮기도 하였습니다. 이 방법들은 뒷불정리에 말짱 도루묵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불씨는 죽지 않고 땅속에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어둠속에서 일일이 직원들께 잔불 진화요령을 알려주었습니다.'불씨는 흩어서 모조리 죽여야 한다'고 그 방법은 땅속에 숨어있는 불씨를 찿아 들추어 내고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불씨는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죽이는 방법입니다.다시말하면 바닷가에서 조개 파듯이 숨은 불씨를 찿아 파내서 죽이는 것입다.힘이 들고 지루한 작업이었지만 물이 없는 고산지대에선 좀 무식하고 아둔한것 같지만 최고의 잔불정리 작업입니다. 물론 이 불들이 땅속에서 다 탈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지만 그러다간 밤을 새어야 하고 며칠이 갈 수도 있기에 불씨를 찿아 죽이는 방법밖에 없는 것입니다.이렇게해서 눈에 보이는 불씨를 다 죽이고 나니 밤 9시였습니다. 이때 양산소재 지방산림청에서 10여명의 산불진화요원이 머리에 렌턴불을 밝히며 올라왔습니다. 뒤에 알고보니 산림청항공대가 양산에 있고 그 인근에 지방산림청이 있어 헬기의 출동으로 산불발생 사실을 알게 된 지방산림청에서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불진화요원을 보내 왔던것입니다. 정말 반가운 손님들이었는데 같이 잔불을 다시 점검하고는 이 분들께 현장을 인계하고 우리 일행은 산에서 내려 왔습니다. 낮에 올라간 탓에 휴대폰도 다 되고 랜턴도 없어 몇몇직원의 휴대폰 불빛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줄지어 내려왔습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얕은 산언저리에 웅성웅성 소리가 들리고 가까이 가보니 내서읍 직원들이었습니다. 빵과 우유를 사서 그곳까지 가져왔던것입니다. 모두들 지치고 허기진 상태라 주섬주섬 줍어 먹었습니다. 이것으로 조금 기운을 찾을 수 있었고 10여분 더 내려와 원계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희미한 불빛에 비친 모습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을 수 밖에 없는 검정에 먼지 투성이의 몸뚱아리였습니다. 구두에 얇은 양말을 신은 탓에 오른쪽 새끼발가락은 내리막길에 껍질이 벗겨져 쓰라렸습니다. 신발은 구두인지 운동화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먼지에 덮여있었고 머리카락은 소금에 절여져 뻣뻣하였습니다. 집에 들어서니 밤늦게 그 꼴로 돌아 다니냐며 핀잔을 줍니다. 그래도 피씩 웃습니다. 행복하고 떳떳하니까요.^^ 이것이 공무원 인생입니다, 임종만의 참세상 by 임마/임종만&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산불조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산불조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무학산 산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무학산 산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야간산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야간산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뒷불정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뒷불정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잔불정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잔불정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산불진화헬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산불진화헬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산림청국유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산림청국유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등산로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등산로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회원구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회원구청&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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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1 May 2012 10:0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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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어느 법정의 최후 진술문</title>
	            <description>얼마전 창원지방법원 모 법정에서 희한한 공판이 있었습니다. 지금이 2012년 5월이니까 8년전인 2004년 3월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죄가 있다며 창원지방법원에서 불러서 갔습니다. 그 일이란 것이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만들어지던 때인 2000년 1월 민주노동당이 창당되었는데 이 민노당에 월 1만원정도 후원을 했다며 이것이 죄라는것입니다. 오래되어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물론 이 때만해도 정치자금 후원이 장려되는 시기였고 각 정당들마다 후원금을 자신들의 당에 내어 달라고 애걸복걸하던 시절이었으며 정부 역시 합법적으로 정당 후원금은 낼 수있으며 10만원까지 세액공제도 가능하다고 선전을 해댔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슬며시 어느때인가 이 후원금 규정을 변경해 버렸던 모양입니다. 그때가 2006년 7월이라고 합니다. 이 후원금은 매달 계좌이체시키는것도 아니고 은행에 가서 직접 입금시키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한번 설정해 둔 CMS계좌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돈이었습니다. 이 후원금 기부규정이 삭제된 줄도 모르고 계속 통장에서 1만원씩 돈이 빠져나갔는데 이를 뒤늦게 알고 당시 공무원노조에서는 7개월이 지난 2007년 1월에야 이 CMS를 정지 시켰습니다. 그런데 더 이해하기 힘든것은 요즘 굵직한 사건들로 대한민국 검찰이 많이 바뿔건데 그때 자동이체된 돈 7만원을 문제삼아 수년이 지난 지금에야 공소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사 이 돈이 문제된다면 당시 이 돈을 CMS로 받은 정당에 책임을 물어야하는 것이 순리일것입니다. 정당은 정치자금법에 가장 민감한 집단이고 이 법이 개정되었다면 일반 소시민 또는 국민들은 잘 몰라도 정당은 위법 또는 합법을 판단 할 수 있었을것이므로 후원자(기부자)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CMS를 끊어야 했습니다. 기부받는 정당의 업무소홀로 졸지에 기부하고 범죄자로 취급받게되었습니다. 뭐주고 뺨맞는 꼴이되어버렸죠. 이날 법원에 가 보니 저 혼자만 아니더군요. 그때 정의감에 공직사회는 물론 공무원이 바로서면 나라가 바로선다는 각오로 이 활동에 열정적이었던 동지들이 여럿 눈에 들어왔었고 낮선얼굴들...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들도 저와 같은 처지로 이 법정에 오셔서 법정은 이들로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때 정말 어렵고 힘든 결정으로 이 사회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괄시당하고 배고프고 소외당하며 서러워하는 서민과 하층민의 희망이 되겠다는 정당이 만들어졌으니 기득권의 권력횡포에 몸서리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것은 당연한 상황이었습니다. 정의가 바로서는 올바른 사회를 꿈꾸며 동병상련의 처지에 있던 사람들이야 세상을 바꾸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고 이것은 인정많은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입니다. 내가 좀 힘들고 어려워도 남을 도와주고픈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우린데 이를 어찌 법의 잦대로 단죄코자 생각을 하였는지 지금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 법정에서 모두들 많은 것을 느꼈을것입니다. 판사도, 검사도, 변호사도... 그리고 같은 처지에 있던 동료들도... &quot;정말 이것은 아니야&quot; 하는 것을... 그런데... 그런데... 지금 넘 혼란스럽습니다. 인간사회이니 어쩔수없는것일까요??? 아래는 이날 어느여고 선생님의 최후진술문입니다. 이 최후진술을 듣고있는 순간 가심이 찡했습니다. 너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법정을 나오는 순간 너무 개운하더군요.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메일로 보내달라 부탁했는데 보내셨더군요. 이제사 올립니다^^ 오래전에 과정이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떤 도움에 응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조금. 그냥 어려운 사람 조금 도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법정에 섰습니다. 피고인으로. 저는 고등학교 교삽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보잘 것 없는 철학은 어렵고 힘든 이에게 가능하면 돕거나 나누며 더불어 살라는 거였습니다. 제가 배운 대로 가르치고 가르친 대로 저도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교사로 살아온 30년동안 그렇게 가르쳐 왔습니다. 그리고 힘 센 나쁜 자의 편에 서기 보다는 약자의 친구가 되라고 저자신의 양심에게도, 저를 거쳐 간 아이들에게도 틈만 나면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리 봉사적인 삶을 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명한 경주 최 부자집 이야깁니다. 큰 재산가인 그 집안의 가훈이랄까, 삶의 지침이랄까 ‘’사방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하라“는 대목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부자도 있구나 하면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들려줍니다. 넉넉하진 못해도 제 나름으로는 작은 지식의 나눔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의 그간의 보잘 것 없는 소박한 소신과 상식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법은 늘 저 멀리에 있어서 몰라도 사는 데 별 지장이 없는 걸로, 나만 잘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지만 지금 이렇게 나에게 위기로 가까이 다가오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선의는 어디에서든지 통하는 것으로 여겨온 불찰이 여기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어디부터 잘못 되었는지 몰라서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교사로서 더 그렇습니다. 선의와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죄가 된다면 저는 이 법정에서 보다 나에게 배우고 세상에 나간 옛 제자들에게 먼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래도 평범한 소신과 상식으로도 이 세상을 멋지게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칠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 하나가 있습니다. 강도가 남의 집 담장을 뛰어 넘었는데 갓난아이가 우물 옆에서 노는데 곧 빠질 것 같은 모습을 봤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강돈데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안전하게 구하고야 만다는 다소 꾸며진 이야기 같습니다만 그것이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입니다. 법은 잘 몰랐고 그저 도와 달라는 손을 뿌리칠 수 없었던 것이 지금 여기 제가 서있게 된 이유입니다. 물론 모른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법이 과연 만인에게 평등한 지 의문입니다. 물 흐르듯 자유자재한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 땅의 교사는 아무래도 차별받는 것 같습니다. 교수는 되고 교사는 안 되는 것. 교사도 국민인데 이런 경우는 비국민 취급 받는 것 같습니다. 부담해야 될 의무가 있다면 누려야 할 권리도 있으련만 불행하게도 우리 교사에겐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신분사회의 차별 받는 , 적어도 정치적 자유 면에서는 천민입니다 어떤 시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회에는 평범한 이들과 다른 특수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너무나 많은 권리를 가진 소수와 너무나 많은 권리를 빼앗기고 살아가는 대다수다.”라고. 여기에서 우리교사의 위치는 자명합니다. 아시겠지만 아이들은 차별 하는 교사를 제일 싫어합니다. 