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산강

먼 발치 매운 눈 2010. 10. 5. 14:43

 

 

영산강 살리기 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던 동섬이 보존될 전망이다.

 

영산강 내에서 빼어난 경관으로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의 촬영장소와 관광객들의 봄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던 동섬은 애초에는 치수의 중요성에 따라 영산강 살리기 사업 원안에는 준설, 제거되어 그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었다.

 

그동안 동섬 제거소식에 일부시민들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며 집단민원 제기 움직임을 보이기도해 나주시는 일부의 치수사업 지장 초래 의견의 반대도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동섬 보존에 나서기로 하고 영산강 살리기 사업 제4공구 내에 있는 동섬 및 수양버들 보존을 정부에 이미 건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산강의 물길의 흐름을 막고 있던 동섬을 살리면서도 물길을 새로 만들어 영산강사업의 본래 목적인 치수사업을 고려 할 것으로 보인다.  

 

영산강 내 동섬은 약 7hr의 면적에 150여주의 수양버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유채꽃이 만발하여 영산강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고 있던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