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5

물망초5 2015. 12. 31. 15:42

물망초 5'와 안젤리나 졸리는 함께 울었다


 2009.02.21 21:13


 

'물망초 5'와 안젤리나 졸리는 
                            함께 울었다

 

 

 

 헐리웃 영화 ‘체인질링’을 본 것은 지난 설 연휴 때이다. 아직 사이코패스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 전이었다.

19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와인빌 양계장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사라진 아들의 행방을 찾아 홀로 세상과 맞서는 어머니의 아픔과 한을 내면으로 연기해 냈다.

유미자는 실제로, 졸리는 연기로

안젤리나 졸리라면 미국의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라는 브래드 피트의 아내로서 육체파 배우의 인상을 주던 배우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녀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친선대사를 지내고 불우한 외국 어린이들을 입양하는 등 약자를 돕는 미덕을 지녔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한이 맺힌 엄마 크리스틴 콜린스가 되어 눈물이 마를 때가 없다. 크리스틴은 아들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으니, 살아 있다고 믿고 1996년 자신이 눈을 감을 때까지 수색을 계속했다.

나는 당장 한국의 한 어머니를 떠올렸다. 유미자 씨. 무참하게 살해당한 딸을 결코 잊지 못한다 하여 ‘물망초’라는 블로거 이름을 만들어 3년이 넘게 “홀로 세상과 맞서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는 엄마이다.

그녀는 작년 10월 9일에 내가 대표하고 있는 언론인권센터 후원의 밤에 나와서 ‘물망초, 정지해버린 엄마의 숨결’이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읽었다. 가슴에 못을 박은 딸의 죽음을 널리 알리고 딸의 죽음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부조리가 있다고 항의하는 비절한 글이다.

그날 유미자 씨는 말했다.

“단 하루의 비극으로 23년 기쁨의 세월이 무참히 지워지고 말았습니다.

밤늦게 울린 한 통의 전화.

야근하던 딸이 죽임을 당했다는 말에 저의 심장박동은 멎는 것 같았고, 자식을 사랑하며 자식에게 사랑받으며 평탄하게 살아오던 제 인생은 절대 암흑에 매몰되고 말았습니다. (후략)”

나는 ‘체인질링’을 본 다음 날 바로 물망초 유미자 씨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를 꼭 보라고 권했다. 물망초가 ‘체인질링’을 봄으로써 내면에 쌓여 있던 억압적인 응어리를 다소라도 해소하고 마음을 정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일찍이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이 관객에 미치는 중요한 작용의 하나로 카타르시스 곧 정화(淨化)를 꼽지 않았던가.

범인 얼굴 공개하면 경각심 높여

나는 물망초에게 영화를 보고난 감상을 물어보았다.

그녀는 한마디로 소감을 압축하여 “내 얘기같더군요”라고 했다. 그리고 ‘물망초5’라는 별명으로 글을 써서 보내왔다.

당초 유미자씨는 ‘물망초’라는 별명의 블로거였다. 그녀가 지금 블로거 이름을 ‘물망초5’라고 고쳐 쓰게 된 이유를 문의하니 이런 회신이 왔다.

“제가 올린 글을 보고 상대방이 권리침해신고를 해서 글을 많이 삭제 당했습니다. 물망초1은 블라인드 가처분신청까지 당했고 물망초2도 그랬습니다. 처음에 시작한 ‘억울한 사연 호소’의 블로그는 모두 해지 되었구요. 블라인드를 두 번이나 당했기 때문에 여분으로 블로그 물망초3, 물망초4, 물망초5를 만들었는데 여러 블로그를 감당하기 힘들어 물망초5 블로그에만 집중했지요…….”

짐작하건대 가슴의 한을 풀지 못하는 유미자씨의 공격적인 글이 그런 일들을 때로 불렀을 것이다.

그녀가 보낸 영화 감상기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언론인권센터 이사장님이 체인질링을 보며 물망초가 생각났다면서 꼭 보라고 하셔서 보게 되었고 소감을 적어 보라고 하시기에 제 생각을 적습니다. 영화는 자식을 잃은 아이 엄마가 진실을 밝히려고 하자 경찰 권력자들이 자기 잘못을 감추려고 오히려 피해자를 더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실화를 재구성한 것으로 제 처지를 생각나게 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때로, 기자들이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경찰에서 얘기하는 대로 기사를 쓰는 것을 보고는 제가 겪은 일과 같아 역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반인륜적 범죄자의 얼굴은 공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말한다.

