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3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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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좋은 세상 만들기 To Make Better 방역 2

요즘은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이 참담 [慘澹 '몹시 슬프고 괴롭다'는 의미]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같은 코로나 19 사태 아래에서 무슨 구차한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제가 크리스천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대표성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만 진정 송구스러움만은 나타내고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도록 큰 빌미를 만들어준 원인 가운데 하나가 교회라는 지적이 많고보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우리 크리스천들이 현재와 같은 이런 모습으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많이 해왔습니다. 모든 일에 더더욱 양심바르게 행하며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지 말고, 작은 일에서부터 모범을 보여가며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이야기를 주위에 자주 해왔다는 말입니다. 공중도덕과 기본질서조차 지키지 못하는..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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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섭렵 6

제가 못하는 것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안 되는 것이 춤입니다. 춤추는 것이 어렵다는 말은 운동신경이 둔하다는 말과도 통할 것입니다. 그래도 어떤 종목에서는 남만큼 하는 것도 있었으니 완전히 둔한 것은 아니지만, 춤추기만은 거의 구제불능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은 즐거운 기분으로 간다는 클럽 출입도 거의 안해보고 살았습니다. 클럽 출입을 삼가한 것은 제 삶의 철학과도 관련이 있긴 합니다만.... 운동 잘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특히 운동을 잘하는 여성분들은 저에게 선망의 대상입니다. 배구 국가대표팀의 이지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를 보고 있노라면 쌍동이 자매가 어떻게 저렇게 잘할 수 있는지, 거기다가 미모까지 뛰어나니 부럽기만 합니다. 나는 여자분들은 모두 다 춤을 예쁘게 잘 출 수 있..

28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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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고향) 옛날의 금잔디 Long Long Ago 공백 2

물이 차오른 영주댐을 어떤 분이 드론으로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려두었더군요. 저는 그 화면을 캡처했습니다. 동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바로 위 사진 속 다리 부근에 제 유년시절의 추억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물속에는 커다랗게 휘어진 플랫폼이 아름다웠던 평은역과 구마이 마을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물속에 들어간 산하지만 추억은 기억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문제는 그 기억이 자꾸만 흐릿해져 간다는 것이죠. 에스(S) 자 모습으로 마구 휘감아 흐르던 모래강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하회마을이나 회룡포와 무섬 마을 정도를 물이 감아 돌아 흐르는 물돌이동으로 알고 있지만 여기도 그에 못지않은 숨은 명승지였습니다. 그걸 우리 인간들이 물속에 묻어버린 것이죠. 제 블로그의 프로..

27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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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섭렵 5

이제는 끊어버린 취미 가운데 하나가 열대어 기르기입니다. 열대어 기르기를 시작한 것이 30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제가 말하는 열대어란 열대의 바다에서 자라는 열대 해수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열대지방 민물에서 자라는 열대어라고 정의하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열대어가 주는 매력은 너무나 큰 것이어서 한동안은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겨울철의 전기요금이었습니다. 열대어가 버틸 수있는 최저 온도는 약 22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난방이 잘 안 되는 일반 주택에서 녀석들을 키우려니 전기요금이 꽤 나오더군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녀석들을 기르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장점은 마음의 평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녹색의 수초 사이를 평화스럽게 노니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여..

2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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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방역 1

쓸데없는 변명 같지만 많은 건전한 교회에서는 정부지침을 충실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 속에 등장하는 사진들은 지난 8월 2일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2단계로 격상하기 한참 전의 모습이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예배를 드린 뒤에는 철저히 소독을 했습니다. 모두가 자원봉사자들입니다. 방역해야할 공간이 많은 편이니 사람이 제법 필요합니다. 밤이어서 모두들 피곤할 텐데도 묵묵히 맡은 일을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와 도마 위에 자주 오르는 어떤 단체들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저희들과는 조금도 관련이 없는 곳들이지만 같은 크리스천의 입장에서는 그저 송구스러울 뿐이어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방역 사실을 철저히 기록해두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출입했던 곳은 철저히 소독했습니다. 제..

