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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무서운 음모를 밝혀라 텃밭의 돌나물을 캐 먹으며 허기 달래고 뉴스를 듣다 X파일 삼성에 치가 떨려라 스텐카라친의 노래 떠올라 세상을 바꿀 혁명 절절한 물러서지 않을 투혼 타는가 권력 재벌 언론의 더러운 손 민중의 살림을 파탄내고 이 땅을 참담하게 만들었네 이제라도 단죄하지 않는다면..
민족의 이름으로 이젠 끝장을 보리라 8월처럼 살자 저 노래 얼마만인가 통일선봉대 동군의 깃발따라 뜨거운 대지를 행진한 환영의 자리 전 민중이 다함께 떨쳐나선 길이여 구호소리는 산천을 쩡쩡 울리고 온몸으로 자주 평화를 외쳐부르네 억센 청년의 심장 고동치는 조국아 백두한라 행진단을 반겨..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하나 통일행사 한마당에 갔다가 구한 휴대폰 고리 하나 소중하여라 남북합작으로 만들어 아로새긴 단일기 6.15선언 든든하여라 저녁 무렵 모여든 삼각지공원 대자보 서명대 앞에 발길을 멈춰 무상의료 반전평화 가슴에 담고 작은 기념품 두 개 사 들었네 동네주민들 노래솜씨 ..
더위를 즐겨 보면 어떨까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 보름달 둥그러니 떴네 풀벌레는 온밤내 울어예고 리눅스 책을 꺼내 읽으며 공유와 나눔 되새기네 예속되지 않는 정신이여 강아지도 지쳐 쓰러지는 폭염은 연일 계속되고 쉽사리 일손 잡히지 않네 더위를 즐겨 보면 어떨까요 지율스님의 한마디가..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흐렸다 개였다 되풀이되는 장마철 쏟아지는 소나기도 맞아가며 내일의 삶을 위해 뛰는 사람들아 거리에서 만나는 일터잃은 얼굴들 내딛는 걸음은 무거워 보이는데 함께 손잡고 웃으며 살 날은 언제랴 애꿎은 목숨들 우리 곁을 떠나가는 슬픈 땅에 동료들은 가슴을 치고 ..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