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사진 여행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찾아 산과 들을 찾는 백야의방...

11 2020년 08월

11

★ 꽃사진/야생화 화려한 드레스의 [노랑망태버섯] / 우중출사

 드레스를 입은 [노랑망태버섯] (2020/08/11) 드레스를 입은 [노랑망태버섯] (2020/08/11) 장맛철에만 볼수있는 노랑망태버섯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 부지런히 작년에 만났던 노랑망태버섯 군락지에 도착한 시간이 6시.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는 2시간을 기다려도 그칠줄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숲속의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장마철에만 볼수있는 노랑망태버섯은 이른 아침 2시간정도의 짧은 시간에 노란 드레스를 펼쳐입으며 피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부지런을 떨지않으면 볼수 없기도 하지만 망태버섯을 찾는 모기들이 수없이 많기에 본의 아닌 헌혈의 아픔도 감수해야 하는 노랑망태버섯 출사길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칠 기미가 보이지않는 빗줄기가 잠시 약해진 틈에 3시간만에 어렵사리 계곡의 군락지에서 비를..

10 2020년 08월

10

★ 새와 동물/야생철새 [물총새] 우중출사 / 물고기사냥 훈련중...

 [물총새] 우중출사 엄마 따라 물고기 사냥 훈련중.  [물총새] 우중출사 엄마 따라 물고기 사냥 훈련중. 4월경에 우리나라에 와서 곧 월동을하기 위해 따뜻한 남쪽나라로 날아 갈 물총새들이 계속되는 장맛비에도 어린 새끼들을 데리고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진한 모성애를 느끼게합니다. 어린 새끼들도 수차레 실패 후엔 제법 큼지막한 물고기를 사냥후 신바람이 나고.... 유난히도 길기만한 장맛비에 어린 새끼들의 물고기 사냥 방법을 가르치기에 고생한 어미새들이 머지않아 떠날 날까지 건강하게 머물다가 아기새들과 함께 남쪽나라로 가서 월동을 끝내고 내년 봄에 다시 찾아오기를 바램하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09 2020년 08월

09

★ 꽃사진/꽃 접사 [홍릉수목원] 8월의 꽃님들 / 우중출사

[홍릉수목원] 8월의 꽃님들 / 우중출사. 소경불알 흰배롱나무꽃 수련 속새 개맨드라미 모감주나무열매 꼬리조팝나무꽃 부처꽃 소경불알 황매화 꼬리조팝나무꽃 흰배롱나무꽃 흰배롱나무꽃 소경불알 흰배롱나무꽃 개맨드라미 개맨드라미 꼬리조팝나무꽃 흰배롱나무꽃 흰배롱나무꽃 능소화 [홍릉수목원] 8월의 꽃님들 / 우중출사. 7월부터 시작한 장마가 계속되는 날씨와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의 걱정스러운 날들이 계속되는 주말. 조금은 번거롭지만 카메라 둘러메고 우산을 받쳐들고 가라앉은 기분도 up할겸 홍릉수목원으로 우중 출사... 토,일요일에만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홍릉수목원에 도착하자 기다리기나 했다는 듯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잠시 피해보지만 좀처럼 멈출 기미가 보이지않기에 한손에 우산을 받쳐들고 빗방울 맺힌 8월의 꽃님들과..

07 2020년 08월

07

★여행 사진/국내여행 [양평] 두물머리의 8월 / 우중출사

[양평] 두물머리(兩水里)의 8월. [양평] 두물머리(兩水里)의 8월. 세미원의 연꽃을 보기위해 7월에 찾았던 두물머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긴긴 장마로 계속 내렸다 그쳤다하는 우중 출사길에도 언제나 그랬듯 두물머리의 풍경은 평온함으로 다가오는 매력이 넘치는 곳. 사계절 언제 찾아도 계절따라 다른 느낌으로 함께하는 두물머리의 8월은 백련과 홍련이 어우러져 그윽한 연향이 있기에 오랜동안 발길이 머물 기도 하는곳중 한곳이지만 두물머리의 상징인 400년 고목의 느티나무가 운치를 더하기에 오늘도 느티나무 그늘에 앉아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서 팔당땜이 조성되면서 만들어진 호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잠시 잊어 봅니다. 주소(네비):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두물머리 홈페지 : tour.yp21.net..