차별은 불평등이고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잃고 산다는 것입니다. 재판장님, 저를 비롯해 여기 교사들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래도 교실에서 아이들과 알콩 달콩, 티격태격하면서 가르치고 배우는 일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돕고 나누고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상식과 소신이 상처받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 있는 교사들도 제 심정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교실에서 아이들 만나서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무게는 우주 전체의 무게와 맞먹는다.’는 말에 살 떨리는 우리들입니다. 그런 수많은 우주의 영혼을 살찌우는 존엄한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혜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원00고 교사 000 by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기부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기부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민주노동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민주노동당&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소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소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지방법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지방법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정당후원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정당후원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정치자금법위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정치자금법위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최후진술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최후진술문&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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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May 2012 10:0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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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정부미가라사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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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치인 단체장의 새빨간 거짓말로 세번의 징계를 먹게된 사연</title>
	            <description>경남도지사에게 두번 속고 창원시장에게 한번 속아 별 세개를 달았습니다 지난 12월말 창원시의회는 시청사문제로 쌈 박질하다가 진통 끝에 쌓여있던 의안들을 한방에 통과시켰습니다. 여기에 졸속적인 창원시 조직개편안도 들어있었습니다. 이로써 설 연휴 시작 직전인 1월 20일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이 있었고 나흘간의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설 연휴를 보내고 출근하면 통상 티타임 시 직원들과 고향이야기, 가족이야기 등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을 묻고 업무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설 연휴를 쉬고 출근하니 저가 있던 부서는 조직개편으로 공중분해 되어 아침부터 책상과 집기류가 방출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혼돈의 시간이었습니다. 마땅하게 있을 곳도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다들 우왕좌왕하며 허탈한 마음으로 컴퓨터, 전화, 책상, 의자, 케비넷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혼잡한 시간, 구청에서 발령장을 받으러 오라는 전화가 왔고 한 5분쯤 지났을까 ‘[긴급인사조직과안내]교육대상심의 안내문 발송하였으니 전자결재 편지쓰기 참조’ 라는 문자가 휴대폰에 찍혔습니다. 정말 뚱딴지같은 문자 메시지였는데 뭔지 알 수는 없지만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사령장 받을 시간에 맞추어 구청으로 출발하기 전 마지막 분리되기 직전 컴퓨터를 발견하고 직원에게 인사과 편지를 열어보도록 부탁했고 이 편지를 본 직원은 “계장님, 별로 안 좋은 편집니다” 하고는 뒷말이 없었습니다. 좀 찜찜하기는 했습니다만 더 이상 묻지 않았고 구청에서 사령장을 받고 근무하던 사무실 구내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을 전 가족(직원)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일하던 사무실이 사라지고 같이 삐대던 직원들은 반만 남고 반은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현실에 가슴이 쓰라렸습니다. 남은 사람이나 떠나는 사람이나 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2층 공원사업소장실에서 마지막 작별의 자리가 자연히 마련되었고 차를 마시며 그간 행복했던 일들만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를 넘기고 있었고 그때 생각나는 한가지, 바로 확인하지 못했던 인사조직과에서 온 편지였습니다. 2층 살아 남은 사무실 컴퓨터에서 편지를 열고 출력하여 같이 있던 사람들과 같이 편지를 보았습니다. '조직내부 의사결정에 대하여 대외적 불만표출 및 업무시간 개인블로그 운영 등'이란 출석이유가 쓰여져 있고 당일 2시까지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하라는 일방적인 출석통지서였습니다. 언제 무슨 근거로 이런 위원회를 만들었는지 이 통지서에는 '창원시역량강화교육대상자선정위원장'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던지, 직원들과 얼마나 원수가 졌으면 설대목 쉬고 첫출근에 사무실 공중분해까지 겹친 혼란한 이때 안그래도 착잡한 마음들인데 죄인들이나 주로 받는 출석통지서라는 이상한 문건을 보냈을까요? 꼭 이때 이렇게 했어야 했던지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렇게해서 1월 30일 교육은 시작되었고 저는 이를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어 교육대신 1인시위를 택했습니다. 그 교육의 운영방향 및 목표는 △공직자로서 자아성찰을 통한 올바른 국가관, 윤리의식, 공직가치를 확립하고 △의사소통 능력향상, 변화주도 능력 배양 및 미래비전 확립 △팀워크 강화 훈련을 통해 조직 일체감과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공동의 목표달성 및 책임의식 함양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 △매주 봉사 활동으로 시민에게 직접 봉사하는 기회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보람 및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관 함양으로 그럴듯하게 포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육은 현대판 ‘삼청교육대였습니다. 사람을 조직에서 왕따시켜 놓고 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받으려 한들 무슨 교육 효과를 보겠습니까? 징벌의 방법을 교육으로 포장 했으나 징역살이나 다름없는 교육이었습니다. 이는 치졸하고 악랄한 인권침해이고 인격 살인에 현대사회에서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도 불 수 없는 현대판 삼청교육대였습니다. 사람이 미우면 차라리 죄를 명시하여 징계를 하던지 감옥을 보내야 함에도 이 보다 더 힘들고 감내 못 할 ‘왕따’로 낙인 하는 파렴치한 짓을 했던 것입니다. 징계대상이면 당연히 징계를 하였겠지요. 징계는 할 수 없고 눈에 가시인 직원을 찍어 왕따 딱지를 붙여 교육이란 흉기로 위협하여 단체장의 입맛에 맞는 직원으로 길들이기 위한 저의가 깔려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창원시의 조직개편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인사발령이 난 직후인 설 연휴를 쉬고 출근 첫날 이루어진 일이라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파악 하고 시민을 위해 행정업무를 보기도 바쁜 시기 시민행정서비스 보다도 직원 길들이기가 더 시급했던 모양입니다.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부서 새로운 자리에 배치되었으나 자리에 앉기도 전에 007작전 하듯 비밀리에 당사자들에게만 통보하여 끌고 갔습니다. 동료들은 영문도 모른 체 빈자리만 쳐다보다 한참이 지나서야 야만적인 사태를 직감하고는 살벌한 현실에 몸을 움츠려 숨죽이고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강제교육의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시민들이 모르는 정보를 블로그를 통하여 알렸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이를 업무시간에 했다는 것과 직원들 간 화합이 잘 안된다는 이유를 들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직원 개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징벌성교육입교명령을 내리면서도 철저하게 극비리에 진행시켰으며 인사이동으로 사무실이 공중분해 되어 책상과 PC가 없는 혼돈의 상태, 이동(발령)기관 사령장 수령 등 정신없는 상황에서 정상 공문도 아닌 편지쓰기로 느닷없이 출석통지서를 보내고는 출석통보 또는 서면진술서를 제출하지 아니할 경우 진술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 처리하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편지를 보내 왔던것입니다. 영문도 모른 체 출석 통지를 받았고 그 출석통지에 임하지 않아 바로 징벌성 교육대상자로 확정된 형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창원시의 왕따시책은 이미 울산에서 출발하여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 ‘현장시책추진단’이란 이름으로 시행하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시대착오적이고 실패한 시책이지만 108만 시민에 4,430명의 공무원을 거느린 통합창원시의 시장으로써 한껏 그 권위를 뽐내고자 자신의 눈에 가시인 직원들을 뽑아 왕따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는 생각의 다양성, 사상의 자유를 용납하지 않는 행정 권력의 폭력이자 군주독재에 버금가는 횡포라 하겠습니다. 이미 작년에 ‘현장시책추진단’ 시행을 발표하였다가 시민사회와 공무원노조의 반대로 이를 접었으나 교묘하게 교육이란 방법만 바꾸어 낙인찍은 그 사람들을 징벌성 교육에 보내어 놓고는 이것은 ‘현장시책추진단’이 아니고 정말 이로운 교육이니 받으라는 겁니다. 심지어 교육진행 및 효과를 담은 업무보고서에는 대상자들이 교육에 흡족해하고 있고 모두들 좋아한다고 엉터리 보고서를 올리지만 동료들은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정말 무엇 때문에 왜 이런 왕따시책을 펴서 조직의 와해, 동료간 갈등을 유발시키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고 대통령까지 나와 가해자 피해자를 만나 해결코자하는 왕따 문제를 창원시라는 거대 조직이 왕따시책을 펴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며 인격살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수십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고착화된 개개인의 인격을 한방의 교육으로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무리였습니다. 오히려 안으로 분노만 쌓였고 조직의 공식적인 낙인으로 낙오자가 된 멍에는 평생을 짊어지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창원시장의 맹목적 복종강요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명백한 공무원 길들이기라 규정하고 징벌성 교육대상자가 된 치욕을 떨치고 명예회복을 위해서 교육입교 대신 교육 첫날(1. 30, 월요일)부터 3주간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하루는 &quot;1인시위를 접고 남은 교육에 합류하면 교육기간을 반으로 줄이고 당사자들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할것이며 지금까지의 1인시위도 문제 삼지 않겠다&quot;는 박완수 창원시장의 입장을 전달받고 관심가져주신 분들과 논의 끝에 이를 수용하므로 모든 갈등은 끝나는 듯 했습니다. △ 2006년 11월 2일 '도심지내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공원녹지 확충 등 환경을 배려한 도시개발에 힘쓴다.'