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千聖山) 제2봉(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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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2020. 10. 11.

천성산(千聖山)은 경남 양산시 웅상(평산동, 소주동)과 상북면·하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천성산에는 두 높은 봉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 중 922.2 m의 봉을 원효산(元曉山)으로, 812m의 봉을 천성산(千聖山)으로 불렀다.

그러나 양산시에서 이 2개의 봉을 합쳐서 천성산으로 변경했고, 예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제1봉)으로 천성산을 제2봉으로 지정했다.

 

예전에는 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대동지지에서는 모두 원적산(圓寂山)이라 칭했다.

 

천성산 제1봉에 주둔하였던 과거 공군부대 나이키 미사일 포대 주변 지역으로 대인지뢰가 상당히 많이 매설되어 있다.

최근들어 지뢰제거작업을 실시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찾지못한 지뢰가 상당량 있기에 과거지뢰지대가 아닌 지뢰지대로 표기하고 있다.

 

천성산 제1봉은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도록 하고 철조망이나 지뢰 표지판이 있는 곳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2020년 10월 11일현재 천성산 제1봉 등산로는지뢰 제거작업 기간(2020.3.2 - 2020.11.30) 폐쇄되어 있다.

 

천성산 제1봉에는 군부대가 4만 7802㎡ 부지에 총 4547발의 지뢰를 매설했고, 두 차례에 걸친 지뢰 제거작업에서 85.8%인 3901발의 지뢰만 제거해 646발의 지뢰가 남아 있다.

 

천성산 제1봉 - 등산로 주변 지뢰제거 작업으로 폐쇄되어 올라갈 수 없다. (2020년 3월 부터 11월 30일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