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의 이야기

풍뎅이 2016. 2. 21. 21:27


지난 2월 19일은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雨水였다

입춘, 우수가 지나고 날씨는 많이 풀렸다

봄으로 향하는 계절과는 반대로 사회의 분위기는 험악해지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발사로 개성공단의 폐쇄, 사드의 한반도 배치...

중국의 노골적인 항의...

시국은 마치 구한말의 어수선한 정세처럼 각나라끼리 이해타산으로

얼히고 설켜있다는 느낌이다

이 형국에서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입장을 정해야 하는데...

풍전등화...!!!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국을 바라본다

 

 

 

 

다니던 산악회의 알력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다 산을 향하던 눈길이 차츰 사람들로 향해지고

또 편이 나누어 지고 서로에게 향한 불평불만이 많아지고

결국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가 보다

정당의 이합집산을 보면서도

작은 산악회에서도 예외가 아닌듯 하다

 

 


 

토요일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셨다

이젠 나이가 있으니 숙취해소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일요일 오전내내 비몽사몽으로 지나다가

문득 전국에서 제일먼저 핀다는 복수초와 노루귀를 보려고 

암남공원을 찾는다

 

 

 

 

최근에 부산의 바다를 연결하는 다리를 통과는 새로운 버스노선이 생겼다

기장청강에서 진해 경제자유공단까지 오가는 1011번 버스이다

오후 2시경 해운대역에서 버스를 탄다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지나 송도입구에 도착

송도해수욕장을 지나 해안길로 걸어 암남공원에 도착

 

 

 


 

매서운 칼바람에 견디어

마침내 터져나온 개화

 

 

 


감미로운 향기로

아직은 찬공기속에 퍼져 나가면

 

 


 

시린 겨울을 견디어 온

많은 동무들이 하나들 모여든다

그 속에 나도 있으리...

 

 

 

 


넓은 암남공원을 돌아다녀도 어디에 꽃이 있는지...

산불감시원에게 물어도 모른다고 발뺌한다

하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야생화들이 더 수난을 받을테지

지나는 진사님들도 없다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마침내 찾은 노루귀

햐~ 예쁘고 귀여운 모습이 얼마나 반가운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예쁘게 찍으려고 낙엽을 다 걷어낸 모습이다

찍고 나면 좀 덮어 줄것이지...

마치 차가운 날씨에 옷을 벗겨버린 모습이라 안스렵기만 하다

정작 보고싶었던 복수초는 보지 못하고

어둑해지는 공원을 빠져 나온다

다음엔 꼭 복수초를 만나봐야지...

 

 

.

.

.

.

.

 

노루귀

 

겨우내 안으로 파고 들었던 그리움

속울음으로 긴 한숨을 토해내던 동면의 시간

마침내

바람이 바뀌어 불었고

햇살이 부드러워지고

그대와 약속의 시간이 왔노라

 

차가움속에서 기다린 따스한 손길

적막한 어둠속에서 다감한 눈길

딱딱한 대지를 뚫고

가여린 웃음으로 화답한다

그대의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봄이 시작됨을...

그대 빛나는 두볼에 한없는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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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기다려 집니다
세상 만사 꼬인 일들이
봄날처럼 다 풀렸으면...어쩌면
여행이란 골치 아픈 일들을 잠시 잊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주말도 끝나고 다시 피박 터지는 경쟁 사회로 임할 마음으로
잠시 블방님들 작품 쉼터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휴일을 잘 지냈는지요 ?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春來不似春~봄은 왔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봄은 한자국 멀어지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미지막 말년 휴가를 나온 큰 아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출근을 하여 제 블럭을 찾아주신 벌벗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은 휴일 평안한 시간 되십시요. 늘 감사드립니다.
휴일을 잘 지냈는지요 ?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春來不似春~봄은 왔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봄은 한자국 멀어지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친구님~!!
아무때나 오세요,,
내게로 오실때 그저 가볍게 오세요
정하나 가득담은 바구니 하나만 들고서...
나는
정성으로 닦은 뚝배기를
정감있는 화로블에 올려놓고
행복의 샘에서 갓 길어온 맑은물에
향풀로 녹차를 끓여 놓을께요..
님이 가져오실 정을 한 스푼 더 타서
우리 가슴과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보기로 해요... º^-^♡♡선비º☀
휴일을 잘 지냈는지요 ?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春來不似春~봄은 왔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봄은 한자국 멀어지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겨울을 보내는것이 아쉬운 듯
저가 사는 이곳에는 소담스럽게
비가 내리네요

다가올 3월의 꽃 향기와 봄소식이
우리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주겠지요

2월의 마무리 좋은 생각으로 하시고
기쁨을 나누는 3월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행복 하십시요
휴일을 잘 지냈는지요 ?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春來不似春~봄은 왔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봄은 한자국 멀어지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세상이 눈으로 또 덮혔군요. 아마도 봄을 알리기 위해 눈으로 이별인사를 하나봅니다.
오늘 아침엔 날씨가 추운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이어지는 내일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물론 좋은 하루로 활기차게 출발 하시구요
휴일을 잘 지냈는지요 ?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春來不似春~봄은 왔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봄은 한자국 멀어지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참 세월 빠르네요
그렇게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들 마음에 봄은 오고 있으니
한번쯤 밖으로 나가 봐야 겠습니다.,
휴일을 잘 지냈는지요 ?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春來不似春~봄은 왔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봄은 한자국 멀어지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행복하려면
건강이 필수적인데요
건강해 지려면
나쁜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2월 너의 마지막 날
멋지게 한 달을 보낸 나에게 손뼉 쳐주고
웃으면서 3월로 들어서고 싶다.
사랑한다, 2월!(윤보영)

