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야기들

풍뎅이 2010. 12. 1. 22:59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해운대를 찾습니다

달맞이길 입구의 해마루공원

 

 

해마루공원으로 가는 계단

 

 

해마루정자에서 보는 달맞이언덕과 해안선

 

 

바다위에 흩뿌리는 태양의 편린들...

 

 

달맞이언덕과 청사포

때때로 자신의 삶을 돌아 보십시오

 

 

공원내에 있는 애완용 토끼

자신이 겪고 있는 행복이나 불행을 남의 일처럼 객관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있어야 합니다

 

 

토끼와 놀기

 

 

즈그끼리 놀기

 

 

반짝이는 햇살위에 떠있는 오륙도

 

 

해마루공원의 전경

그렇게 하면 행복과 불행에 휩쓸리지 않고 물들지 않습니다

 

 

청사포 해변의 전경

 

 

그러므로 영혼은 늘 깨어있어라고 많은 성현들이 말했습니다

 

 

달맞이길

자기 삶을 주시하고 있으면 고통과 불행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이젠 11월의 겨울바다를 찾습니다

 

 

미포 방향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넘실거리는 파도

이세상은 -극락도 지옥도 아닙니다

모든것을 참고 견뎌 나가야 하는 현실세계입니다

 

 

구름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바로 거기에 삶의 묘미가 있습니다

 

 

모든 일이 우리 뜻대로 흘러간다면 좋을것 같지만

오히려 그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려움을 모르게 되고

삶에서 풍부한 인간성의 깊이가 사라집니다

 

 

우리에게 닥친 불행은 한때이며

자신이 불러들인 삶의 한 매듭입니다

 

 

좋은일이든 궂은일이든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현상이든 항상 객관적으로 주시하라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 매몰되거나 빠져들지 말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만약 행복이 물질로 좌우 된다면

재력이 풍부한 사람은  그 재력만큼의 행복이 있을까요

높은 권력의 사람이 그 높은 권력만큼의 행복이 있을까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이 최우선의 가치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그 재물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이동합니다

바로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다라는 것이지요

 

 

모든 현상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끝없이 물결치며 흐릅니다

이것이 우주의 리듬이고 실상입니다

 

 

대화~

"너희들 어디에서 왔니?"

"아줌마는 누구예요?"

 

 

우주가 균형의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얻고 잃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얻었다고 해서 좋을 것도 없고 잃었다고 해서 기죽을 것도 없습니다

 

 

다 한때입니다

그 당시에는 괴롭고 참기 어려웠던 일도 지나고 나면

그때 그곳에서 나름의 의미가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청춘~ 아름다운 이름이지요

젊은날 사랑하는 이와 이렇게 바다에 서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 하겠지요

 

 

그때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일도

세월이 지나 객관적으로 자기자신을 돌아보면

그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일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일은 무슨까닭이 있어서 자신의 앞에 온 것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의미를 모르면

끝없이 흔들리고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안다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자신이 삶의 자체가 되면 행복과 불행의 분별은 사라집니다

 

 

자신이 삶의 자체가 되어 살아가는 일-

그것이 객관적으로 살아가는 일 일겁니다

 

 

행복한 비행

 

 

새우깡으로 놀기

 

 

오후 늦게 간비오산 봉수대에 오릅니다

 

 

때 늦은 쑥부쟁이가 환영해줍니다

 

 

봉수대에서 보는 황령산너머의 저녁노을

 

 

광안대교에 내리는 노을~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오만한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