는 환경수도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추진 할 조직 등 시스템은 더 퇴보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관련글 http://blog.daum.net/gabinne/12376758) 위 사진은 식목일 행사에서 나무를 심고있는 박완수 시장님입니다. 그러나 얼마 후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문제삼지 않겠다는 1인시위를 문제삼아 징계를 하였던것입니다. 27년 공직생활 중 3번의 징계를 먹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2004년과 2007년 두번의 징계는 도백(道伯)의 거짓말이 원인이었습니다. 첫번째 징계는 도지사와 공무원노조 경남본부장간 맺고 서명까지한 &quot;경남도와 시군간 인사교류협약&quot;을 도지사가 어겨 약속이행을 촉구하다 먹었고 두번째 역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도지사에게 거짓말은 그만하라고 촉구한것이 빌미되어 먹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한솥밥을 먹고있는 시장(市長)의 거짓말로 징계를 먹게 되어 3번의 징계가 모두 정치인 단체장의 거짓말로 말미암아 징계를 먹는 우스꽝스런 일이 벌어졌네요. 참말로 희한한 일이고 기네스북에 오를 일입니다. ㅎㅎ 아래는 이 건 관련 글입니다 창원시장의 블로그 탄압기록 ↙ [클릭] 지방권력의 어이없는 집단폭력 '왕따'시책 그 후 ↙ [클릭]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김태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태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경남도지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경남도지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무원징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무원징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현장추진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현장추진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박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조직개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조직개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청사문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청사문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징벌성교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징벌성교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블로그탄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블로그탄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왕따공무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왕따공무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현대판삼청교육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현대판삼청교육대&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81</link>
	            	            <pubDate>Thu, 3 May 2012 10:3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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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공직사회엿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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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방권력의 어이없는 집단폭력, '왕따'시책, 그 후</title>
	            <description>힘세다고 두들겨 패면 그냥 맞아 죽어야 하나요? 창원시는 4,430여명의 공무원 중 26명을 몹쓸 놈으로 낙인찍어 경남국학원(마산역 광장 인근 소재)을 교육기관으로 정하여 2012. 01. 30(월) ~ 03. 23(금)까지 8주 기간으로 ‘자기변화과정’이란 역량강화교육을 개설한 후 강제 입교토록 하여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이 부당하다며 저는 교육입교를 거부하고 창원시청 정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1인시위를 하게되었습니다. 1인시위 3주차에 이 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교육을 4주로 줄이고 그간의 1인시위를 문제 삼지 않겠으니 남은 교육일정에 합류하면 좋겠다는 박완수 창원시장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동료들과 여러 지인들의 의견을 들어 이를 수용했고 3주차 마지막 금요일부터 4주차 교육에 합류하여 잘 마무리 했습니다. 그때가 2월 24일입니다. 좀 꺼림직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모든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본연의 업무에 신이 날 정도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런데 3월 21일, 저의 눈을 의심 할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1인시위로 시정불신을 초래하였다며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는 통지가 온겁니다. 공무원으로써 '공직사회의 신뢰는 정말 헌신짝보다 못할까? ' 허망함을 느꼈습니다. 창원시, 혼잡하고 어수선한 틈을 타 떳떳하지 못한 일 졸속처리 이어 한창 총선으로 어수선한 시기인 4월 5일, 인사위원회에 출석하라는 통지가 왔고 그 인사위원회 날짜 또한 기가막히게 총선 다음 날로 잡혀있었습니다. 통합 후 창원시는 떳떳하지 못한 일을 벌일 때면 혼잡하고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왔고 이 역시 그런 날로 잡아 두었습니다. 4월 12일 인사위원회에 출석하기위하여 부시장실 앞에 서니 인사계 담당직원이 &quot;계장님, 좀 기다려야 되니 사무실에 가서 차나 한잔 하지요.&quot; 라며 인사과 로 안내했습니다. 직원몇명만 자리를 지키고있는 인사과에서 차를 마시며 1~2분 있었을까? 급하게 문이 열리더니 감사관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안도하는 듯 억지 미소를 짓고는 &quot;임계장님 잠깐 봅시다.&quot;며 손을 이끌며 복도 중간 휴게실로 데려가더군요. 그간의 하는 행위가 너무 치졸하여 안자마자 좀 끌어부었습니다. 저에게 좀 안좋은 소리를 듣고는 미안하다며 &quot;혹시 들었습니까?&quot;하며 조용하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뭘 이야기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고 그래서 화가 난 상태에서 퉁명하게 &quot;뭘요&quot; 하며 되 물었습니다. &quot;아, 아직 못들었나 보네요. 실은 시장님이 부시장께 임계장 건은 징계를 하지 않는 것으로 지시하였습니다.&quot; 참말로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더 화가 나더군요. &quot;시장님이 징계를 원하지 않는데 왜 징계를 올렸습니까&quot; 라며 흥분된 억양으로 소리를 지르니 &quot;아이 참, 마 앉아보소. 징계를 안한다고 하지 않습니까?&quot;라며 저를 진정시키려 애를 썼습니다. 저는 &quot; 과장님 말을 어찌 믿습니까? 지금까지 다 임종만을 뒷조사하고 없는 일도 만들어 먼지까지 털고있는 사람인데...&quot; &quot;아이 참, 그래도 이번만은 믿어 주소. 진짭니다.&quot; &quot;그래 좋소. 그런데 우짜란 말이요.&quot; &quot; 징계는 안하기로 했으니 인사위원회 들어가면 주장을 펴지 말고 그동안 물의를 일어켜 죄송하다. 이 정도만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quot; 라고 주문했고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공무원 길들이기 강제교육을 거부하며 3주간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공무원의 억울한 징계를 막아 달라고 공무원노조의 요구로 위촉된 전직공무원인 인사위원이 오히려 징계 고집 이후 유발되던 갈등이 가라않으면서 평소와 같이 잼나게 일에 전념했습니다. 지난 주 구청장실에 일과 관련 보고차 들렸는데 청장님은 반갑게 맞으며 &quot;아 참, 안그래도 임계장하고 차나 한잔 했으면 했는데 잘 왔소&quot; 하며 앉길 권했습니다. 차를 마시며 저의 근황에 대해서 물어셨고 이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어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후 이 문제와 관련 아무른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있던차 통합전 마산에 근무했던 한 동료가 감사관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임계장 볼 면목이 없다며 괴로워 하더라는 것입니다. 감사관의 말인즉, 임계장에게 한 말이 거짓말이 되버렸고 인사위원중 마산에 계신 한분이 끝내 고집을 피워 징계가 이루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직사회 사정을 잘 아는 전직공무원을 인사위원으로 두도록 공무원노조에서 단체교섭으로 이루어 놓은 성과인데 가만히 듣고보니 마산시에서 퇴직한 전직공무원인 인사위원이 마산시 출신 임종만을 징계해야 된다고 고집을 피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산시 공무원출신이라 이런 일이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그래서 시장님 의중을 전달하지 않았기에 일이 이상하게 꼬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듣고보니 인사위원회에서 유독 각을 세우고 질문했던 분이 기억이 납니다. 질문의 요지는 이러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 이정열 부장판사가 SNS에 '가카새끼 짬뽕'이라고 올려 대통령을 비하했고 이로인하여 정직6월의 징계를 먹었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어 모시고있는 시장을 '하이에나'라고 비하 한 것은 같은 맥락이라는 것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저는 토를 달지 않았습니다. 이 분은 보이는 현상만 보고 그 이면(이유와 원인)은 보지 못한 우를 범하였고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함은 물론 그 시절 상명하달 공무원 문화의 권위만 누려 온 점과 특히 창원시장이 처한 입장을 이해 못한 잘못이 있었습니다. 결국 공무원노조가 조합원의 억울한 징계를 막기위하여 인사위원으로 위촉토록한 전직공무원이 바람막이는 커녕 오히려 해악이 되는 꼴이 되버렸습니다. 어쨌거나 창원시장의 어정쩡한 태도로 이상한 징계를 먹었습니다. 저가 1인시위 문안으로 &quot;시민에겐 순한 양, 공무원에겐 하이에나, 박완수 창원시장의 본 모습은 어떤것입니까?&quot;라고 물었는데 그 답(본 모습)이 금번 사태에 있는듯 합니다. 창원시의 이상한 공무원 분류방식, 바른소리하는 공무원은 공무원 부적응자, 거액 뇌물수수공무원은 공무원 적격자 저는 이 '자기변화과정’이란 역량강화교육 대상자 선정이 졸속이고 눈엣가시인 '공무원 길들이기'라는 것을 지금도 확고히 믿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진행 될 과정들에서 낱낱이 밝혀 질것임을 기대합니다. 그 이유는 이 교육이 진행되자 터져나온 창원시의 대형비리사건입니다. 공무원으로써 해서도 있었어도 안될 뇌물상납사건, 정말 모든 공무원을 부끄럽게 만든 당사자들은 청렴하고 공무원답다는 이유로 이 교육대상에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분명하게 박완수 창원시장님은 이 부분을 해명해야 될것입니다. 공직사회를 좀먹고 시민의 호주머니를 못털어 안달이 나는 공무원은 감싸며 검찰에 불려가도 탄원서까지 만들어 선처를 바라면서 공직사회를 좀 투명하게 또, 시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시민을 위해서 일하자며 바른소리하는 공무원은 공무원 부적응자로 분류되어 징벌성교육을 받아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창원시의 진실을 시민이 안다면 창원시민들은 창원시장 박완수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 교육도시연합세계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완수 창원시장님입니다 &quot;강탈과 도적질엔 관대하고 행정 권력의 폭거에 목숨보다 귀한 공무원의 명예를 되찾고자하는 행위는 괘심죄로 다스려야만 하는 것이 우리 창원시의 신상필벌 시책입니까? 지금 이 시점,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quot; 위 글은 저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박완수 창원시장님께 쓴 편지글 중 일부입니다. 징계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정말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아래 그 전문을 올립니다^^ 시장님! 