2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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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섭렵 4

친구가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그런 책들입니다. 지금은 채근담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젊었을 던 날, 어떤 분이 저를 보고 채근담 정도는 반드시 읽어두라고 권하시더군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약 성경 속의 잠언을 읽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잠언이 훨씬 더 깊게 다가왔습니다. 책 안은 이런 이런 모습입니다. 채지충이라는 대만 사람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도 있습니다만 원문내용을 해설한 부분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덕분에 심심할 겨를이 없습니다. 요즘은 거의 집에 들어앉아 있는 편인데 시간을 죽일 좋은 책을 얻었으니 적어도 두 달 정도는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여러 나라의 고전도 좋지만 성경을 보는 것은 더 좋아합니다. 젊었던 날에는 세계문학에도 관심을 가져서 ..

2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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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공백 1

장마가 그치고 나자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다 써보고 확인해봐도 연결이 되질 않기에 17일 아침에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연결되는 것도 어려웠지만 고장을 신고하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휴일인 탓도 있었겠지만 나 같은 곤경에 빠진 사람이 엄청 줄을 길게 섰던가 봅니다. 결국은 화요일 낮에서야 전화 연결이 되어 수리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일 목요일 오전에 기사분이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바쁜 시기에 내 불찰이면 어떻게 하나싶어서 연결된 선들을 하나하나 뽑았다가 다시 꽂아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본체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선까지도 새로 사와서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가사분이 오셨는데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고장의 원인은..

22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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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섭렵 3

나는 거의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 편입니다. 그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나름대로는 제법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워낙 없이 살아보고 많은 배고픔을 겪었기에 간장과 밥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달 전인 7월 23일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친구들 모두가 음식 타령은 안 하는 사람들이니 면옥에 가서도 자기 취향대로 고릅니다. 네 명 모두가 다른 음식을 고르더군요. 나름대로는 고수들 같습니다. 뭐든지 두루두루 음식을 섭렵해서 그런지 취향껏 주문하더군요. 면을 좋아하는 저는 뭘 먹었을 것 같습니까? 살아보며 느낀 건데 뭐든지 두루두루 섭렵해두는 게 좋은 일이더군요. 직업에 관해서도 그런 섭렵이 필요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한우물만 평생토록 파야할 경우도 ..

2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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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고향) 옛날의 금잔디 Long Long Ago 먹치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무섬마을 화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 방영된 3일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직선거리로 4킬로미터 떨어진 상류 어디메쯤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모래강 내성천에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나오길래 화면을 보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예전 이런 곳에서는 갈겨니나 버들치, 피라미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도구입니다. 반두라고 부르는 이도 있었지만 표준말이 의미하는 반두와는 차이가 납니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내성천 상류인 봉화나 영주, 안동 부근에서도 은어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상류로 올라던 은어떼를 뒤쫓던 동네 형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 떼 뒤에 재빠른 동작으로 도구를 갖다 대..

20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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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섭렵 2

책을 얼마나 소장하고 있느냐 하는 사실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전자 도서를 많이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도서관 출입하기를 즐겨하시면서 수많은 책을 독파하신 분들도 많은 세상이니 책 자랑하는 게 우습더군요. 며칠 전 친구로부터 중국 고전에 관한 책 35권을 얻었습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벌써 여덟권째를 보고 있습니다. 젊었던 날 사마천의 사기와 제자백가(諸子百家)에 관한 책을 자주 봐두었던 것이 엄청 도움이 되네요. 시리즈 속에는 중국 불교와 선에 관한 책도 두 권이 들어 있어서 돈오점수(頓悟漸修, 顿悟渐修)와 고승들의 언행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언제쯤 고수가 될 수 있을른지 까마득하기만 합니다. 어리 버리

1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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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섭렵 1

나는 편협한 지식 가지는 것을 정말 싫어해. 어느 정도 나이 들고 나서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속 좁은 사람들과는 말을 안 섞으려고 하지. 다른 분들의 믿음과 신앙도 당연히 존중해 드리는 사람이야. 그렇지만 확실히 밝혀둘 일이 있어. 나는 종교다원주의자는 절대 아니야. 내 믿음이 소중한 만큼 다른 분들의 신앙 체계도 존중해준다는 말이지. 오해 없었으면 좋겠어. 성경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알아보기 위해 수많은 책을 보았다고 말할 수는 있을 거야. 우리말 성경도 여러 종류로 갖추었고 영어 성경도 그러해. 이런 번역 저런 번역본을 두루 보았으며 그런 노력은 지금도 하고 있어. 참고 도서도 보고 주석을 세밀히 훑어보기도 했어. 알다시피 나는 신학자도 아니고 신학생도 아니며 아는 것이 쥐뿔도 없는 존재야. ..

