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더 맛있는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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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2020. 11. 18.
겨울에 만들어 먹는 회비빔냉면은 짜릿하게 감칠맛을낸다..??.....
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우리식구들
계절에 관계없이 즐겨보는 냉면 맛도 꾀 먹을만했다..
홍어를 사다 하루 식초에 삭혀놓았다 익혀서...
만들어보니 얼큰하고 맛있는 회냉면을 만들어 졌다
재료 : 홍어,무,오이,배,냉면사리, 무침재료 새큼달금하게....
장식으로 베이즐 있는 것으로 ...했어요..
절대에 맛이란 모르고 홈 메이드라 즐겨먹는 우리식구들..
무엇을해도 맛있단다..칭찮은 고래도 춤을 춘다든가...ㅎㅎ
컴 클릭만하면 뭐든지 배울수있는 .. 똑똑한 선상님의 지도하에
배워 만들어본다.
나에겐 평양냉면...함응냉면 따지지않고 만들면 맛있게 먹고 흐믓해하면서.
단지 조미료를 안사용해 맛은 떨어질지 모르나 맛이 개운해서 좋아한다..
맛도 일류 식당이 안부러울 정도ㅋㅋ..과장된 표연이였는지요...ㅎ
오랫만에 포식하며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자랑질해서.......ㅎㅎㅎ
늘 해먹는것 골라올려봤습니다.....
외국에서 오래살다보니 식당찿아 먹기는 참 힘들답니다...
육수물냉면..
냉면...
여름엔 열무김치 국물.
열무김치 로....
잘익은 김치 냉면.. 새우도 넣고....
디져트는 캐롯케익..... 구워서 따끈하고 ...
냉면의 역사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려말렵
몽골에서 전재 되였다고 한다..
문헌상에 처음등장한 것은 동국세시기로
메밀 국수를 무김치와 배추 김치에 말고 되지고기를 섞은
것을 냉면이라고 한다.
관서 지방의 냉면, 그중에서도 평양 냉면의 맛이 가히 일품이다
북쪽 지방의 음식이였던 냉면이 남한에서
전국적으로 퍼지게된것은 6,25 전후 해서다....
국수는 밀이 귀했던 탓에 상류층 사람들만 즐겨 먹었다.
따라서 귀한 음식이였던 국수는 제사,잔치 등의 특별한 날에나 먹을수 있어
혼인 잔치에 국수를 내는 습관도 바로 고려 시대에 잔치음식 으로 냈다한다.
우리 어릴때 국수도 쌀이 귀할때 미국의 원조로 밀이 싸고 흔하였을때
국수로 끼니를 때웠다
귀족이나 양반이 먹던 국수가 서민곁으로 닥아셨다
밀가루 국수는 봉지에 넣고 팔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들어
밀가리 봉다리....
밀가리 봉지 차이점이란다.ㅎㅎ
국수는 맞있어 보이고 국시는 서민들의 벗처럼 친근감이 든다 ???
그밖의 주목할만한 냉면들의 종류
밀냉면은냉면보다는 오히려 냉국수에 가까운 밀냉면은 면을 밀로 만들어서 여느 면과는
달리 쫄깃쫄깃한 맛이 특이하며 단순해 보이는 김치와 양념육수,
면의 3박자가 잘 어우러진 맛의 조화를 이루는 냉면이다.
칡냉명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칡전분과 밀가루를 섞어 면을 뽑고
양념장과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먹는 냉면이다.
진주냉면은 남과 북의 요리 관련 서적에도 ‘北평양냉면, 南진주냉면’이라고 나올정도로 유명하며
돼지고기를 쓰지 않고, 순메밀 국수와 시원한 해물육수가 일품인 냉면.
까나리냉면은 냉면 국물에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맞춰 뒷맛이 아주 깔끔한 냉면
생치냉면은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높은 꿩고기로 국물을 내어 말은 냉면
(생치란 익히거나 말리지 않은 꿩고기를 뜻한다.)위키백과에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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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님~~안녕하세요...........(⌒ε⌒)
답글
비소식이 있네요\*\\**\*\* 먹구름드리우고
싸늘해진 기온으로 옷속을 파고드는 찬바람 탓에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리워지는 늦 가을..
가을은 깊어가고 낙엽은 지기 시작하구
마음은 허전하고 그러네요...............(*ㅡ_-)
바람불고 날씨는 춥고,,
계절에 순응하느라 속절없이 떨어져 내리는 낙엽들은
회색의 아스팔트 위를 딩굴고...