이것은 아닙니다^^ 광역시에 버금가는 통합창원시의 수장으로써 많은 현안들을 슬기롭게 잘 대처하시고 시정을 이끌어가시는 시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을 하다보면 대부분 큰 업적을 쌓을만한 일들이 다수이지만 잘한 것은 금세 묻혀버리고 예측불허의 돌발사고 한 건으로 그만 이미지가 실추되고 이것이 악재가 되어 내내 꼬리를 물고 다니며 이를 회복하는 데는 많은 세월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하는 일은 신중해야 하고 어떤 때는 논의와 격한 토론을 해서라도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상식적인 결론을 도출하여 시책을 확정짓고 확정된 시책은 뚝심과 소신으로 잘 추진해 나가야 하며 혹여 누군가 문제제기 시 그 담당자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자신감으로 설득 할 수 있어야 하고 책임 있게 일해야 될 것입니다. 여기서 담보되어야 할 것은 투명성과 공정성에 객관성이고 이것의 미비로 시비에 휘말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시책 결정에 사심과 흑막이 있어선 안되며 진실을 은폐하고 모양만 그럴듯한 가식으로 포장하여 결정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므로 발생되는 문제와 갈등, 즉 페어플레이가 아닌 반칙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지난번 저의 돌출행동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시장님께 누를 끼치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저의 입장에서는 목숨보다도 소중하다 할 수 있는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이 한 순간 무너지는 것에 눈앞이 캄캄하였고 어떻게 던 이를 회복하고 저의 명예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과정에서 저가 교육에 참여하므로 지금까지의 갈등관계 및 신분상의 문제도 해소 될 것이라며 교육에 참여하라는 시장님의 뜻을 받아들여 1인 시위를 접고 교육에 참여하므로 불미스런 사태를 일거에 해소하였습니다. 이후 이 문제와 관련 불편한 진실이 저를 괴롭혔지만 속으로 삭히고 일상의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느닷없이 이와 관련 징계의결 요구서가 날아왔습니다. 공직사회의 신뢰는 무엇인지? 꼭 이렇게 가라앉은 갈등을 끌어 올려 한솥밥을 먹는 식구끼리 적대관계를 유지해야하는지? 강탈과 도적질엔 관대하고 행정 권력의 폭거에 목숨보다 귀한 공무원의 명예를 되찾고자하는 행위는 괘심죄로 다스려야만 하는 것이 우리 창원시의 신상필벌 시책입니까? 지금 이 시점,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창원시장의 블로그 탄압기록입니다 ↙ [클릭] &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무원징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무원징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괘심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괘심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박완수 창원시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완수 창원시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집단폭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집단폭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징벌성교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징벌성교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왕따시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왕따시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자기변화과정교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자기변화과정교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인사위원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인사위원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감사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감사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무원뇌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무원뇌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가카새끼짬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카새끼짬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지법 이정렬판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지법 이정렬판사&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80</link>
	            	            <pubDate>Fri, 27 Apr 2012 09:3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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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임항선 철로변 나무꼭대기의 아찔한 작업현장</title>
	            <description>이 보다 더 극한 직업이 있을까? 먹고살기위해서 일한다 하지만 이 일을 하므로써 보람을 찿아 인생의 활로를 개척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에 비해 받는 임금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흔히들 말하는 바닥을 기고있다. 그러나 이분들은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수십년간 해 온 이 일을 못하게 할까봐 전전긍긍이다. 한마디로 이분야 전문가들이고 이 일이 인생이다. 이분들이 바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유지해 나가는 파수꾼인 녹지공원관리원들이다. 이 분들만 보면 늘 숙연해 진다. 시민들은 이 분들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설령 안다해도 그 가치를 폄하 할것이다. 앞으로 거리에서 공원에서 이분들을 만나면 정말 따뜻한 고마움을 표해도 좋을 듯하다. ▲ 마산 회원동 철길에 서 있는 은행나무 작업 현장이다 얼마전 회원동 철길시장에서 인근 은행나무가 너무 키를키워 바람이 불때면 늘 불안하다며 태풍이 오기전 이 나무를 잘라 달라는 민원이 있었다. 현장에 가 보니 누가 언제 심었는지 알 수 없는 약 20미터 키의 은행나무 3본이 철도변 한 공간에서 자리다툼을하며 우뚝서 있었다. 당장 쓰러지거나 사고를 낼 나무는 아니었지만 이대로 두었다간 키를 더 키워 인근 상인들을 위협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섰다. 이 나무 바로 아래는 노점상을 하는 할머니도 있고 주변은 노상시장이고 옛날 모습 그대로 오래된 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었다. ▲ 나무위에서 아슬하슬하게 톱질을 하고있다 ▲ 톱질 후 나무줄기가 떨어지고 맨꼭대기에 짧게 남은 나무줄기를 붙잡고 아슬아슬하게 앉아있다 시민이 불안에 떨고있는데 업무소관을 두고 말 할 처지도 못되었다. 사실 이 나무는 철로변 철도부지에 서있어 엄밀히 따지면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처리해야 한다. 비좁은 시장안이라 차량진입은 물론 작업시 위에서 떨어지는 나무 잔해로 인한 안전사고가 가장 우려되었다. 이렇게 큰 나무를 제압하려면 최소한 5톤 크레인을 임차하여 작업에 투입하여야 하지만 여건은 그렇지 못하였다. 결국 합포구에 있는 1톤 크레인을 협조 받아 현장에 배치시키고 높은 고공작업 이력이 있는 전문인력인 녹지관리원 아저씨들이 투입되었다. 정말 순간순간이 긴장되고 위험한 작업이었다. ▲ 작업현장 아래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작업과정을 지켜보고있다 ▲ 아무렇게나 흩어져있던 나무가지들을 한곳으로 모으고있다 현장에 투입된 1톤 크레인은 여건상 나무높이의 반이상 올릴 수 없었고 나무의 꼭대기 부분은 직접 사람이 나무에 올라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작업은 경험있고 숙련된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작업이다. 넓게 퍼진 가지를 조금씩 조금씩 잘라서 내렸다. 물론 가지를 내릴 때는 낙지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가지를 끈으로 묶고 자른 다음 천천히 내리는 방식을 택했다. 때문에 작업은 더디어졌지만 한 순간도 안심 할 수 없었다. 고지 절단작업은 서서히 원하는 형태로 모습을 갖추어 갔다. ▲ 은행나무 작업이 끝나자 인근 향나무와 사철나무의 조형전지작업을 부탁하였다 높은 나무위에서의 작업은 두 다리로 나무를 휘감고 한팔은 나무를 잡아야 하며 한손으로 톱질을 해야하는 극한작업이다. 자칫 작업을 하다 실수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죽을 수도 있는 높이다. 또한, 자른 나무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나무에 지탱하고있는 다리라도 친다면 바로 추락사를 당한다. 다행히 원하는 작업을 아무탈 없이 마칠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보는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은 작업이 마무리 되고서야 긴장을 풀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아침에 시작한 작업이 점심때가 되어서야 끝났다. 이를 고맙게 여긴 회원1동과 회원2동에서 고생한 사람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므로 따뜻하고 훈훈한 마무리가 되었고 이 동네 주민들과 시장상인들은 쾌쾌묵은 숙원사업을 하나 해결하였다. ▲ 마산 회원동 철길 시장이다 이렇듯 우리의 도시는 이 분들이 있기에 아름다움을 유지 할 수 있고 일정부분 시민의 안전도 커버한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처우는 바닥이다. 시민은 물론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대목이다. 오늘도 이들은 작은 임금에 길거리에서 도시락을 까먹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땀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징계처분사유설명서_교부295.pdf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도시공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시공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주민숙원사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주민숙원사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도시조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시조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임항선그린웨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임항선그린웨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녹지관리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녹지관리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극한직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극한직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회성동 철길시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회성동 철길시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마산회원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산회원구&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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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Apr 2012 09:0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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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험한 일자리일 수록 사람은 몰리고 임금은 최악이다</title>
