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길을 묻다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차라리 즐겨라! (사진은 추억이다)

연인산(戀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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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登山)

2020. 3. 21.

연인산(戀人山) - 1,069m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조종면, 북면에 자리한 연인산(戀人山, 1,068m)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연인산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도립공원으로 아름다운 비경과 명소들이 많다.


2020.03.21(토)

코스 : 연인산 시설지구 주차장 - 소망능선 - 삼거리 - 연인산 - 삼거리 - 장수능선 - 장수봉 - 송악산 - 시설지구 주차장 = (원점회귀)


코로나19 한창 기승을 부리는 때 정상석이 바뀌였다고 해서 다시찾은 연인산.





연인산 도립공원 시설지구 무료주차장에 Parking 한다.





연인산 도립공원 지킴석이 당당하게 수문장 역활을 한다.





연인산 도립공원 산행 안내지도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서두른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워밍업 수준으로 산행을 한다.

(2019"전년도 11월17일 주흘산 종주 산행 후 년말.연초 직장생활이 넘 바쁘다는 핑계로 약 4개월 반을 산행을 전혀 한 번도 못하여서...)




약간의 언덕에서 내려다 본 연인산 시설지구 무료 주차장 전경~





임도을 가로질러 직진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안내 목책을 앵글에 담아 본다.





넘~ 오랫만에 산을 찾아서인지...

숨~ 이 차 오른다.





땀은 비오듯이 쭈우욱 등 줄기 계곡으로 흘러 내린다.





가파르게 잣나무를 사이에 두고 계속 오른다.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며~~

이마에 젖은 땀을 식혀 본다.




가평군은 잣이 유명하여 잣나무를 자주 보게 된다.





이런 나무 계단도 오른다.





땀은 여전히 내 등줄기 계곡진 곳으로 계속 흐르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낀다.





오르는 경사면 옆으로 난 음지 등산로엔 겨울내 쌓였던 눈들이 질퍽 거린다.





청풍능선, 장수능선 + 소망능선 삼거리에 안착한다.

앵글에 몇 장 남기며 한 숨을 고르며 이마에 땀을 식혀 본다.





                                가평군에서 명산인 영신산을 관리 좀 하였으면 하는 아쉬운 바램들을 가져본다.






                              자연의 신비함이란 이런 자연현상 인가?....





땀이 흠뻑한 머리를 감싸고 있는 모자를 바람에 식혀본다.





정상이 800m 이다.

오르고 또 오른다.




겨울내 얼었던 눈들이 겉에만 살짝 녹아서 질퍽 거리며 속에는 미끄러운 얼음이 그대로이다.





주의하며...

살질퍽질한 등산로을 살금살금 오른다.





200m 전방이 정상이다.





안개 자욱한 정상석 주변엔 희미하게 보인다.





연인산에는 길수라는 청년과 소정이라는 처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이 산은 근래 화전민들의 애환을 간직한 채 가시덤불로 덮여 있던 이름 없는 산이었다.





1999년 3월 15일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지명 공모를 통해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옛날의 길수와 소정처럼 사랑과 우정을 나누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연인산이라 이름 지었다.

연인산 명칭은 2017년 3월 26일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공식지명으로 확정되었다.




                               2015년 05월 쯤에 오르고

                               정상석이 바뀌였다고 하여 다시찾은 연인산 정상석이다.





시설물들은 그대로인데....

가평군에서 정비 사업을 해야 할듯 싶다.




이하동문~





항상 그러하듯이 정상석에 꼬~ 시네~

션~ 하게 갈증을 해갈한다.





또 한장에 정상석 인증 샷을 남긴다.





연인산 정상석 후면에서 보아도 이쁘다.

예전에 정상석 보다 더 좋다.





하산하기 못내 아쉬워서 한장을 더 남긴다.





저 멀리 명지산을 그려 본다.

가을쯤에  17km연인산 + 명지산을 종주 할 예정인다.

시간이 될 런지...




연인산이름이 넘 친근감이 넘처 흐르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 진다.





장수능선으로 하산한다.

장수봉.송악산을 거쳐 주차장으로 하산을 이어 간다.





편안한 등산로





장수봉에서의 명지산을 조망하며....





장수봉 전경~





송악산으로 가는 등산로 역시 편안하다 ~~















봄 ~ 바람을 맞으며 ~~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며~~










송악산 정상이라는데....





메직펜으로 송악산이라는 것인데...










주차장으로 ~~





저기 희미하게 주차장이 보이네~~






트랭글 기록



정상석이 바뀌였다고 해서 다시 찾은 연인산.

직장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약 4개월 넘게 찾지 못한 산을 모처럼만에 워밍업을 하여 보았다.

약간에 숨은 가파르게 호흡은 하였고 땀은 오 몸으로 등 줄기 계곡으로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다.


봄 바람이 션 하게 불어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며 계절은 봄인 것을 체념한다.

겉에는 살짝 녹아 있는데 약간에 땅 속에는 겨울내 얼음이 그대로 이다.

봄 철 미끄러운 등산로 항시 주의하며 안전한 산행을 기대하며~~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 하자.



2020.03.21. 그린(영국) 

Any Dream Will Do - Jason Dono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