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 매니아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것을 알려주시면 바로삭제함 댓글없는 친구신청은 거절합니다

관광인 여헹 ........145. 제주도 한라산 기슭의 오름

댓글 155

관광인, 실체교류

2019. 8. 9.

관광인 여헹 ........ 145. 

제주도 한라산 기슭의  오름



제주 : 오름

   오름은 지형학적으로 단성화산(單性火山)의 한 유형으로서 대부분 화산쇄설구(火山碎屑丘, pyroclastic cone) 즉 분석구(噴石丘, cinder cone)에 해당된다. 한라산과의 관계에서 기생화산, 측화산이라고도 한다. 분석구는 폭발식 분화에 의해 방출된 화산쇄설물이 분화구를 중심으로 쌓여서 생긴 원추형의 작은 화산체이다. 주로 현무암질 스코리아(scoria)로 이루어졌으며 높이는 대개 50m 내외이다. 스코리아는 다공질(多孔質)의 화산쇄설물로서 제주도 말로는 ‘송이’라고한다. 오름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데 그 수는 360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들 오름은 형성연대가 오래되지 않았고 빗물의 투수율이 높아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석구에는 보통 깔때기 모양의 분화구가 존재하지만 아주 작은 것은 분화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이러한 분석구를 스코리아 콘(scoria cone) 또는 암재구(岩滓丘)라고 하는데 분화구가 없는 것은 스코리아 마운드(scoria mound)라고 하여 따로 분류한다. 모슬포 동쪽 송악산 주변에서 스코리아 마운드를 관찰할 수 있다.

디자이너 : 신재용    발행일 : 2019. 6.  24     사용우체국 : 제주우체국

제주 : 오름

  오름은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죽어서 돌아갈 영혼의 안식처와 같은 곳이다. 그러나 현재 오름은 경작지의 확대, 도로와 송전탑 건설 등으로 인해 경관이 많이 훼손되었다. 또한 오름을 구성하는 스코리아는 도로포장과 분재의 재료로 쓰기 위해 채취가 늘어나고 인공적인 초지가 조성되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삼나무와 같은 외래 수종을 무분별하게 심은 것도 생태계 변화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오름의 환경생태 변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름을 지속가능한 발전의 대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예 중 하나가 선흘리 거문오름으로서 제주도 오름으로는 처음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제444호)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한국 최초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라는 명칭으로 세계자연유산중 하나로 등재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기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