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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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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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2020. 9. 10.

그쪽은 태풍 피해가 없는가?

 

 

 

 

 

대구만 해도 태풍 마이삭이 싱겁게 지나갔다던데....

 

 

 

 

 

여긴 난리가 지나가는 듯했어.

 

 

 

 

화분이 넘어지고 날아가고....

 

 

 

 

낮에 태풍이 지나간 뒤 밤에는 옥상에 올라갔어.

 

 

 

 

쥐색 밤하늘에 흰구름이 마구 지나가고 있었어.

 

 

 

 

밤 구름을 본다는 게 신기한 거 아닌가?

 

 

 

 

하늘이 너무 맑았어.

 

 

 

 

금성이 선명하게 찍힐 정도였다니까.

 

 

 

 

코로나 바이러스와 태풍 때일까?

하늘이 정말 맑아진 듯 해.

 

 

 

 

어찌 보면 인간인 내가 바로 지구를 좀먹는 바이러스 같이 여겨져.

 

그럼, 안녕!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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