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문예의 길 6부

해당화 2008. 11. 23. 02:01

 

 

 

 

 

내 가슴에 첫 눈은 내리고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

은행잎 바싹 마르고

찬바람은 온몸을 쳐라

 

들녘은 텅 비어 버렸고

사람들은 겨울채비로

발걸음 바삐 움직이네

 

오늘 여의도에선 5만명

공무원 교사 공공부문

노동자들 총궐기했다지

 

황테너와 만나 시노래를

만들며 보낸 주말 오후

까치집도 내 이웃같았네

하루를 돌아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서죠. 세상을 바꿔야 하는데..^^
3년 전인데... 맘 약하신 모습... 지금 청년같으시니 이 때엔 소년이 아니셨을까요? ㅎㅎㅎ
첫 눈이 내릴 때 그 마음으로 살지요.
시인은 언제나 청춘으로 살아야^^
그렇죠?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소녀같다고들...ㅎㅎㅎ
젊은 가슴이 아니면 시를 못 쓰죠.
죽은 시인의 사회란 영화 보면^^
여기까지 제6부/ 지구별을 항해하는 블로거 되다 ..정리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