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문예의 길 6부

해당화 2008. 11. 18. 13:06

 

 

 

 

첫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묵혀둔 옛 통장을 살려놓으니

겨레하나 회비도 내겠고

당비도 자동인출하겠끔 됐네

 

요샌 CMS 자동이체가 추세라

하나둘씩 늘어만 가는데

그동안 신경을 쓰지 못했구나

 

월급봉투 받아본 지 꽤 오래된

시인의 삶에 후회란 없거늘

이제부터 다시 새롭게 나서리

 

세상을 바꾸자고 꼬박 밝힌 밤

또 하나의 결실을 앞둔 채

비춰질 내일의 햇살을 그려라

어느새 10번째 시집을 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생의 흔적은 우리시대 민중의 삶과 투쟁이지요^^

반가운 소식이군요...우선 축하드립니다!!..

시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서점으로 달려갈랍니다!^^*
1부~6부 120여편이 될 건데 마저 완성하고 제목도 붙이고 하면 돼요. 11월이 가기 전에..^^
시집 한 권을 내실 때마다 묵혀둔 통장을 살리시는군요...^^
언제 기회되면 이전의 시집도 다 보고 싶습니다...
묵은 통장을 살리는 게 필요한데...
그냥 웹상으로 보세요.
헌책방을 검색하면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