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0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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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공백 3

낯선 곳으로 싸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제가 올해에는 꼼짝 않고 집에만 박혀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서 염치가 없다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이기도 합니다. 나라안 다른 고장을 방문하기에도 눈치가 보이니 어지간하면 어딜 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제가 무증상 감염자라면 나도 모르게 엄청난 민폐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그저 몸을 사리고 조심하는 것이죠. 배낭을 메고 처음으로 가본 곳이 필리핀이었습니다. 그게 벌써 26년 전인 1994년의 일이네요. 오늘은 문득 처음으로 나가보았던 거기가 너무 그리워졌습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원판에 해당되는 필름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었기에, 몇 해 전에 돈을 들여 파일로 변환시켰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