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귤체험 레드키위체험까지 가능한 제주사랑체험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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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국내여행/제주도 여행

2020. 10. 22.

서귀포 호캉스 후 제주도 감귤체험 농장에서 감귤이랑 레드키위 체험했어요.

인생샷도 찍고 재밌었어요 :)

 

 

 

주소 - 서귀포시 하예동 1315번지

영업시간 - 10:00 - 17:00 (17시 마지막 입장)

 

 

롯데호텔제주에서 숙박할 기회가 생겨 호캉스 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퀄리티 있는 호텔입니다.

 

 

오래 된 호텔 느낌이 없이 관리가 잘 되어있고

서비스 또한 훌륭해서 자주 묵고 싶은 롯데호텔제주.

 

 

호텔 안쪽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작지만 이렇게 인공폭포도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제주 주상절리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롯데호텔제주 조식부터 점심, 디너는 모두 레이크프라자에서 이루어져요.

저는 이번에 조식만 먹었는데 조식도 만족스럽더라구요.

디너때는 불쇼도 볼 수 있어서 한번 쯤 방문할 만 해요 :)

 

 

서귀포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서 제주도 감귤체험 농장에 방문했어요.

이름은 "제주사랑체험농장" 이에요.

 

 

체험 할 수 있는 농장 크기도 넓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다는 리뷰를 보고

저도 방문했는데 체험오길 잘했단 생각 100번 했어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했거든요 :)

 

 

주차장 표지판을 따라서 들어오니 주차 공간이 나왔어요.

넉넉히 10대 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평일에 방문한 터라 이 시간대에는 저희뿐이라 좋았어요 하하

 

 

주차를 하고 농장쪽으로 걸어들어가는 길입니다~!

제주도 골목 풍경이 참 정감가지 않나요 ?

초록초록한 나무 향기도 너무 좋아 피톤치드 듬뿍 받아왔어요.

 

 

제주도 감귤체험 농장 입구에요.

곳곳에 포토존 조성을 잘 해두셔서 체험하면서 사진찍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제주도 감귤체험 비용은 정가 12,000원 인데, 1만원으로 할인해주셨어요.

혹시 모르니 방문하실 때 할인 문의 해보시거 추천드려요!

아, 36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라고 합니다.

저희는 성인 2명 2만원 내고 체험했어요 ㅎㅎ

 

 

먼저 결제를 하고 체험이 진행이 되는데요~

체험 시작 전에 감귤을 담아갈 수 있는 튼튼한 비닐쇼핑백과 가위를 대여해주세요.

가위는 체험이 끝난 후 반납을 하면 되고, 감귤을 담은 비닐쇼핑백은 그대로 가져가면 됩니다~

감귤은 1KG 정도 까지 담을 수 있어요.

 

 

먼저 제주도 감귤체험을 하러 갔어요.

나무에 탐스럽게 달린 감귤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이만큼 자라는 동안 감귤도 엄청 노력을 했겠죠 ?

막상 따려고 하니,, 미안한 마음도 살짝 있었네요 ㅎㅎ

 

 

이 곳 감귤이 어찌나 크던지 거의 주먹만한 크기더라구요.

그만큼 상품성이 좋다는 거겠지요.

실제로 저희가 딴 감귤을 먹어봤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우리 감귤 팔아도 되겠다며 맘에 없는 소리도 해보구요.

 

 

그렇게 첫 귤 수확후 비닐쇼핑백에 담았습니다.

두 개들어있는게 참 귀엽네요 ㅎㅎ

처음에는 미안한 마음이 조금 들더니, 한 두개 넣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ㅋㅋ

 

 

따다가 목이 마르면 그 자리에 서서 맛을 볼 수도 있어요.

벗긴 껍질은 잘 보관했다가 쓰레기통에 넣었답니다.

 

 

한 개 까먹었는데 진짜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하나 더 까보라며 앉은 자리에서 2개 순삭했습니다.

 

 

감귤밭이 정말 넓은데 중간 중간 포토존이 있어요.

농장 입구에 사진 찍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소품도 있었는데,

이렇게 포토존이 많으니 한번 쯤은 소품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잠시 벤치에 앉아 쉬면서 잘 익은 귤 찾아보기 :)

제 눈에는 다 똑같이 좋아 보이는데, 그만큼 감귤의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너랑 ❤ 나랑"

귀여운 미니 의자가 있고 그 위에 감귤을 하나씩 올려두니

사랑스러운 분위기 완성~

 

 

넌 귤먹을때 젤 예뻐❤

요새 이런 문구가 유행이던데 이 곳에도 있네요.

여기 아래에서 사진 찍으면 햇빛도 밝아서 잘나올 듯 합니다.

 

 

어느정도 감귤체험을 한 듯 하니 이제 레드키위 체험을 하러 이동했어요.

레드키위는 하우스 안에 있답니다.

 

 

감귤과는 다르게 레드키위는 1인당 10개까지만 체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시식은 못한다고 해요ㅠㅠ

왜냐면 후숙을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야무지게 꽉꽉 담은 갈귤과 레드키위를 포토존으로 가져갔어요.

제 사진보다는 이번에 제가 수확한 요녀석들 사진찍는게 더 재밌었네요ㅋㅋ

 

 

어떤가요? 이렇게 보니 더 느낌 있죠? ㅋㅋ

평일 낮시간대라 그런지 저희 밖에 없어서 정말 여유롭게 체험하고

휴식까지 취했어요.

 

 

동남아풍의 파라솔 아래에서 올려다본 제주 서귀포 하늘~

뜨거운데 바람은 솔솔 부는 이 느낌이 좋아서 한참 앉아있었네요.

 

 

체험이 끝난 후 판매장 쪽으로 가면

직원분께서 레드키위를 맛볼 수 있도록 손수 잘라주셔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레드키위 체험하면서 은근 까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신다니 무한감동~!

맛도 꿀맛이었구요. 지금껏 먹어봤던 레드키위 중 가장 맛있었네요.

 

 

체험을 하고 나오는 길에 염소농장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아이들 대상으로 당근 먹이기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요.

당근도 무료로 제공!

 

 

제주도 감귤체험 뿐만아니라 레드키위 체험, 염소 당근 먹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농장이라 앞으로 더 입소문 탈 것 같아요.

평일 여유로울 때 다녀오길 참 잘한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