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22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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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재충전 1

내가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은 대강 짐작하고 있을 거야. 대중적인 음악보다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편이지. 그렇다고 한 번에 두세 시간이나 집중 투자해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야. 음악을 들을 땐 서재의 불을 끄고 간접조명으로만 밝히지. 그래야만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아? 터무니없이 모자라고 어설픈 수준이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음악을 듣기도 해. 그럴 땐 당연히 실내를 환하게 밝히지. 이 나이에 분위기를 찾는 것이 우습기도 하겠지만 나는 원래 그래. 낄낄거리거나 시시덕거리며 시간 보내는 것은 너무 싫어해. 의미없는 대화를 싫어한다는 말이야. 독서와 음악이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 올 수 있었을까 싶어. 거기다가 하나 덧붙이면 신앙생활이지. 사실 진실을 말하자면 신앙생활이 앞선다고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