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봉무, 용비 갈필 시연 - 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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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무원 이돈섭

2020. 9. 29.

龍飛(용비) 갈필(葛筆, 칡붓) 시연(試演) 

갈필(葛筆)은 칡줄기 또는 칡뿌리를 잘라 끝을 두드려 만든 칡붓을 말한다.

 

무원(無圓 선생님의 龍飛鳳舞(용비봉무), 無汗不成(무한불성), 忍中有和(인중유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龍飛鳳舞 (용비봉무)

용이 날고 봉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신령한 기세를 일컫는 말이다.

이 서기(瑞氣)가 있어야 이성(異姓, 다른 성)의 왕이 난다는 전설에서 천하(天下)를 얻는다는 뜻을 갖고 있다.

 

글자만 해석하면 용이 날고 봉이 춤춘다는 뜻이다. 출세지향적인 사람에게 소원성취하라고 써주는 휘호 정도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깊은 경계의 뜻을 담고 있다.

 

용이나 봉황은 탐욕있는 세상사람(世人)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물로 상상의 동물들이니 "용비봉무" 글은 마음가짐에 따라 반드시 작용을 일으키는 영험을 가진다고 보면 된다.

 

無汗不成(무한불성) : 無 없을 무, 汗 땀 한, 不 아닐 불, 成 이룰 성

땀을 흘리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라는 뜻으로 노력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無汗不成(무한불성)

 

忍中有和(인중유화) : 참을 인(忍). 가운데 중(中). 있을 유(有). 화할 화(和)

참는 가운데 화평(화목)이 있다. / 인내(忍耐)속에 화목(和睦)이 있다.

 

갈필(칡붓) 시연(試演)

 

 

용비(龍飛) / 모필 작품 

무한불성 - 죽필(竹筆)

 

無汗不成(무한불성) 작품들

 

鶴壽 (학수)

학이 오래 산다는 데서, 장수(長壽)를 축하(祝賀) 하는 말이다.

 

무원(無圓) 이돈섭(李敦燮) 선생님 (좌측) // 청계(晴溪) 안정환(安定煥) 선생님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