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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거인 2011. 1. 12. 01:05

최근에 제법 쓸만한 놈을 하나 영입했다.

가끔은 찍사짓을 하는데.. (주로 취미삼아서이지만.)

가끔은 표준줌하다가 망원줌으로 바꿔끼노라면 찰나의 순간을 놓치곤했다. 그래서 항상

그것을 커버할수 있는 만능 렌즈(?)가 하나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올해들어와서 우연히 삼각대 A/S때문에 남대문 회현동에 있는 썬포토에 갔다가

카다로그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고 마침 썬포토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한다고해서

바로 질라서 구입한것이 바로 이놈이다.

 

이름하여 탐론 18-270mm F/3.5-6.3 Di Ⅱ VC PZD (for Canon) 렌즈이다.

PZD는 탐론에서 개발한 초경량초음파모터의 명칭이다. (캐논의 USM과 견줄만하다고 할수 있겠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에 내가 갖고 있는 EF 75-300mm짜리 렌즈와 비교할때에 무직볍다!

가벼움의 정도가 캐논 EF-s 18-55mm와 견줄만했다.

 

 

 

 렌즈구성군은 아래와 같다.

 이 렌즈에는 아래와 같은 기술들이 들어가 있었다.

 

그렇다면 실제 렌즈의 모습은 어떠하던가?

 

위의 사진이 바로 내가 구입한 탐론렌즈의 실제사진이다. 이번에 구입할때에

썬포토에서 사은픔으로 필터를 하나 끼어줬다. 그리고 후드는 꽃잎모양후드라서

광각에서부터 망원까지 고루 커버가되는것이었다.

 

 

실제로 촬영을 하면서 뛰어난 Zooming이 이렌즈의특징임을 알수 있었다.

(양해를 얻을것이다.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찍어서 약간의 흔들거림 및 소프트한 느낌이 있다.)

 

 ▲ 18mm 화각으로 촬영한 교회건물의 모습 / 장소협찬: 연동교회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12 소재)

 ▲ 32mm 화각으로 촬영한 교회건물 모습.

 ▲ 50mm 화각으로 촬영한 교회건물 모습

 ▲ 119mm 화각으로 촬영한 교회건물 모습

 ▲ 200mm 화각으로 촬영한 교회건물 모습

▲ 270mm 화각으로 촬영한 교회건물 모습.

 

위의 예제들에서와같이 한 장소에서 연속적으로 배율을 조정해가면서 피사체를 당겨서 촬영할수 있다는 것이

이 렌즈의 장점이다. 그만큼 많이 흔들릴염려가 있는데 이를 잡아주는것이 바로 VC라고 한다.

 

솔직히 이 렌즈는 마크로기능도 들어 있다. 예제로 아래의 사진을 보여주고자 한다.

 

완전한 접사라기는 좀 그렇지만. 세심하게 자판위의 먼지들까지도 하나 놓치지 않고 정교하게 표현을 하기도한다. 물론 피사체와 거리간의 관계를 잘 고려해야하겠지만..

 

색감표현력은 아래의 예제와 같다. 

위의 예제 샘플사진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노래하는 사람을 촬영한 사진이다.

비교적 조리개를 많이 열어둔데다. 손각대로 촬영한지라. 다소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다.

그러나. 색감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나왔다. 물론 노출을 많이 줄경우 소프트한 느낌을 주기도한다.

 

 

또한 위의 사진들에서와같이 한 장소에서 고배율줌과 저배율줌을 활용해서 촬영을 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고배율로갈수록 삼각대가 필수라는것을 잊지말자!

 

다음은 야경촬영의 예제이다.

 

 

 

위의 사진들은 각기 노출시간과 조리개값이 각기 다르다.  사람에 따라서 촬영하기에 따라서 색감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배율과 저배율 고루 커버하는 이 렌즈의 특성을 잘 살려서 촬영한다면 나름대로 멋있는 찰영을

할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사실 위의 사진중에 첫번째사진을 제외한 나머지를 릴리즈를 사용했으며

마지막 세번째사진은 벌브촬영으로 촬영을 했다.

 

이 렌즈의 경우 빛의 갈라짐 현상을 별로 느낄수 없었다. 물론 조리개 값에 따라서 또한 셔터타임설정에

따라서 또한 iso값을 어케 주느냐?에 따라서 다륵ㅆ지만.. 가장 무난하게 표현되는편이다.

 

단, 하나 아쉬움이라면 렌즈가 비교적 어둡다. 그래서 다소 어두운데에서 촬영을 하자면 ISO값을 높여야한다.

이점이 좀 불편한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렌즈는 동영상촬영시에도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데.

아쉽게도 내 카메라가 동영상이 안되는 구형모델인지라 동영상촬영테스트를 하지 못했다.

 

반가워요. 자주놀러올께요.
또 놀러올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