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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느티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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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9 Nov 2012 13:48:55 +0900</pubDate>
                <webMaster>이강토</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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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인수봉 설교벽의 유래</title>
	            <description> 사람이나 산이나 이름이 참 중요합니다. 다만 하나의 몸짓조차 이름을 불러주면 비로소 꽃이 되고 사랑이 된다잖아요^^ 옛날에는 산이름을 성리학이나 불교 또는 음양오행 등에 기초하여 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효봉,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문수봉,보현봉, 기타 등등 북한산의 많은 봉우리 이름들이 그런 경우입니다. 형상이나 조망을 보고 짓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숨은벽이나 백운대,만경대,규봉 등이 그렇지요. 봉우리 이름과 달리 바윗길은 대체로 개척한 산악회 이름을 많이 따랐습니다. 바윗길은 1960년대 이후 암벽등반이 시작되면서 새로 붙여야 했으니까요. 사진 속 녹색글씨의 대부분은 산악회 이름을 따서 붙인 인수봉 등반루트들입니다. 능선이름은 또 다릅니다. 관악산에서 보듯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수영장능선. 자운암이 있는 곳이라 해서 자운암능선. 케이블카가 지난다고 해서 케이블 능선. 이렇게 특정 포인트로 길이름을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수봉도 봉우리 아래 인수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간혹 로맨틱한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곳이 설교벽(雪郊壁)입니다.설교벽은 1970년 10월부터 11월사이에 크로니산악회가 개척하며 명명했는데 '눈 내린 한적한 성밖의 벽’이라는 뜻입니다. 인수봉 고독길, 인수봉 북사면의 연인길, 만경대 낭만길 등도 같은 경우입니다. 이름, 앞에 없어도 그저 가만히 불러보면 더 가까워집니다. 산도 사람도.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85</link>
	            	            <pubDate>Mon, 19 Nov 2012 13:48:55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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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창문 너머 투둑, 빗소리...]]></category>
	            	        </item>
		  	        <item>        
	            <title> 선물 산행</title>
	            <description> 혼자 걷고 싶을 때 혼자 걸을 일이 생겼습니다. 선물과 다름없었습니다. 지난 구간, 캄캄한 황철봉 너덜겅에서 산우 한분이 넘어져 손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산우를 데리고 저항령에서 길골로 먼저 내려오는 바람에 걸레봉과 마등령까지는 걷지 못한 까닭에 그 구간은 처음부터 다시 걷기로 했는데 마침 설악으로 가는 공지가 곧 있어 그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왁자한 한계령에서 산우들과 헤어지고 버스를 돌려 미시령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3시 반. 미시령은 고요했습니다.버스도 떠나갔습니다. 밤안개로 가득찬 숲을 걸었습니다.생각은 없었고 그냥 걸었습니다. 황철봉 넘어 저항령까지는 얼마 전에 산우들과 함께 걸었던 길입니다. 어두웠습니다. 걸레봉 오르는 너덜겅입니다. 이곳부터가 빼먹은 구간입니다. 먼동이 텄습니다. 황철봉에 비해 돌이 작은 걸레봉은 오르기 수월했습니다. 구름은 빠르게 왔다 빠르게 흩어졌습니다. 나타났다 사라지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먼산들을 바라보며 비탈에 한참 앉았다 일어섰습니다. 안개가 짙어졌습니다. 기대했던 절경은 안개 속에 잠겼습니다. 보이지 않을 뿐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마등령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표지판 사진 찍고 오세암 가는 길로 내려섰습니다. 여덟시 반입니다. 오세암 관음전 문짝입니다.. 오래된 절집을 가면 저마다 다른 꽃문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시암 공양간입니다. 앞마당에 가마솥을 걸어놓고 국수를 말아주고 있었습니다. 한계령을 넘어 수렴동 계곡으로 오는 일행과는 영시암에서 열한시 반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열시 안되어 도착했으므로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요사채 툇마루에 올랐습니다. 앉자마자 비가 내렸습니다. 선물다웠습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84</link>
	            	            <pubDate>Sat, 22 Sep 2012 12:03:24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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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흔적]]></category>
	            	        </item>
		  	        <item>        
	            <title> 매미의 육덕</title>
	            <description> 폭염이 지나가고 폭우도 지나가고 여름은 깊을대로 깊었습니다. 휴가는 끝났고 휴일도 끝났고 술 마실 핑계마저 바닥난 목요일, 점심 잘 먹고 돌아와 사장이나 주임이나 졸립긴 마찬가지. 다 지나간 허공에 매미소리만 남았습니다. 졸음을 지우려 신문을 펼쳤습니다. 어떤 재벌총수가 용돈벌이 하다 걸려 구속되고 탐관오리 몇분은 자리 팔아 먹다 들켜 영장이 청구되고 눈 먼 돈을 갈퀴 삼아 강바닥 긁느라 고생많았다는 건설사 소식 따위가 가득합니다. 창 밖의 매미소리가 더 커집니다. &lt;겸재 정선, 간송미술관&gt; 소나무 가지에 매미 한 마리 앉았습니다. 겸재 정선이 그렸습니다. 졸린 눈으로 봐도 그저 편안합니다. 옛사람들은 매미에게 다섯 가지 덕이 있다 하였습니다. 첫째가 문(文)입니다. 머리에 갓끈이 달렸으니 그렇습니다. 둘째는 청(淸)입니다. 이슬만 마시니 맑을 수 밖에요. 셋째는 염(廉)입니다. 곡식을 축내지 않아 염치가 있다는 얘깁니다. 넷째는 검(儉)인데 집을 안 짓고 살아가니 검소합니다. 다섯째는 신(信)입니다. 철에 맞춰 어김없이 오고 가니 믿음이 있습니다. (참조 - 옛그림보면 옛생각 난다 , 손철주) 전통혼례 올릴 때 신랑이 쓰는 모자는 원래 궁궐에 드나드는 신하들이 쓰는 관모(冠帽)입니다. 오사모라고 부르는데 뒷쪽에 펼친 것이 매미 날개입니다. 관리들의 모자에 매미날개를 달아준 것은 매미의 다섯가지 덕을 기억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매미 그림을 한참 보는데 오덕에 하나 더 보태고 싶어졌습니다. 강남스타일의 시스루룩, 투명한 매미날개를 보며 떠오른 생각입니다. 여섯째는 통(通)이라 붙여봅니다. 감출게 뭐 있냐, 다 보여주니 그렇습니다, ........... 덕 중에 제일은 육덕이라 ...오해마세요...그 육덕은 아니고 매미 얘깁니다.....-.-;; 졸음이 달아났으니 다시 일하겠습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83</link>