	            <description>비정규법이 만든 노동의 양극화 현상 언제부터인가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져 옛날 같으면 억만금을 주어도 안하겠다던 일들도 요즘은 이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옛날 기피하던 일들... 어린아이보기, 치매노인 보살피기 등이 사회복지로 거창하게 포장되니 너도 나도 이 일을 할거라고 박이 터진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이들의 근무여건은 열악하기 짝이 없고 임금수준 또한 일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 그래도 대학에선 이 학과는 줄을 선다. 아직까지 사회복지 전공교수님들은 학생이 없어 쫒겨날 염려는 안해도 된다. 그러나 교수님들 자신의 일자리가 안전하다고 여기에 안주하며 주저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현상은 교수님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가 만들었고 어찌보면 이들 학과 교수님들은 손안데고 코푸는 격이다. 사회 현상으로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 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이를 등한시 하고 있다. 사회복지로 포장된 3디업종에 종사하면서도 그 처우는 엉망인데도 방관하고있다. 공직사회 역시 이러한 한계는 있다.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정년 후 건강한 신체와 왕성한 활동력을 가만히 놀릴 수 없어 무언가 하고 싶어도 마땅히 할것이 없다. 초 고령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하는 마당에 이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건 국가적, 사회적으로 엄청난 낭비다.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는 사회, 이것이 정상적인 사회는 아닐것이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놀고 먹겠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죽을때까지 뭐던 할 일만 있다면 하겠다는 확고한 DNA가 있는 것이 우리 민족의 근성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꿈적일 수 있으면 일을 찿아 나선다. 특히 60~70사이 어르신들은 노인으로 불리는 자체가 스트레스다.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열정도 있고 의지도 강하다. 맡기면 못할 일이 없는 세대들이다. 이를 차별없이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필자가 맡고있는 업무는 주로 현장일이다. 공원, 녹지를 관리하는 일이라 주민들로부터 많은 요구가 있다. 현장일이다 보니 위험한 도구나 장비를 이용해야만 일이 된다. 또한 사람과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이 현장이다보니 지구력과 판단력도 있어야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고 운반해야 하므로 힘도 있어야 한다. 과연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자하는 이 몇이나 될까? 또 이렇게 일한들 한달 임금은 얼나나 될까? 돈이나 많이 주면 극한작업일지라도 보상이 되니 한다 하지만 이도 아니니 일 할 사람이 없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60~70대 어르신들이고 소위 말하는 날품팔이 일용 비정규 기간제 노동자인것이다. 이분들은 그래도 이 일을 하므로 행복해 하며 혹시 다음에라도 일거리가 있을 때 일 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씸히 일을 한다. 또한, 자신들이 가꾼 도시의 공원과 녹지를 바라보며 자부심도 느낀다. 도시의 공원과 녹지관리는 이 분들이 있기에 가능하지만 마음으로는 늘 미안하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임금이 마음에 걸린다. 솔직히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정규직도 있다. 이들은 같은 사업장에서 같은 임금으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나 2007년 비정규법이 생기고 무기직과 기간제 근로자로 나뉘어졌다. 이의 분류는 누가 일을 잘하나가 아니고 나이로 쪼개어졌다. 지금의 무기직들에겐 기간제로 일하는 분들이 일에는 배테랑이고 하늘 같은 선배들이다. 그러나 이의 분류로 일도 임금도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무기직은 기간제에 비하여 일은 1/2, 임금은 2/3 가 되고 기간제는 이와 반대로 되버렸다. 비정규법의 위력은 대단했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비정규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정규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정규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정규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기간제근로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기간제근로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일용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용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임시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임시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비정규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정규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극한직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극한직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무기직근로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무기직근로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원녹지관리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원녹지관리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공원녹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공원녹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3디업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3디업종&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8</link>
	            	            <pubDate>Thu, 12 Apr 2012 09:3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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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봉암수원지에 왠 청둥오리?</title>
	            <description>청둥오리, 그냥 둬야 하나 없애야 하나 날씨가 풀리니 여기저기서 주민들의 요구도 늘어난다. 공원내 족구장을 개보수 해 달라. 공원내 조명이 없어 밤에 나가기가 겁난다. 나무가지가 도로로 넘어와 낙엽이 하수구에 쌓인다. 쉼터의 파고라가 낡았다. 저녁 늦게까지 운동을 할 수있도록 조명등의 시간을 조절해 달라 등 등 요구도 각양각색이나 주로 쉬고 운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는 내용이 많다. 주로 주민들이 공원이나 녹지의 쉼터를 이용하면서 격는 불편사항들로 현지확인 후 간단하게 처리 될 부분은 즉시 해결해 주고 돈이 들어야 할 부분은 주민의 필요성과 수요, 교체요구 시설의 수선 사용가능 여부, 예산의 투입효과를 검토하여 요구사항을 들어 줄것은 과감히 들어주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설득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 오고 있다. 얼마전 마산의 봉암수원지 청둥오리로 인한 민원이 들어왔다. 청둥오리가 먹을것이 없어 굶어죽게 생겼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은 봉암수원지에 산불감시원이 있어 매일 점검하고 먹이도 주고 있지만 산불감시원 근무가 끝나는 5월 부터는 먹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걱정이라는 것이다. 현재까지 오리에게 주는 먹이라야 주로 뻥튀기나 새우깡 등 과자류가 전부다. 가끔씩 등산객이나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먹을것을 던져주곤 하지만 이것으로선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이 오리를 관리 할 수 있는 관리인원을 채용하여 배치하라는 것이었다. 현장에 가 보니 넓디넓은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아도 좀처럼 오리는 보이지 않았다. 같이 동행한 산불감시원 아저씨는 청둥오리가 풀섶가까이 있을때는 어디에 있는지 찿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수원지 제일 안쪽 얕은 물가에 가서 조금 서있으니 산불초소에서 아저씨가 뻥튀기 봉지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는 우~우~ 하면서 오리를 부른다. 보이지 않던 오리들이 저 멀리서 물살을 가르며 달려오고있다. 이미 이 오리들과 산불아저씨는 통하고 있었다. 눈에 들어온 청둥오리는 6마리, 당초 7마리였는데 숫놈들끼리 싸움을 하여 숫놈한놈은 죽었다고 했다. 그래도 암수비가 맞지 않다. 숫놈은 4마리인데 암놈은 두마리 뿐이다. 앞으로 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찌된 판인지 물속에는 수초가 없다. 그래서인지 어린 치어들도 보이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엔 터는 넓고 큰 저수지이지만 오리들이 자생하여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였다. 이 청둥오리는 작년에 7마리를 이곳에 방사하였는데 인공부화된 청둥오리라 물위에 떠있고 물밖에서 디뚱디뚱 걸을 수는 있지만 날지를 못한다.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에서 노는 오리를 보고 좋아 할것은 틀림없는데 오리의 관리가 문제다. 이 오리들이 야생에서 인간의 간섭없이 살아 갈 수 있는 방도는 없을까? 이 오리 6마리를 위하여 돈을 들여 사람을 쓰야 할까? 인간의 보살핌없이 오리가 살지못할 공간이라면 오리를 없애면 안될까? 점점 5월은 다가오고 이것이 걱정이다. ◆ 봉암수원지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준공되었다. 일본인과 부역자의 식수원으로 개발되어 해방이후에도 수원지 역할을 수행하다가 상수도의 보급으로 폐지된 곳이다. 팔용산 자락에 위치하며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소재한다. 경관이 아름답고 호수와 어우러진 둘레길이 개설되어있어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1997년 유원지로 지정되었으며 도심속의 친수공간으로 산책은 물론 팔용산 등산을 겸 할 수 있어 창원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청둥오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청둥오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산책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산책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팔용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팔용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친수공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친수공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봉암수원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봉암수원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산불감시초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산불감시초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봉암저수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봉암저수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야생오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야생오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산불아저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산불아저씨&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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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Apr 2012 11:28:55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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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무심고 잼나게 놀고, 회원구청 단합대회 이모저모</title>
