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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막사랑시인 詩  ▶▶▶]]></title>
        <link>http://blog.daum.net/omiyagae</link>
        <description>♡♡&lt;&lt;&lt;막사랑/김석환 블로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gt;&gt;&g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3 Jul 2009 22:56:18 +0900</pubDate>
                <webMaster>막사랑</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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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http://cfs13.blog.daum.net/image/34/blog/2008/09/05/18/24/48c0fac6d5be5&filename=증명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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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걸음을 느리게 걷고 싶습니다 ]]></title>
            <description> 걸음을 느리게 걷고 싶습니다 막사랑/김석환 사랑하는 나의 임이 얼른 다녀 오라하는데 걸음을 느리게 걷고 싶습니다 기다리고 있을테니 얼른 다녀 오라는데 오늘은 천천히 다녀와야겠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를 가는 것인가요? 임은 앉아 기다리시며 얼른 다녀 오라는데 걸음을 느리게 걷고 싶습니다 나를 기다리실 임 뒤로 두고 어딘가를 다녀와야겠습니다 느리게느리게 급하지않게 어딘가를 다녀와야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해봤습니다 오늘은 걸음걸이를 느리게 걸으며 좀 늦게 가야겠습니다 부등켜 안고 아무말도 안해야겠습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6</link>
                        <pubDate>Fri, 3 Jul 2009 22:56:18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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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그냥 쓰는 글]]></title>
            <description> 할머니들과 잘 놀았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돈도 벌었습니다 기쁨도 얻어 왔습니다 농촌의 5월은 바쁜 나날입디다 비닐 하우스에 심어 놓은 고구마 종순을 따서 전국 각처에 출하도 하고 너른 밭에 심기도 합니다 허리굽은 할머니들이 고구마순 백개를 한다발씩 묶어 두면 외발 리......</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5</link>
                        <pubDate>Tue, 2 Jun 2009 03:39:03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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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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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산새의 노래]]></title>
            <description> 산새의 노레 막사랑 /김석환 비 오는 날 새벽에 산새 지저귑니다 비가 그쳐도 산새 지저귑니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노래합니다 담 넘어 핀 장미를 보라하는것인지 감꽃이 피고 있다 하는지 국화가 크고 있다는 것인지 비오는 새벽에 산새 지저귑니다 마당 한쪽에 심어놓은 고추가지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그 고추꽃이 지면 파란 고추가 매달릴것입니다 고추를 달고 온 사내는 오늘 산새의 노래를 듣습니다 산새의 노랫말을 듣고있습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4</link>
                        <pubDate>Thu, 21 May 2009 13:38:26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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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넋두리]]></title>
            <description> 넋두리 막사랑/김석환 흰눈은 겨울에만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 나이 먹을 때까지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봄에도 눈이 내리는 걸 알았습니다. 아장아장 걸을때 척추를 다친 여인의 손을 잡고 벚꽃 구경 갔지요. &quot;오빠.지는 꽃이 눈같이 내리네&quot; 마냥 좋아합니다. 그 눈길을......</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3</link>
                        <pubDate>Wed, 15 Apr 2009 23:44:14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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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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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양재기 깨집니다]]></title>
            <description> 양재기 깨집니다 막사랑/김석환 아들아 밥을 먹고 술을 먹어야지 구십넘은 엄니가 막걸리 감췄습니다 장터에서 사 온 강아지 색깔이 알롱달롱해서 울 엄니 알롱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알롱아 밥먹자 발걸음 소리만 나도 난리 납니다 밤새 싸놓은 똥을 치우고 밥을 끓여다 주면 껑쭝껑쭝 뛰는 우리 알롱이 석환아 석환아 한잔 마셔라 알롱이도 신나고 나도 신나고 엄니의 눈빛 속에 태양이 떠오릅니다 알롱이 밥그릇 양재기 오늘 다 깨집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2</link>
                        <pubDate>Wed, 1 Apr 2009 14:41:51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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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누가 심어 놓고 갔을까?]]></title>
            <description> 누가 심어 놓고 갔을까? 막사랑/김석환 대문 앞에 욕조를 주워다 흙을 퍼 담았다 넝굴 장미 심고 철쭉 심고 머위 심고 초롱이도 심었다 이상한 일이 생겼다 어제 어떤 사람이 나 모르게 꽃 하나 심어 놓고 갔다 오늘도 또 이름 모르는 꽃 하나 심어 놓고 갔다 걸리기만 해봐라 내 허락없이 왜 심었냐고 나한테 묻지 않고 심었냐고 따지며 포옹해야지 꽃이 필때까지 말하지 마세요 그대 사랑합니다 꽃이 피면 그때 우리 같이 바라봅시다 그날 우리 함께 봅시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1</link>
                        <pubDate>Wed, 25 Mar 2009 17:52:26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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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엔돌핀호남방 축시]]></title>