“살인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경각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자가 꼭 그럴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껴서 속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호순의 경우 자기 얼굴이 언론에 공개된 것을 전해 듣고서 당황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강호순은 얼굴이 공개됨으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그가 ‘우리 애들은 어떡하라고’ 한마디 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니 그렇습니다.

범죄자의 인권을 위한다고 얼굴을 베일에 가려준 것이 범죄자들의 죄책감을 무디어지게 한 역기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물망초5가 된 유미자씨는 평범한 서민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경찰관, 약자를 위해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는 법조인, 언제나 힘없는 시민의 편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언론인, 순기능을 해주는 종교인이 많아져서 다시는 내 가엾은 딸과 같은 피해자와 비통한 엄마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금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Posted by 안병찬 안병찬 기자

立春大吉, 建陽多慶 !
오늘은 봄이 온다는 立春 입니다
또 24절기 중에 첫번째 절기라고도 하지요
입춘 추위에 김장독이 얼어서 깨어진다고 하지만 오늘은 포근한가 봐요~~~~!
자기들 자리 온건히 보전하고자 별의 별 짓으로 범죄를 덮으려고 하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일것입니다. 인희어머니 힘내세요.
폭염과 불볓더위의 8월의 첫 월요일과
가을를 알리는 입추 입니다.
즐겁고행복한 한주 보내시고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시길 기윈합니다^^*
팟캐스트 방송듣고 너무 분하고 슬픈 마음에 기사 검색하다가 블로그 하신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이 사건 제 힘 닿는 한 최대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코로라19사태가 신속하게 진정(stable)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코, 닥똥년 사형을 촉구하며, 겸하여 더러운 군인의 표상인 전대갈통의 '80년 광주학살 만행은 Baby-killer수준이었음을 다시 만천하에 告합니다.]

(안녕)하세요.다음 동지 여러분들, 경자년2020년에 한국의 총선(4/15)과 미국의 대선(Choice2020, 11월초 결선투표예정)이 맞물려서, 그간 닥똥년 사형을 촉구하는 (예비)민생당 평당원인 "내 사랑 쟁취 투쟁"의 닥똥년 타도blogger인 거북이는 우선 강력한 통일 비젼의 "쎈" 진보인 민생당의 지지/후원을 읍소드리며, 간단히 문제의 Mr. Trump씨의 갠적 스캔들은 두가지 문제점이 파악되어 부언 드린답니다. 첫째 연속된 "ME TOO"폭로 고발의 당사자들인 가려린 여자분들의 인간적인 동정심에 호소하는 작태가 '가짜뉴스'에 호도되는 다수의 男女(남녀) 대중의 관심과 동정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이상한 상황과, 둘째는 어느 누가 보나 각자 본인의 입장에서-즉 ad hominum으로 저같은 남자의 입장에서라면 smoking gun(결정적 증거)랄까하는 것이 사안의 성격상 어렵다는 점이 - 여러가지로 남성을 변호하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약간 억울한 감상이고 입장쯤이 되겠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우리나라의 똥성 사태를 겪으면서 깨닫게 된 사실로, 문제의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의 최고 전성기쯤에 케네디 대통령을 저격한 오스왈드란 인물이 -그가 성정체성상 호모라는 중차대한 사안이 이차적이 암살로서(오스왈드를 죽인 자는 刑을 살고 자연사함)수사과정에 죽은 후라 이후 반세기 이상 케네디 암살이 미궁으로 빠져 X-file정도로 미스테리로 남아 - 결국 갠적/주관적이지만 호모라는 결정적인 확신이고 보면, 다시금 민중들이 뽑은 自國대통령조차 믿지 못하고, 민의의 대변자격 세계적 리더를 저격하여 암살에 이르게 한 암살범을 믿을 것인지 되 묻고 싶답니다. 즉, 암살의 장본인이 인류를 말아먹고 전 세계 2천년 문명을 말세기적 도탄에 이르게 한 동성애자였다는 점이 단순히 성격파탄자이거나 꿰맞추기식의 이데올로기상의 이념적 대립에 의한 확신범이라고 어물쩍 넘어가기에는 그간 반세기 넘게 지속되어 온 Pax-Americana의 긴 세월동안 우방이고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한 한국인으로서 쉽게 간과할 수없는 21세기 전대미문의 똥성 반란의 한반도의 상황과 맞물려져진 싯점에 미약하지만 민족의 앞날에 드리워진 어두운 똥성타락의 극복에 작은 희망의 등불정도가 아닐 수없다는 생각이고 신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비록 여자분들이 너도 나도 "ME TOO"를 외치고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돈까지 챙기는 구질구질한 작태는 아무리 슈퍼 강국의 자유 민주주의下 보통 시민이라고 할지라도 , CENSORSHIP이 강력히 요구되는 범죄 행위에 해당되는 지나친 언론의 무책임한 '자유'로서 타락이고 방종이라고 단언하는 바입니다.

