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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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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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2 내가 찾던 바로 그 공간 - 책방 매화

요즘은 동네 서점들이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모두들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고 신간을 구경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참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도저히 책방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에서 책방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안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여의치 못해 들어갈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긴 해도 내부는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분이 운영하시는지 알고 싶었기에 마음속으로 여러 가지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서점 이름도 독특합니다. 책방 매화! 이름 속에 벌써부터 고운 향기가 가득합니다. 안들어가 볼 수 있나요? 드디어 기회를 잡아 찾아가 보았습니다.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 차린 작은 책방임이 틀림없습니다. 주인장 성품은 만나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깔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