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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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천태산 - 양산시

천태산(天台山) - 양산시 원동면 천태산은 해발 630.9m고지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충북 영동에 있는 천태산(天台山, 714.3m)과는 다른 산이다. 양산 천태산은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그리고 동쪽으로는배내골이 연계되어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낙조’는 아름답다고 한다. 남쪽에 위치한 천태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리의 계곡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천태산은 천태사에서 올라가는 코스와 천태공원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 최단코스는 다혜원 전원마을 위쪽에 있는 숭천고개인데 천태산과 금..

26 2020년 12월

26

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운봉산(군지산) - 양산

양산 운봉산 법기수원지 둘레길 운봉산(雲峰山)은 경남 양산시 명곡동과 법기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535m의 산이다. 경남 양산 군지산(운봉산, 535m)은 낙동정맥이 천성산을 지나 뻗어 내린 지능선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국립지리정보원에 등재된 산 이름은 '운봉산'이 아니라 '군지산'이다. 군지산의 한자이름은 넷상에 검색이 안되는데 한자명이 없다는 가정하에 한자 작명을 해본다면, 이 산이 예전부터 버섯이 많이 나오고 특히 영지(靈芝)버섯이 군락을 이루던 곳이라 무리군(群) 지초지(芝,영지,버섯)를 반영하여 群芝山(군지산)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영지(靈芝)의 한자명은 신령스럽다는 의미의 '靈(영)'과 버섯을 의미하는 '芝(지)'를 사용하고 있다 무명봉 시절에 부산 운봉산악회에서 운봉산으로 명명하여 매..

24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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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청계 안정환 향원익청(香遠益淸) - 청계

향원익청(香遠益淸) - 서각(書刻) 香遠益淸(향원익청) - 晴溪 刻(청계 각) / 安定煥(안정환) 香 향기 향 / 遠 멀 원 / 益 더할 익,넘칠 일 / 淸 맑을 청 - 주돈이(周敦頤)의 ‘애련설’(愛蓮說) 중에서 향원익청(香遠益淸) 꽃의 향기가 멀리까지 풍기고 더욱 맑다. 군자의 덕행이 먼 곳까지 미치는 것 같다. 향원익청(香遠益淸)이라는 말은 연꽃의 향기는 멀수록 맑음을 더한다는 뜻으로 주렴계의 ‘애련설(愛蓮說)’에 나오는 구절이다. 주렴계는 애련설에서, 도연명은 국화를 사랑했고 당나라 이후에 사람들은 모란을 사랑했다. 국화는 숨어서 사는 자요 모란은 부귀를 상징한다. 나는 유독 진흙에서 나왔으나 물들지 않고 맑은 물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않고,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아(香遠益淸) 멀리 바라볼 수 있으..

22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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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청계 안정환 용구(龍龜) 갈필(葛筆) - 청계

용, 구(龍, 龜) 글은 부산시무형문화재 제24호 전각장 안정환(釜山市無形文化財 第二十四號 篆刻匠 安定煥) 선생이 직접 만드신 갈필(葛筆) 작품이다. / 2020. 12. 22 ※ 갈필(葛筆)은 칡의 줄기나 뿌리로 만든 붓을 말한다. 龍 (용) 龍飛蒼海神光射 (용비창해신광사) 용이 넓은 바다(동해)를 날으니 신비한(신령스러운) 빛이 나온다. 龍騰萬里雲 (용등만리운) 용이 멀리 구름 위를 오른다. 龍天福吉祥 (용천복길상) 용이 하늘을 오르듯 큰 행운과 좋은 일이 생긴다. - 용천(龍天)이란 용이 하늘에 오른다는 의미이다. - 복(福)은 좋은 운수나 큰 행운으로 풀이된다. - 길상(吉祥)이란 좋은 일이 있을 조짐을 나타내는 말이다 金井山房 主人 安晴溪 (금정산방 주인 안청계) / 낙관 : 安定煥(안정환) 晴..

