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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그림을 그리는 터키의 아티스트 '핫산 칼레(Hasan Kale). 그는 캔버스가 아닌 작디 작은 곤충의 날개, 초콜릿 한조각, 아몬드 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오브젝트에 그것도 단순한 그림이 아닌 풍경화 등을 그린다. 작아서 글씨조차 쓰기 힘든 대상에 정교하고 섬세한 독특한..
“현생인류 몸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존재” 워싱턴·하버드대, 네이처·사이언스지에 연구결과 발표 학계 정설 뒤집어… 인류의 기원·계보 다시 써야할 수도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의 몸에 약 3만년 전에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섞여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안데르..
로버트 란자 박사 소개 대부분의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만을 생각하고 육체가 죽기 때문에 ‘인간은 죽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끝이 아님을 알려주는 새로운 과학이론 하나가 소개됐다.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어드밴스..
전세계 40개국의 여성사진 수천장의 이미지를 취합하여 나라별 여성들의 평균적인 얼굴 이미지를 도출한 작업결과물이다. 스코틀랜드 에버딘 대학의 두 심리학자들이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얻은 이미지들로써 각 나라마다 분위기가 각기 다른 특색있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
모든 영상물 한 컵의 DNA에 영국 과학자 실험 “DNA는 최고의 저장공간” 전 세계에서 한 해(2011년 기준)에 생성되는 정보량은 1.8제타바이트(1제타바이트는 1조기가바이트)에 이른다. 2시간짜리 고화질 동영상 2000억편 규모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를 저장할 곳을 마련하는 것도 ..
美하버드대 교수 "네안데르탈인 낳을 대리모 찾습니다" (좌) 조지 처치 미 하버드대 의대 교수, (우) 약 3만3000년 전에 멸종한 원시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의 모습 미국 유전학계의 권위자가 대리모(代理母)만 확보할 수 있으면 원시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을 복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영국 ..
지구상 동식물 가운데 약 95%가 멸종한 ‘페름기말 대멸종’ 사건의 원인은 해수 표면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간 극단적인 온난화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약 2억5000만년 전 페름기 말에 일어난 대멸종 사건..
150만년 전 인류, 고기 못 먹으면 영양실조 현생인류의 조상은 어쩌다 조금씩 고기를 먹은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고기를 먹었고 그 결과 큰 뇌를 갖도록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스페인 콤플루텐세 대학의 마누엘 ..
전동톱이 없던 지난 시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목된 거대나무들과 벌목공들.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거대한 나무들을 벌목을 했다 단지 톱날에 의지해 잘려진 나무들의 매끄러운 단면을 보면 그저 신기(神技)에 가까운 실력에 놀라울뿐이다.
200만년전 호모 루돌펜시스, 호모 에렉투스와 함께 살아 최근 케냐 북부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이 200만 년 전에 살았던 초기 원인(原人) 호모 루돌펜시스로 확인되면서 직립 원인 호모 에렉투스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로 이어지는 단선적인 인류진화 학설이 깨지게 됐다. 9일 BBC 등..
핀업 걸의 용도는 주로 군대다.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등에서 흔히 보듯 핀업 걸의 존재는 생사를 넘나드는 삭막한 군영안 병사들의 위안거리이자 목숨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격이다. 막강한 컴퓨터의 포토샵 기능이 없던 1950년대, 모델의 실사 사진을 바탕으로 재탄생되는 핀업 ..
먼 발치 매운 눈
먼 발치 매운 눈