	            <description>나무심기 철을 맞아 지난 3월 31일 토욜, 회원구청 전직원이 휴일임에도 식목행사에 나왔다. 마산회원구 석전2동 경전선 철로변 경사지가 나무심기 장소다. 이곳은 철로의 역사가 말해주듯 오랫동안 방치된 곳으로 빠꿈한곳은 작은 텃밭으로 나머지는 온갖 생활쓰레기로 넘치던 곳이다. 마침, KTX가 다닐 수 있도록 경전선 복선화 작업이 이루어 지면서 주민의 요구에 의해 철도공단이 쓰레기를 치우고 이면도로와 접한 부분에 주차장을 내 주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나무심을 공간이 나왔다. △ 나무심기는 미래를 위한 약속이란 펼침막 앞에 사회복지과 팀들이 앉았다 이곳을 식목행사 장소로 정한 후 돌과 쓰레기를 골라내며 정지작업을 몇번하였고 직원들이 나무심는데 좀 편 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표식을 하고는 부서별 150본씩 영산홍과 철쭉을 심도록 하였다. △ 비탈진 경사지이지만 모두들 나무심기에 열중이다. 나무를 심기전 인근에 있는 어린이공원에서 취지와 간단한 식재요령을 설명하고 부서별 정한 장소에서 나무를 심었는데 열악한 식재조건에도 불구하고 20여분만에 마무리되었다. △ 모처럼의 나무심기행사에 흔적을 남기기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무심기가 거의 마무리됐다 △ 세무과도 한컷했다 이 식목행사는 떡본김에 잔치한다고 이미 행사가 예정되어있었는데 여기에 직원엠티까지 보태어졌던것이다. 당초 간단하게 나무만 심고 두부에 김치를 준비하여 간식으로 제공코자 하였으나 일이 더 커졌다. 직원단합대회는 인근 갈뫼산에서 있었다. 몇몇직원들은 지게에 준비한 음식들을 지고 오르는 수고를 했다. 나무를 다 심고 갈뫼산에 오르니 너른 공터가 나오고 여기가 행사장소였다. 준비한 두부에 김치, 돼지수육을 각 팀별로 나누어주고 이를 준비한 우리부서도 자리를 깔고 앉았다. △ 부서별 음식을 다 나누어주고 우리부서도 한자리에 앉았다 △ 사람은 닮지않았는데 안경이 닮았다고 옆에 앉혔다 미리 공지되어 각 부서별로 이와 별도로 먹거리를 다 준비해 오셨다. 쭉~쭉 팀별로 돌며 구청장이 일일이 직원들 한명한명에게 술잔을 돌린다. 모두들 모처럼의 야외활동에 표정들이 밝다. 이어 팀별 팀웍을 키우기위해 마련한 풍선불어 터뜨리기, 농구게임, 윳놀이를 이어나갔다. 역시 부서별 선수들은 승부욕에 가득찼고 응원의 열기는 대단했다. 이 열기는 여기에 돈이 걸려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나이는 들어도 바람불어넣는 아금이 샌지 풍선들이 빵빵하다 △ 윳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농구게임에서 우리부서가 우승하나 싶었는데 건설과가 날고 기는 바람에 그 자리를 내 주었고 윳놀이는 사회복지과가 우승하였다. 윳을 던지면 &quot;모&quot;를 만들어내는 기계적인 인물이 이 부서에 있었던것이다. △ 윳놀이는 사회복지과 팀이 우승했고 1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 오이에 방울토마토 인공촛불을 들고 아쉬움을 뒤로한 체 갈무리하였다 갈무리로 역시 사회복지과에서 촛불을 형상화한 푸른 오이 위에 빨간 방울토마토를 올린 초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는 마무리 하였다. 이날 20여명 되는 우리부서 직원들이 모두 수고를 하였다. 나무심기 준비에 음식물 준비까지, 그러나 행사를 마무리한 표정들은 너무 밝고 행복한 모습들이었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레크리에이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레크리에이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레크레이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레크레이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직원단합대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직원단합대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식목행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식목행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마산회원구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산회원구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나무심기행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무심기행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경전선 KTX&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경전선 KTX&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야외나들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야외나들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갈뫼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갈뫼산&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6</link>
	            	            <pubDate>Sat, 7 Apr 2012 09:0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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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예기치 못한 강풍에 아름드리 나무가 자빠졌다.</title>
	            <description>청명을 하루 앞두고 예고없이 불어닥친 강풍, 이 바람에 상록가로수인 히말리아시다가 맥없이 쓰러졌다. 강풍 피해 수목은 마산 양덕로(마산역 ∼ 고속터미널) 양쪽으로 자라고 있던 히말리아시다 가로수 3주를 포함 공원, 녹지내 소나무 등 상록수 15본이다. 특히, 양덕로에 쓰러진 히말리아시다는 지금까지 예보되고 이름있는 태풍도 거뜬히 견뎌낸 나무들이다. 사진으로 보는 이 나무는 반쯤 넘어지다 지나가는 케이블선과 상가 간판에 의해 멈춘 상태이나 조금만더 바람이 강했다면 이 상가건물을 무너뜨릴뻔했다. 기상청은 이 강풍의 원인으로 상층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며 대기 불안정이 더욱 심해져 강한 저기압이 만들어졌고 이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다 동쪽 고기압에 막혀 정체하면서 중심기압 988헥토파스칼로 소형 태풍급으로 발달하며 봄철에 기록적인 강풍이 불었다는 설명이다. 이날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하니 이만해도 천만다행이다. 이 강풍으로 서울에는 19년만에 눈이 내렸고 강원산간지역엔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시민들의 안전과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쓰러진 나무 제거 등 복구작업을 진행했는데 정말 아찔한 작업이었다. 이날 응급복구한 잔해들은 어제까지 다 치웠다. 양덕로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자빠졌다. 인접상가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작업과정에서 떨어지는 잔해가 튀어 상가유리창을 깰 수 있어 철재 셔터를 내리고 작업에 임했다. 히말리아시다는 직근이 없는 천근성 나무로 원래 바람에 약하다. 나무가 넘어지면서 뿌리부분의 흙이 들고 일어났다. 전선과 케이블선이 얽혀있고 아래는 상가건물이라 작업은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필자는 이 위험한 현장 지휘를 하며 크레인이 내려주는 잔해들을 받아주는 역할을 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잘라서 바에 매달아 내렸다. 나무잎과 가지들을 다 자르고 나무 원둥치를 제거하고 있다. 물론 안전을 위하여 크레인이 나무를 붙잡고 있다. 밑둥을 자르고 조심스레 눞히고 있다. 일단 위험한 가로수를 무사히 제거하고 나니 이만큼의 부산물이 쌓였다. 이 또한 다 치워야 한다. 작업영상이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원녹지관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원녹지관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마산회원구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산회원구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강풍피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풍피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가로수도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로수도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히말리아시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히말리아시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마산양덕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산양덕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가로수관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로수관리&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5</link>
	            	            <pubDate>Fri, 6 Apr 2012 09:0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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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봄이 오는 소리</title>
	            <description>봄을 시샘이나 하듯 예기치 못한 강풍이 전국을 강타하였다. 이로 인해 수십년간 그 자리에서 묵묵히 서있던 덩치 큰 가로수가 뽑히는 등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 관내 시민들이 즐겨 찿는 유원지인 봉암수원지 가는 길에도 나무가 쓰러져 통행에 지장을 주었다. 이날 길을 막고있는 나무를 치워 사람들이 지나 갈 수 있게 임시 길을 트고 다음날인 어제 이곳의 피해목을 깔끔히 정리하였다. 현장에 도착하니 여전히 이 유원지를 찿는 사람들이 많다. 봉암동사무소에서 이 길가에 비온 후 영산홍을 심었으나 강풍에 여기저기 넘어진 나무가 많아 이를 손보고있었다. 하루밤사이 비가 얼마나 왔는지 수원지 퇴수구에선 물이 폭포를 이루어 떨어지고 그 소리 또한 요란하다. 그 물은 또랑의 돌틈을 지나 아래로 아래로 흐르며 봄이 왔음을 외치는듯 하다. 마치 자연이 내는 아름다운 봄의 교향곡처럼...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물소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물소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팔용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팔용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봄이 오는소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봄이 오는소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봉암수원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봉암수원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강풍피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풍피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가로수도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로수도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또랑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또랑물&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4</link>
	            	            <pubDate>Thu, 5 Apr 2012 10:4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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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세상살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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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팔용산 돌탑,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title>
