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이게 먹고싶었다

댓글 4

경주, 야생화, 맛/맛을 찾아서

2015. 7. 16.

 

갓구워낸 바께뜨를 뜯어서 촉촉한 속살을 씹는 맛은 환상적이다. 빵을 씹다가 입이 텁텁할 때는 올리브절임을 먹으면 된다. 남들은 어떻게 먹는지 몰라도 적어도 내 습관은 그렇다. 문제는 그럴 기회가 자주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닝빵과 함께 먹는 올리브절임도 일품이다. 오늘따라 그게 먹고 싶었다. 하지만 아내는 나의 그런 간절한 바램을 모른다. 결국 된장과 상추로 한끼를 떼웠다.

 

 

얼마전에 귀한 분으로부터 멋진 아침식사를 대접받았다. 오랫만에 내가 좋아하는 연어와 올리브절임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그날은 점심을 먹지 않았다. 아침을 너무 푸짐하게 먹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아르메니아조지아를 가게되면 그들의 전통 치즈를 원없이 먹고싶다. 터키에서는 올리브 절임과 바께뜨를 실컷 먹어보고 싶다. 다음달에는 다시 길을 떠날 생각이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