            <description> 엔돌핀호남방 축시 / 막사랑 기쁘다 기쁘구나 참 기쁘구나 시대의 흐름에 뒤지지 말자 독수리 타법으로 컴퓨터 앞에서 정을 나누던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였으니 반갑다 반갑구나 참 반갑구나 살면서 아팠던 거 짊어졌던거 오늘 내려놓고 서로서로 등 쓰다듬어 주자꾸나 엔돌핀 호......</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70</link>
                        <pubDate>Sun, 22 Mar 2009 18:05:40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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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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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꼬리 치는 강아지]]></title>
            <description> 꼬리 치는 강아지 막사랑/김석환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느냐 슬픔없이 사는 사람인 양 허허 웃고 사는 짓을 언제 그만 두어야 하느냐 장터 가서 사온 강아지가 나만 보면 반갑다고 정 들었다고 펄쩍펄쩍 뛰어오르니 이놈 때문에 내 묻어두고 사는 사연은 아직 아직 말하지 않아도 좋겠구나.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9</link>
                        <pubDate>Wed, 18 Mar 2009 18:53:49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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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꿈]]></title>
            <description> 꿈 막사랑/김석환 온다 오시는 구나 저기 오시는 구나 차려입고 오시는 구나 낡은 담장 밑에 장미심던 손을 얼른 씻고 마중가야지 왜 이렇게 더디게 오시는지요 고우십니다 참 고우십니다 오늘 할 말 많습니다 머지않아 장미꽃이 핀다 하여 오시면 보여 드리려고 심고 있었습니다. 꿈 막사랑/김석환 온다오시는 구나저기 오시는 구나차려입고 오시는 구나 낡은 담장 밑에장미심던 손을 얼른 씻고 마중가야지 왜 이렇게 더디게 오시는지요 고우십니다참 고우십니다 오늘할 말 많습니다 머지않아장미꽃이 핀다 하여 오시면 보여 드리려고 심고 있었습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8</link>
                        <pubDate>Mon, 16 Mar 2009 14:31:21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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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사랑합니다]]></title>
            <description> 사랑합니다 막사랑/김석환 봄이 오니 더욱 외로운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겨울에 흙을 퍼 날라서 마당 한쪽에 터를 만들었으니 뭐든 심든 뿌리기만 하면 되는데 따스한 햇볕이 찾아왔으니 좋다고 하면 그만인데 새봄이 왔어도 별로 달갑지 않은 것은 이놈의 심사 아직 뭐가 모자라나 봅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7</link>
                        <pubDate>Thu, 12 Mar 2009 13:16:29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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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겨울 감나무]]></title>
            <description> 겨울 감나무 막사랑/김석환 하루해가 지고 밤이오면 잠그고 자야 하는데 닫고 잠글것이 없네 열어놔도 그만이고 닫아도 찾으로 올 사람 없으니 어제처럼 다시 자야지 어디에 자물쇠를 달을까 걱정도 없네 가져갈 것도 줄 것도 없네 자랑할건 아니지만 맘이 편하네 겨울 감나무.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6</link>
                        <pubDate>Thu, 19 Feb 2009 21:07:11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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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봄이 옵니다]]></title>
            <description> 봄이 옵니다 막사랑/김석환 밤새 대문 흔들어대도 나 꿈쩍 안 했습니다 찾아 올 사람 없는 거 뻔히 알기에 나 얼씬 안 했습니다 아침에 마당 나가보니 비바람이 겨우내 버티던 마른 감나무 잎 다 떨어뜨리고 잔가지 부러뜨렸습니다 잘했다 참 잘했다 담 넘어와서 심술부렸구나 떨어진 것 쓸어 모아 태우니 그 연기 낡은 종탑으로 갑니다 햇살이 웃고 뒷동산 새들이 지저귑니다 봄이 옵니다 작년에도 같이 못 이룬 봄이옵니다.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5</link>
                        <pubDate>Mon, 16 Feb 2009 07:59:12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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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매창(梅窓)1]]></title>
            <description> 梅窓(1) 막사랑/ 김석환 향이 좋은 전나무 숲을 지나니 천 년 지낸 느티나무 있다 긴 세월을 어떻게 지냈는지 엄숙해진다 그 고장 동동주를 마셔 취하니 오백년 전 여인이 옆에 앉는다 &quot;오다가 망각을 잘하는 청솔모는 만났는지요?&quot; 그녀의 손에 이끌려 바다로 갔다 빙 둘러쳐진 병풍 같은 산맥 아래 출렁이는 은빛 바다 자유스런 갈매기 소리에 하마터면 그 속으로 들어갈 뻔했다 밀물에 발끝이 차다 옆에 있는 여인에게 &quot;한잔 따라 주소&quot; 하니 아무도 없다 잠시 조선시대 여인 梅窓이 다녀갔다. - 부안 내소사를 다녀와서-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3</link>
                        <pubDate>Tue, 10 Feb 2009 13:28:39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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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예행연습]]></title>
            <description> 예행연습 막사랑/김석환 밤에 깊은 잠을 자려고 누웠다 가슴에 두 손을 나란히 모으고 눈을 감았다 사람들이 마지막 가는 길엔 두 손을 모으고 떠난다 나이 먹으면서 하나둘씩 자기 손을 맞잡고 떠나는 이들을 만난다 이별은 슬프다 오늘 밤 나 자는 동안 꿈속에 아무도 안 보이면 좋겠다 보고픈 이도 그리운 이도 아쉬운 것도 내손 놓아라 놓고 가는 예행연습 중이다. ♬ Wait For Long - Praha </description>
            <link>http://blog.daum.net/omiyagae/17201662</link>
                        <pubDate>Thu, 5 Feb 2009 19:27:34 +0900</pubDate>
            <author>막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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