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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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저산 앞산에서..... 92. 뾰루봉(710m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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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저산 앞산에서

2016. 9. 13.

이산 저산 앞산에서..... 92.

뾰루봉(710m  2016. 7. 14)


  2016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준비 진행상 오늘이 아니면 전시가 끝나고 뒷마무리가 끝나는 7월 말경이나 되어야 시간이 날것 같아 사무실에는 알리지도 않고 이른아침 청평을 향해 출발  8시에 청평에 도착  택시(8000원)로 들목인 뾰루식당앞에 도착 점심거리로 고기만두(3500원)를 사서 배낭에 넣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기록을 보면 2014년 9월 17일 왔었고, 능선에 위험한 곳이 몇군데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하산중 철탑주변에서 길을 잘못들어 뾰루봉 식당과 먼 곳으로 하산 주의 요라고 기록되어 있어 처음부터 길을 잘 익혀가며 출발했다.

등로 나들목인 뾰루봉식당앞

뾰루봉 등산종합안내도

  등로 입구에서 지도를 잘 보고 임도에 들어서니 바닥에 은행열매가 지천이다. 여물지 않은것이 왜이리 많이 떨어졌는지 궁굼했지만 예나 변함이 없는 잣나무숲을 지나 능선에 올라 자장나무 숲을 통과 철탑주변에 도착 지난번 왜 길을 잘못 들었나를 조사해 본다. 결과 길을 잘못든게 여기가 아닌 더 위 철탑이였음을 알 수 있었다. 능선 바위길에 밧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지금도 없다는건 2년전이나 같다고 보면 관리주체에서 아예 등로에는 관심이 없다는 증거이다. 중간중간 있어야 할 이정표도 없고 어쩌다 있는것은 기둥만 있다. 산이 높던 낮든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면 관리처에서는 일년에 한번쯤은 점검해 주었음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철탑 사이로 보이는 뾰루봉                                          위험한 구간

  

위험구간과 정상직전 하산 이정표

  위험한 바위길 능선을 지나 정상에 올라 땀좀식히고 인증하고 식사준비를 하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해 불야불야 챙기고 우산과 우비를 찾아 입고 하산을 준비 한다. 하산은 위험한 바위길 보다는 반대편 육길이 좋을것 같아  양지말 쪽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편안한 육길이였든것이 빗물이 쓸리면서 길이 없어져 골자기를 따라 어렵게 내려오다 넘 어렵고 힘들어 산등으로 올라 길 없는 내리막길을 헤메이다 내려선 곳이 산길(임도) 그 길을 따라 수키로를 걸었는데도 끝이 안보여 또 가로질러 가기로 하고 적당한 곳에서 길을 벗어나 하산 하려는 순간 넘어지면서 땅에 이마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 많은 피를 흘리고 어느정도 안정이 된 상태로 인가를 찾다가 버섯재배소가 있어 그곳으로 향했다.

  

               뾰루봉정상석                             정상 인증                            하산길 이정표

  

         비가 처음내릴때의 길                빗물이 흘러 내리고 난 후                 길 흔적이 없어짐

  외부인 출입금지란 경고글 두 철조망을 넘어 들어간 버섯재배소는 집도 여러채 있었지만 사람은 한명도 없는 빈집(아마 공휴일이나 버섯 생산때만 사람들이 있는것 같음)이였기에 다시 인가를 찾아 헤메다가 안골계곡이라는 표시가 있는 곳으로 나오게 되었고 이곳엔 큰 공장과 집들이 있었고, 마침 이곳으로 들어 오는 작은 차량을 만나 다친곳을 보여주고 병원에 가야하니 큰 길까지만 태워달라고 부탁을 하니 이마에서 흐르는 피를 보고 청평에 있는 병원까지 태워주셔서 응급조치를 받게해 주셨다. 이날 도움을 주신 젊은 청년분, 목적지와는 정 반대 방향임에도 태워주셨는데, 상처에만 신경쓰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감사한 마음 뭐러 표현할 길이 없는데 혹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늘 혼자였던 산길 오늘처럼 혼난적 없었는데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다. 

  

             처음 내려선 임도               화야산까지 연결된 끝없는길                   마지막 나온곳

넘어진 이후 기록은 없고 마지막 나왔던 안골 표시표만 있음


  통방산 능선을 따라 이천리를 거쳐 회곡리에 솟아오른 봉우리로서 높이는 709.7m이다. 남쪽으로 뻗어내려오는 곳에 화야산이 솟아 있고, 서쪽으로 조금 아래에 고동산이 있다. 북한강을 사이로 호명산과 마주보고 있다. 뾰루봉이라는 명칭은 뾰족하게 솟아오른 봉우리 모습에서 유래하는데, 정상까지는 뾰족한 봉우리를 2번 거쳐야 도달할 수 있다. 정상에는 바위 하나가 뾰족하게 솟아 있어 뾰족바위라고도 하는데, 이 위에 올라서면 회곡리는 물론 청평댐과 청평호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서 고동산으로 올라 화야산을 거쳐 뾰루봉으로 내려오는 종주 코스도 있다. (네이버 지식인.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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