05 2020년 08월

05

★여행 사진/국내여행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우중 출사

[올림픽공원]의 맥문동(麥門冬) (2020/08/05) [올림픽공원]의 맥문동(麥門冬) (2020/08/05) 매년 8월 초부터는 전국의 맥문동 군락지를 찾는 출사팀들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하는 시즌이지만 지방에 오가는 시간도 아까운 마음에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출사로 대신하곤 한지도 벌써 몇년째이기에 올해는 개화 상태가 어떨지 궁금하기만 했지만 비는 여전히 내리기에 미루다가 오늘은 우중 출사 준비를하고 부지런히 올림픽공원으로 달려 갑니다. 88잔디광장 산책로변 솔숲에 군락을 이루고있는 보랏빛 맥문동꽃님들이 비에젖어 촉촉한 느낌으로 백야를 반겨주며 모델이 되여 줍니다. 우중에도 꿀벌들은 부지런히 꿀을 따며 함께 모델이 되여 주기에 한손에 우산을 받쳐들고 번거로운 우중 출사 시간이였지만 먼길을 가지않고 도심..

04 2020년 08월

04

★ 새와 동물/야생철새 우중 [참새]들의 파티

 우중 [참새]들의 파티 (2020/08/02) 우중 [참새]들의 파티 (2020/08/02) 우리나라 사람들과 가장 가깝게 살고 있는 대표적인 텃새 참새는 볼때마다 친근감이 가는 녀석들이기도하지만 공원 산책로의 쉼터 의자에 앉으면 가까이 다가 와서 목을 조아리며 먹거리를 기대하기도... 지난번 우중에서 만났던 참새들이 오늘도 비가 내리는 산책로에서 백야의 시선을 끌며 모델이 되여줍니다. 녀석들은 비가 오면 더욱 신바람이 난듯 평소와는 달리 수십마리씩 무리지여 모여들며 가끔씩은 싸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소에는 보기 드문 연출을 해줍니다. 한손에 우산을 받쳐들고 비를 맞으며 녀석들과 술래잡기 하듯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비에 흠뻑 젖었지만 신바람나게 놀고있는 참새들을 보면서 계속되는 장맛비..

03 2020년 08월

03

★ 꽃사진/꽃 접사 [배롱나무]꽃이 반겨주던 날.

 [배롱나무]꽃이 반겨 주던날. (2020/08/01) [배롱나무]꽃이 반겨 주던날. (2020/08/01) 8월의 첫날이자 주말 촉촉히 내리는 비에 젖은 꽃님 들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홍릉수목원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제일 먼저 빗방울 맺힌 하얀 배롱나무꽃이 백야를 반깁니다.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피는 배롱나무꽃은 한자어로는 자미화(紫薇花)라 하며, 개화기가 길어서 나무백일홍이라고도 부르는데 한번 핀 꽃이 백일을 가는것은 아니고 꽃대의 아래에서 위로 꽃이 피어 올라 가면서피고 지기를 반복하기에 오랫동안 계속 피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백일홍이라 불리워지고 배롱나무는 매끄러워서 나무를 잘 타는 원숭이도 오르기 어렵다고하여 원숭이 미끄럼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붉은색의 배롱나무꽃보다 비에 ..

01 2020년 08월

01

★ 기타 사진방/전시회·축제 세미원 [엄마의 정원] 흙인형 작품전

세미원 [엄마의 정원] 흙인형작품 (2020/07/30) 세미원 [엄마의 정원] 흙인형작품 (2020/07/30) 세미원의 열대수련정원에서 상설 전시되고있는 김명희작가님의 작품은 오늘도 백야의 발길을 잡고 한동안 머물게 합니다. 모성애가 듬뿍 담긴 작품들을 보며 엄마의사랑에 빠져듭니다. 흙인형전은 "테라코타"라고도 하는데 terra는 이태리어로 흙이란 뜻과 cotta는 굽다라는 뜻의 합성어로 흙으로 빚어 구운 흙인형이라고 하는데 김명희 작가님은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중국의 특급 대사인 위칭청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한국의 유일한 제자로 이란 주제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 들에게 엄마의 애뜻한 모성애를 또다시 되새겨 보는 계기를 갖게하는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연향 가득한 세미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열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