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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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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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1)

내한공연 뮤지컬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의상 및 조명 등이 멋지게 무대를 장식하고, 배우들의 멋진 화음이 어우러진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전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아름다운 노래와 리듬과 퍼포먼스는 쇼를 보는 것 같았다.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노트르담의 꼽추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의 사랑과 욕망이 펼쳐진다. 세 남자의 마음을 훔쳤으나, 정작 자신의 사랑은 이루지 못한 비극의 여인 에스메랄다. 시인 그랭구와르로 나오는 리샤르 샤레스트의 음색은 영혼을 정화시키는 아름다운 운율이었다. 대주교로 프롤로 나오는 로베르 마리앙은 경륜이 묻어나는 격조 높은 노래를 불러서 좋았다. 불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Belle(아름답다) 노래도 감미롭다.

댓글 국내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