	            	            <pubDate>Thu, 16 Aug 2012 15:59:13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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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그림을 부르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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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백두산 - 2</title>
	            <description>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82</link>
	            	            <pubDate>Wed, 8 Aug 2012 20:24:28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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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전체보기]]></category>
	            	        </item>
		  	        <item>        
	            <title> 8월 2일 ~5일 백두산 트레킹 - 1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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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81</link>
	            	            <pubDate>Wed, 8 Aug 2012 20:21:53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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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전체보기]]></category>
	            	        </item>
		  	        <item>        
	            <title> 백두대간 46회차 고루포기산 </title>
	            <description> 어제는 마흔여섯번째 백두대간을 걷고 왔습니다. 닭목재에서 고루포기산까지 그리 길지 않은 숲길이었습니다. 산행은 언제나 예상을 깹니다. 가물어 메마른 도시에서 살다왔므로 젖은 숲은 상상 못했는데 숲은 촉촉했고 바람은 푸르렀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를 흐르는 공기는 녹색이었습니다. 안개가 짙어졌습니다. 높은 곳이니 운무일 것입니다. 운무에 잠겨 적당히 가려진 숲은 아름다웠습니다. 흔한 표현으로 몽환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에머랄드빛 공기를 헤치며 둥둥 떠서 걸었습니다. 걷기 좋다고 해서 여름의 고루포기산을 명산이라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을 놀래키는 기암괴석도, 마루금 굽이치는 전망도, 입이 떡 벌어지는 폭포수도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였는데, 산을 보는 시선에 따라 실망을 줄 수도 있으니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렇지만 백두대간이니까 따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백두대간을 걷는 일은 곳곳의 명산을 찾아가는 산행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백두대간은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길게 이어진 한줄기 마루금이므로 이어서 걷는 일이 중요한데 사람들로 붐비는 명산도 거치지만 대개 이름도 모르는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오르고 또 내리므로 무슨 산을 다녀왔노라 어디가서 자랑도 못하고 재미 대가리 하나 없이 그저 묵묵히 걸어야 합니다. 그러나 걷고 걷다가 어느날 뒤돌아보면,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아름다워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그게 백두대간입니다. 그건 마치, 매일이 고통스러웠으나 이제는 그리운 우리들의 젊은 날과 같습니다. 백두대간의 한구간을 떼어놓고 보면 벽돌 한장과 같습니다. 벽돌 한장이 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장 한장 더하여 소중한 집을 짓습니다. 벽돌을 허공에 놓을 수는 없으니 누구라도 바닥부터 차곡차곡 올려야 하는 걸 아니까 더 소중합니다. 아팠던 기억도 쌓이면 그립습니다. 마음 돌아갈 집은 추억으로 짓습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시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온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던 청춘의 한 때를 떠올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자기 의지로 나름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걷는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걷는 지금이 좋습니다. 모두 아름답고 모두 감사하지만 특히 감사한 몇분의 이름을 적겠습니다. 일일대장 아랑양과 총무 맡아준 하늬바람양, 자랑스럽습니다 후미 맡아준 봉다리님, 늘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감사한 두분은 울목님과 파트라슈님입니다. 더는 아프지 말아주세요. 함게 걸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산 한번 간다고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조금 더 행복해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행복해지다 보면 우리 인생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음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lt;2012년 6월 24일&gt;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80</link>
	            	            <pubDate>Fri, 6 Jul 2012 10:47:39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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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흔적]]></category>
	            	        </item>
		  	        <item>        
	            <title> 백두대간 34회차  - 도솔봉 </title>
