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사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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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 능소화와 7월의 꽃님들이 반겨 주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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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사진/꽃 접사

2018. 7. 29.






[홍릉수목원]

능소화와 7월의 꽃님들이 반겨 주던날



























































































































































































































































































































































































[홍릉수목원]

능소화와 7월의 꽃님들이 반겨 주던날


유난스럽게 무더위가 계속되는 삼복더위의 7월 주말 아침

더위와 한판 승부라도 하려는 마음으로 카메라 둘러메고 홍릉수목원을

향합니다. 토,일요일에만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홍릉수목원은 서울에서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를 시작으로 각종 야생화와 희귀종의 나무꽃들을 볼수 있어 자주

찿는 곳중 한곳이기에 낮익은 수목원의 산책로는 언제나 정감이 가곤 합니다


오늘도 꽃님들과 데이트를 하며 꽃이름과 꽃말의 의미를 떠 올려보는 시간은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하곤 합니다. 흐느러지게 만개한 애잔한 전설의 능소화와 산수국.

참나리와 부처꽃을 찿는 나비와 7월이면 홍릉수목원 입구를 화사하게 장식하는

 우리나라꽃 무궁화는 7월의 홍릉수목원을 찿는 발길을 반깁니다.


무더위와 한판 승부라도 하겠다는 마음으로 땀을 흠뻑 흘리며수목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 흐느러지게 만개한 애잔한 전설의 능소화가 더위에

지친 백야의 발길을 잡습니다. 무더위에도 능소화를 찿는 직박구리녀석이

백야에게 잠시 모델이 되여주며 더위를 잊게 하기에 오늘은 더위에게

한판 승부를 한 기분으로 홍릉수목원 주말 산책을 뒤로 합니다





 능소화 연가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 속에도 불타는
당신의 그 눈길 하나가
나에겐 기도입니다
전 생애를 건 사랑입니다


- 이 해 인 -



대중교통편

(전철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 고대 후문 로타리에서 우측으로 도보 5~6백 미터

(전철1호선) 청량리역 2번출구 청량우체국앞 1215번 버스 3번째 정류장 세종대왕 기념관앞 하차

(일반인 개방은 매주 토,일요일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