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達陰山) - 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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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2020. 11. 14.

달음산(達陰山)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과 일광면 원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달음산은 "기장현 읍지(機張縣邑誌, 1885년)에 취봉산(鷲峰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산의 주봉인 취봉(鷲峰)에서 따온 이름이다.

 

남쪽으로는 완만한 줄기를 내리고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정상에는 거대한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있다.

 

출발부터 오르막 길이라서 조금은 힘이 들지만, 부산근교에서는 조망이 가장 좋아보인다. 발 아래 펼쳐진 일광면과  동해바다, 천성산, 금정산 등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와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50여 평의 반석이 있다.

 

산을 오르는 기점은 좌천초등학교에서 산 정상 쪽으로 2㎞가량 걸어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입구에서 가능하지만, 옥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