21 2020년 12월

21

불교인연방/사찰순례 통도사 - 동짓날 풍경

한국에서는 통도사(通度寺)·해인사(海印寺)·송광사(松廣寺)가 삼보사찰에 속하며, 이들 세 사찰을 일컬어 3대사찰이라고 부른다. 오대적멸보궁(寂滅寶宮)의 하나인 양산 통도사는 부처의 법신(法身)을 상징하는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 불보사찰이라고 한다. 7세기 중엽 신라의 고승 자장(慈藏:590∼658)이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계시를 받고 불사리와 부처의 가사 한 벌을 가져와, 사리는 3분하여 황룡사와 울산 태화사(泰和寺)에 두고 나머지는 통도사를 창건하여 금강계단(金剛戒壇:국보 290)에 가사와 함께 안치하였다. 이로써 통도사는 불보 종찰(宗刹)이 되었다. 본당인 대웅전에는 따로 불상이 없고 불단만 있는데, 법당 안에서 정면을 향하면 바로 사리를 모신 보궁이 보이게 되어 있다. / 방문 2020. 12. 2..

21 2020년 12월

21

불교인연방/사찰순례 통도사 극락암

극락암은 고려후기에 창건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부속암자이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통도사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 방문 2020. 12. 21 (동지) 1332년(충혜왕 2) 창건하였으며, 창건자는 미상이다. 1758년(영조 34) 철홍(哲弘)이 중창하였고, 극락선원(極樂禪院)은 많은 수행인들을 배출하였다. 1953년 11월 대선사 경봉(鏡峰)이 조실(祖室)로 추대되자 많은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 선원의 증축이 불가피해지자 1968년 경봉은 가람 전체를 중건, 중수하여 9동 104칸의 선원으로 만들었다. 1973년부터는 신도를 대상으로 매월 첫 일요일에 정기법회를 개설하였는데, 언제나 1,0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암이라는 현판..

2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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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벽방산(碧芳山) - 통영시

벽방산(碧芳山) - 통영시 벽방산(碧芳山)은 경상남도 통영시와 고성군에 걸쳐 있는 높이 650m의 산이다. 일명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불린다. 옛 통여지(統營志)는 '산세가 마치 거대한 뱀이 꿈틀거리는 위세를 하였으며, 그 중 한 산맥이 굳세게 옆으로 뻗치다가 곧장 바다 속으로 들어가 터전을 열었다'고 했다. 통영과 고성의 경계지점에 걸쳐 있으며, 통영과 고성에선 가장 높은 산으로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한다. 상봉(上峰) 또는 칠성봉(七星峰)이라 부르는 정상은 조망이 뛰어나 1년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산이다. 곳곳에 피어나는 진달래는 색채가 붉고 아름다우며 해마다 4월 중순이면 그 절정을 이룬다. 산자락에는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안정사를 비롯하여 가섭암,은봉암,의상암,천개암,무..

20 2020년 12월

20

불교인연방/사찰순례 안정사(安靜寺), 가섭암, 의상암 - 통영

안정사(安靜寺) 경남 통영시 광도면(光道面) 안정리 벽발산(碧鉢山, 벽방산)에 있는 절이다. 종파는 대한불교법화종이다. 신라시대 654년(무열왕 1)에 원효가 창건하였다. 사세(寺勢)가 성했던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坊)의 건물을 갖춘 전국 굴지의 사찰이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1309년(충선왕 1)에 회월선사(會月禪師)가 중건한 뒤 조선시대에는 1626년(인조 4), 1733년(영조 9), 1841년(헌종 7), 1880년(고종 17)에 각각 중수 또는 중건하였다. 송설호(宋雪虎)가 1950년대에 이곳으로 와서 계속 중건하여 이 절을 법화종에서 가장 큰 사찰로 만들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경남유형문화재 80)을 비롯하여 명부전·나한전·칠성각·응향각·탐진당·광화문·만세루·범종루·천왕문·요사채 등이..

17 2020년 12월

17

서 예 방/무원 이돈섭 기선(棋禪) - 무원

棋禪 (기선) 長樂萬年 (장락만년) 棋禪(기선) 無圓(무원) / 李敦燮(이돈섭) ------------------------------------------------------------------------------------------------------------------------- 長樂萬年 (장락만년) 즐거움이 오래도록 끝이 없다. 棋禪(기선) 바둑과 선은 하나다. ※ 棋禪一如(기선일여) 바둑과 선은 둘이 아니다. 바둑의 승부는 기술이 아닌 촌각(寸刻)의 흔들림에 결판이 난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에서만이 걸림없는 수(手)를 둘 수 있다고 하니 "무심" 그 고요함만이 바둑의 극치를 이루는 길이다. 선(禪) 수행자들이 생사를 초월하는 것처럼, 바둑은 반상에서 혼신을 다해 경쟁하다가 승..

