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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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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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밥 #44. 찜닭다리

오늘 아침은 바쁜 점심과 저녁에 수월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메뉴는 닭다리탕! 이라기 보다 닭다리찜에 가깝겠군요. 대신에 아침에는 빵쪼가리 두 장 구워 먹었습니다. ㅠ 더치커피 한 잔에다 생닭다리에 칼집을 두 번 휙휙 내줍니다. 진간장 3T, 설탕 1T, 물, 다진마늘 1t(톤 아님)를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닭다리들 투하! 통마늘 3개 추가! 중불에 시간은 대충 닭다리 익을 때까지 위치를 바꿔줘가며 익힙니다. (냄비가 작아 고생했습니다. 조금 큰 냄비엔 닭곰탕이... ㅋ) 음~ 냄새도 좋고 때깔도 좋아 보입니다. 문득 (닭이) 살아서도 저렇게 좁은 데서 갑갑하지는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 짠! 아침을 희생한 보상으로 점심에 이렇게 밥을 먹습니다. 발아현미밥 반 그릇에 닭다리 한 개! 점심..

댓글 자취밥 2020. 2. 12.

12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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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밥 #43. 스테이크(야식)

점심이고 저녁이고 1시간 만에 식사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하려니 천날만날 식빵 구이에 라면의 향연~ 오늘 허기가 진 건지 배가 고팠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거대 '저-마트'에 갔습니다. 무얼 살지 생각도 없이 단지 배가 고파서... 'COVID-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은근 생선회 할인을 기대했으나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미국산 쇠고기와 닭다리를 사 왔습니다. 회를 못 샀으므로 들었던 소주는 도로 놓았습니다. 밤 10시가 넘어 자취방에 돌아온 후 프라이팬을 예열합니다. 버터를 두르고 소금, 후추를 뿌린 후 지글지글 앞뒤로 굽습니다. (너무 두꺼운 고기는 비추) 표고버섯과 마늘을 함께 굽는다는 것이 그만 깜박했네요. 싼티 레드와인과 함께 표고버섯은 생으로... 옆에 보이는 풀은 케일입니..

댓글 자취밥 2020. 2. 12.

11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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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밥 #42. 짜왕 건면

원래 라면 소개하는 블로그가 아닌데... 시간에 쫓겨 어떻게 매번 라면을 먹다 보니 라면 소개를 본의 아니게 자주 하네요. ㅠ (사실 냉장고에 먹을 게 없음) 최대한 레시피에 따르려 했으나 라면 철학이 있는 지라... 건더기 스프는 과감히 버립니다. 준수하는 것은 오로지 면 끓이는 시간 뿐! 끓는 물에 표고버섯을 넣어 면을 삶아낸 후 물을 따라냅니다. 짜장가루스프와 볶음스프(기름 있음)만 넣고 살짝 볶습니다. 이 글은 특정 제품 광고와 무관합니다. 순전히 제 돈 주고 산 것이며, 맛 품평이라기 보다 자취러의 한 끼를 소개하는 의도입니다.

댓글 자취밥 2020. 2. 11.

10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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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41. 메밀온면

봉준호·'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각본상 등 4관왕 수상을 축하합니다! 우리(식구)는 어제 (넓디 넓고 사람들 없는) 학교 운동장에 놀러 갔습니다. 미세머지도 그럭저럭하고 날은 꽤 차가왔는데요. 두 손 호호 불어가며 큰아이와 아이엄마와 저는 농구(투 바운드)를, 둘째와 막내는 모래놀이를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지만 쉬는 날 콧바람은 쐬어 줘야죠. 점심은 자주 가는 '면드사'(면 만드는 사람들)에서 메밀온면과 동죽조개칼국수를 사 먹었습니다. 손님이 드문드문한데 누군가 기침하는 소리가 신경 쓰이더군요. 후딱 먹고 나왔습니다. 월요일 오전 출근길에 아이들 직접 학교에 태워 주고 오니 아, 우리의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아카데미를 휩쓸었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0^

댓글 집에서 2020. 2. 10.

08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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