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3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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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살면서 본 영국

외출을 할 때도 배낭 속에 책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시간만 나면 뭘 봐도 봐야 하는 습관이 들어버린지가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책을 다시 보았습니다. 벌써 서너 번은 읽은 듯합니다. 주로 스코틀랜드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보고 나서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다음번 여행은 스코틀랜드로 잡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부터 해결되어야겠고 아울러 건강과 돈이 따라주어야합니다만..... 책 내용과 느낌이 어땠는지에 관해서는 굳이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리 버리

29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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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신세계에서 2

식당을 찾아둔 뒤 옥상 공간으로 이어지는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냥 대강 보고 지나쳤는데 친구는 분수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군요. 옥상 공간은 제법 넓었습니다. 한쪽은 놀이터 비슷하고요..... 다른 한쪽으로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틔워두었습니다. 멀리 팔공산 줄기가 대구 시내를 감싸고 있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대구 역 앞 뒤 도로까지 한눈에 드러납니다. 철로 위에 이런 거대한 역사를 세웠으니 기술이 놀랍습니다. 이제 정글 공간으로 가봅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공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왕거미가 보이는 저쪽이 놀이터를 겸하고 있는 곳이죠. 이런 멋진 공간이 숨어있으리라고는 상상을 못 했습니다. 식물이 가득해서 정글 분위기가 났습니다. 밤이 되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대..

28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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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신세계에서 1

거의 석달만에 대구에 가봅니다. 이주일 전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살짝 가본 일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대구는 기피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치와 연관지워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영천과 대구 사이는 곧 전철로 연결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영천이 경주보다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하철 입구에 있는 헌책방 알라딘 서점에서 친구를 만나 사람이 제일 적다고 생각되는 꼭대기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950년대 식으로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 좋았던 시절에 대한 향수가 가득 스며들어있는 거리였습니다. 식당들 사이를 옛날 거리모양으로 꾸며두었더군요. 처음 올라와보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실 한 곳을 미리 확..

27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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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야생화와 분재사랑 Wildlife Flower 개양귀비 꽃밭

해외에서 이 녀석을 처음 만나 보았을 땐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 ​ ​ 올해부터는 제가 사는 도시에서도 여러 곳에 의도적으로 많이 심은 것 같네요. ​ ​ ​ 개양귀비 꽃입니다. ​ ​ 어떤 이는 꽃양귀비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네요. ​ ​ 개인적으로는 부용꽃을 좋아합니다. ​ ​ ​ 시내에 부용꽃을 심은 적이 있었습니다. ​ ​ 2010년 7월의 모습인데요, 이게 훨씬 기품이 있어 보였습니다. ​ ​ 그러다가 그 이듬해던가 모두 사라지고 말더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 ​ 하천변에도 천연적인 꽃밭이 만들어졌습니다. ​ ​ 검색을 해보니 요즘은 어지간한 지역마다 개양귀비를 심어 가꾼 곳이 많더군요. ​ ​ 터키의 고원지대나 유럽의 도로가에서 만났던 개양귀꽃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돋우더군요. ​ 양..

23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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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 송화

집 부근 소나무에서 날아온 송화가루가 장난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박목월 님의 윤사월이라는 시가 저절로 생각나더군요. 송화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사 ​ 문설주에 귀 대고 엿듣고 있다. 봄이면 소나무 꽃가루와 버드나무 꽃가루 때문에 비염으로 고생하던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바람 심하게 불던 날은 먼산 경치조차 누렇게 변하더군요. 송화가루가 사그라들자 이제 조금 살 것 같습니다. DAUM에서 블로그 개편이 이루어지고 난 뒤 새로운 환경에 더 익숙해지자는 의미에서 짧게 써보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리 버리

2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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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내남 2

아카시아꽃이 피어있었어. 잠자리 한마리가 날아와서 앉는 거야. 녀석은 사람 겁을 내지 않더라고. 나는 고속국도와 평행하게 달리는 도로로 다시 올라갔어. 부지라는 마을로 들어갔지. 산아래 작은 비각이 보이지 않겠어? 효자비각이 보였어. 그때나 지금이나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고하면 아프던 사람도 낫는가봐. 어떤 분과 오랜 통화를 끝낸 뒤 다시 출발했어. 경덕왕릉은 한 7년쯤 전에 다녀갔던가? 시골마을이 이어지는 거야. 무덤가에 보라색 꽃들이 가득했어. SRT고속열차가 지나갔어. 고속철도가 보이지? 꽃이 너무 예뻐서 잠시 쉬었던 거야. 기차 오는 소리가 들렸어. 우리 시대에 고속열차를 볼줄 어찌 알았겠어? KTX도 지나갔어. 마을 쉼터를 발견했어. 좀 쉬었다가야지. 오늘 새벽부터 블로그에 변화가 일어났어. 속도..

21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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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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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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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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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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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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