그렇게 가는 2월에게 아쉬움보다는
3월 봄바람의 설레임으로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이달 마지막 날을 맞이하시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안녕요..^*^
맑은 햇살이 행복을 주는 2월 마지막 날이네요.
가는 2월 마무리 잘 하시구용..~
오는 3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당..♡♥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짧아서인지 어느새 2월도 아쉬움을 뒤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2월의 끝자락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고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밝게 웃으며 살아가는 삶 기분좋은 마음으로 사랑의 향기로 흘러 넘치고
꽃처럼 활짝피는 좋은시간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시는 3월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봄 아가씨들이 곱네요
추운 겨울을 뚫고 나온 꽃들이
대견해보이네요 ㅎ
짧은 2월이 가는 날
봄눈이 하얗게 날리네요
양지쪽을 찾아오는
3월의 봄을 상상하며
환한 새봄을 기다리네요
2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봄소식 .....감사합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짧아서 아쉼움이 많이남는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자 3월의 첫주를 맞이하는 한주네요.
3월달 문턱에서 꽃피는 춘삼월 를 시샘하는지
바람이 매우 차갑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 한다고하니
어딜가신던지 손 씼는 생활 습관으로
감기예방 하시어 건강 하시기 바라며
내일은 97주년 을 맞는 삼일절 공휴일지요.
가족님들 과 뜾 깊은 휴일 돼시고
3월한달도 내내 좋은일만 있시길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관리에 유념 하시어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2월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우리 고운님!!
가만히 혼자 누워 있으면
문득 문득 떠오르는 오늘 만난 사람중에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생각 날때는
저도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때로는 어떤이는 아파하고
어더운 얼굴을 보일때는
저도 심장이 다 찟어 집니다!
아침에 출발 할때
미소짓고.행복을 꿈꿨던 상상는
다 어디가고
내마음는 눈물이 번벅된 마음으로 돌아 옵니다!
우리 고운님
오늘도
미소짓고.기쁜 표정만 보여주세요!!
저도 무릎이 아파서 먼곳을 가기 힘들어집니다!
인생는 이렇게 살다 가는것 아닐까요!!
노래가ㅡ 너무 좋아 옮겨갑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2월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역시나 말일이라서. 저는 정신 없이 학원 업무를 하고 있네요.. 3월 개강반 수강등록을 받고.. 프로그램 짜고..
과목별 선생님들과 미팅 하고.. 홈페이지 개편도 하고.. 공지글을 수정도 하면서 말입니다.
가장 바쁜 2월이 끝나면 저는 3월 중순쯤 되어야 여유가 생기네요. 1년중 가장 바쁜 시기랍니다.
한연고 캡틴 이해영(원장)을 기억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은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이해 바랍니다.
희망찬 3월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늘 제 블럭을 찾아주어 감사드리며.. 제 블로그 포스팅 된 글 하단에 공감을 눌러 주시면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보다 공감이 열배 더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부탁드립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봄에 전령사 노루귀 군요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하하하!
봄이 빠르게 느껴지네요.
ㄱㅖ절의 감각을 새롭게 느낍니다.
의복은 동복인데 마음은 여름입니다.
좋은 사진 즐기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동백꽃 붉은 꽃망울에 온기가 돈지 오래지만...
여명 속 동장군의 기세가 아직은 겨울의 문턱에
서 있게 합니다.
사각안의 고운님!
평안하신지요?
행여 삶 속에
괴롭고 슬프고 죽도록 잊혀지지 않은 일들이 있으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이라는 약효로 치유를 받아보세요.
신께서 주신 선물 "망각"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니되시면 "용서"라는 약을 투약해보세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질투심에ㅡ 불타 다윗을 죽이려 혈안이 되었고
그런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에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사울을 죽이지 아니하니~~~~
전능자께서 이르시되 내 마음에 합한 자로다 라고 하십니다.
"용서"가 쉽진 않지만 스스로 참 평강을 누리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 얘기가 넘 길었죠?
용서를 ~~~
늘 행복하세요.

늘샘 / 초희드림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2월의 말일입니다
오,감이 있고 안부 나눔에 감사합니다
눈비가 내리고 반짝추위도 있지만
봄은 뜰앞에 내리고 있을것입니다

춘삼월 호시절이라
만물이 생동하니 이보다 더
환희로움이 있을까요

삼월 봄맞이 잘하시고
환절기 건강도 단속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풍뎅이님 ! 안녕하셔요
오늘은 날씨가 엄청 변덕입니다

바람이 많아 불구요
눈이 왔다가
햇빛이 비추었다가

흐렸다가
다시 음산 했다가..
정말 가기 싫어서
몸부림 치나 봅니다

건강하셔요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오늘이 2월달 마지막 날이군요
내일 부터는 3월달을 맞이하네요
활기차신 일주일 이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좋은 밤 되시구요 ♡*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풍뎅이님 안녕 하셨어요.
내가 어렵고 힘들때 우리님들의 정겨운
미소와 따뜻한 한마디는어려운 나에게
힘이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풍뎅이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남은 저녁
마음이 따뜻하고 향기로운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이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봄이 되었다고 기지개를 펴던 많은 봄의 전령들이
깜짝 놀라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