1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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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전시,해정,동명 등 금강경 - 혜거스님 10폭 병풍

금강경 - 혜거(慧炬) 대종사(大宗師) 스님 10폭 병풍 금강경의 정식 명칭은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이다. (원문)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음독) 여시아문 일시 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해석)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슈라바스티)의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무리 1,250인과 함께 계셨다. 이후 원문(음독)은 본문 하단부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혜거스님 (大宗師, 대종사) 1944년 4월 18일, 전라남도 영암 소속 : 금강선원 (주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경력사항 2020.04 ~ 동국대학교 동국역경원 원장 2005.03 ~ 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2001.06 ~ 한국전통불교..

16 2020년 12월

16

서 예 방/전시,해정,동명 등 죽(竹) - 효강(曉崗)

죽(竹) - 효강(曉崗) 기개가 넘친 죽(竹) / 효강(曉崗) 박득봉 (朴得鳳) 玉立蕭蕭竹數竿 (옥립소소죽수간) 아름답게 서있는 모습, 우수수 들리는 대나무 몇 그루 / 옥처럼 서있는 쓸쓸한 대나무 몇그루 風枝露葉帶淸寒 (풍지로엽대청한)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 이슬 맺힌 잎사귀는 맑고 서늘한 기운을 띠고 있구나 / 바람이는 가지와 이슬맺힌 앞사귀 맑고 찬 기울 둘렀네. 己巳晩秋 (기사만추) 扵 內院寺(어 내원사) 水閣主人(수각주인) 曉崗(효강) / 박득봉 (朴得鳳) *** 기사만추 : 1989년 늦가을 / 어 내원사 : 내원사에서 (扵는 於의 속자) 玉立蕭蕭竹數竿 (옥립소소죽수간 ) 아름답게 서있는 모습, 우수수 들리는 대나무 몇 그루 風枝露葉帶淸寒 (풍지로엽대청한)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 이슬 맺힌 잎..

1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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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전시,해정,동명 등 학(鶴) - 수안스님

학(鶴) - 수안스님 날이 날마다 새롭게 피여나소서 戊辰冬至(무진동지) 殊眼(수안) ---------------------------------------------------------------------------- 선화가(禪畵家) 수안(殊眼) 스님 1940년 경남 통영 출생 1957년 석정스님 은사로 출가 1964년 월하 스님을 계사로 수계 (비구계) 이후 통도사 송광사 백련사 묘관음사 등 전국 선원에서 정진 1979년 "이리 이재민 돕기 선묵전" 으로 선화가(禪畵家)로 알려짐 국내·국외전 수십회 통도사 축서암 주지 사회복지재단 통도사 자비원장 통도사 축서암 주석(감원) 현재 영축산 문수원 주석 =========================================================..

1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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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전시,해정,동명 등 관음보살(觀音菩薩) - 탁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像) 탁본(拓本) / 관음보살(觀音普薩) 탁본(拓本)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像) 탁본(拓本) - 수월(水月) 김만술(金萬述) 근대(近代)의 조각가(彫刻家) 수월거사(水月居士) 김만술(金萬述) 선생의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像) 탁본(拓本) 작품이다. 김만술(金萬述) 선생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근대의 조각가이며 호는 수월(水月)이며 별호는 수월거사(水月居士)이다. 1942년에서 1944년까지 일본 동경 하나코 지츠조(日名子實三) 조각연구소에서 조각을 공부했으며 해방 이후에는 경주를 중심으로 조각가로 활동했다. 1942년과 1944년 조선미술전람회에 ‘김광작’이라는 이름으로 「박군의 상」, 「와다나베씨의 상」을 각각 출품하여 입선하였다. 8ㆍ15광복 이후에는 1949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1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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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전시,해정,동명 등 관음보살대의왕 - 경봉스님

觀音菩薩大醫王(관음보살대의왕) - 경봉스님(대선사) 觀音菩薩大醫王 (관음보살대의왕) 甘露甁中法水香(감로병중법수향) 灑濯魔雲生瑞氣 (쇄탁마운생서기) 消除熱惱獲淸凉(소제열뇌획청량) 관세음보살께서는 크나큰 의왕이시니, 불사의 감로병 중에 법의 향기 가득하네. 마구니의 구름에서도 서기를 나게 하시니 온갖 번뇌 걷어내어 청량함을 얻게 하네. 관세음보살님 대의왕이시라, 감로정병에서 법수의 향기 피어오르네, 마군의 구름 씻어주는 서기가 뿜어져 나오니, 뜨거운 번뇌 사그러들고 청량함이 온몸에 번져가네. 마구니(魔마귀마) 뜻 마(魔,악마. 마귀. 귀신)의 사전적 의미는 몸과 마음을 소란하게 하여 도를 닦는 데 방해되는 여러 형태의 장애를 가리키는 불교용어이다. 마구니는 어떠한 형태를 가진 귀신들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에..

