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1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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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패러다임 전환 3 - 역사를 보는 눈

제가 삼십 대 초반에 기적을 체험하고 처음으로 올바른 믿음을 가지게 되었을 때, 나는 성경 내용을 더 자세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많은 참고 도서들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 서재에 성경과 관련된 많은 참고도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당시의 인기 작가이던 어떤 분의 책에 흥미를 느껴 제법 구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특히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1, 2, 3권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신앙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분의 책 내용을 두고 아전인수격인 해석과 편향적인 역사해석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니므롯(Nimrod)같은 이름이 성경에 이름이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이런 사람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특정 부분의 성경 내용을 이해하..

1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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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까지 자전거로 달리다 1

지난여름은 방콕 생활을 했어. "방구석에 콕 쳐박혀 있기!" 그랬더니 너무 좀이 쑤시는 거야. 태화강 역까지 가는 무궁화호 표를 샀어. 울산에서 경주까지 자전거로 달려보려는 거야. 사실 처음에는 그럴 마음이 아니었어. 한의사 선생님을 만나보고 목회자 생활을 하는 제자를 보고 온다는 정도로만 여겼지. 아내에게도 그 정도로 이야기를 해두었어. 플랫폼에서 자전거를 접었어. 싸구려 제품이지만 저 녀석은 나하고 많이 친해. 지금은 어딜 가든지 데리고 다니거든. 재치 있는 역무원이 미니 카페가 있는 열차 칸 좌석을 주었기에 자전거를 보관해두기가 편했어. 불국사 기차역에서 잠시 멈추어 섰어. 시내에서 여기까지는 자전거로 한 시간 남짓하면 도착할 수 있어. 그동안 자주 다녔었는데 올해에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