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맛집

유경 2016. 7. 6. 15:38

대소원면은 과거 이류면이었다.

일류가 아닌 이류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개명된 경우이다.

그건 그렇고,

대소원면은 향후 충주의 부도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왜냐하면,

전국적으로 가장 성공한 기업도시가 바로 이곳에 있고,

그 옆에 다시 첨단산업단지라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다.

그래도 몰려드는 기업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그 인근에 다시 메가폴리스라는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대소원면은

이름하여 서충주신도시로 거듭 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던 면소재지에 전에 보지 못했던 식당들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한다.


직장이 대소원면과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 위해 전에도 가끔씩 찾던 곳이다.


소개하는 이 집도 생긴 지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

홍가네칼국수보리밥.


대소원면 대소리.


한영아파트 정문 앞이다.


칼국수를 먹기 위해 찾았는데, 보니 보리밥부페도 있다.


여름엔 콩국수에 열무국수, 냉면까지.


칼국수를 시키면 이렇게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이 조금 나온다.


콩나물과 양념고추장을 적당히 넣고 비벼서 먹는다.


보리밥을 다 먹을 때 쯤이면 이렇게 바지락이 조금 들어간 칼국수가 나온다.

육수를 무엇으로 내었는지 국물이 진하다.


칼국수와 같은 육수를 쓰는 떡만두국도 괜찮다.


한 쪽 공간에는 벽을 따라 보리밥 부페 재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보리밥과 쌀밥을 적당히 섞어서,


각종 나물을 더하여,


비벼 먹으면 끄읕~~

늘 느끼는 것이지만, 먹다 남긴 음식 사진은 항상 지저분하게 보이는데,

이건 비비기만 하고 아직 먹기 전인데도 보기가 좋지 않다ㅠㅠ 



ㅋㅋㅋ칼국수 양이 상당하다 했는데 비빔밥까지!!
으어, 진짜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