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 FLOAT X2 의 에어스프링 구조와 정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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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8.

FOX FLOAT X2 의 에어스프링 구조와 정비 방법.

 

최근의 락샥과 폭스의 모든 mtb 샥들은

바이패스 통로(lip hole)를 통해 포스티브와 네거티브의 압력이 평형을 이루어 트레블을 형성하는 구조로서,

스프링 특성을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스프링 체적을 키워 왔다.

(폭스는 오래전 하이볼륨 최근엔 엑스트라 볼륨과 x2 시리즈, 락삭은 솔로에어 - 데본에어 - 데본에어 플러스 진화 )

 

이처럼 커지면서 민감해진 에어 스프링은 특성을 보존하는 정비를 해야 하는데,

체적에 여유가 적은 네거티브 챔버에 윤활유가 몰려 챔버의 체적이 작아지면, 스프링 특성은 보다 선형적으로 변하게 된다(점진성 폭이 짧아지는데, 이론적으로는 민감한 반응 폭 차이 이지만 라이딩에서의 느낌은 큰 차이를 못 느낄듯)

윤활유의 량이 스프링 특성에 변화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락샥에서는 SRAM BUTTER, 폭스에서는 Slick Honey 라는, 이름이 다르지만 꼭같은 저마찰 그리스를 사용한다.

이 슬램 버터와 슬릭허니의 점성은 빈곳을 찾아가 메꾸면서 윤활 작용을 할 만큼 묽지 않기 때문에,

점성을 묽게 하기 위해 2cc 정도의 저마찰 윤활유인 풀루이드를 혼합하여,

에어스프링이 운동하면서 빈곳을 찾아 메꾸면서 지속적인 윤활작용을 할 수 있게 아래 사진 9~13 번 처럼 정비 한다.

 

note : 바이패스 밸런스는 구조가 간단하여 가볍고 싸게 만들 수 있어 경쟁력이 있고, 초기 트레블 영역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진적 영역이 긴) 장점이 있지만 , 스턱다운(Stuck-Down) 현상과 포스티브와 네거티브의 압력이 대응하는 초기 트레블 영역에서 민감하여 작용하기 때문에 트레블을 손해 보는 느낌(당연한 것이니 라이더는 서운해 하지 말길)이 있다.

 

스턱다운(Stuck-Down) : 포스티브 챔버의 공기압력이 네거티브 챔버로 넘어가 네거 압력이 커지면서,

작동하는 트래블 구간이 짧아 지는 현상으로, 포스티브와 네거티브의 의도와 다른 불균형(역압력) 현상이다.

 

락샥의 SID와 Pike 그리고 REBA 샥의 일부에는 스턱다운을 바깥에서 고칠 수 있는

                                                 'Secret Valve'가 있다. : blog.daum.net/yearim/16901305

 

스턱다운의 원인과 예방 방법 : 포스티브 압력을 가둬야하는 피스톤링이 밀폐가 부실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에어스프링 내 피스톤 작용이 밀폐와 윤활이 잘 유지되게 정기적인 정비를 해야 한다.

예방은 으로는 트레블이 짧아 지거나 힘이 없어 지기 시작 할 때,  앞휠을 누르고 핸들을 잡아 강제로 올려 트레블을 서서히 늘려주면 피스톤이 립홀 위치에 이르면 팽팽했던 힘이 가벼워 지면서 복원된다.

혹은 스턱다운이 심해 늘리기 힘들 경우에는 포스티브 공기압을 제한 범위내 최대한 주입한 후에 위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 트레블을 늘려 복원하면 된다. 위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 트레블 복원이 안됄 때는 분해 정비를 해야 하는데, 락샥의 앞샥과 뒷샥들 그리고 폭스의 뒷샥도 스턱다운 정비가 어렵지 않지만, 폭스 앞샥은 수고가 좀 필요하다.  

                        

 

 

첫번째 사진은 슬리브 내경에 오른쪽에 보이는 튜브를 사용하여 윤활유가 도포된 결과를 보는 것이다.

사진 9~13 번은 에어 스프링 슬리브에 슬릭허니(Slick Honey) 도포와 플루이드 믹싱을 하는 사진이다.

 

note : 최근 락샥과 폭스의 모든 샥들의 에어스프링은 스프링 체적을 보존하는 슬램버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종래의 풀루이드와 그리스 믹싱 작업 처럼 윤활유 량이 많지 않아 정비 간격이 짧은 걸 유념해야 한다.  

 

                                              에어스프링과 댐퍼 오일 : blog.daum.net/yearim/16902019

 

 

여기 사진의 x2 처럼 2018년 이전 모델들을 열어보면,

댐퍼에 가스가 혼합되어 있어 댐핑 성능이 많이 떨어진 걸 보게되어,  IFP 챈버의 고압 오링들과 댐퍼 샤프트 오링을 보완하는 정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2019~2020 모델은 댐퍼 샤프트 오링이 NBR 쿼드링에서 테프론 라운드로 바뀌었고, 댐퍼 샤프트도 크롬도금으로 보완 하였으며, 특히 슬리브 바깥에 프레임을 보강한 걸 볼 수 있는데, 케인클릭 더블 배럴을 정비할 때 에어스프링 문제가 반복되어 슬리브 내경을 측정해 보니 심하게 변형된 걸 발견하고 피스톤 링을 겹쳐 해결했던 경험을 생각하면 폭스에서도 나와 꼭 같은 경험이 있어 2019년 부터 슬리브를 보강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CANECREEK DB 슬리브 제조 결함 정비 : blog.daum.net/yearim/16902022

 

사진 4에서

x2의 댐핑 피스톤을 보면 지금까지의 여느 긴트래블 샥들 처럼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특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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