또한 똥성타도장으로 시종 일관 닥그네 사형을 외치며 투쟁해온 바 미국 대통령이기전에 임기후라도 한 지아비로서 평범한 미국남자로 여생을 보내야 하는 우리와 크게 다를 바없는(/을) MR. TRUMP의 결백을 강변한다는 입장이지만, 사안이 시기적으로 중차대한 선거철인 싯점에서 ,(남녀)男女부부관계에서 보통의 의처증이 아닌 -갠적으로 별다른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ㅠㅠ)) - MR. TRUMP스캔들이 의부증의 특이한 소수 케이스에 해당한다는 점도 또한 지적하지 않을 수없답니다. 이미 4년전쯤 "ME TOO"에 "가짜뉴스"라는 통박은 절대 거짓뿌렁이 아닌 최선의 자기 변호였다라고 믿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생당의 줄기찬 투쟁과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으랏차차차.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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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물망초5 2015. 6. 17. 23:21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자택 앞에서 흉기로 공격 받아

JTBC | 조택수 | 입력 2015.06.17. 20:41

[앵커]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이 어젯밤 자정쯤 자택 앞에서 흉기로 공격을 받아 얼굴과 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꽤 큰 부상이었는데요. 오늘(17일) 새벽 대수술을 받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박 전 고검장이 맡고 있는 사건의 상대방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택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이 흉기로 공격을 받은 건 어젯밤 자정쯤입니다.

서울 서초구 자신의 자택 앞에서 한 남성이 달려들어 커터칼을 휘두른 겁니다.

박 전 고검장은 얼굴과 목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얼굴 옆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상처부위가 13cm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4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현재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시간이 지체됐다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전 고검장을 흉기로 공격한 건 사업가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 관련 불만 때문에 일을 저지른 것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 역시 몸이 불편하다며 병원에 입원해 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은 물론, 박 전 고검장이 회복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거쳐 노무현 정부에서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지난 2009년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퇴임했습니다.

 
 
 

물망초5

물망초5 2015. 6. 16. 00:12

[단독] 군 납품 비리 의혹..SK그룹 '윗선' 수사 확대

KBS | 유호윤 | 입력 2015.06.15. 21:37 | 수정 2015.06.15. 22:15

<앵커 멘트>

공군장비 납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정부합동수사단이, SK이노베이션 정철길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의 군납 비리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합수단이 SK그룹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은 지난 3월 터키제 공군 전자전 훈련 장비를 우리 군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SK C&C를 내세워 하지도 않을 연구 개발을 하겠다며 비용을 5백억 원 넘게 부풀린 게 주요 혐의입니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2009년 당시 SK C&C 사장이었던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를 지난 12일, 참고인으로 비공개 소환 조사했습니다.

정 씨는 터키 업체와의 하도급 계약에 직접 서명한 최고 책임자였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SK C&C의 전직 임원들을 잇따라 구속하면서 정 씨가 일광공영의 비리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수단은 정 씨를 상대로, 이 회장의 사기 계획을 알면서도 일광 측과 계약을 맺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씨는 비리 연루 의혹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합수단 관계자는, 정 씨가 순수한 참고인은 아니라고 말해 피의자로 바뀔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합수단은 정 씨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이번 주 안에 피의자로 전환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유호윤기자 (liv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