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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운 계절 새들은 제 갈 길을 찾아 하늘을 날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제 자리를 맴도는 기분 안양루가 있는 곳 이 곳은 어디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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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까요? (10)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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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루 출렁다리(영주댐) (6)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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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손녀와 손잡고 가다가 "할아버지 사랑해?" "응 할아버지 사랑해" 다시 물었다 "할아버지 사랑해?" "응 사랑해" "나도 울 유빈이 사랑해" "거짓말" "아니야 사랑해" "거짓말" 할아버지 쳐다 보며 생글거리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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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53 (5)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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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피다 (7)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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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겸손과 공경이면서 섬김과 배려 예의와 염치면서 받듬과 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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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2)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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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의 여왕 국화 처음으로 키워 봅니다 설명을 해 줘도 통 알아 들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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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13)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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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외로워 둘 이랍니다 둘은 알뜰히 사랑 했더랍니다 슬픔도 기쁨도 나누어 주며 그림 같은 초원에서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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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 (8)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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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는 양귀비 구월에는 꽃무릇 우리네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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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꽃무릇) (6)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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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스미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을 물고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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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 (3)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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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쓰고 또 쓰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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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중 (6)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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