	            <description> 백두대간 34회차는 저수령에서 죽령까지였습니다. 지리산 소녀, 하우투님이 일일대장님이었습니다. 거리가 긴 무박산행이고 눈이 왔지만 베테랑 산꾼이라 염려는 안했습니다. 새벽에 닿은 고속도로 단양 휴게소는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워낙 적은 양이라 흩날리는 꽃잎처럼 보였습니다. 초속 5cm, 어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벚꽃잎이 지는 속도라던데 딱 그 속도로 눈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속도에도 미추가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속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수령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아무 걱정이 없었다는 얘깁니다. 저수령에는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저수령이라는 이름 그대로 머리를 조아리고 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눈도 많았습니다. 바람은 섶을 헤쳤고 쌓인 눈은 신발 틈을 노렸습니다. 눈 덮힌 겨울산은 어두웠으나 빛났습니다. 하얀 어둠 속에서 하우투님은 신통하게 길을 읽어 나갔습니다. 어쨌든 견딜만한 추위였고 견딜만한 어둠이었으므로 사람들은 즐겁게 걸었습니다. 갑자기 눈 앞이 환해졌습니다. 흙목정상이었습니다. 백두대간 마루금 위로 아침노을이 산불처럼 타올랐습니다. 헤드랜턴 불빛에 상고대가 네온처럼 반짝였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은 그러나 기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카메라는 배낭 안에 있었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해가 떴고 약속된 장소에서 아침을 먹었고 푸른 하늘 아래 황홀한 눈길을 다시 걸었습니다. 묘적봉을 넘었고 도솔봉에 올랐습니다. 도솔봉에서는 사방이 조망되었습니다. 이런 경치는 아무나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아닙니다. 하나의 과정을 끝내고 한단계 올라선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도솔봉에서 죽령옛길은 빤히 보였습니다. 손을 뻗으면 만져질 것 같았습니다. 도솔봉 인증샷을 찍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한참 내려왔는데 죽령은 아직입니다. 긴 계단까지 나타납니다 마음 같지 않은게 인생이고 그 인생 닮은게 대간길이라더니 산 넘어 또 산이었습니다. 봉우리 여러개를 넘고서야 죽령에 닿았습니다. 눈 속에 파묻혀 더 푸른 조릿대 처럼 구간이 힘들 수록 기억도 더 푸르네요. &lt;2011년 12월 10일)</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79</link>
	            	            <pubDate>Fri, 6 Jul 2012 10:35:13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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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향로봉 낙조 (1109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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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77</link>
	            	            <pubDate>Thu, 15 Sep 2011 13:10:57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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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호암산 야등 (110906)</title>
	            <description> 아주 오랜만의 야등이었다. 발 아래 도시는 보석처럼 반짝였고 밤바람은 시원했다. 야경사진은 처음이라 적당한 곳을 골라 적당히 찍었고 마가목술을 마시며 광어회와 포도를 열심히 먹고 놀다 내려왔다. 멀리 보이는 아주 작은 기둥 두개가 인천대교 주탑. 김포공항으로 내리는 비행기 궤적이다. 잠깐 보면 그냥 비행기지만 오래보면 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사람들도 다르지 않다. 눈 앞에서는 얼굴이 보이지만 오래보면 자취가 보이는데 자취가 그 사람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다. 흔적은 사라져도 기억은 남는다. 좋은 기억을 남겨야 할텐데 말이다. 가까이 보면 누구나 흔들리며 산다. 흔들리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어느날 조금 떨어져 다시 보면, 때로 흔들렸기에 더 아름답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76</link>
	            	            <pubDate>Thu, 15 Sep 2011 13:03:29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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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백두대간 25구간 - 희양산 </title>
	            <description> 잔짜 비경은 힘겹게 올랐을 때 나타나고 진짜 친구는 힘든 속에서 나타나고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75</link>
	            	            <pubDate>Mon, 11 Jul 2011 15:49:47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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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흔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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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설악 십이선녀탕 계곡</title>
	            <description>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74</link>
	            	            <pubDate>Mon, 11 Jul 2011 15:44:26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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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지리산 종주 (7월 2일 -3일)</title>
	            <description> 소나기가 내려 산도 몸도 배낭도 다 젖었지만 지리산을 찾은 마음만은 젖지 않았다. 산은 뒤돌아 보는 맛.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grims/15854373</link>
	            	            <pubDate>Mon, 11 Jul 2011 15:37:21 +0900</pubDate>
	            <author>이강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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