1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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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 방/전시,해정,동명 등 달마대사 - 직지인심

달마대사(達磨大師) 직지인심(直指人心) 直指人心 (직지인심) 見性成佛 (견성성불) 達磨大師 尊像 (달마대사 존상) 家和萬事成 祈願 (가화만사성 기원) 歲在 辛巳年 初夏之節 玉峯 宋石復 筆 (세재 신사년 초하지절 옥봉 송석복 필) / 2001년 음력 4월(초여름) 初夏(초하)는 음력 4월을 달리 부르는 말이며, 여름이 시작된다는 뜻으로 유하(維夏)라고도 한다 直指人心 見性成佛 (직지인심 견성성불) 참선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보면, 그 마음의 본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 ------------------------------------------------------------------------------------------------------- ◇ 玉峯 宋石復 (옥봉 송석복) ..

13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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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만불산, 관산 - 낙동정맥

만불산(萬佛山)은 해발 275.4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낙동정맥이 남하하며 영천, 경주지역의 산맥 흐름을 이어 주는 중요한 산이다. □ 만불산(萬佛山)의 높이는 275.4m 정상표지석이 없다. 정상에 세워져 있는 만불산 표지판의 내용은 히말라야산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영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불교경전에서는 흔히 히말라야산을 ‘설산(雪山)’이라고 지칭한다. 이처럼 백두산은 설산(히말라야산)과 상통하는 신령한 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백두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만불산 또한 부처님이 6년 고행 끝에 깨달음을 이룬 히말라야(설산)의 정기가 서린 ‘영산(靈山)’이라 할 수 있다. 만불사 아미타대불 바로 뒷편으로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만불산 정상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관산(冠山)으로 갈 수 있다. □..

09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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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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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상운산(上雲山) - 청도군 운문면

상운산(上雲山)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높이 1,114m의 산이다. 상운산(上雲山)은 해발 1,114m로 조망코스도 좋은 곳이지만, 영남알프스 9봉에 밀려 가지산 가는 코스중 하나로 관심권에서 멀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 상운산은 가지산 줄기지만 어엿한 독립봉이다. 영남알프스 9봉에는 못들어 갔지만, 높이, 조망, 산행코스를 본다면 알프스 9봉에 포함되고도 남는다. 가지산 북동쪽에 위치한 상운산은 가지산 상운봉이라 불러야 한다는 주장과 "1,000m 이상 영남지역 산군"이라는 영남알프스의 정의에 부합되어 상운산(1114m)을 영남알프스 산군에 새롭게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코스 : 운문산 자연휴양림 ~ 전망대 ~ 부처바위 ~ 밥상바위 ~ 상운산(1,114m) ~ 귀바위 ~ 운문산 자연휴..

05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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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연방/사찰순례 표충사(表忠寺) -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表忠寺)는 신라 태종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창건 당시 표충사의 절 이름은 죽림사(竹林寺)였다고 한다. / 2020.12.05 표충사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있다. 말 그대로 대나무숲이 우거진 절이었을 것을 고개 깊숙이 끄덕일 수 있을 만큼 표충사를 둘러싸고 있는 대나무숲은 지금도 무성하다. 그러다가 흥덕왕 4년(829)에 절 이름이 영정사(靈井寺)로 바뀌었다. 인도 스님이었을 것이라 추측되는 황면선사(黃面禪師)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가지고 들어와서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할 삼층석탑을 세우고 절을 중창한 이후이다. 영정사라는 이름이 붙게 된 연유는 이렇다. 나병에 걸린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병을 고치기 위해 두루 약수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죽림사에서 약수를 마시고 완쾌되자 흥..

05 2020년 12월

05

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등산) 재약산(載藥山) 수미봉 - 영남알프스

재약산(載藥山)의 수미봉은 높이 1,119.1m이며,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있다. 재약산은 천황산이 일제 때 붙여진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일환으로 밀양시에서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08m)과 천황산(사자봉 1,189m)을 통합하여 천황산 사자봉이 재약산 주봉이 되는 것으로 현재 추진중이다. 지형도에는 아직 천황산과 재약산이 구분되어 있지만 "재약산" 정상이었던 수미봉은 재약산 수미봉으로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08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영남알프스는 가장 높은 가지산(加智山 해발1,24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