1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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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말벌 이사가다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든 집을 버려두고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우리 집에 출현한 것이 적어도 칠 년 이상은 된 것 같으니 그동안 정이 들었던 녀석들입니다. 올봄부터 말벌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작년 가을까지 분명히 이 집에서 버텼는데 말이죠. 이리저리 훑어보다가 마침내 이사간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리 멀리 가지못했더군요. 4 미터 가량 떨어진 분재 화분 중간에다가 집을 달아서 만들어 두고 그리로 옮겨 갔더군요. 위에서 아래를 보고 찍었습니다. 무시무시한 자태가 보이죠? 나와 말벌사이는 소 닭 보듯 하고 삽니다. 나는 녀석들의 사생활을 철저히 지켜주는 편입니다. 저 녀석들이 자기들도 새끼 치며 살고자 하여 어디 가서 꿀벌들을 습격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는 소중한 생명들이니 그들이 저지르는 만행을 모르는..

13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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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고향) 옛날의 금잔디 Long Long Ago 엄마생각

긴 장마가 그치고 햇살이 짱짱하던 날, 외출 나가려던 아내가 담요를 널어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지엄한 명령을 감히 거역할 수 있나요? 옥상에 가지고 가서 널었습니다. 어린 시절, 햇살 가득한 날 빨랫줄에 널어두었던 요와 이불이 생각났습니다. 빨랫줄에 걸린 이불속을 파고들면 그렇게 따뜻하고 좋았었습니다. 젊었던 엄마도 생각났습니다. 늙어버린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벌써 6년이나 지났습니다. 그 이불도 엄마도, 사라진지가 오래입니다. 담요를 널어놓고 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엄마도 보고싶고 옛집도 그리워집니다. 이젠 제가 늙어버려서 죽음을 예비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어리 버리

12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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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좋은 세상 만들기 To Make Better 꼰대의 넋두리?

7월 23일 대구에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서경주역에는 부용꽃이 소담스레 피었더군요. 동대구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한 좌석 띄우기를 실시하고 있더군요. 집으로 돌아올 때도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세계 여러 곳을 헤매고 다니면서 살펴본 바로는 대중교통시설이 이만큼 잘되어 있는 나라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조선이라니...... 제가 젊었을 때 이런 지하철 시설 같은 것은 상상도 못 하고 살았습니다. 꼰대 세대의 넋두리인가요? 어리 버리

1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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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ㅎㅇ & ㅅㅂ에게

이런 장면들 기억나니? 해인이로부터 긴 문자편지가 왔더구나. 그래서 이렇게 공개 편지를 보낸단다. 블로그에 공개 글을 써버리면 모든 이가 다 볼 수 있는 처지가 되기에 쓰는 김에 쉽게 찾으라고 이니셜을 넣었단다. 너희들을 만났던 그해 2월, 정년을 3년 남기고 현직에서 은퇴한 뒤 기간제 교사로 근무해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승락했고, 너희들을 만나게 되었지. 비록 한학기만 가르쳤지만 참으로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기억한단다. 이제 고3이 되었겠구나.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 가운데 하나란다. 찍어둔 사진들을 보니 떠나보냈던 기억들이 조금씩 살아나는구나. 내가 보기엔 너희들 모두가 너무나 순한 양들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사실 너희들을 가르치지 않으려고 애쓴 선생님들이 조금 계셨다는 소문을 들었..

10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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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생환 2주기

어설프게나마 이만큼 살아오면서 죽음 일보직전에서 살아온 게 모두 네 번 있었습니다. 죽음 일보직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여기서는 사고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병으로는 신혼 초에 폐렴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긴 적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사고로 네 번째 위기의 순간을 당한 것은 정확하게 2년 전인 2018년 8월 10일 아침의 일입니다. http://blog.daum.net/yessir/15869063 살아난 것이 기적입니다 8월 9일 목요일 아침, 자전거를 가지고 영주행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접이식 자전거이니 기차에 싣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에는 구름 한 점조차 없어 blog.daum.net 그날 사고의 기록은 아래에 있습니다. blog.daum.net/yess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