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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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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2

2020. 9. 17.

대나무가 많이 자라는 남도나 따뜻한 지방에서는 예전에 이런 식으로 터널을 만들고 박을 키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사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박은 초가지붕 위에 올려 키웠습니다.

 

 

 

 

 

그런대로 사는 시골 마을에서는 짚을 이어 올린 담장에도 올려서 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그런 현장을 만났습니다.

 

 

 

 

 

인공적으로 담장을 만들고 거기에다 박을 키웠네요.

 

 

 

 

 

얼마 만에 보는 풍경인지 모르겠습니다.

 

 

 

 

 

2013년 박목월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을 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목월 선생의 생가는 경주 부근 모량이라는 동네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속적인 풍경을 시내 한복판에서 만날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 했습니다.

 

 

 

 

 

경주시 실내체육관과 예술의 전당 사이를 이어주는 공간에서 만났던 풍경입니다.

 

 

 

 

 

박이 보이시나요?

 

 

 

 

 

 

이런 풍광에 마음이 앗기는 사람은 저 혼자만이 아닌 것 같아서 모처럼 사는 맛과 멋을 느껴보았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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