때가 되면 어김없이 교차되는 계절의 변화속에서...
우리는 또 새로운 계절의 가슴앓이를 하겠지요...............(─˚─)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갈 채비를 하는것같아
괜시리 마음이 시리구...
오늘 날씨마저 쌀쌀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ㅡ.ㅡ)。
11월은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달이 아닌가 싶네요...(/^-^)/( ^.^)
추위가 일요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네요...(*ㅡ_ㅡ)/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활짝 웃으시고,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채워가시기 바랍니다...............*(^-^)ノ♡ -
pine님 안녕하세요..
답글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고
코로나 19 확진자는 나흘째 200명선을 유지하면서
조용히 전파 되고 있다고 하니
건강관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차분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정성으로 올려주신 '냉면' 귀한 포스팅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공감 2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동물의 피부는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확실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담벼락입니다.
그러나 사람사이의 벽은 낮을수록 좋고
아예 벽을 허물면 관계는 더욱 좋아집니다.
문제는 바이러스 때문에 너와 나는 출렁이는 벽,
흔들리는 벽에 감금되기를 강요받은 현실이지만
응답이 오고가는 말랑한 벽이야말로 좋은 세상입니다.
♡ 꾹!~눌러 공감 전해드립니다 -
해외에 계시는 분들이 제일 그리워하는 우리 음식이 냉면이라고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답글
늘 그렇지만 pine님이 만드시는 냉면은 이 곳 웬만한 식당보다 더 나아 보입니다.
노병은 보기만해도 대충은 보이거든요 ㅎㅎㅎ
미국 사는 딸은 완전히 인스턴트 냉면 맛에 익숙해 졌더군요.
pine님처럼 만들어 먹게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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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차분하게 비가 내렸습니다,별일 없습니까?
답글
안부전합니다,사랑이 주는 만족감을 아는 사람은 좀 더
따뜻하게 말합니다,추워집니다,감기조심하세요,소중한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믿음과 늘 건강빕니다.파인님. -
´◠ω◠`안녕하세요.
답글
늦가을 비, 내리는 오후입니다.
항상 感謝하고 늘 고마우신 분!
우리 pine 선생님!
´◠ω◠`
하루, 미소는 그날을 행복으로
안내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요.
오늘도 미소 띠는 하루 되시고.
함께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지금 問安 올리며, 물러납니다. -
고운님!! 안녕하세요?
답글
정성으로 올려주신 멋진 작품 감사히 보았습니다.
음식을 잘하시네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지만 포근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자꾸만 늘어
걱정이 됩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손도 깨끗이 씻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행복 가득 받으시고
감기도 조심하셔요. 공감-7 드렸습니다. -
오호~~
답글
그냥 사진으로 마주하기만 해도
냉면의 맛이
아주 탁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네요.
오늘도 제 입에
침샘을 돌게 하셨습니다...ㅎㅎ
솜씨가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단비로 내리고 있어요...찬비지만요...
맞이하신 시간도 행복이시어요.
공감 8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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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우리는 삶에서 본질 그 자체에만 신경 쓰느라
정작 중요한 사랑과 존중을 중요성을 잊곤 합니다.
그것의 의미라든가 그것 외의 다른 용도내지는
성격 등은 고려해보지도 않을 때가 많습니다.
현실만을 보고 물질만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대로도 생각해보고 상대의 입장에서도 고려한다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사물의 이치가 달라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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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님 안녕하셔요.?
답글
파인님 추워서 맛있는 냉면 넘 요리 솜씨도 좋을 뿐더러
냉면의 전래 ,국수와 국시 저는경상도 사람이라 모 대통령
게서 국시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것을 기억하는데
가족분들이 행복하시 갰습니다.
옛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
잘보고 갑니다.
겨울의 초입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11월의 셋째주 목요일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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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님...
답글
음식을 정말 너무 잘하시네요
마치 음식점에서 주문해서 나온 냉면 같아요
비주얼도 너무 좋고 맛은 먹어보나마나 일거예요
에구....먹고싶어요
그리고 저 빵은 또 어떻게 만드신거예요
언제 시간 나시면 저 빵 만드신거 레서피좀 알려주셔요 파인님...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할 파인님의
요리솜씨에 감동하고 갑니다....
멋지고 사랑스런 파인님....오늘도 굿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