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이야기/소소한이야기

맹슨생 2019. 11. 4. 15:11



한동안 이슈화 한 사항중 대학 수시전형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요


연일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형평성 문제로 인해 정시가 확대 되는 분위기 입니다


저희 딸아이도 고3 수험생인데요


제 경험담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서울 강북구에 살다가


집 값이 너무 올라


경기도 남양주 마석으로 이사를 했으며


그 때 딸아이는 7살 이었습니다


집 근처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까지 진학


아이 교육문제로 다시 서울로 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구요


공부도 상위권이라 특별히 신경쓰지 않앗습니다









그러나 고3이 되어보니


조금은 막막했는데요


수시, 정시는 저희 세대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라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복잡하고 전형이 많은지 ... 어렵더라구요


그와중에 집사람이 유방암 선고


지난 겨울부터 현재까지 수술과 항암으로 인해


아이에게 정말 신경을 못써줘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줘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이 저희 사정을 들으시고


원서접수부터 꼼꼼히 살펴주신점 감사드리고


요즘 보기 드문 선생님중에 한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어촌전형이라는 것을 전혀 몰라 알아보니


해당지역에서 6/12년 학교를 다닌경우 해당되는 전형으로


우리 아이도 해당되고


현재 내신성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


물론 상위권 대학은 불가능하지만 ...


아마 일반전형만 해당되었으면 경기권 이하


왜 이런것을 지금 알았을까.......








기간안에 6개 학교를 지원


5개는 농어촌 , 1개는 수능 최저 기준에 맞춰야 가능한 학교를 선택


이유는 ?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고


조금은 불안해서 하향 지원으로 했습니다


담임의 권유가 있어서 ..


아마 이 대학이 아니면 모두 수능과는 상관없기 때문에 ....







11월 초부터 수시 1차 발표가 있는데요


일단 광운대는 합격 ,, 면접 준비 중이구요


다른 대학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물론 수능과 면접을 동시에 준비하는것이 힘들지만


마지막 최선을 다해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수시에 대한 말들이 정말 많은데요


제 경우는 도움을 받은 케이스라 머라 할많은 없지만


적절히 제도가 활용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