	            <description>팔용산은 마산에 살고있는 주민들에게는 보물이다. 특히 구암, 양덕, 합성동, 봉암동을 끼고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큰 계획없이 시간만 나면 자연스레 오르는 산이기도 하다. 또,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그 높이도 328m 정도로 별다른 준비없이 가뿐히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창원쪽에 팔용동과 연결되어있지만 대부분 공단을 끼고있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마산사람들 보다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편이며 이 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봉암수원지와 돌탑이 봉암동과 양덕동에 위치하여 이 산의 명성을 듣고 찿아 온 외부인들도 거의가 마산쪽에서 산을 오른다. 며칠전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자주 소개되어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탑골에 올랐다. 이 탑골을 200여미터 쯤 오르다 보면 거대한 돌탑군락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팔용산 돌탑이다. 팔용산 돌탑은 마산 9경중 한 곳으로 유명하고 지금은 퇴직하셨지만 한때 마산시청에서 동료로 같이 일한 이삼용 선배님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10년을 넘게 쌓아 만든 곳이다. 그의 돌탑일화는 유명하다. 공무원이기에 출근하기전 새벽녁에 인근의 돌을 지게로 져다 날라 쌓았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주변에서 돌을 구하기 힘들어 점점 멀리 가서 지게에 지고 오므로 그 집념과 정성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작년에 누군가에 의해 돌탑 수십개가 무너지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삼용씨는 이 돌탑 1000기를 쌓으면 통일이 이루어 질거라는 희망으로 지금도 돌탑을 쌓고 있다. 자 그럼 이 돌탑을 둘러보기로 하자. 양덕동 탑골 입구다. 탑골의 상징으로 시에서 이렇게 큰 탑을 쌓았는데 인근 아파트와 조화롭다. 여기서부터 데크 계단으로 올라간다. 탑골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대형버스 주차장도 마련중에 있고 지금은 승용차 정도는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입구에서 산불감시원이 산불예방 및 혹시 있을 불미스런 사고를 대비 방목록 겸 입산자의 간단 한 정보를 확인한다. 그러나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며 자율이다.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먼지털이(에어건)도 설치해 두었고 계단을 이용하기 곤란한 사람들을 위하여 경사가 완만한 도보길도 만들어 두었다. 오른편으로는 족구장과 농구장 등 간단한 운동시설도 설치되어있다. 길을 오르다보면 돌탑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 돌바닥은 새파란 이끼를 만들어 냈다. 입구 맞배기 돌탑이다.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중간중간 파란 덮게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흔적들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돌탑군락지가 나타난다. 돌탑군락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한다. 진달래와 생강꽃도 피었다. 중간 중간 이야기와 전설을 담은 담론이 많은데 다 여기에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해가 니엿니엿 넘어가는 오후 시간대이고 고화질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이라 화질이 좀 좋지 못하지만 현장은 정말 웅장하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진달래꽃&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진달래꽃&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생강나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생강나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탑골공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탑골공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봉암수원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봉암수원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팔용산돌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팔용산돌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트래킹코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트래킹코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팔용산정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팔용산정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원체육시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원체육시설&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3</link>
	            	            <pubDate>Mon, 2 Apr 2012 10:3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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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공원녹지의 훼손, 내 돈이 축나고 있다</title>
	            <description>시민이 휴식하고 산책하고 운동하는 공간, 그기에 있거나 가까이에서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녹색지대, 도심에 보이는 나무와 풀들 그곳의 시민 편의시설, 이것이 공원이고 녹지다. 지난 2월 조직개편이 있었고 이에 따라 마산의 회원구에 속하는 공원녹지관리 업무를 맡아 보고있다. 이 조직개편이 있기전까지는 공원사업소에서 마산 전역의 녹지관리업무만 봐왔는데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민 가까이 각 구청으로 이 업무가 이관되었다. 현장이 가깝고 주민의 불편함을 바로바로 확인하고 조치 할 수 있어 행정 능률은 높아졌다. 또 사전에 현장을 둘러보고 원성이 있기 전에 조치하므로 주민 만족도 역시 높아지리라 생각된다. 아쉬운것은 여전히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재자리에 배치되지 않고 비전문인력으로 땜빵되어 행정력의 낭비요인이 상존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공무원의 일인 만큼 조만간 시민의 요구에 맞는 인력배치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 내서 광려천변 은행가로수 전지작업 부산물이다 ▲ 이 길의 양옆 은행가로수와 하천변 소나무, 배롱나무의 조형전지 작업을 마무리 했다. 내서읍 광려천변 중리공단측 은행가로수 맹아(곁가지)제거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삼계사거리 주변, 조성녹지를 밟고다녀 마당이 된 보도화단 재생공사 현장에 갔다. 공사는 마무리 되었고 한 노인이 심은 수목에 관수를 마치고 공사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인사를 하고는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니 공사는 흡족하게 잘 되어 있다. 노인께 기존 꽃댕강 덤불사이 쓰레기도 좀 치워 줄것을 요구하고는 인근 업소에서 반짝이 조명을 달기위하여 나무마다 어지럽게 얽혀있는 전선줄을 제거하였다. ▲ 내서 삼계사거리 새로 조성된 보도화단이다 ▲ 화단내 향나무에 전기시설이 어지럽게 매달려있다 이곳 보도화단은 식당 등 업소가 많고 사거리와 접해있어 기존 화단을 밟고 지나다녀 그냥 마당이 된 상태다. 그래서 이런점을 착안하여 차도변에는 가시가 있는 피라칸사스 수벽을, 안쪽으로는 포인트목으로 에머랄드 골드, 지피식물로 사계절 푸른 헤데라를 심고 인도변으로 영산홍과 자연석으로 마무리 하였다. 금방 조성했지만 보도화단은 품위가 있어보였다. 이 화단 조성의 컨셉은 유지 및 훼손방지다. 여기에 조경미를 가미한것이다. 지금까지도 도심에 많은 녹지를 조성하였고 앞으로도 조성이 될것이나 관건은 조성된 녹지의 유지관리이다. 비싼 나무에 품격있는 아름다운 녹지를 조성한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밟고 다닌다면 돈은 돈대로 날리고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짜증스러울 것이다. ▲ 오랫만에 보는 할미꽃이다. 그 주변으로 원추리 새싹이 돋았다 수목을 관리하고 잡초를 제거하고 아름다운 도시조경을 만들고 유지하는 일은 행정의 도시조경부서에서 맡아서 하면 된다. 이 일은 도시와 그 도시에 사는 시민들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시민역시 이를 아끼고 잘 보살피는 시민의 의무를 행함으로 직접적인 주인이자 그 수혜자가 된다. 시정 살림을 위해서 내가 낸 돈이 나를 위해 쓰여지고 낭비되지 않는다면 이 또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이런점에서 지금 이 시간 이후 부터라도 도시 조경시설을 비롯 공공시설물을 아끼고 잘 이용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자.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도시공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시공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근린공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근린공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원녹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원녹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도시조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시조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보도화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보도화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내서광려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내서광려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도심의 휴식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도심의 휴식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 녹지행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 녹지행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은행가로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은행가로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마산회원구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산회원구청&lt;/a&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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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Mar 2012 09:3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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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은행가로수]]></category>
	            		           	<category><![CDATA[마산회원구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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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도심공원이 무단경작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title>
	            <description>경칩도 오기전에 개구리들이 멋모르고 나와 물웅덩이에 알을까고 온동네 떠나갈듯 목청을 돋구더니 꽃샘추위에 그만 땅속으로 들어 갔다 또 경칩이 지나자 안심하고 나왔으나 더 센 강추위에 들어가기를 반복하는 얄궂은 날씨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는 겨울이고 낮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기도 하는 일기지만 땅바닥을 뚥고 푸른 생명들이 모습을 보이고 봄꽃들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옷도 앏아졌고 공원관리를 하는 행정부서도 바빠졌다. 며칠전 회원구청과 접한 마산 중앙공원을 둘러 보았다. 사유지가 대부분이고 삼한시대 성터까지 있어 미조성 자연산림형태의 공원으로 남아있지만 짜다리 거액을 들여 많은 인공 시설물을 조성하느니 어쩌면 이것이 공원의 본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능선을 중심으로 등산로(산책로)가 자연스레 나있고 중간중간 쉴수있는 긴의자와 운동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도심속의 작은 독산이지만 산책로 양옆으로는 천연림이 그대로 보존되고있고 자연의 힘에 버티지 못한 몇몇 나무들은 넘어져 이끼가 돋고 이름모를 벌레들이 터를 잡아 죽은 생명에 또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도심속의 쉼터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것들이 있으니 바로 무단경작이다. 곳곳에 땅을 파고 텃밭을 만들고는 폐 현수막 등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공원경관을 해치고 있다. 심지어는 경작용 비닐들이 방치되어 바람에 날려 나무가지에 걸려있고 경작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이를 방치 할 경우 공원의 기능이 상실되고 불법을 양산하는 꼴이 되어 결국 이용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보게되므로 봄을 맞아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금번 공원정비는 무단경작 울타리용 폐현수막, 폐비닐, 경작쓰레기를 비롯 경작울타리, 경작도구 등 일체를 제거하고 이곳에 경작금지 경고문을 새로 설치하였다. 또한, 공원경관을 저해하는 산책로 주변 쾌쾌 묵은 쓰레기를 치웠는데 여기서만 4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곳에 무단경작행위를 못하도록 4월초 쯤 이 공원 동쪽 언저리에 2004년과 2005년 조성한 시민기념식수지의 밀식된 동백나무를 이식하여 무단경작원인을 차단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이용자들의 숙원사업인 순환형 산책로 설치도 검토 해 볼만 하다. 마산 중앙공원(반월산)은 산호동, 양덕동, 석전동, 회원동을 끼고 있어 각기 다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이 공원을 찾으므로 시민들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심속의 천연림지대로서 이 자연이 훼손되지 않고 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건강과 휴식의 아지트가 되길 기대해 본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천연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천연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마산중앙공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산중앙공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무단경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무단경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반월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반월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원정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원정비&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1</link>
