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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에어포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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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20. 12. 5.

가슴이 따뜻해지는 뮤지컬이다.

 

신한 판 스퀘어 라이브홀은 처음 가보았는데,

 

아담한 사이즈다.

 

 

'어렸을 적 난, 모든 아기들은 공항에서 태어난다 생각했어'

 

아이들이 어렸을 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공항에서 태어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다.

 

 

이번 에어포트 베이비 뮤지컬 좌석에 앉으면, 비행기를 타고 가는 기분이 든다.

 

여행 본능이 꿈틀대는 순간이다^^;

 

 

한 살 때 입양되어 미국 유태인 집안에서 자란 조쉬 코헨은 22살 때 가족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느 날, 미국 음식이 먹고 싶어 이태원을 찾게 되어 우연히 게이바 딜리 댈리에 가게 된다.

 

여장남자 딜리아를 만나면서 가족을 찾는 여정의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된다.

 

 

중간에 딜리 댈리에서 댄서들의 춤은 거의 압권이었다.

 

댄서들의 춤과 노래는 환상이었다.

 

킹키부츠를 다시 보는 것 같았다.

 

이 대목이  별 다섯 개.

 

 

올 겨울 가슴이 따뜻해지는 뮤지컬을 만나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