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카페에서 2

댓글 2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2020. 12. 5.

카페엔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커피 맛을 아는 사람과 가야 해.

 

 

 

 

커피 맛은 항상 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

 

 

 

 

커피맛의 세계는 워낙 오묘한 영역이므로 함부로 논하기에는 조심스러워지지.

 

 

 

 

좋은 분위기에는 좋은 사람이 필요해.

 

 

 

 

좋은 사람이란 말의 정의와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

 

 

 

 

흉악범이나 도둑과 강도에게도 친구가 있고 의리 좋은 사람이 있지.

 

 

 

 

그렇다면 좋은 사람의 개념이 무엇인 거야?

 

 

 

 

누가 좋은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좋은 친구인 거지?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야.

 

 

 

 

나는 논쟁을 좋아하지 않아.

 

 

 

 

말과 글로 싸우는 것보다 머리 아픈 일이 또 있을까?

 

 

 

 

말이 없어도 뜻이 통하는 사람이 있지.

 

 

 

 

나는 그런 사람과 이런 카페에 가고 싶다는 것뿐이야.

 

 

 

 

어때?

 

 

 

 

같이 가보고 싶지 않아?

 

 

 

 

정원 구경을 하고 나서 다시 중심 건물에 들어갔어.

 

 

 

 

이젠 커피를 주문해야지.

 

 

 

 

젊은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릴 동안 안을 더 살펴보았어.

 

 

 

 

카페 내부나 외부가 엄청 크다는 느낌을 받았어.

 

 

 

 

커피를 받아 들고 다른 건물로 건너갔어.

 

 

 

 

아늑한 공간이 따로 숨어 있더라고.

 

 

 

 

혼자 찾아갔더라면 이런 별도의 공간이 있는 줄도 몰랐을 거야.

 

 

 

 

이런 데서 마셔주어야 제격이겠지.

 

 

 

 

나는 책이 가득한 공간이 좋아.

 

 

 

 

밝은 햇살이 마구 쏟아지면 더욱더 좋지.

 

 

 

 

친구와 귀한 시간을 보냈어?

어디냐고?

 

응. 경주와 포항 사이 그 어디......

 

 

 

카페 이름?

 

"야생화 일기"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