	            	            <pubDate>Thu, 29 Mar 2012 13:33:45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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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구산면 비치로드의 겨울풍경</title>
	            <description>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한번 보기도 힘들지만 두어달전만해도 한솥밥 먹으며 같이 생활하던 창원시 공원사업소가 직장이었습니다. 이렇게 흩어지고 찢어질것이라 예견이나 했듯 지난해 12월 온 식구들이 앰티란 명목으로 구산면 비치로드 산행길에 올랐습니다. 한 사업소에 4개의 과가 있었고 그 식구들은 60여명 정도되고 도심이라지만 그 이름에 맞게 주변이 숲으로 둘러쌓인 도심속 오지라 청정지역으로 공무원이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근무지였습니다. 아마 이런 근무분위기를 가족적인 근무여건이라고 말할겁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분위기는 영영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걸 보면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직장의 온가족이 함께한 비치로드 산행길... 그때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이곳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라는 섬으로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연결되어 전국에 소문이나 많은 애호가들이 찾고 있는곳입니다. 평화로운 풍경이 꼭 호수같습니다. 섬 우측으로 로봇랜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저 바다 건너가 거제도입니다. 겨울 햇살을 받은 은빛물결이 참 아름답습니다. 바닷가 숲속으로 이어지는 비치로드입니다. 비치로드를 걷다 잠시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파도에 흙이 씰려 소나무의 앙상한 뿌리가 드러났습니다. 지금은 들물(밀물)때입니다. 건너편은 고성 동해면입니다. 비치로드 2코스 오르막길입니다 다른 일행의 아지매들과 마주쳤네요. 용두산쪽에서 내려왔는데 길은 좁은 개울둑입니다. 비치로드를 한바퀴하고 마주치는 술잔에 정이 덤푹 담겼습니다. 왼쪽이 콰이강의 다리고 오른쪽은 새로이 나은 다리입니다. 수족관 안에 아이와 어른이 앉아있네요. 반사된 모습인데 좀 특이합니다. 그날 마신 술병입니다. 자연산 가리비 원없이 먹었습니다. 겨울에피는 장미... 겨울장미입니다^^ 온 식구들이 함께 걷고 함께 이 좋은 자연산 회에 가리비를 실컷 먹고 왔습니다. 그 뒷날 사무실 분위기는 더 좋았습니다. 역시, 직장생활에선 가끔씩 이런 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조직개편으로 다 찢어져 버렸습니다. 공원사업소에는 두개과 만 남아 그 큰 터를 지키고있습니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바다풍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바다풍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구산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구산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비치로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치로드&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70</link>
	            	            <pubDate>Sat, 17 Mar 2012 13:03:52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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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공직사회엿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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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자네 아직도 그 자린가?</title>
	            <description>부끄럽지 않으려고 부끄럽게 살고있는 봉급쟁이들 우리는 흔히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작은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을 보고 '참 답답하다' 아니면 '왜 저렇게 살지?'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손가락은 달을 가리키는데 달을 안보고 손가락 끝만보는 사람을 여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자신의 작은 이익보다 우리라는 전체를 보고 전체의 건강성과 이익을 위해 힘쓴다면 전체가 이득을 보므로써 자신에게도 이득이고 가치와 보람을 같이 움켜 쥘 수 있을 텐데 흔히 내 이익만을 위해 쫒다 이익은 크녕 손해만 보는 경우를 종종본다. 조직사회에선 조직이 아닌 자신만의 손익계산에 매몰되어있으므로 조직 전체가 흔들리고 큰 중병에 걸려 고초를 격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이것이 정상으로 비칠때도 있다. ▲ 이미지 출처 : chae0191@newsis.com 가령 직분에 맞는 옳은 지시가 떨어지면 좋아라 하고 하면 되지만 상식에도 맞지 않고 오히려 그 지시를 따르면 부작용만 생산되는 부당지시가 있을 경우 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게되고 결국 보통의 사람들은 이를 수행하는것이 조직문화다. 이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때문이다. 이 부당지시를 수행하므로 조직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이것은 아닙니다'하며 대안을 제시하고 정당하게 하자고 하면 부정정인사람으로 낙인찍혀 결국 조직사회에서 왕따신세가 된다. 이렀듯 조직사회에서는 모두가 그런것이 아니지만 가끔씩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정인 사람이 뒤바낀다. 일반사회에서 긍정적인것이 조직사회에서는 부정적인것이 되고 일반사회에서 부정적인것이 조직사회에서는 긍정적인것이 되는 모순속에서 우리는 살고있다. 조직사회에서는 거짓이 참으로, 불의가 정의로, 부정이 긍정으로, 허위가 진실로 둔갑되는 경우가 종종있기에 일반인으로써는 그 진위를 알기가 참 어렵다. 소신있게, 시민을 위해 일하라지만 그렇게 하다간 눈에 가시가된다. 말과 행동이 달라야 그나마 인정받는 사회, 이것이 조직사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quot;위계질서에 반기를 들라&quot; 는 경향신문 기사가 문득 떠오른다. 이 기사는 '이데올리기 청부업자들'이란 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quot;체제에 저항하는 일은 어느 정도 위험이 따르지만 저항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엄청난 치명타가 되고 만다.&quot;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특히 공직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떡일 만 하다. ▲ 이데올로기 청부업자들…제프 슈미트 지음, 배태섭·노윤호 옮김 | 레디앙 | 415쪽 | 1만8000원 지난일이지만 조직개편의 불편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가 호되게 맞았다. 지금도 맞고있는 중이다. 개인의 사생활영역까지 파고들어 약점을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있다. 공직생활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공직사회가 이렇게 치졸한지 정말 몰랐다. 부실한 조직개편이란것이 슬슬 드러나고 있다. 당장 원만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조례 제정을 하려해도 현 체제상 할 수 없다. 또, 시정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시정주요업무계획서에도 창원시 공원녹지관리 업무는 몽땅 빠져있다. 업무가 구청에만 있고 시 본청에 연계과가 없으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졸지에 업무의 사각지대가 되버렸다. 옳던 그르던 따라야만 하는 곳이 공직사회이고 결과가 나쁘게 나와도 이를 덮고 좋은것으로 포장을 잘해야만 유능한 공무원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 공직사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공무원은 인정받기위하여 자신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다. ' 자네 아직도 그 자린가?' '여보 그집 아저씨는 과장됐다던데...' '아빠는 높은 사람이지?' 이 사회, 가정, 이웃, 친구들...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소리 듣지 않으려고 또 부끄럽지 않으려고 조직사회에서는 정말 부끄러운짓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공무원이다. 임종만의 참세상&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조직문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조직문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참과 거짓&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참과 거짓&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봉급쟁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봉급쟁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창원시공원사업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창원시공원사업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무원의 자화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무원의 자화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부끄러운 공직문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부끄러운 공직문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부당지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부당지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이데올리기 청부업자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데올리기 청부업자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EiUT&amp;tagName=공원녹지관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공원녹지관리&lt;/a&gt;</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abinne/12376769</link>
	            	            <pubDate>Tue, 13 Mar 2012 10:00:00 +0900</pubDate>
	            <author>林馬ㅣ임종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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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공직사회엿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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